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 항공 승무원에게 '뒷처리' 강요한 사건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어이가 상실이네요. 

이런 진상은 평생 UA만 타도록 리스트레인트 오더 내려야죠. 

그 와중에 다들 당연히 거부한 뒷처리 도맡은 CP chief purser 직업정신 엄청 투철하네요. 

정말로요... 힘없는자한테 미루지 않고 자기가 나서 솔선 수범하는 모습. 동려들을 위한 생각있는 배려가 참 존경스러울 지경입니다. 

읽으면서 이게 뭔 개소린가 했네요.

미국발에 미국인(백인이네요) https://www.travelpulse.com/news/airlines/eva-air-flight-attendant-allegedly-forced-to-wipe-obese-passenger.html 이건 진짜 미친x인데 처벌을 안받나요?

아... 정말 이 승무원 대단합니다. ㅜㅜ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승객은 블랙리스트에 추가해야죠. 

'뒷처리'가 뭔가 했더니 X 닦아달라고 한거군요. 

진짜 WTF.... 

아우!!! 드러!!! 승객이 저런걸 원하면 해줘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이건 아니지 싶은데 말이에요...와!!! 노답인데요!!!

어후, 저런 놈들은 그냥  x구멍을 더 못싸게 와인 코크로 막아주던지 해야는데...그쵸, @똥칠이님?

아시아권 항공사들의 승무원들이 승객한테 옴짝달싹 못하는거 하루 이틀 본 것도 아니라.. 

솔직히 시정될라나 살짝 의문이네요.

마모님 죄송하지만 이런 글은 글 제목에 "[혐오주의]" 정도의 경고 문구는 달아주셔야 할것 같네요..

그냥 글인데, 읽다보니 토할 것 같아요..ㅠ 우엑~

이런 건 항공사 측에서  blacklist 처리해서 이용못하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직도 그렇게 처리되지 않은 게 어이상실.

아니... 이런  나아쁜 삑삑삑삑삑...삐리삐리삑!!!!!

EVA의 특급 써비스를 이렇게 악용 하다니!

EVA 승무원 써비스는 과히  최고 인데요!

정말 미친 xx 네요.

몸만 비정상이 아니라 정신이 완전 나갔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또xx는 많군요

정말.........더럽다...

이 사건의 여파로 EVA항공이 창사 최초로 30년만에 남자 승무원을 채용한답니다. 

그동안 남자 승무원 없이 운영했다는게 오히려 놀랄 일이지요. 

성추행 할배도 EVA의 이러한 "약점"을 파고 들었다는 설도 있었지요.

남자 승무원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파일럿을 불렀다네요..(심한 안전 불감증 같은데..)

아시아권 항공사들 남자 승무원 채용이 좀 늘겠어요...

땅콩, 법사네요 남의 일이 아니지요.

전에 베트남에서 약에 취해 난동 부리다가 가수 리차드 막스의 힘까지 빌려야 했던 땅콩항공도 남의 일이 아니지요.

그래도 아시아나 wide body 기 탑승했을때는 항상 남자 승무원 한명이상 본것 같은데... 어떤이유에선지 젊은분은 한번도 못본것 같고 항상 약간 나이드신 분들이 계시던데 약간 서먹서먹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싱가폴항공 항공은 남자승무원 비율도 좋은것 같고 나이드신 분들도 분위기가 더 친근해서 좋았어요.

https://nypost.com/2019/04/19/creepy-tourist-who-made-flight-attendant-wipe-his-butt-dies-on-vacation/

참고로 이사람 얼마전에 죽은걸로 압니다. 별로 명복을 빌고싶진 않네요 ㅋ 

진짜 미x놈이구나 하고 열받아서 더 찾아봣는데

3월초에 태국 코사무이에서 죽었다네요? Personal illness라는데  

실제로 병이 있었던 아니던 정말 몰상식한 사람은 맞는것 같습니다. 

그보다 태국 정말 좋아하나 보네요

덩치가 엄청 큰 사람이었나봅니다. 

혼자서 3자리 앉아서 가고 화장실도 이코노미 못쓰겠다고 비즈 화장실 쓴다고 했다네요. 

자리에서 용변을 봤다는 얘기는 어떤 언론에서는 아니라고도 하는데  

정말 엽기적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