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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처닝님의 2018년 감사한 일에 딸 자랑했다가 많은 분들이 덕담 많이 해 주셔서 여기서 감사인사 전하면 몇가지 질문에 답 드립니다.
1)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 -> 놀랍게도 그렇습니다. 식사량이 30%정도는 줄었고 몸무게가 10 lbs 줄었습니다.
2)아니, 생후 10개월이 벌써 이렇게???? -> hospital check up에서 height 99% weight 97% 찍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25파운드 넘겼습니다.
3)막둥이 딸래미 얼마나 이쁠까요. 축하드려요 -> 막둥이기를 조심스레 바랍니다.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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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24시간
2018-11-23 15:50:10
아잉고 귀요미 이뻐라 ~~
3번. 막둥이는 아닐거 같아요 ~ 꿈은 이루어진다
im808kim
2018-11-24 17:50:54
그럴~~~~수 있겠죠..... 상상도 못 했었는데 예쁜 딸 보다보니 몇 더 있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일단 제 건강을 좀 더 챙기고 고민해야겠습니다.
스시러버
2018-11-23 16:46:36
ㅎㅎㅎ. 이뻐요.
그런데 25파운드면 배시넷은 힘들겠죠?
im808kim
2018-11-24 17:51:39
ㅋㅋ 아마도요. 딸 안고 10분이상 지나면 어깨쭉지가 찌릿찌릿해지는걸 느낍니다.
shilph
2018-11-23 17:18:23
귀욤귀욤 하군요 ㅎㅎㅎㅎ
im808kim
2018-11-24 17:52:24
감사해요. 이 딸 아니였음 이번 여름 포틀랜드에 실프님 보러 갈 예정이었습니다... ^^
shilph
2018-11-24 17:53:18
더 크면 같이 오세요 ㅎㅎ
nysky
2018-11-23 18:40:31
포동포동 엄청 귀엽네요 ㅋㅋ
im808kim
2018-11-24 17:53:10
잘 먹어요. 야채, 과일, 고긱, 빵, 밥 오빠들 보다 훨씬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서울
2018-11-23 18:52:56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너~~~~~~무 귀여워요...만져보고 싶을정도루요...예쁘게 잘키우세요...
im808kim
2018-11-24 17:53:41
혹 시애틀 오시면 알려주세요. 특별히 만지게 해 드릴게요. ^^
서울
2018-11-25 02:42:09
정말이시죠? 진짜가는수가 있어요? ^ * ^
최선
2018-11-23 18:56:48
아주 이쁘네여~~ 건강하게 무럭무럭 이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im808kim
2018-11-24 17:54:07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열 한번 안나고 건강히 자라고 있습니다.
Londonbridge
2018-11-23 19:55:00
너무 귀엽네요. 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구요. 건강히 잘 자라길...
im808kim
2018-11-24 17:54:35
예 저 모습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마일모아
2018-11-23 22:07:16
세상을 다 얻으셨네요!
im808kim
2018-11-24 17:55:22
예 다 얻은것 같습니다.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다는 말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외로운물개
2018-11-23 22:48:33
흐음...
미래의 손주 사진을 맹글어 보낼수는 엄구 손주 며느리는 탐나구 고민이넹...ㅎㅎ
im808kim
2018-11-24 17:56:46
요새 연상 연하도 많으니까요. 손주 빨리 보여달라고 push 하세요. 기다려 보겠습니다. ^^
monk
2018-11-23 23:22:12
이럴 땐 팔불출이 되셔도 괜찮으실 듯...통통한 볼과 토실한 팔이 넘넘 귀여워요. ^^
im808kim
2018-11-24 17:57:32
예 한동안 팔불출모드 유지할거 같아요. 감사해요.
레볼
2018-11-24 00:11:51
귀엽네요 ㅋㅋㅋ 아들 아들 하다가 딸이 나왔으니... 숫자을 맞추어 막둥이 딸하나 더 가시나요?ㅎㅎ
im808kim
2018-11-24 17:58:45
그러게요. 그렇지 않아도 짝수를 선호하긴 하는데요. 아래로 하나 더 나오면 거의 나랑 half century 차이인데 주변에 욕 먹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
똥칠이
2018-11-24 00:42:55
너무 귀엽네요
누구라도 팔불출 될거같아요
im808kim
2018-11-24 17:59:34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연애할때부터 와이프한테 딸 낳고 싶다고 늘상 얘기했었습니다.
TheBostonian
2018-11-24 10:29:02
넘 귀엽고 깜찍하네요!!
im808kim
2018-11-24 18:00:33
감사합니다. 저도 저 모습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돈쓰는선비
2018-11-24 10:32:18
큭 너무 이뻐요. 근데 혹시 머리를 한 번 미셨나요? 울 딸도 제가 출근한 사이 머리를 엄마에게 밀려서 저만할때 머리길이가 비슷하네요. ㅋㅋ
im808kim
2018-11-24 18:01:38
민 정도는 아니고요, 오빠들 머리하러 미용실갔다가 미용사님께서 아이 머리가 눈 찌른다고 좀 잘라 주셨어요. 한동안 사내아이 갔았는데 요새 또 머리가 길어서 여자아이 같아지네요.
오하이오
2018-11-24 21:26:26
아고, 정말 귀엽습니다. 이제 제 막내가 고작 7살이 됐을 뿐인데 아기적 모습을 다 잊어 버렸는데, 새삼 생각이 나기도 하네요. 살이야 빠지겠지만 마음은 얼마 찌겠습니다. 따님과 가족 모두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im808kim
2018-11-24 23:13:37
감사합니다. 어제 세번째 단어를 말했는데 아빠였습니다. 첫번째가 맘마 두번째가 엄마였습니다.
오하이오
2018-11-25 08:43:36
왠지 곧 엄마를 역전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듣고 보니 '맘마'와 '빠빠'의 간극이 떠 오르네요. 저는 빠빠라고 했는데, 아마 엄마 보다 아빠를 민 사심이 작용한 듯 해요. 그래도 젖 물리는 엄마를 이길 순 없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