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이들 여름 고국행 준비하고 계실듯한데요.
저도 얼마전에 AA 마일 사용해서 Jal 발권 (Lax- osaka) 를 했는데요. 일정에 변경이 생겨서 취소를 해야할 것 같은데.. 소중한 돈을 내면서 취소하기가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서는 눈 오는 시기로 예약을 변경해서 비행캔슬이 나는 것을 노린다 하시던데.. Lax - osaka는 방법이 없을까요? Lax지역도 비가 많이 오면 캔슬이 되나요?@.@ 그리고 출발지. 도착지만 같으면 무료변경 가능한데.. 정해진 시기가 있나요? 즉 2019.6월에 가는 표를 2019.1월에 예약했으면 언제까지 날짜의표로 무료변경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편법지향하는 방식인거같아서요.
출발이나 도착도시 변경도 수수료 물거예요. 날짜 변경은 예약시점부터 1년내로 알고 있습니다. 비 많이 온다고 취소되지는 않을거예요. 완전 엄청난 규모의 허리케인이 오지 않는 이상요.
안타깝지만, 소중한 돈을 내셔서 취소하셔야지 소중한 마일이 돌아온다 생각하세요. 그 구간은 날씨로 인한 취소가 거의 안 발생할 듯 하네요.
제가 2018/9에 LAX>KIX를 JAL로 예약 했었는데요. 이때 오사카 태풍이 와서 공행 연결교량이 통행제한이됐고 제 티켓은 결국 결국 취소됐어요.
그런데 이게 상황이 발생해도(10일전) 바로 취소를 안해줘요. AA는 JL에서 취소 공지가 안뜨면 아무것도 안해 줍니다. 결국 출발 3일전에 JL에서 캔슬 공지뜨고, AA에 전화하니 동경으로 바꿔줄까? 그러더라구요. 저는 그냥 취소해 달라고 했구요. AA는 끝까지 취소 안해 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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