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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로 적었는데 본문에도 업데이트합니다. )))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방금 전화로 ATL-ORD-ICN / ICN-ORD-ATL 비즈니스+트래블 조합으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Special thanks to 이슬꿈님)

 

예약센터에서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규정 설명 듣고 결제까지 다 완료하는 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결제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 궁금했는데 전화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자동 인증 시스템이 있었어요. 대박 신기하더라구요.

 

며칠 동안 고민하던 게 마일모아 덕분에 한방에 해결되었네요. 역시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ㅜㅜㅜ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

 

드디에 내년에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2019년 9월 초에서 10월 말까지 2달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라서 어느 정도는 기간 조정이 가능합니다.)

 

보유 마일리지는 18만 마일이 조금 넘습니다.

문제는 제가 아시아나 직항편이 없는 시골에 거주한다는 거구요,

가장 가까운 공항은 BHM(버밍햄)이고 ATL(애틀랜타)은 편도 2~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9월 초에 가는 건 뭐 대충 트래블 클래스로 가더라도

10월 말에 오는 건 비즈니스로 오고 싶은데

아무리 검색을 돌려도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 멘붕하다가 여쭤봅니다.

 

인천공항에서 BHM이나 ATL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려면

경유 노선을 대체 어떻게 짜야 할까요?

농담 아니고 이번 주 내내 계속 이 노선 저 노선 봐꿔가며 검색 중인데 답이 나오지 않네요.

 

ORD 경유로 몇 번 시도해봤는데 아시아나 직항편, 에바, 유나이티드 등의 비즈니스 좌석이 있지만

문제는 ORD에서 저희 집까지 연결되는 편이 없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도착 시간 때문인 듯해요.)

날짜를 어떻게 바꿔도 안 되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조회한 곳은 아시아나항공 공홈의 스타얼라이언스 예약 페이지입니다.

 

제가 무식한 방법을 사용할 걸까요?

몇 년 동안 꾸역꾸역 모으기만 했지 막상 쓰려고 하니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ㅜㅜ

고수분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최대한 자세히 적는다고 적었는데 혹시 부족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33 댓글

RedAndBlue

2018-12-09 19:52:20

정 그러시면 분리발권도 방법입니다만. 아마 UA ORD-ATL이나 ORD-BHM으로 끊으면 짐은 연결 시켜 줄걸요?

Finrod

2018-12-09 19:58:14

짐이 연결된다면 다행이네요. 환승 시간 고려해서 다시 열심히 검색 돌려보겠습니다.

해달

2018-12-09 20:12:49

전 델타, 아시아나 분리발권했는데 미국 출발할때와 한국에서 돌아올때 두 번 다 짐 연결시켜줘서 국내선 분리발권은 이코노미였는데 추가 수화물 돈 안 냈어요!

Finrod

2018-12-09 20:23:05

댓글 감사합니다. 분리발권도 수하물 연결이 된다니 정말 좋네요.

이슬꿈

2018-12-09 20:25:30

ICN발로 갈 때는 확실히 되고요. 미국발은 원칙적으로 안 되는데 되면 그냥 천운으로 보세요.

항상고점매수

2018-12-09 19:53:46

도착 다음날도 자리가 없나요?

Finrod

2018-12-09 19:58:43

1박 할 생각은 못해서 다음 날은 검색해보지 않았는데 정 안 되면 이 방법도 고려해야겠네요. ㅜㅜㅜ

항상고점매수

2018-12-09 19:59:47

아니면 서부에서 환승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대박마

2018-12-09 19:55:17

우선 United 애 가서 검색을 하세요. 아시아나 검색이 진짜 구려요. 그런 다음 아시아나에서 같은 루트로 찾아서 예약 하셔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Finrod

2018-12-09 19:59:31

아까 Kayak에서 조회하고 그 노선 그대로 아시아나에서 조회했는데 아예 안 나오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ㅜㅜㅜ 유나이티드도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대박마

2018-12-09 20:01:31

돈내고 하는 게 마일로 하는 거애 언나오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유나이티드에서 어워드로 찾아 보셔야 합니다.

Picaboo

2018-12-09 19:59:23

검색하실때 ICN-BHM으로 검색하지 마시고 경유를 직접설정하여 (여정1 ICN-ORD, 여정2 ORD-BHM) 하시면 좌석이 보일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아시아나 홈피에서 좌석확인 하시고 UA 는 UA에서 확인하시면 빠릅니다. 그 후 가능한 좌석 일정 조합하구요.

경험상 UA 미국 국내선 비지니스 좌석은 거의 안푸는 것 같습니다

Finrod

2018-12-09 20:00:25

네, 여러 구간으로 나눠서 조회했는데 ORD-BHM에서 막히더라구요. 으아아아아아아아 (그래서 멘붕 중)

비즈니스는 물론 트래블 클래스도 안 나와요. 0석 표시도 없고 그냥 항공편 자체가 안 나와서... 흑흑...

이슬꿈

2018-12-09 20:02:40

BHM-ORD는 United에서 검색해보시면 10k짜리 Saver가 하나도 없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반대방향은 있는 것 같은데요? 아 그런데 ORD 최소환승시간이 걸리네요. 어쩔 수 없이 하루 자고 가시거나 ATL로 돌아가셔야겠네요.

이슬꿈

2018-12-09 20:02:12

atlord.png

 

 

구간별 검색하면 잘 됩니다. 다만 ORD-ICN 비즈니스는 스마티움이어서 스얼발권이 온라인으로 안 되고 전화로 예약하셔야 합니다.

Finrod

2018-12-09 20:04:04

으아아아 상세한 스샷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골탕 먹는 노선은 귀환편이에요. ㅠㅅㅠ 한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노선을 찾는데 미국 내 연결편을 도통 찾을 수 없네요.

이슬꿈

2018-12-09 20:06:44

ordatl.png

 

지금은 온라인 예약이라 이렇지만 ICN-ORD 비즈니스도 있습니다. 전화하시면 됩니다.

Finrod

2018-12-09 20:08:11

혹시 전생에 천사셨나요... 헐... 넘넘 감사합니다.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네요.

Finrod

2018-12-09 20:05:34

아예 가는 걸 비즈니스로 탈까, 오는 건 그냥 트래블 클래스로 타고... 이런 고민도 드네요. 흑흑... 정말 갈등됩니다.

nysky

2018-12-09 20:05:14

그냥 아시아나 그렇게 많으신데... 혼자 타시는거면. JFK 에서 F 왕복으로??

미국내서는 어떻게든 돈주고 사면.. 

이슬꿈

2018-12-09 20:08:14

저도 이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JFK-ICN 왕복 (혹은 일본이든 어디든 붙여서) 타시고, JFK까지는 분리발권을... 그래봐야 14만 vs 16만+@ 차이니까요.

Finrod

2018-12-09 20:08:36

퍼클...! 생각도 안해봤는데 생각해보니 제 마일리지로 충당이 되긴 하네요.

대박마

2018-12-09 20:15:11

아시아나는 아니지만....

 

 

Screen Shot 2018-12-09 at 9.13.15 PM.png

 

Finrod

2018-12-09 20:19:44

토론토인 거 보니까 캐나다항공이죠? 호옹이...!

bn

2018-12-09 20:31:57

이번에 한국갈 때 타봤는데 기재는 좋습니다만... 음식이 영... 비추드립니다.

papagoose

2018-12-09 20:18:11

직항 도시 아닌 곳으로 아시아나 마일 쓰기는 정말 불편하지요...

 

1. 제가 권하는 것은 스얼발권하지 마시고 ICN-직항도시까지만 아시아나 발권하고, 거기서는 그냥 레비뉴로 집까지 발권하는 겁니다. 그런데 ATL까지 이동해야 하면.. 아시아나 직항도시에서 조금 머네요... ㅠㅠ ORD, JFK 둘 다 애매하게 먼 것이 문제이기는 한데요, 일정 조정이 조금 되시니까 잘 찾으면 싼 표들 나올 겁니다. 이렇게 분리발권 하는 경우, 짐 연결보다 국내선에서 짐 비용을 지불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거지요... 그러니 짐 1개 무료배송해주는 항공사 것을 고르셔야 할겁니다.

ORD-ATL는 직항 항공사가 많아서 잘 고르시면 될테지만, JFK-ATL는 직항이 델타뿐이라서 조금 제약이 많겠네요.

 

2. 스얼 발권 하시려면, 기본이 아시아나에서 ICN-직항도시 OZ표를 먼저 찾아서 일정 적어둔 후에, UA로 가서 그 직항도시에서 ATL(BHM)까지의 국내선 일정을 확인하는 겁니다. 이렇게 두 곳을 다 확인해서 교집합이 나오는 일정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UA는 아마 JFK-ATL이 없어서 뉴욕의 다른 공항으로 이동해야 해서 영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고를 수 있는 곳은 ORD밖에 없네요.... 아니면 아주 멀리 SFO/LAX 등에서 갈아타고 오셔야 하거나요..

 

쓰고 보니 ATL 지역은 아시아나 마일은 영 별로네요..

Finrod

2018-12-09 20:21:00

맞아요, 제가 동부나 서부에 살았다면 고민이 덜했을 텐데... 하필 남부에 살다 보니 마일리지 쓰려고 검색하다가 내상 입었어요. ㅠㅅㅠ 그나마 시카고 환승 외에는 답이 없더라구요. 아까 이슬꿈님께서 알려주신 ORD 노선과 JFK 퍼클 사이에서 점점 ORD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열심히 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Maxwell

2018-12-09 20:38:40

애틀랜타는 델타가 너무 독점을 하고 있어서 스타얼라이언스, 원월드 마일 다 쓰기 어렵고, 그렇다고 델타가 좌석을 잘 푸는 것도 아니라 스카이팀 마일도 쓰기 어렵죠... 규모를 감안했을 때 마일 쓰기는 가장 어려운 공항인 것 같아요.

Finrod

2018-12-09 20:55:24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방금 전화로 ATL-ORD-ICN / ICN-ORD-ATL 비즈니스+트래블 조합으로 예약하고 왔습니다. (Special thanks to 이슬꿈님)

예약센터에서 친절하게 진행해 주셔서 규정 설명 듣고 결제까지 다 완료하는 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결제는 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 궁금했는데 전화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자동 인증 시스템이 있었어요. 대박 신기하더라구요.

며칠 동안 고민하던 게 마일모아 덕분에 한방에 해결되었네요. 역시 고수분들이 많으셔서... ㅜㅜㅜ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 과거의 나에게 전하는 말: 제발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제발....

티메

2018-12-09 21:25:32

발권부 베테랑님들이 다 나오셨었네요! 

아시아나 마일리지 써본적없지만 그래도 스얼이 좀 더 넓은 공항 커비리지를 가지고있으니 쓰기 좋을수도 있어요.

 

열심히 더 모으셔서 아파트 타셔야죠 아파트~ 

사리

2018-12-09 21:30:42

직원에게 전화해서 상의하는 것도 이 경우에는 방법입니다

날자

2018-12-09 21:54:00

크리스마스쯤 아마 유럽에 갈일이 생길거같아서 아시아나에서 검색해보니까 자리가 생각보다 여유있게 많이 있어서 놀랐어요.

마일도 이코노미 25,000에... 정말 미국에서 유럽노선에서 계륵인듯요

 

Finrod

2018-12-09 21:57:54

아! 제가 이 말을 빼먹었네요. 트래블 클래스로 발권하면 아시아나 마일리지도 선택의 여지가 많은데 비즈니스로 발권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트래블 클래스로 검색했을 때는 결과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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