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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기전에 업데이트 드립니다.
소중한 댓글들 하나 하나 너무 감사합니다. 요 며칠 몸이 안좋아서 약먹고 디비잤는데 자고 일어나서 졸린눈으로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들 하나 하나 각잡고 정독해 보았고, 모두 하나하나 소중한 조언들이라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선 신분문제입니다. 아직 조심스러운 사항이라 마일모아에는 올리지않았지만 19년말이나 20년 초에 결혼 예정입니다. 얘기 오가고 있는데 좋은쪽으로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시민권자 입니다.
인턴쉽: 열심히 찾고있습니다. 2학년때부터 on campus 인턴쉽으로 계속 해오긴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이 말씀해주신 인턴쉽하고는 좀 다른 계열입니다.
그리고 너무 생각없이 적은 글 같아 부끄럽습니다. 쭉 읽고 조금 더 개념을 가지고 조금 더 리서치를 해보니 거의 제가 생각하던건 논센스 였어요. 여러분 모두 한번도 꼰대라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미국생활 힘들때나 좋을때나 항상 마일모아를 통해 배워왔고 도움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아버지랑 통화할때 한번 더 상의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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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메 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대학교 선택할때 여기에 와서 좋은 조언들을 정말 많이 얻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 https://www.milemoa.com/bbs/board/3245704
이 자리를 삼아 다시 한번 한분 한분 감사드리고 싶어요.
시간 참 야속하게 빠릅니다. 저는 결국 북가주 외딴 데이비스에 3년째 살고있고, 내년 3월달에 졸업예정 입니다 (한 학기 빨리 땡겨서 RTW가요!) 졸업후에는 바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게 학부생때마냥 또 막막 합니다. 제가 알아본 바로는 SAT 마냥 GRE 라는 시험을 치고, 원서와 추천서 접수후, 그리고 불안감에 떨면서 기다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2개의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Traditional Business in Managerial Economics 하고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emphasis in Internatioanl Trade 두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경제학을 좋아하는데 실제로 경제학쪽에 듣는 전공수업에서는 부진, 그리고 International Relations 쪽은 의외로 잘하고 있습니다. IR 쪽은 대학원에 가면 글만쓰고 원론적인것만 배운다고 듣기도하고, 돈도 많이 벌어서 마일도 많이모으고 싶어서 Business School 이나 그쪽 대학원으로 가고 싶습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아는게 없습니다. 제 주변에 아무도 대학원을 나온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대학원 입시 카운슬러를 한분 찾고 있습니다. 대학원 입시에 관해서 잘 설명해주시고, 제 성향에 맞는 대학원 리스트도 찾아주실수 있는 그런분을 찾고 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거나, 비슷한 서비스를 받아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대학원에 관한 아무 조언이나 감사히 받겠습니다. 찾아보려하니 죄다 결국 광고로 이어지는게 너무 많아서, 송구하오나 다시 마모 게시판으로 돌아옵니다. 글 읽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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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
2019-01-19 02:59:28
댓글들 한번씩 더 읽어보다가 이걸 놓쳤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별 생각없이 조기졸업하는게 좋은거니까 빨리 해치워야지 하고 20유닛씩 듣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별 의미가 없었네요.
좀 고민좀해보는데 조기졸업 할지안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뭘 공부하고싶은지 좀 더 찾아보구요. 그렇게해서 더 들어야할 수업을 찾아보고.. 유닛캡 걸리겠네요. 이런.
얼마예요
2019-01-18 00:25:10
크... 정말 마모와 함께 성장하시는 티메님. 게시판의 모든 댓글러들이 티메 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기 조언 잘받으셔서 꼭 성공하세요. 그리고 게시판에 성공후기 올려주세요!
티메
2019-01-18 18:52:53
아마 제가 인생살면서 가장 올리고싶은 후기가 될듯요!
얼마예요
2019-01-18 19:02:45
저도 진지먹고 한마디 더 드리면, 이것저것 하고 싶은데 나중이 교수도 해보고 싶다. 그런데 전공 학점은 4.0이 아니다.
이정도 라면, 그낭 phd 나 교수는 선택지에서 빼고 하는게 좋을듯 해요. 이게 진짜 이득없이 고생고생인 일이라. 정말 나는 교수가 아니면 못살겠다, 하는게 아니면 교수는 빼고 생각한다요.
티메
2019-01-18 19:17:05
진지 많이 잡수시고 다섯마디 더해주셔도 저는 무조건 환영입니다!
hogong
2019-01-18 22:55:47
티메님 뭘해도 잘될듯하네요. 굿 카르마가 흐르는게 눈에 보입니다.
티메
2019-01-18 23:32:49
ㅎㅎㅎ좋은말씀 감사합니다.
hogong
2019-01-18 22:54:24
얼선생님 그나저나 2탄은 언제 올라오나여? 기다리다 @.@ 눈빠지겠어요
얼마예요
2019-01-18 22:55:23
아니 왜 남의 진지한 질문 글에 이런거 올리세욧?!?
hogong
2019-01-18 23:40:27
아이.. 잘 아시면서
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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