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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에 저희 딸 이메일로 애플에서 온 이메일인데 보낸 이메일 주소가 애플이 아니네요.
내용만 보면 러시아에서 네 애플아디로 접속했으니 로그인해서 패스워드 바꾸라는건데 신종 사기같아요.
아이가 받은 이메일을 저에게 캡처해서 보낸후 제가 보낸이를 확인 안하고 아뒤 바꾸라고하니 다행히 랩탑으로 애플들어가서 아뒤를 바꿨어요.
받은 이메일의 링크를 안눌렀으니 다행인데 눌렀으면 아마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근데 몇분후 전화가 (1-866-275-3866) 왔는데 이번호가 스팸 전화더군요.
이젠 아이들 이메일로도 스팸이 오니 아이들에게도 조심하라고 알려줘야 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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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무지렁이
2019-01-08 09:09:25
혹시 outlook/hotmail 쓰시나요? 저는 그쪽 주소로 엄청 많이 옵니다. 스팸필터가 너무 후져서 심지어 저런 이메일을 Focused로 보내주는(...)
히든고수
2019-01-08 09:14:42
저런 이메일을 Focused로 보내주는(...)
아이고
구글 주식이나 사야겟어요
이메일 시장도 다 먹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