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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도중 갑자기 체이스에서 문자 한통이 옵니다.
잘 사용하지도 않고, 해서도 안되는 데빗카드이고, 계좌 로그인 해도 별 문제가 없어서 직감적으로 피싱을 의심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피스로 돌아와 커피를 마시며 카드 뒷면에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이러한 문자를 받았는데 체이스가 보낸것이 맞는지 확인합니다.
자기네들은 그런 문자를 보낸적도, 문자 내용에 나온 번호와 연관도 없다고 안심? 시켜줍니다.
결론: 스미싱 주의하세요.
ps. 시간 있으신분들 저 번호 걸어서 "밥은 먹고 다니냐" 한번 물어봐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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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CaptainCook
2018-12-03 13:31:52
전화 걸면 바로 돈 빠져나간다던데요...ㅋㅋ
shilph
2018-12-03 13:42:24
항상 이런건 SM 으로 물어보시거나, 체이스에 직접 전화를 거세요. 절대로 저런 번호로 하지 마시고요
레볼
2018-12-03 15:27:07
오레곤 번호인데 실프님 아니였어요?ㅋㅋ
shilph
2018-12-03 15:39:14
저는 503...
카모마일
2018-12-03 15:41:32
503!
레볼
2018-12-03 15:43:22
503!!! 성씨가 박?
카모마일
2018-12-03 15:44:53
https://goo.gl/images/TK5cMR
...
레볼
2018-12-03 15:47:27
ㅜㅜ 00년생이 저리 크다니...아직 아재를 못 받아들이는 1인... 환상에서 살고싶어유..
카모마일
2018-12-03 15:51:08
20대도 종종 그런 생각을 합니다
(호다닥!)외로운물개
2018-12-03 15:11:39
나이 먹으면 깜박씩 하니까 주의 해야지요...꾸벅
얼마예요
2018-12-03 15:53:33
컨트롤타워
2018-12-03 20:43:26
이 동네 리쿼스토어는 데빗카드로 사야 할인을 해줘요.. 할인폭이 포인트 가치 보다 커서 아주 가끔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