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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변동이 내일 (1/14) 부터 적용되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최대한 빨리 예약하세요

 

방금 OMaaT 에서 보니 1/25 부터 적용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미리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첨부된 호텔 변화 리스트 참조하시고 예약하세요

 

-----------------------------

 

출처는 One Mile at a Time 입니다

 

약 700개 IHG 호텔의 포인트 예약가가 1월 14일부터 변경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중 약 80%는 인상이 된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다음주 중에는 예약을 마쳐두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취소를 허가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신 뒤, 나중에 취소하셔도 되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29 댓글

티메

2019-01-05 11:10:35

이른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리스트는 확인할수가 없는데, 혹시 리스트 알고 계신가유?

24시간

2019-01-05 11:17:01

티메

2019-01-05 11:20:53

감사합니다 다 오르네요..;;;

 

일본 유럽 CA..

shilph

2019-01-05 11:51:49

아, 파일 첨부 했어요 

어퓨굿맨

2019-01-05 11:21:43

마침 IHG호텔 예약하려고 했는데,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딧처닝

2019-01-05 11:26:53

대박ㅠㅠ 

 

이러면 이제 카드 숙박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인터컨 숙박은 불가능해지겠네요 !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

바닐라라떼

2019-01-05 12:05:02

그러면 체이스 IHG 홍보문구 Free night이란 말이 엄청 퇴색되겠어요. 인터컨 숙박불가면 뭐 할리데이 인에서나 자라는건가요...

초보여행

2019-01-05 13:09:06

크라운 플라자나 홀리데이 인 이죠....ㅜㅜㅜ

제이유

2019-01-05 11:59:57

다행히 한국은 수원만 내려가네요

바닐라라떼

2019-01-05 12:10:28

또있어유. 맨 마지막에...

 

평창 송도 홍대 5천씩 올라갑니다.

티라미수

2019-01-05 14:01:21

송도 언젠가 함 갈까했는데 꼭 갈 필요는 없는데 오른다니 일단 손이 클릭질을... 이거 충동구매 포인트 손실인거죠?

보스턴처너

2019-01-05 12:20:5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9-01-05 13:13:30

거의 힐튼급...

 

그러고 보면 나리타힐튼은 안 올리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보스턴처너

2019-01-05 13:23:23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티라미수

2019-01-05 14:02:52

이게 한차례만 디밸류가 오는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보면 4만포인트짜리로 갈 곳이 너무 후져서 장기소지카드로 여겼던 ihg 카드를 해지하는 날도 올 것 같네요ㅜ

universal

2019-01-05 15:31:33

그래도 연회비가 49불이라.. 저는 지금 기준으로 2만짜리 호텔 줘도 땡큐 할 것 같네요ㅎㅎ

바닐라라떼

2019-01-05 14:18:56

저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힐튼은 디밸류한다고 공지도 안하고 포인트가 제멋대로 인지라 쓰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고있어요. 

grayzone

2019-01-05 15:04:32

이 분 아멕스 싫어하는 분 아니었나요 (도망)

티메

2019-01-05 14:08:37

HH > IHG 당연하죠! 밥주잖아요 ㅋㅋ

 

그래도 IHG 가 호텔수는 엄청 많고 레비뉴도 힐튼보다 기본적으로 싸서 제 경험상 실제 이용수는 IHG가 더많은거같아요.

일단 줄때 두루두루 다 모아놔야죠! 

 

GodisGood

2019-01-05 13:19:52

InterContinental Hotels : Ljubljana

다행이 변동이 없네요

대박찬스

2019-01-05 14:27:28

ihg는 포인트 브레이크 개악전만 해도 3개월마다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

이젠 거의 힐튼만 사용하고 있어요.

크롱

2019-01-05 14:42:54

시카고에서 쏠쏠하게 잘 쓰던 10,000짜리 호텔들이 다 인상됐네요 ㅠ 

Prodigy

2019-01-05 15:26:43

완전 동감합니다. 시카고 suburb에 10,000으로 해결하던 애들이 다 이제 올라갔네요. 이번에 IHG 대대적인 개악인데요? ㅠ 그리고 한국도 많이 올랐네요. 이런 와중에 IHG annual free night은 40,000으로 제한이 되었으니 IHG는 악재가 겹쳤네요..

정말크다

2019-01-05 20:37:46

송도 한번 가보고 싶은디 ㅎㅎㅎ 

geol

2019-01-05 21:19:0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미 받아둔 free night 숙박권 (유효기간 2019년 7월) 은 1월14일부터 인상되는것과는 상관없이 무제한등급 예약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 작년에 받아둔 free night 숙박권도 어느 시점부터 디밸류된다는 뉴스가 있었을까요? 

시골농사꾼아들

2019-01-05 21:21:29

이것도 뭔가 바뀐거 같아요. 예전에는 만료전에만 예약하면 1년후라도 예약이 되었는데  5월 만료 되는게 있어 통화해보니 스테이를 6월 4일까지 해야하고 그후로는 예약이 안되더라고요.

오하이오

2019-01-06 07:50:30

신속한 소식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파리 여행을 준비 중이라 가슴이 철렁해서 들춰보니 다행히 저희가 묵을 만한 저가 호텔은 변동 목록에 포함되 있질 않네요. 다시 차분하게 계획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에서 장기 체류하는 일이 잦은데 이 나라 호텔이 단 한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도 제겐 다행스럽네요. 

 

저도 IHG 포인트 가치의 하락에 실망하긴 마찬가지 이긴 합니다만 아이가 셋인 5인가족인 제 경우는 홀리데이인의 'Kids Stay and Eat Free' 때문에 IHG를 포기하긴 힘드네요. 특히나 유럽이나 대만 일본, 등 투숙인원 규제가 깐깐한 곳에선 눈치 안보고 한 방에서 자고 변변찮은 아침이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최선

2019-01-13 09:34:45

저도 서둘러야하는데 아직 발권전이라서요. 하루하루 끊어서 예약을 해놔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캠핑

2019-01-23 10:56:48

리마인더 목적으로 풀링 합니다. 내일이 포인트 인상없이 예약할수 있는 마지막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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