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12/12) 델타 세일 : 국내선 12k, 유럽 28k 왕복, South Africa 54k 왕복 , 12/13까지 예약

5인 가족 시애틀 파리 왕복으로 해 보다가 마일이 조금 부족해 일단 숨고르며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4,200 마일이 부족한데 6,000 마일 구매에 $210이 들어가네요.  와이프가 유럽여행을 원해서 좋은 기회이긴한데 아직 1살이 안된 딸까지 데리고 갈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조금 더 고맨해 봐야겠네요.  참 월마트 20불은 잘 받았습니다.

파리! 좋죠~~ 1살 안된 따님이 계셔서 힘드실 수 있겠지만 만약 가시게 된다면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모님이 원하시면 가셔야합니다~ ㅎㅎ

파리 인/아웃은 마일부족 + 노 다이렉트 인지라 암스테르담 인/아웃 (올 다이렉트)으로 델타페소 12만 + 210불에 5인가족 유럽여행 비행기표 완료했습니다.  파리는 기차로 다녀오려고합니다.  유럽갈 줄 모르고 올 해 IHG unlimited free night 두개 엄한데 사용한게 아쉽지만 (이건 무조건 파리 인터콘이 정답이죠 ?), 또 다른 호텔옵션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돈도 벌어주시고 여행도 보내주시고... 24시간님 천사 ??

시애틀 - 암스테르담 3만왕복 마성비 좋네요!

파리 인터컨까지 하시면 더 좋겠네요, 알차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요~~ 제가 보내드리는건 아니지만요 ㅎㅎ

이런 딜이 소도시에 사는 저에겐 늘 해당이 안된 터라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번엔 겨우 하나 해볼만 한게 하나 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마감이네요. 그래서 바로 실행 못하고, 망설여지는게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모자란 델타 3만 마일을 매리어트나 MR로 옮기려고 합니다. 어느쪽을 전환하는게 그나마 효율이 좋은 건가요?

2. 오늘 마감이라 전환 속도도 중요한 듯 합니다. 델타로 옮겨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MR에서 가는건 실시간이지만 https://www.milemoa.com/bbs/board/1591174 

매리어트에서 가는건 1-2일정도 걸리는듯합니다 https://thepointsguy.com/guide/marriott-rewards-transfer-times/ 

이런 소중한 자료가 있었네요. 제가 한번 더 살펴 봤으며 수고를 안 끼쳤을 텐데,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올 우리 부부가 아멕스 델타 골드 각각 1장씩 만들고 받은 델타 마일에 MR 순간 이동까지 해서 탈탈 털어 다섯식구 예약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바로 검색할 때는 할인된 마일로 표시가 안되더라고 여기 올려주신 'BOOK NOW' 링크를 타고 가야 할인된 마일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든 궁금한 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저 보다 관련 지식이 많은 듯 하셔서 질문 드려 봅니다. 예약하면서 24시간 이내 취소시 무료. 이후 출발 72시간 이전, 일정 변경 수수료가 '150불'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150불 내고 흔히 말하는 성수기로 일정 변경도 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위에 할인표 지정 기간, 1월 15일~3얼 7일 이내에서만 가능한 건가요?  

일정 변경 150불 수수료에다가 바꾸고 싶은 날짜의 표와 가지고 있는 표의 차액을 더 차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발권하신 날인 오늘이 세일 마감일이니 다른날 일정변경을 요청하신다면 세일요율을 적용받지 못한 차액을 더 지급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니 다른 분들의 답변도 한번 확인해 주세요.

그나저나 오하이오님 가족분들의 유럽여행 사진을 볼 수 있게되다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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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감사합니다. 오신김에 하나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IHG 무제한 숙박권이 유효기간이 다음달, 1월에 끝납니다. 그걸 이용해서 2월에 투숙하려고 합니다. 올 초 까지 들은 바로는 원칙과는 달리 만료 전에 예약만 하면 만료 후에 투숙해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여전히 그 편법이 유효하다고 보시는지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게 워낙 자주 바뀌는지라 새로 글을 올리셔서최근 동향을 한 번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뻔한 글을 반복하는 건 아닌가 싶어 좀 조심스러웠는데 염치불구하고 게시글을 써서 여러분의  경험담을 한번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짐작했던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묘수'가 있었군요. 여정이 할인 전 보통 7만7천 마일 구간이던데, 그러면 일정 변경하는 순간 갈 수 없는 곳이되네요. 무조건 가야겠습니다! 아래 마일모아님께사도 확인해 주셨으니 더 확인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