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12개월이내 변경의 시간계산 원칙이 뭘까요?

요즘 아멕스에서 12개월 내 카드를 다운 또는 해지할 경우 마일을 회수하는 사례때문에 뒤숭숭한데요. 그래서 안전하게 24개월 유지를 위해  년회비를 한번 더 내고 가야겠다는 의견들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갑자기 아멕스에서 날짜계산을 어떤기준으로 하는지 궁금해서요.

더욱이 신규발급의 경우는 날짜계산이 간단해 보이지만 변수가  있고, 업글의 경우는 더 변수가 많아 제가 이해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을 여쭤보고 싶읍니다.

1. 신규발급의 경우 

A.  카드승인일로부터 12개월이 도래하는 다음날이 12개월 일까요?

B. 아님 스펜딩후 실제 보너스 포인트가 들어온 날짜로 부터 12개월을 계산하는 걸까요?

2. 업글의 경우

A. 최초 카드 발급일보다 후에 업글한 경우: 

2016년 1/ 2  보통 힐튼 최초 발급 

2018년 3/20 어센드 힐튼으로 업글후 첫해 연회비 납부

2019년  2/2 일경 어센드 연회비 청구 ( 제 경험상 어센드 연회비가 업글일 기준이 아니고 최초카드 발급일 기준 한달후에 나왔습니다.) 

< 이 경우 어센드를 업글한 3월20일을 기준하면 12개월 안됨. 해지/ 다운하면 문제가 발생> 

B. 최초 카드 발급일보다 전에 업글한 경우

2016년 1/2 보통 힐튼 최초 발급

2017년 12/12 아스파이어 힐튼으로 업글후 첫해 연회비 납부

< 최초 연회비를 프로레잇을 해서 일부만 청구후 2017년 2/2일에 $450 청구? - 확실치 않습니다. >

2019년 2/2 일경 아스파이어 연회비 청구(최초 카드 기준 한달후)

< 이 경우 아스파이어 업글일 기준으로는 14개월째 도래 해지 나 다운을 해도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