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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이었던 Holiday Inn Montego Bay 올인클루시브, 자메이카

늘푸르게, 2019-01-03 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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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연말에 큰 기대없이 홀리데이인 몬테고베이에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하얏이나 힐튼 보다 급이 떨어지고... 

마모에 있는 후기들도 그다지 추천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요.

수영장에서 애들 노는걸로 만족하자 이런 마음으로 예약했었어요.

그런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1. 발권

 

1-1. ATL - FLL - MBJ, 젯블루

 

젯블루 비즈니스 카드 만들고 사인업으로 5만 포인트 받았는데요.

10% 포인트 back 활용해서, 총 45k + $285에 5인 가족 이코노미 발권 했습니다.

젯블루 비즈니스 카드는 4인까지 checked bag이 하나씩 무료라서요.

짐 2개 부치고 편하게 이동했어요.

젯블루는 처음 타봤는데, 괜찮은 경험이었습니다.

 

1-2. MBJ - ATL, 델타

 

올때는 직항으로 1인당 17K + $86 로 5인 발권했어요.

아멕스 델타 골드 비즈니스 카드 덕분에 짐 2개 무료로 부쳤습니다.

 

 

2. 패스트트랙

 

오후 1:30 도착이라 패스트트랙 구입했어요.

UR Travel에서 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고요.

UR 포인트 사용하시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따라 또 할인 됩니다.

저희는 포인트 사용했어요.

 

1.png

 

 

역시 연말이라 입국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저희는 직원한테 에스코트 받으면서 줄 옆으로 슝~슝~ 또 슝~슝~ 지나가니 기분 좋더라고요.

덕분에 5분만에 Baggage claim 까지 한번에...

직원이 카트 들고와서 짐 옮기는 것도 도와주고, 라운지까지 안내해줬습니다.

라운지에서 쉬고 있는 사이, 직원이 밖에 나가서 저희가 탈 미니밴 확인해줬고요.

미니밴 회사한테 인계까지 해줘서 감동이었어요.

패스트트랙 서비스 강추합니다.

 

 

3. 셔틀

 

@닭다리 님이 소개해주신 베스트자메이카 이용했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976142

5인이라서 왕복에 $60 이었습니다. 

운전 기사도 친절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4. 호텔

 

홀리데이인에서만 3박 했습니다. 

숙박권 + 포인트 5만 + 숙박권 사용했어요.

성수기라서 레비뉴는 1박에 $430 정도 나오더라고요.

 

여행 출발 한달 전에 발권이랑 호텔 예약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하얏이나 힐튼은 예약할 수 없었습니다.

 

후기에서 읽은대로 체크인은 VIP 룸에서 했고요.

웰컴드링크 마시면서 편하게 체크인했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리조트는 아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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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룸

 

저희는 빌딩 1B에서 숙박했습니다.

Spire 라서 룸은 두 단계 업글해줬어요.

오션뷰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Sitting area 추가된 오션뷰 더블룸으로 업글되었습니다. 

4층에 위치한 덕분에 천장이 높아서 좋았어요.

아쉽게도 스윗룸은 못 받았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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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베드는 체크해보니 불편해서 그냥 소파로만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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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전에 리노베이션 했다고 들었는데, 사진에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럭셔리와는 거리가 멀고요.

들었던대로 건물은 outdated 되었고, 욕실/화장실이 작습니다.

 

바다는 side view입니다.

그래도 룸에서 바다를 즐기기에는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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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수영장 & 섬

 

지도에서 보셨듯 메인 풀 맞은 편에 작은 섬이 하나 있습니다.

빌딩 1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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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풀은 수심이 낮아서 아이들 놀기 좋습니다.

발목 높이에서 시작해서 3.5 ft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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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가는 길도 수심이 낮아서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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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해초가 많은 편인데 섬으로 가는 길에는 별로 없었어요.

물 자체는 깨끗한데 수심이 낮아서 사람들이 많으면 모래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람 많을때 물이 탁해보이는데요.

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는 지라 섬 오른쪽이 좀 더 깔끔합니다.

 

사람들은 섬 오른쪽에서 스노클링 주로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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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초 없는 길을 따라 스노클링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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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보시면 해초가 많죠?

그래도 냄새가 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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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액티비티

 

몰랐는데 water sports가 rate에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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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들이랑 저, 이렇게 둘이서 카약을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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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대원이 저 로프 안으로만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바람이 제법 불어서 조정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어떤 사람은 밖으로 나가고, 서로 부딛치고... ㅋㅋㅋ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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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에는 와이프랑 아들이 sailing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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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은 구조대원이 하고요.

주로 가족 단위로 탑승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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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제법 멀리 나갔다 옵니다.

바람으로만 어떻게 저렇게 빨리 다니는지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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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말로는 수심이 얕다가 어느 순간 파랗게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멀리 나가니 파도가 높아서, 머리 위로 파도가 덮치는 줄 알았데요.

다행히 배가 파도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훅~ 떨어지기를 3번...

돌아오는 길은 평화로웠다고 하고요.

바다에서 섬이랑 호텔이 한눈에 보이는데 너무 예뻤다고 하더군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운행이 중단되었어요.

바람이 많이 불면 카약, sailing 모두 일시 중단 됩니다.

하루에도 몇 번 중단과 재개가 반복 되더라고요.

 

여튼 저희 아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4-4. 레스토랑 & 바

 

Jerk Hut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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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맛집입니다.

chicken 이랑 pork 서빙하는데요.

소스가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맥주와의 조합이 환상이에요.

 

사람들 대부분 바에 앉아서 오션뷰 즐기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바텐더도 너무 친절하고요.

팁 주면 더 먹고 가라고 합니다. ㅎㅎ

 

바다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에 맛난 음식 곁들이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ㅎㅎ

 

Portside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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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빌딩에 있고 삼시세끼 줍니다.

 

아침에는 오믈렛 스테이션에서 늘 시켜먹었어요.

아저씨 친절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만들어주십니다.

팁을 안 드릴수가 없었어요.

 

점심은 2번 먹었는데 부페 음식은 그냥 그래요.

저는 주로 빵이랑 샐러드 위주로...

하루는 오믈렛 스테이션에서 파스타 해주더라고요.

제 앞에 호텔 직원이 주문하는 거 보고, 똑같이 달라고 해서 먹었는데요.

맛 괜찮았어요.

 

저녁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어요.

 

 

Barefoot Bar &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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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풀 바로 옆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습니다.

햄버거는 맛 없어요. 드시지 마세요.

저희는 심심할때 감자 튀김만 달라고 해서 먹었어요.

 

 

Jus Kidding Jerk 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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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먹으러 자주 갔었어요.

핫도그는 맛 없으니 드시지 마시고요.

사람들이 나초 많이 먹더라고요. 저희는 안 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Big Smadday Bar (Adult only)

 

리조트 왼쪽 끝에 성인 전용 해변과 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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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전용 풀에 바가 하나 있고요.

여기서는 수영장안에서 음료 주문해서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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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애들이 있어서 낮에 가보지는 않아서 분위기는 잘 모릅니다.

 

 

호텔 체크인할 때 직원이 디너 레스토랑 미리 예약해뒀더라고요.

이탈리안, 자메이칸, 시푸드 이렇게 3일 먹었습니다.

드레스 코드가 있는데,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는 않더라고요.

 

성인은 코스 메뉴, 아이들은 키즈 메뉴 먹었는데요.

저희는 정말 오랜만에 코스 메뉴를 경험해봅니다.

지난 10년 동안 애들 키우느라... ㅠㅠ

아직 막내가 어려서 코스 요리는 무리임을 이번에도 느꼈어요.

 

 

Sorrento (이탈리안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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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요리 먹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와이프도 무슨 생선 요리였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왠만한 동네 음식점 보다 좋았습니다.

애피타이저랑 디저트도 괜찮았고요.

 

 

Terrace (자메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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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맛있다고 하던데, 낮에 Jerk Hut에서 이미 먹어서요.

여기서는 생선 요리를 시켰는데, 튀김옷 입혀서 나왔는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

반면 와이프는 소꼬리 요리를 시켰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와이프는 음식을 잘 시켰는데, 저는 실패..

자메이칸 음식에 대해 미리 좀 알아보고 시켰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Sea Breeze (씨푸드)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파도 소리 들으면서 식사하니 좋았어요.

Catch of the Day 시켰는데, 그냥 먹을만 했어요. 

$25 추가로 지불하면 랍스터랑 스테이크 가능하니 참조하시고요.

여기서는 와인도 마셨는데, 공짜라네요. 와인은 그냥 그래요.

 

전체적으로 디너 레스토랑들은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손님도 적정 수준으로 받고, 분위기도 괜찮고요.

 

 

4-5. 우리는 VIP??

 

첫날 저녁 먹으면서 저희 아들이 물어보더라고요.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는 것 같아. 우리 정말 VIP 야?"

 

공항에서 패스트트랙 서비스도 VIP 이름으로 받고,

호텔 체크인도 VIP 룸에서 하고,

레스토랑에서 요리도 코스로 나오는게...

아들에게는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랬어요. 

 

"응. 우리 VIP 맞아" ㅎㅎ

 

 

4-6. 혼자만의 시간

 

사실 낮에는 애들하고 놀아주고, 수건 바꿔오고, 먹을거 챙겨오고...

밥때 되면 애들 데리고 식당 가고, 음식 챙겨오고...

쉬는게 쉬는게 아니에요. 

 

새벽에 가족들이 잠든 틈에 혼자 나와 저만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피어에 앉아서 바다를 한참 쳐다봤어요. 
(사진에 있는 건 저 아니에요. ^^)

 

2.JPG

 

아무 생각없이 바다 보는 것도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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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저만의 장소에 누워서 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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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뜰때까지 30분 정도 누워있었는데요.

파도 소리도 너무 좋고... 그냥 다 좋았어요.

 

 

4-7. 호텔 서비스

 

친절한 직원이 그리 많지 않아요.

신기하게도 이번 여행에서는 아무 상관이 없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필요한 서비스만 받으면 그걸로 팁주고 그랬어요.

아침 부페 식당에서 어제 팁 받은 서버가 반갑게 인사해주니 좋더라고요.

디너 레스토랑에서도 처음에는 불친절한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서로 말도 하게 되고... 

무뚝뚝하지만 속정이 있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바라보니까 진짜 그런것 같더라고요.

 

 

5. 호텔 총평

 

바다는 역시 캔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몬테고베이에 해초가 많기는 하지만 바다를 즐기기에는 별 문제 없었어요.

사진에서는 좀 더 심해보이는데 실제로는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바다는 예뻤고, 해초 없는 곳에서 또 다들 잘 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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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도 길게 늘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분산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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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하러 일부러 여행가기는 좀 그렇고요. 

그냥 재미삼아 하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연말 성수기라 그런지 주로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여행 온 것 같았고요.

가족 단위로 많이들 오더라고요.

근데 한국 가정은 못 본 것 같아요.

아마 다들 하얏이나 힐튼에 가신 듯 합니다. ^^

 

하얏이나 힐튼 보다는 여전히 급이 낮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가성비 면에서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큰 기대 보다는 그냥 맘 편히 즐긴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시면 괜찮은 것 같아요.

70 댓글

24시간

2019-01-03 13:46:01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는 것 같아. 우리 정말 VIP 야?"

아드님의 질문에 모든게 담겨있네요 정말 ㅎㅎ

 

저도 늘푸르게님 따라잡기 해봐야겠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늘푸르게

2019-01-03 15:46:13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

해피라이프

2019-01-03 13:47:13

스크랩 해두었습니다. 언젠가 요기나게 쓰이길 바라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9-01-03 15:47:21

델타나 ihg 프로모션할 때 한번 즈음 생각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Monica

2019-01-03 13:51:08

전 여기 가성비 짱짱이고 가족과 놀기엔 그저 좋더라구요.  음식도 나름 맛나고. . 또 가고 싶네요.ㅎㅎ

늘푸르게

2019-01-03 15:48:54

힐튼이랑 하얏만 다녀오신 줄 알았는데, 홀리데이인도 다녀오셨군요. @@

제가 늘 모니카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그랜드케이먼 올해 가요. 

Monica

2019-01-03 16:44:42

아, 전 힐튼을 갔었군요..어쩐지 뭔가 사진이 조금 이상하다 했어요ㅡㅡㅡㅋㅋㅋ

그랜드 냉면도 가시군요.  어데 가시나요...다녀와서 팁 많이 적을깨요.

늘푸르게

2019-01-03 18:41:59

그렇지 않아도 힐튼이 수영장이 좋다고 하셔서, 다음에는 그쪽도 한번 가보려고요.

 

그랜드케이먼에서는 킴튼이랑 웨스틴으로 예약했었는데요. 

킴튼은 캔슬하고 웨스틴에서만 4박 합니다.

저희는 보통 3박을 선호하는데...

이번에 2박씩 나누어서 잡느라고 어설프게 4박이 되었어요.

이럴줄 알았음 차라리 5박을 했었어야 했는데 말이에요.

Monica

2019-01-03 19:35:05

3박이면 오느날 가는날 빼면 별로 쉴시간도 없는거 같은데 이왕이면 4박이 좋죠.ㅎㅎ 

근데 케이멘이 우찌 냉면이 됐는지...ㅋ

그러게요. 5박이나 4박이나 가격은 같은데 말이죠. .여행 스케줄 조절 시간 날짜 등 사실 많은 심사숙고가 필요하죠. 

늘푸르게

2019-01-04 06:18:34

일부러 냉면이라고 하신게 아니군요.

위트인가 싶어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해답을 못 찾았었거든요. ㅋㅋㅋ

초보여행

2019-01-03 14:08:53

크~~ 저는 아래 멘트가 가장 부럽습니다 

매일 아침 저만의 장소에 누워서 멍때리기...

늘푸르게

2019-01-03 15:49:27

지금도 애들이 주변에서 시끌 시끌 놀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모밀국수

2019-01-03 14:16:51

바다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사진들이 좋네요 알찬 후기 감사드립니다! 

늘푸르게

2019-01-03 15:50:11

신기하게 자메이카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맥주는블루문

2019-01-03 14:24:12

부러워요! 역시 겨울에는 따뜻한 곳으로 떠나는 게 정답 같습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따뜻한 섬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에 저도 내년에는! 이라고 다짐해봅니다. 

비치바에서 맥주 한잔에 치킨 먹고 파도소리 들으면서 시푸드 정말 땡깁니다. 바다 사진도 정말 차분하고 수채화처럼 예쁘네요. 여행기 잘 봤습니다! 

늘푸르게

2019-01-03 15:51:07

멋진 곳 많이 가셔서 늘 좋은 사진 공유해주시니...

덕분에 대리만족 많이 하고 있습니다. ^^

DaMoa봐

2019-01-03 14:26:01

바다 파도 소리 듣고 싶네요    부럽습니다

늘푸르게

2019-01-03 15:52:11

바람과 파도 소리... 또 생각납니다. 이래서 자꾸 바다로 바다로 가나봐요.

최선

2019-01-03 15:12:59

저도 또 가고 싶네요. 저도 가성비로 너무 좋아서 또 가려고 하는데 가는 번번히 다른 곳으로 가네요.

이번에 가게되면  패스트트랙 꼭 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늘푸르게

2019-01-03 15:52:59

최선님도 좋은 기억 가지고 계시군요. 

정말 가성비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ihg 프로모션 하면 고민 좀 해보려고요.

삐삐롱~

2019-01-03 15:57:09

와우~ 여기 맨날 째려보고 있었는데 이런 자세한 후기라니요

패스트트랙은 별 생각이 없었는데 늘푸르게님 글을 읽으니 흠 해야겠구나하고 마음을 굳히게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9-01-03 18:34:52

오전에 도착하시면 필요없다고들 하시더라고요.

오후 도착이면 왠만하면 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엘모럽

2019-01-03 16:13:03

이글 저장해 두고 언젠가는 고대로 따라하렵니다 ㅎㅎ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9-01-03 18:35:48

조만간 여행하시기를... ^^

pikachu

2019-01-03 16:44:43

자세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예전부터 몬테고베이쪽 올 인클 호텔에 관심이 많았거든요..궁금한게 있습니다. 5인 가족이라고 하셨는데 포인트 이외에 추가 charge 는 없었나요? 다 포함 되나요?

늘푸르게

2019-01-03 18:37:44

4인 가족이면 추가 요금은 없고요.

룸이 4인이 정원이라면서 5명이면 방 2개 하라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막내가 2살이라서 이번에는 추가 요금 없이 머물러도 좋다고 봐줬습니다.

다음에는 방 하나에 5명 머물면 추가 차지 한다고 했어요.

pikachu

2019-01-23 13:14:43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올해안에 자마이카에 갈것 같은데요, 베스트 자마이카 택시는 도착해서 현지에 가서 컨택을 했나요? 아니면 여행전에 미리 이메일로 연락해서 예약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늘푸르게

2019-01-23 15:00:03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어요.

아래 링크 가셔서 연락하시면 금방 답변옵니다.

http://bestjamaica.com/private-airport-transfer-taxi-holiday-inn-resort-montego-bay.php

pikachu

2019-01-23 21:17:01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얼마예요

2019-01-03 18:41:45

 늘푸르게 님 무러 스파이어 달고 의외로 서민적인 여행을 하시네요. 

늘푸르게

2019-01-03 18:55:37

서민이라 스파이어를 달고 있어요. ㅋㅋㅋ

AQuaNtum

2019-01-03 18:51:40

늘푸르게님 후기 감사합니다 :) 홀리데이인이 이런 곳이 있다니 마일의 세계는 넓고 가야할 곳은 많군요 ㅎㅎ

늘푸르게

2019-01-03 18:56:46

저도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샌프란

2019-01-03 19:28:22

이런게 힐링이죠 부럽습니다..TT

늘푸르게

2019-01-04 06:08:55

힐링은 생각지 못했는데 정말 힐링하고 왔어요. ^^

Opeth

2019-01-03 19:43:12

충분히 좋네요 캬....

늘푸르게

2019-01-04 06:07:59

기대치가 낮기는 했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

아날로그

2019-01-03 21:32:43

후기 넘 좋네요. 가족 데리고 함 가야겠네요!

늘푸르게

2019-01-04 06:06:13

감사합니다. 저희 애들은 재밌게 잘 놀았어요.

딸래미들은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놀고, 아들은 좀 컸다고 액티비티도 하고요.

아날로그

2019-01-04 12:27:50

다음에 만나면 애들끼리 놀려도 될정도로 비슷한 또래더라고요. 우연히 또 뵈요!!! 이번엔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여행으로 애틀란타 들려서 플로리다 다녀왔는데 늘푸르게님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늘푸르게

2019-01-04 13:42:20

쪽지라도 한번 주시지 그러셨어요. ^^

원래 플로리다 가려고 했었는데... 우연히 뵐 수 있었겠는데요?

여행 패턴이 비슷하셔서 조만간 또 뵐 것 같아요. ^^

드리머

2019-01-03 21:38:57

후기 잘 읽었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스크랩 합니다!  (자메이카 너무 멀어서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카약이랑 세일링 ... 정말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늘푸르게

2019-01-04 06:05:12

무료라서 더 인기가 많더라고요.

바람이 협조를 해줘야 탈 수 있어서... 하늘이 허락해야... ^^

조약돌

2019-01-03 21:40:03

저기가 칸쿤이었군요. 언뜻 몬테레이베이로 보고 어 바다가 왜 파랗지? 했네요 ㅎㅎ

카약의 추억...역시 깊은데서 뒤집어줘야 평생 추억이;;

소꼬리 요리는 어느 나라던지 다 맛있게 하는 것 같아요.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언젠가 저도 가보고 싶어요 :)

늘푸르게

2019-01-04 06:04:25

자메이카 맞아요. ^^

소꼬리 요리가 원래 맛있는 거군요. 다음에는 저도 트라이해봐야겠습니다.

티메

2019-01-04 07:48:23

의외로 엄청 좋아보입니다. 제가 여태 다닌 홀리데이인 하고는.. 역시 포인트는 역수입이에요. 미국을 벗어나야 좀 쓸만해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번후기도 잘 보고 갑니다 ! 

늘푸르게

2019-01-04 09:55:49

건물 하나에 수영장이랑 해변있고 그런 곳인 줄 알았었어요.

생각보다 잘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김치

2019-01-04 07:51:42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자메이카는 크루즈로 가보았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가면 넘 좋을거 같아요. 늘푸르게님한테 배워서 여러번 여행하였는데 여기도 따라 할거 같습니다 ㅎㅎ

늘푸르게

2019-01-04 09:56:23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여기 가성비가 참 좋아요. ^^

wonpal

2019-01-04 08:39:23

아 홀리데이인도 좋네요. 

바다는 지바, 질라라보다 HI가 좋다는 후기를 본 기억이 납니다. 

Jerk Chicken 에 맥주 마시면서  멍 때리고 싶어요.~~

늘푸르게

2019-01-04 09:57:35

다른 곳은 안가봐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여기가 바다는 좋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부담없이 적당히 만족하면서 즐기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shine

2019-01-04 08:47:50

홀리데이인 리조트가 오래되었긴 해도 휴향지에서 가장 괜찮은 spot에 지은 경우가 많아서 가족들과 보내기 좋은 곳이 많아요. 저도 여기 4년전에 갔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오히려 몇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하야트 지바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지바는 바다수영이 거의 불가능한 곳에 건물을 올렸더라구요. 

늘푸르게

2019-01-04 09:58:47

샤인님도 만족하셨었군요.

애들 어릴때 지바랑 로즈홀도 한번씩 가보려고 생각중입니다.

지바는 캔쿤이 더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자메이카는 로즈홀까지만 가볼 것 같아요.

행운X행복

2019-01-04 09:15:33

음식이 별로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가봐요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그런데 패스트트렉 상당히 비싸군요 @.,@ 

늘푸르게

2019-01-04 10:06:24

개인취향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하얏이나 다른 호텔보다는 못 할 것 같아요.

레비뉴 차이는 무시 못 할 것 같거든요.

5살짜리 딸이 "아침은 코즈멜이 좋았어" 그러던걸요. ㅎㅎ

 

아침 부페는 오믈렛, 와플이야 어딜가든 기본은 하니까 괜찮았고요.

점심 부페도 요리해주는 거 있으면 괜찮은 듯 합니다. 

저녁은 음식만 잘 고르면 맛있고, 잘못 고르면 좀 아쉽고 그런 것 같아요.

 

그 외 간식거리들은 후기에도 썼듯이 맛 없는 것들도 있고 맛 있는 것도 있고 그랬어요.

 

패스트트랙은 '발권하면서 포인트 사용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ㅋㅋ

 

막 생각이 났는데, 제일 아쉬운 점이 과일이 별로였다는 거였요. 

쟈니

2019-01-04 10:21:04

몇달 후에 자마이카 가는데 (2년 전엔 하얏, 이번엔 힐튼), 다음엔 여기로 다시 와야겠네요 ㅎㅎ 애니버서리 숙박권으로 받아주는거죠? 저희집도 아이 셋이라 5명인데 막내가 3살이니 어떻게든 한방에 해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

늘푸르게

2019-01-04 13:46:14

여기가 포인트 숙박이 50k 라서요.

무제한 애니버서리 숙박권이면 가능한데, 새로 나오는 40k짜리 애니버서리 숙박권은 사용이 안됩니다.

 

혹시라도 가게 되시면 미리 이메일로 연락해보세요.

reservations@hiresortjamaica.com

 

Californian

2019-01-23 15:58:33

후기 잘봤습니다. 다음을 위해 스크랩했습니다. 

늘푸르게

2019-01-23 21:59:46

감사합니다. 큰 욕심없이 가볼만 한 곳인것 같아요. ^^

마모신입

2019-01-23 21:34:36

여기 all inclusive는 아니죠? 삼시세끼 드셨다는 글을 봐서 혹시 삼시세끼 다 무료로 이용하셨는지 궁금해 여쭤봅니다.. 

저희 가족도 5인입니다.. 늘푸르게 님도 막둥이, 늦둥이?가 2살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이번 캔쿤 Intercontinental 묵을때 체크인 카운터 직원이 5인 가족이라서 방 2개 예약했냐고 물어봐서 완전 식겁했습니다. 뭐 원래 5인 안 되는 거였지만 TT

막둥이 어릴때 더 자주 여행해야할까봅니다.. 방 1개로 어쨌든 버텨 볼 여지가 있을까 싶어.. (마일리지도 곱하기 5, 호텔방도 곱하기 2 하면 조만간 거덜나지 싶습니다. 웃픔..)

늘푸르게

2019-01-23 22:07:33

올인클루시브 맞습니다. 제목 업뎃할게요. ^^

 

5명... 그죠? 호텔 비용이 두배로 드는 것 같아요.

어릴때는 어떻게 하나로 했는데, 올해 3살이 되는지라...

캔쿤 하얏 지바는 방 2개 예약했어요. 

인터컨은 방 하나에 엑스트라 베드 가능한 지 연락해보려고요.

마모신입

2019-01-23 22:27:24

저희는 지지리(?) 운 없게 체크인때부터 꼬여서 유료 룸 업글+ 클럽 라운지 딜도 생각대로 안 되어 그냥 일반 룸에 잤습니다.

예약할때 2 Queens room으로 부탁해서 일반방에 extra bed없이도 다섯 식구 편하게 잘 잤구요. 방은 제법 넓은 편이었습니다.

 

방에 Nespresso 기계 있고 물도 큰 병에 든 거 몇개 매일 주고.. (Google translate 써서 스페니쉬로 커피 캡슐이랑 물 좀 넉넉히 달라고 하며 팁 놓고 갔더니 엄청 많이 챙겨줬습니다 ^^)

참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좀 후져요.. 안에 음료랑 스낵 몇개 있고.. 직원한테 냉장고 쓰게 비워 달라니까.. 제가 내용물 꺼내 비워서 쓰고 체크아웃 하기 전에 도로 집어 넣으면 된다고 했구요.. 전자레인지도 미리 부탁해서 잘 썼습니다.

 

늘푸르게님은 벌써 여행 계획이 다 잡혀 있으시군요.. 2018년 연말 캔쿤 다녀왔는데 이번엔 저희 가족이 자메이카 놀러가야 할듯요 ^^

 

 

늘푸르게

2019-01-26 03:51:55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발권까지 한 건 아니고, 호텔만 예약했어요.

칸쿤 인터컨은 바다가 잔잔하다고 추천 많이 해주셔서...

기대가 됩니다. ^^

마모신입

2019-01-26 04:01:52

저흰 인터콘과 매리엇 반반 묵었구요. 인터콘 보다 Marriott Cancun에서 더 즐겁게 놀았습니다. 백사장이 훨씬 넓고 다른 호텔 앞 비치들이 쭉 길게 연결돼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구 바다 안에 한참 들어가도 안 깊어서 좋았습니다. 35000 포인트+ $70 추가해서 Carribean Suite으로 업글했는데 베란다 넓고 Ocean front, Pool view인 방이어서 아주 만족했구요.

 

서부에서 자메이카 가는 마일 발권이 쉽지 않아서 올해는 못 갈듯 하지만 스크랩해 뒀으니 언젠가 가 볼 날이 오겠지요..

늘푸르게

2019-01-26 04:11:44

오... 마성비가 훌륭하네요.

플래티넘 베네핏 보니 메리엇 리조트에서 2인 무료조식 가능해보이네요.

하얏 빼고 메리엇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마모신입

2019-01-26 19:57:50

아침에 2인 무료 조식 혜택으로 신선한 과일 실컷 먹고 빵이랑 요거트 커피 잘 먹었습니다. 베이컨/에그/다른 멕시칸 푸드는 추가 요금을 내야 되지만 무료 섹션도 괜찮았습니다. 바다랑 수영장이 보이는 통유리 식당이라 전망도 좋은 조식당이었구요. 제가 쓴 캔쿤 후기에 좀더 자세히 적어 놨으니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5153819

belovedHC

2019-01-25 20:57:51

와. 여기서 자세한 후기 보니 넘 반갑네요. 저 여기 작년까지 4번 다녀왔어요. 1년에 두번 간 적도..ㅎㅎ 얼마 전 까지만 해도 1박에 35000포인트였고 해마다 무료 숙박권 가능해서요. 그때가 좋았는데.. 여기가 가성비 최고긴 해요. 음식도 나름 훈늉하구요. 그런데 처음엔 가족들이 넘 만족하더니.. 힐튼 지바 다 몬테고베이로 다녀왔더니 이제 여긴 쳐다도 안보네요. 췌.. 사실 건물이 좀 노후됐고.. 저같은 경우는 4번 중 2번이나 방에 개미떼가 출몰.. 데스크에 컴플레인 해도 뭐 별일 아니구만. 이런 반응이라 좀 서비스가 실망스러웠어요. 느긋한 "야~만"의 정신인가. 했다는...ㅋ 다음엔 힐튼과 지바도 함 가보세요. 개인적으론 아이들과 지내기엔 힐튼이 쵝오였어요. 

늘푸르게

2019-01-26 03:53:20

다음에는 힐튼으로 가봐야겠습니다.

포인트로 숙박하면 어른 4명으로 해야 추가 지출이 없다고 하던데...

아직도 그런가요? 

제이유

2019-07-24 12:58:48

내년 봄에는 속정이 깊은 자메이카로 가야겠네요^^

늘푸르게

2019-07-24 13:21:26

은은한 맛이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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