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금요일 입니다. 오늘도 금요일 아침이 오고 말았네요. 숙제를 할 시간입니다 훋훋훋 왠지 예전에 고딩 때보다 숙제를 더 열심히 하는 느낌은 제 착각인거겠지요?ㅇㅁㅇ????

 

이번 한 주도 잘 지내셨나요? 어느덧 1월 한 달도 지나가고, 2월이 되었네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습니다. 회사에 오면 시간도 참 안가는데, 지나고 나면 뭐이리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네, 제가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겠지요 ㅠㅠ

그렇게 휙 지나간 이번 한 주도 다양한 일들이 있었네요. 저희 동네는 드디어 비버튼에 뚜레쥬르가 오픈했고, 아멕스에서 자기 카드를 추천해 준 사람들의 뒷통수를 거나하게 때렸고, 시티는 집 나갔던 탕아가 반쯤 이상해져서 돌아왔으며, 체이스는 또 카드 싸인업에 뻘짓을 했고요. 하야트는 몸집을 불리려고 노력하고, 힐튼은 높은 티어를 가진 사람들에게 새로운 혜택이라는 미끼를 테스트 중이고, 메리엇은 자기네들 IT 나 신경썼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문을 여는 이야기는 이쯤으로 하고, 이번 한 주간은 어떤 놓친 소식이 있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에이, 이미 덧글부터 달고 지금 보신거 다 아는데요 뭘. 천천히 보세요 ㅎㅎㅎㅎ

 

 

 

힐튼, 호텔 예약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주는 것 테스트 중

힐튼은 현재 체크인시 스위트룸 예약 여부에 따라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제공하는 것은 호텔 재량에 맡기며, 또한 스위트룸이 있다고 해도 이를 주는 것은 호텔의 자율에 맡기도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 힐튼에서 일부 멤버에게 "예약 단계" 에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아주 일부 고객들에게 시범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이 고객들에게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 중이며, 최대 7박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업그레이드권은 레비뉴 숙박 외에도 포인트 숙박에도 적용가능하다고 하고요.
힐튼은 이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현재와 같은 방식이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이 업그레이드권이 다이아몬드 등급의 모든 고객에게 제공이 될지, 메리엇처럼 실제 숙박/QN 으로 다이아몬드를 달성한 등급에게만 제공될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고요. 
현재로써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현재 메리엇과 하야트는 실제 숙박을 기준으로 이런 업그레이드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메리엇/하야트와 달리 힐튼은 카드 (힐튼 럭셔리) 만 열어도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까지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욱 그렇고요. 뭐, 어떤 경우라고 해도 많은 회원들이 하야트와 메리엇에 대해 실망을 보이는 상황에서, 힐튼으로 관심을 돌릴 수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다이아몬드보다 한단계 높은 새로운 등급을 가지고 올지도 모르고요. 좀더 두고 봐야겠네요. 이거 주면 애스파이어 열어야겠네요. 포인트 모아서 왈도프 아스토리아 스위트룸 가즈아!!!!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 5/24 룰에 적용되지 않는다???

얼마전에 새로 나올 메리엇 Bonvoy 카드에 대한 설명을 올렸는데, 몰랐던 사실이 블로그에 올라왔습니다. 블로그 DoC 에 따르면 체이스의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는 5/24 룰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체이스 메리엇 개인 카드는 잘 알려진 5/24 카드이기 때문에, 비지니스 카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단 두개만의 사례가 올라왔다가, 이후 수 많은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반대로 풀어보자면 지난 24개월간 만드 카드의 갯수가 5장 이상인 경우라도, 체이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난 30일간 SPG 개인 카드를 보유하지 않았으며, 지난 90일 이내에 SPG 럭셔리/비지니스 카드를 받지 않았고, 지난 24개월 기간 동안 SPG 럭셔리/비지니스의 싸인업/업그레이드 보너스를 받은 적이 없는 경우, 이 카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체이스 메리엇 개인 카드나 SPG 개인 카드에 비하면 아쉬운게, 첫 해부터 연회비를 부가하고 (99불) 싸인업도 달랑 7만 5천 포인트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하지만 매년 숙박권을 주고, 이 7만 5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에서는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를 만드실 수 있으신 분 계신가요? 한 번 달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아, 저요? 지금 아멕스 플래티넘 스펜딩이 좀 남아있는데, 엄-청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ㅎㅎㅎ 인생 뭐 있나요? 저도 한 번 달려볼까요? 오빠 달려!!! (아, 난 아저씨지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이티오피아 항공, 노선 일부 변경

이티오피아 항공은 미국 노선을 올해 여름부터 일부 변경 한다고 합니다. 우선 현재 ADD → DUB → IAD → ADD 노선이 매일 1회 운항 중인데, 주 3회IAD-ABJ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ABJ-ADD 노선이 있기 때문에 ADD 에서 IAD 로 가는 노선에 추가 옵션이 생기게 되었네요. 또한 올해 6월 부터 ADD→DUB→ORD→ADD 노선이 주 3회에서 5회로 늘어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LAX→LFW→ADD 노선은 올 여름부터 없어진다고 합니다. 대신 IAH-아프리카도시 중 하나-ADD 노선이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중간 경유지는 아마도 ABJ 나 LFW 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하네요. 아니, 그러니까 와칸다를 중간 경유지로 하자니까 ㅇㅁㅇ!!!!! 와칸다 뽀에버!!!!
 

체이스, 메리엇 카드에 대해 보너스 가능 여부 팝업으로 알려줘

팝업은 아멕스의 전유물은 아닌거 같습니다. 한국 기레기 뉴스 싸이트와 아멕스가 이바닥 갑이지요. 체이스는 메리엇 카드를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SPG 카드 여부에 따라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팝업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인거는 아멕스처럼 지들 멋대로 보너스를 안주겠다고 땡깡 생때를 부리는 것은 아니고, 나중에 카드를 만든 사람들이 투정을 부릴까봐 이를 원천봉쇄 자기들이 몰랐다고 불만을 표하는게 싫어서 그러는 것 같다는 점이네요. 이전에 말한 것처럼 체이스 메리엇 비지니스 카드와 아멕스 SPG 개인 카드는 조만간 더이상 신청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늦기전에 만드실 분들은 해당 카드를 만드실 수 있는지 없는지를 꼭 확인한 뒤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CVS 에서 빌 페이를? 프리덤으로 빌 페이 하고 UR 을 챙기세요

블로그 DoC 에서 재미난 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이번 분기 체이스 프리덤의 카테고리는 주유소, 톨게이트, 약국이지요. CVS 는 유명한 약국 카테고리의 매장인데, 이 CVS 캐쉬 레지스터에서 CVS 빌페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에 올라온 사례를 보면, 한 독자가 이용하는 건강 보험 (블루 크로스) 에서 CVS 빌페이로 돈을 낼 수 있는 옵션이 있었다고 합니다. (앱에서 로그인 후, 바코드를 생성해서 돈은 CVS 빌페이로 돈을 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귀찮은걸 왜 하냐고요? 바로 CVS 캐쉬 레지스터에서 구입한 내역은 일반 약국 카테고리로 잡히며, 이를 통해서 UR x5 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일부만 가능한 내용일 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쓸모가 있는 UR x5 적립을 이런 방식으로 채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소식 같네요. 근데 오레곤에는 CVS가 없거든요? 월그린스는 이런 서비스 안하나요?ㅇㅁㅇ???
* 출처: Doctor of Credit
 

하야트, 2021년말까지 총 40개의 호텔을 미 서부에 지을 것

하야트는 오늘 2021년 말까지 총 40개의 호텔을 미국 서부 지역에 지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대부분은 캘리포니아 LA와 샌프란시스코 지역이지만, 일부 포틀랜드와 시애틀 공항 근처에도 들어올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오레곤에는 하야트 호텔이 별로 없기 때문에 이는 상당히 좋은 소식이네요. 또한 이번에 새로 지어지는 곳들의 대부분은 하야트 하우스와 플레이스 이기 때문에 하야트 카드로 받는 숙박권을 이용하기도 유용할 것 같고요. (자세한 리스트는 출처를 확인해 주세요)
체이스 하야트 카드가 있으신 분들은 오레곤의 맥주가 얼마나 굉장한지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레곤으로 오라이 오라이!!!! 하야트는 체이스 5/24 룰 때문에 저와는 인연이 없을 카드라서 서글플 따름입니다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체이스 BA 카드 "최대" 12만 마일 싸인업 보너스

체이스 BA 의 새로운 싸인업이 나왔습니다. "최대" 12만 마일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망해서 사라진 바클레이 어라이벌 프리미어 처럼, (최대 3만 불까지) 1년간 사용한 금액의 x4 적립을 준다고 하네요. 이것 싸인업도 망하려나...
반대로 보자면 3만불을 써야 12만 마일을 주는건데, 비지니스로 쓸 돈이 많은 분이 아니시면 그야말로 비추 입니다. 일반적인 싸인업인 3천불 사용에 5만 마일을 기준으로 봐도 그렇고요. 3만불이면 싸인업 받는 카드 6장은 만들 수 있는데, 이것에 몰빵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체이스가 그렇죠 뭐. 체이스인걸요. 체이스가 체이스하는 체이스 같은 카드 같으니라고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레퍼럴 보너스를 받은 사람에게 1099s 세금 보고 서류를 보내

아멕스는 2018년 동안 자사 카드의 레퍼럴을 타인에게 줘서 레퍼럴 보너스를 받은 사람에게 1099s 세금 보고 서류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힐튼 포인트는 포인트당 0.67 센트, 나머지 포인트는 1센트 가치로 보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는 아멕스에서 레퍼럴 보너스에 대해 세금을 부가한 적이 없었고요.
시티 TYP의 경우 은행 보너스에 대해서 1099 세금 보고 서류를 보내왔는데, TYP 를 사용한 사람도 1099 세금 보고 서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반면 체이스는 2017년에 발송한 1099 를 철회하기도 했고요
현재 레딧이나 블로그 등에서는 이렇게 아멕스 레퍼럴 보너스로 인한 1099 세금 보고 서류를 받은 경우, CPA 에게 문의를 하거나, 세금 보고를 최대한 늦게 하면서 추이를 볼 것을 권하고 있고요. 운이 좋으면 가치를 너무 높게 잡았다고 하면서 조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고, 혹은 완전 철회 가능성도 아주 미약하지만 있다고 봅니다. 이거 정말 레퍼럴 받는거도 눈치 보면서 받아야 하는 한해가 되었네요. 아놔!!!!
* 출처: Doctor of Credit
 

시티 프리스티지 신청 재개 - 싸인업과 함께 혜택 개악과 돌아왔습니다.

욕 먹고 집 나갔던 시티 프리스티지가 이전에 전한 루머처럼 5만 싸인업 보너스와 함께 다시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스펜딩은 4천불로 괜찮은 편이지만, 씨티의 24개월 룰이 적용되고요. 
문제는 싸인업과 함께 혜택이 개악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연회비는 495불로 첫해부터 부가되며, 250불의 여행 크레딧이 추가 됩니다. 식당/비행기는 x5, 호텔/크루즈는 x3, 나머지는 x1 으로 아멕스 플래티넘과 체이스 리져브를 섞어둔 듯한 스펜딩 보너스를 주고요. 문제는 이 카드의 최대 혜택인 4박째 무료 정책이 9월 1일 부터는 1월~12월 기간으로 매년 2번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이 카드를 노리실 분들 중 이미 PP 카드를 주는 럭셔리 급 카드가 있으신 경우라면, 2년 동안 레비뉴로 호텔 숙박을 4박 이상 하는 경우가 두 번 이상인지, 그리고 방의 가격이 최소 150불 이상인지 확인한 뒤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차라리 시티 프리미어 카드가 더 나을거 같네요. 심지어 싸인업도 6만이니 더 낫고 말이지요. 
citi.PNG
 
* 출처: Doctor of Credit
 

아멕스 플래티넘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 7만 5천

타겟이지만 일부 사람들이 아멕스 플래티넘 비지니스 카드 싸인업 보너스 7만 5천 포인트 오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카드의 연회비가 2월 중에 595불로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지요. 
또한 현재 이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 분은 2월 8일 부터 이 새로운 혜택 중 하나인 WeWork 프리미엄 글로벌 억세스 혜택을 2월 8일부터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델 200불 보너스는 벌써 적용이 되었다고 하고요. 델 보너스는 개인 플래티넘 카드의 Saks 100불 크레딧과 비슷하게, 상반기/후반기로 각 100불씩 제공됩니다. 사용하기 전에 아멕스 웹페이지에서 미리 등록하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혹시라도 이 카드를 만드실 수 있고, 스펜딩에 문제가 없다면, MR 을 받기 위해서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멕스 RAT 팀이 설치고 카드 혜택을 오용하는 저희처럼 무고한 사람을 예의주시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12개월만 유지할 생각으로 만드실 분들은 조금 유의하셔도 좋을 것 같고요. 일단 제 주의는 안전하게 & 가늘고 길게 가자는 주의라서 말이지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지만, 제가 워낙 운이 없어서 말입니다 ㅠㅠ 이게 다 X손인 내 탓 ㅠㅠ
 

기타 단신

체이스는 구 IHG 카드 소지자와 구 하야트 카드 소지자들에게 업그레이드 오퍼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오퍼는 언제나 즐거운 편인데, 이번 오퍼는 IHG 는 5천 포인트, 하야트는 2500 포인트를 업그레이드 오퍼로 내걸어서, 비웃음만 비난만 사고 있다고 하네요. 저는 비웃지는 않고 욕을 한거는 함정... 이메일 보자마자 바로 지웠네요. 에라이, 이 체이스 같은 놈들... (Doctor of Credit)
 
뭐 그런가 하면 같은 체이스의 호텔 카드인 메리엇은 업그레이드 오퍼로 200불 (3월 31일까지 3천불 사용 조건) 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이 카드는 얼마전 업그레이드 오퍼로 5만 까지 제시했다는 것이 차이지만요. 그래도 적어도 IHG 와 하야트보다 낫네요.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이 정도는 걸던가... (Doctor of Credit)
 
콴타스는 3월 31일부터 피지행 노선을 추가한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나디로 가는 노선으로, 콴타스로써는 20년만에 다시 피지행 노선을 운항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초이스 호텔은 2월 18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30% 할인을 준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최소 5천 포인트 이상 구매해야 하고요. 30% 할인을 받을 경우 포인트당 0.77 센트라고 하네요. 초이스는 50% 보너스 포인트 적립도 한적이 있으니, 급하지 않으면 좀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알라스카 항공은 엘리트 등급이 아닌 고객은 1년에 최대 15만 마일 구매까지 허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엘리트 등급 (MVP, MVP 골드, MVP 골드 75k) 고객은 무제한 구매가 허용될 것이라고 하네요. 단골고객, 충성고객이 아니면 역시 별볼일이 없나 봅니다 ㅠㅠ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혜택 중 하나로 Saks 5th 의 50불 크레딧 2회가 있습니다. 근데 아멕스에서 이 50불 크레딧으로 물건을 구매한 뒤 리턴을 한 것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50불 크레딧 줬던 것을 다시 빼앗는 것 같으니, 기왕이면 리턴하지 않을만한 제품을 구매하시거나, 교환을 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요즘 아멕스가 참 깐깐하게 구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래도 체이스보다는 낫다!!! 기승전체이스 (Doctor of Credit)
 
우버Eats 에서 팁 혹은 서비스 비용을 조만간 추가할지도 모르겠네요. 이 추가 비용은 10불 미만 주문시 2불, 그 외에는 10% 서비스 비용 추가이며, 현재는 일부 지역에 한정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팁 문화가 발달한 것은 맞지만, 충분한 금액의 "배달비용" 을 내고 있는데 거기에 추가로 주는 돈은 도대체 누구에게 가는걸까요? 서비스를 받지도 못한 식당? 돈을 이미 낸 배달부? 이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떼어가는 우버??? 정말 궁금하네요. 사람들이 양심이 있어야지, 양심이!!! (Doctor of Credit)
 
2월 20일까지 시티 TYP 를 터키항공 Miles & Smiles 로 옮길 경우 25% 추가 보너스 마일리지를 준다고 하네요. 즉, 1천 TYP 를 넘기면 1250 마일로 넘어간다는 것이지요. 문제는 터키 항공의 마일리지 티켓은 터키 항공 티켓 판매소로 가야한다는 점입니다. 혹시 근처 공항에 터키 항공이 있는게 아니면 잘 생각하고 옮기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바클레이 AA 개인 카드의 싸인업이 또 6만으로 올라갔다고 하네요. 단 한 번의 스펜딩으로 싸인업 보너스를 주는 바클레이 AA 카드는 AA 마일을 모으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혁명이지요. 시티 9자리는 혜자고. 연회비 95불은 첫해부터 부가되는게 단점이지만요. (Doctor of Credit)
 
작년 말에 델타에서 비행기 입장 순서를 개편할거라고 전했는데, 이를 수요일 부터 적용 했습니다. 기존 6개에서 8개로 늘어난 입장 순서인데 더 나아질거라고 하니 일단 믿어보는 수 밖에요. 일단 속아는줄게. 그러니 잘해봐. 올 여름에 일본 가는 비행기가 델타라구 ㅜㅜ (View from the Wing)
 
IHG는 얼마전 레전시 호텔을 IHG 에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 호텔들의 포인트 차감 비율이 나왔다고 합니다. 베이징/충징은 5만, 베를린/싱가폴은 5만 5천, Porto 몬테네그로/타이페이는 6만 포인트라고 하네요. 근데 저는 갈일은 없을거 같... (Doctor of Credit)
 
젯블루는 2월 4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최대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젯블루는 한 번에 최대 3만, 1년에 최대 12만 까지 구매 가능한데, 50% 추가 적립을 하려면 3만 포인트를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 3만 포인트 구매시 포인트당 1.97 센트라고 합니다. 문제는 젯블루 마일리지의 가치는 매우 낫기 때문에, 구입하는게 손해라는 점이지만요. 저는 이런 쓸데 없는 정보는 왜 올리는걸까요?=_=??? (Loyalty Lobby)
 
이제 체이스 손전화기 앱에서 레퍼럴 링크 생성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파이어 프리퍼드, 프리덤 언리미티드, 싸우스웨스트 프리미어/플러스, 하야트, IHG, 메리엇 프리미어 플러스, 잉크 프리퍼드 카드에 한해 되는 것 같으며, 해당 카드를 누르고 "Refer friends" 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저는 딱히 친구가 없... ㅠㅠ 체이스야 나한테 왜 이래 ㅠㅠ (Frequent Miler)
 
하야트는 이전에 SLH 를 추가한다고 했는데, 56개 호텔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절반 이상이 유럽권이고, 동남아도 상당수 포함이 됩니다. 캐리비안은 총 4곳, 미국도 4곳이네요. 현재 총 110개 호텔이 제공되고 있다고 하니, 글로벌리스트이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마이애미 공항의 아멕스 센트리온 라운지가 다시 열었다고 합니다. 아멕스 플래티넘 들고 가는거 잊지 마세요. (Doctor of Credit)
 
라스베가스 하드록 호텔은 2020년 중에 버진 호텔로 바뀔 것인데, 이 버진 호텔은 힐튼 큐리오 콜렉션에 포함될 것이라고 합니다. 조식 주는 호텔이 최고시다!!! 공짜밥 가즈아!!! 힐튼아, 내 지갑을 지켜도!!! ... 어라?ㅇㅅㅇ??? (Loyalty Lobby)
 
UA 는 737 기종에 약 100개 채널의 실시간 TV 방송을 추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거기에 추가로 DIRECTV 에서 제공하는 최신 영화도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러브라이브 극장판 나오나요?ㅇㅁㅇ???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AA 는 2월 1일부터 무료 애플 뮤직을 기내 무선인터넷으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근데 누가 기내에서 노래 듣나요? 애 봐야죠 ㅠㅠ (One Mile at a Time)
 
아멕스는 일부 힐튼 카드 소지자에게 "XYZ, here's an easy way to earn 5K Bonus Points" 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이메일을 보면 AU 를 추가하고 3개월 이내에 250불을 사용하면 5천 힐튼 포인트를 준다는 내용이 있고요. 아멕스에 추가하는 AU는 13세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 정보를 60일 이내에 아멕스측에 넘겨야 합니다. 하지만 SSN 등의 정보 없이도 카드를 내주고 + 포인트를 준다고 하는 사례도 있고요. 문제는 아멕스의 RAT (리워드 어뷰즈 팀) 에서 요즘 눈에 불을 켜고 있으니, 실제 미국내 거주자가 아닌 사람이나 나이가 안되는 사람을 추가하시려는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멕스 RAT 팀이야 말로 찍찍쥐인듯. 자기네들이 준다는거 챙겨먹는건데 그거 받는다고 개인들 포인트 갉아먹어대는 RAT 팀이야 말로 RAT 아닌가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싸우스웨스트는 10월 1일까지 노선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하와이는 언제쯤... ㅠㅠ (Doctor of Credit)
 
체이스 스타벅스 비자 카드 재고정리 오퍼는 나날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기존 최대 싸인업 보너스로 스타벅스 별 4500개에 추가로 연회비 첫해 면제라고 하네요. 싸인업 + 추가 보너스 (별 250개) 까지 생각하면 총 38 번의 음식/음료 + 매년 바리스타 스페셜 8번까지니 총 46회까지 먹을 수 있고요. 그러면 개당 7불로 계산하면 322불이니 연회비 나오면 닫는 카드라고 보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주변에 카드 혜택을 "맛"보여주고 싶은 분이 계시면 추천해 주세요. 레퍼럴 보너스로 그 분께 커피도 한 잔 얻어드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ㅁ')/ 커피 한 잔에 파는 내 영혼의 맛은 씁쓸한 에스프레소맛? 아니면 달콤한 모카맛? 아니면 그냥 병맛?ㅇㅁㅇ??? (Doctor of Credit)
 
터키 항공이 BKK 에 라운지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곧 개장할 것이라고 하며, JAL 사쿠라 라운지와 중국 항공사 라운지 근처라고 하네요. (Loyalty Lobby)
 
 

그리고 잡담...

위에도 말했지만 2월이네요. 2월에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참 많이 있는데 말입니다. 일단 다음주에는 구정이 있네요. 까치도 설을 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전에 의하면 까치도 새배는 하는 듯한 인상의 그런 날이자,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통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현금을 받았다느낌을 주는 설날이 있고 (물론 그 와중에 누구네 집 아이는 어느 대학을 갔느니, 우즈는 결혼을 안하냐느니 하는 감놔라배놔라 참견질도 있고),  두 주 뒤에는 솔로들이 눈에 불을 켜고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뇌물 초코렛으로 꼬득일 수 있다는 대기업의 상술에 속아 성 발렌타인의 기호를 빌어보는 전세계적인 이벤트가 있지요 아, 저한테는 걍 생일케익 먹는 날입니다만

한국에는 졸업도 있겠네요. 주변에 이번 2월에 졸업하는 사람이 있나요? 다행이도 저는 아니지만 내년에는 조카 졸업도 있겠네요. 내후년인가?ㅇㅁㅇ????

 

아, 위에 메리엇 IT 이슈는 뭔가... 하고 보신 분 계신가요? 여기에는 적지 않았지만 블로그 OMAAT 에 올라온 글을 보니 "도쿄 릿츠 칼튼에 포인트 숙박을 할 경우에, 서비스 비용을 부가하는 것 같다" 라는 글이 올라왔거든요. 저도 올 여름에 한국에 가면서 성수기 뽀개기를 위해서 일본을 들를 때 여기서 머무를거라 부랴부랴 확인해 봤는데, 웹싸이트에 정말로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심지어 서비스 비용이 1박당 약 250불... 헉;;;; 그래서 릿츠 칼튼 쪽으로 연락을 해봤더니 다행이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OMAAT 에 댓글로 남겼고요. 메리엇이 그렇지 뭐... 라고 생각하면서 잊어버리기로 했습니다. 2박 하는데 500불을 주고 머물거면 차라리 다른 호텔로 가는게 나으니까요. 

 

위에도 적었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멕스 뒷통수 맞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싸인업에는 다행이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데, 레퍼럴이라고 부과하다니 말이지요. 망할것들... 일단 저도 하나 받았는데 얼마나 더 받을련지 알 수가 없네요;;; 저야 레퍼럴을 그리 많이 받는 사람이 아니니 제가 얼마나 친구가 없는지 알 수 있겠지만 그나마 다행이지만,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이것도 세금 폭탄일거 같네요. 돈도 없는데 세금도 더 내라고 하다니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 그것도 가치도 엄청 부풀려서 말이지요. 내가 힐튼 포인트로 아마존에서 0.67 센트로 써먹을 수 있으면 인정한다!!! 에라이!!!!

 

사실 안좋은 소식은 이것만이 아니지요. 요즘 일본 옥션 등에서 러브라이브 아쿠아 친필사인 브로마이드의 위조품이 나돌고 있다고 하고, 러브라이브 피규어 조합으로 원본과 다른 피규어를 만들어서 판다거나, 가짜 피규어가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이나 이베이에도 러브라이브 피규어가 제법 나오는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아, 저만 주의하면 된다고요?ㅇㅁㅇ???

그래도 좋은 소식이 더 많은건 다행이지요. 한국에서 정식 개봉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극장판이 메가박스에서 개봉하는데, 예정보다 한 주 빠른 제 생일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와 함께 가시면 그 뒷일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어차피 저는 결혼도 했고 극장에서 볼 수도 없으니 뭐... ㅠㅠ

그리고 지난 주말에 발매한 극장판 싱글 1편은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하네요. 싸인업 보너스 같은 느낌이 드는 총 7만 4천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2편도 발매되었는데 이번도 또 1위를 하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2월 생인 카린의 생일을 기념해서 아와시마 마린파크에서 생일 기념 이벤트를,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에서는 카난/하나마루 생일 기념으로 외부 디자인된 열차가 운행한다고 하고요. 포틀랜드에서 운행하는 MAX 전철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으면 타러 갈텐데 말입니다. 센스가 없어요 센스가 ㅇㅁㅇ!!!!

 

그러면 이번 주말도 노래 한 곡 어떠신가요? 지난 주에 발매된 러브라이브 극장판 싱글 1편의 노래 중 하나인 "우리가 달려온 길은" 은 이미 들으셨으니, 다른 한곡으로 말이지요

러브라이브 아쿠아가 부릅니다. Next Sparkling!! (가사 중 "멈추지 않아 멈추지 않아, 뜨거워져서. 새로운 반짝임에 손을 뻗자. 아직 미숙하지만 앞으로 나아가야지. 그것밖에 없네, 미래로!!")

 

 

 

그러면 2월 첫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ㅁ')/

다음주에는 러브라이브 싱글 4집 센터 발표도 나오길 빌어봅니다!!!! 이번 주말도 모두 기승전러브라이브!!!

60 댓글

빨간구름

2019-02-01 10:15:54

일등!!!!

 

TheNewYorker

2019-02-01 10:36:46

이러면 2등이죠 ? ㅎ

shilph

2019-02-01 14:28:39

저도 차마 하지는 못한건데 'ㅁ'!!!!

shilph

2019-02-01 14:28:54

축하드립니다 'ㅁ')/

말하는대로

2019-02-01 10:18:10

순희야!

shilph

2019-02-01 14:27:54

어딨니!!!!

Sikal007

2019-02-01 10:18:28

순희권~~~~오늘도 감사합니다~~

shilph

2019-02-01 13:52:14

심지어 3등이십니다 'ㅁ')/

카모마일

2019-02-01 10:19:24

열심히 읽고 내려오니 달린 댓글이 하나도 없어서 아차 싶었네요. 이런건 선댓글 후독이 진리인것을 ㅠㅠ

shilph

2019-02-01 13:51:55

정독하셨으니 인정 'ㅁ')/

하늘바다

2019-02-01 10:22:11

금요일이네요!~ 감사합니다. :)

shilph

2019-02-01 13:51:30

금요일의 바다는 비가 오려나요? 다음주에는 눈이 올거라는데 거기는 좀 어떤가요?

Emma

2019-02-01 10:30:23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주 잘 마무리하는 금욜되세요!!!

오늘도 홧팅!!

shilph

2019-02-01 13:50:57

오늘도 퇴근이 기다려집니다 ㄷㄷㄷ

아리엘

2019-02-01 10:35:32

shilph님 뉘우스를  읽어야 금요일이 온 걸 실감하네요!

 감사합니다. :)

으리으리

2019-02-01 11:04:21

22222  // 금요일 자정부터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shilph

2019-02-01 13:50:40

주말의 명화 늬우스 입니다 ㅎㅎㅎ

미스죵

2019-02-01 10:35:48

금요일이니요 순희는 놓쳤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hilph

2019-02-01 13:50:15

금요일에는 역시 치맥 발느린 늬우스와 러브라이브 커피지요 ㅎㅎㅎ

그냥좋아

2019-02-01 10:42:41

그래도 이번주는 조용한? 뉴스들이군요.  주말 잘 보내세요.

shilph

2019-02-01 13:49:43

아멕스가 시끄럽게 하는거 빼고는 조용하네요 ㅎㅎㅎ 원래 연초가 좀 조용한 때라서요

컨트롤타워

2019-02-01 10:45:09

이티오피아 항공, 노선 일부 변경

IAG -> IAD 정정해주세요 ㅋㅋ 요.

#정독인증

shilph

2019-02-01 13:49:12

헏헏 감사합니다 <(_ _)> 공항 코드는 역시 어려워요 ㅠㅠ

Onemore

2019-02-01 11:02:44

벌써 금요일 인가요? 

감사히 읽을께요 

shilph

2019-02-01 13:42:19

벌써 금요일이더라고요. 한주가 휙휙 갑니다 ㄷㄷㄷ

다운타운킹

2019-02-01 11:09:42

등수 놀이 치열하네요 ㅋㅋㅋ

 

shilph

2019-02-01 13:41:53

심지어 저도 등수에 못 들었어요 (소근소근)

ReitnorF

2019-02-01 11:12:34

권순희양을 놓쳤으니 이제 퇴근할 시간입니다(?)

shilph

2019-02-01 13:41:35

퇴근하세요 제가 책임은 못 집니다.

돈쓰는선비

2019-02-01 11:18:55

질문이 있습니다.

 

1. 5/24로 동굴생활인데, Marriott Business카드는 5/24적용도 안되고, 카운트도 안되는거란 말씀이신거죠? 

2. 이 카드를 만들면 Amex SPG는 개인, 비지니스를 못만든다고 아는데, 그럼 Chase 매리엇 (개인)은 만들수 있나요?

shilph

2019-02-01 13:41:09

1. 네. 비지니스 카드는 5/24에 카운트 되지 않습니다.

2. 메리엇 본보이 카드 정리 부분에 보시는 것처럼 현재 SPG 계열 카드를 보유하거나 보유했거나 등의 이유로 싸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아니고, 메리엇 개인 카드 만들고 보너스 받은지 24개월이 넘지 않았으며, 5/24 미만일 경우에 메리엇 개인 카드를 여실 수 있습니다. 

돈쓰는선비

2019-02-04 09:26:21

현재 6/24인데 매리엇 비지니스 승인 받았습니다. 출장이 있어 빨리 보내줄 수 없냐하니 그렇게는 안된다는 답변은 받았지만 승인은 확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9-02-04 10:01:35

다행이네요 :)

민데레

2019-02-01 11:25:31

아 오늘도......

님은 가셨군요.....ㅠㅠ

하지만 어제 막차인 아멕스 비즈 플랫 인어 받았습니다..ㅎㅎㅎ

shilph

2019-02-01 13:38:33

오호, 축하드립니다 'ㅁ')/

아날로그

2019-02-01 11:37:50

아. 늬우스 감사합니다. 근데 스벅카드는 도무지 땡기지가 않아요. 스벅을 자주 가긴 하지만 커피라는게 약간 맛있는 불량식품 먹는 기분이라 별이 아무리 많아도 그저 그려요. 차라리 호텔 무료숙박 2박 받고 호텔에서 조식이랑 스벅 커피 무료로 마시는게 훨씬 낫지요.

shilph

2019-02-01 13:38:07

원래 별다방이 그래요. 근데 반대로 커피 외의 음식은 제법 괜찮아요. 어차피 점심 사먹는거라고 따지면 대충 두 달 정도 점심을 공짜로 먹는 느낌적인 느낌이지요 ㅎㅎㅎ 그 전에 질릴 수 있다는게 함정

두리뭉실

2019-02-01 11:41:50

SPG ios app 이 방금 2/13 이후로 앱 서비스 중단하며, marriott 앱 받으라고 노티 떴네요~

릿츠 칼튼 앱도 똑같은 메세지 떴네요..

shilph

2019-02-01 13:36:25

네, 지난번에 전한 것처럼 SPG 앱이 2월 13일 부로 종료 될겁니다. 미리 받아두세요

Londonbridge

2019-02-01 13:50:31

고마운 정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필력이 대단하세요. shilph님의 글과 함께 주말 시작입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shilph

2019-02-01 14:29:24

실체는 그냥 흔한 숫컷 오징어입니다만...

히든고수

2019-02-01 14:05:09

앞이마 를 암니마 로 읽는데 

어떻게 설명하나요 

이런 단어가 또 잇나요 

 

shilph

2019-02-01 14:32:27

‘표준 발음법’ 제7장 음의 첨가, 제29항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솜-이불[솜ː니불] 홑-이불[혼니불] 막-일[망닐] 삯-일[상닐]

맨-입[맨닙] 꽃-잎[꼰닙] 내복-약[내ː봉냑] 한-여름[한녀름]

남존-여비[남존녀비] 신-여성[신녀성] 색-연필[생년필] 직행-열차[지캥녈차]

늑막-염[능망념] 콩-엿[콩녇] 담-요[담ː뇨] 눈-요기[눈뇨기]

영업-용[영엄뇽] 식용-유[시굥뉴] 국민-윤리[궁민뉼리] 밤-윷[밤ː뉻]

 

라네요

히든고수

2019-02-01 14:34:03

오호!

 

커피토끼

2019-02-01 15:34:48

다 읽었습니다. 이제 집에 가고 싶네요 

그러나 아직 오후가 남았네요... 

소식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lph

2019-02-01 21:08:44

신에게는 아직 배, 아니 맥주 두 박스 반이 남았습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02-01 15:44:12

비행기 타면 바로 헤드폰 쓰고 음악 듣는 1인.. 

shilph

2019-02-01 21:09:16

그러실 수 있을 때 즐겨두세요 ㅜㅜ

크레

2019-02-01 21:21:19

프레스티지 vs 프리미어에 관해서는 프레스티지 travel credit이 calendar year 기준이라서 $250 두 번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 고르라면 그래도 프레스티지에 한 표입니다.

shilph

2019-02-01 21:43:08

오호, 새로운 것을 배웠습니다. 문제는 시티 24 갸월 룰이네요. 

24개월 룰에 의거해, 12개월 후에 다운을 할 경우, 24 개월이 리셋 되니까요. 결론적으로는 4박째 무료를 잘 쓸 수 있다면 프레스티지가 여전히 좋지만, 연회비 등을 감안할 필뇨가 있겠네요.

크레

2019-02-02 00:43:49

시티 다운그레이드할 경우 카드번호가 바뀌지 않으면 24개월 리셋되지 않습니다.

프레스티지->연회비 없는 프리퍼드로 다운하고 처닝이 가능한거죠.

shilph

2019-02-02 01:07:52

오 ㅇㅅㅇ!!!! 저는 다운도 24개월 리셋이 되는걸로 알았는데 좋은 것을 배웠습니다 ㅇㅅㅇ!!!

뉴욕사진가

2019-02-01 23:27:08

매주 금요일이면 기다리며 읽었던 팬입니다! 드디어 가입해서 댓글로 감사인사 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올리신 건 진짜 다 읽었습니다ㅎㅎ 지난 여름 포틀랜드 여행갈때 얼마나 질문도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오래 좋은 글 잘 읽었다는 감사인사 뜬금없지만 꼭 남기고 싶었던 마음 담아 남겨봅니다 ^^

shilph

2019-02-01 23:34:50

어머, 가입 축하드립니다 :)

작년 여름에 들르셨군요? 여기 맥주는 드셔보시고 가셨나여? ㅎㅎㅎ

다음에 등수놀이로 댓글로 다시 뵐게요 :)

뉴욕사진가

2019-02-02 21:59:25

넵 물론 마셨고, 술을 잘 못해서 커피로 더 많이 즐기고 갔습니다. 외곽에 숙소를 얻어서.. 버스표 사는 곳이 없어 고생했는데 흔쾌히 그냥 타라고 하는 버스 기사님을 만나며 사람들이 정말 좋다고 느끼며시작했던 여행이었어요 ^^ 기회되면 저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등수놀이... 놓치지 않을거예요!! ㅋ

shilph

2019-02-02 22:51:07

포틀랜드 커피도 맛있지요. 이 동네 대표 커피는 그루터기마을 커피 (스텀타운 커피) 지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퍼블릭 도메인과 포틀랜드 로스팅을 선호하지만요 ㅎㅎㅎ

버스표는 예전에는 버스에서도 팔았는데, 요즘은 아닌가 보네요. 뭐 시골마을답게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편입니다. 맥주랑 커피 좋아한다고 하면 더 좋아해요 ㅎㅎㅎ

돌돔매운탕

2019-02-02 22:16:10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오레곤에 거주하는 학생이어서 실프님 글이 저에게는 눈에 띄고 또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글에서 무엇보다 비버튼에 뚜레쥬르가 오픈했다는 소식이 기쁘네요ㅋㅋㅋㅋㅋ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shilph

2019-02-02 22:54:20

아, 동네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뚜레쥬르는 비버튼 G 마트 맞은편의 프레드마이어가 있는 플라자 안에 있습니다. 트레이더 죠 쪽이에요.

사람이 엄청 많고, 저녁에는 빵이 매진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똥칠이

2019-02-04 10:44:51

발느린 늬우스를 오늘 읽는다고 오늘이 금요일이 되는건 아니겠죠 ㅠㅜ

shilph

2019-02-04 11:03:04

저는 심지어 덧글을 평일에 달아도 금요일이 오지는 않더라고요 ㅜㅜ

목록

Page 1 / 382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575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29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06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3279
updated 114830

질문: 데빗 카드만 쓰는 삶

| 잡담 68
Melody 2024-05-26 4857
updated 114829

GV70 Electrified Prestige - Certified Pre Owned

| 잡담 11
  • file
레슬고 2024-05-22 1910
updated 114828

로봇 물걸레 청소기 어떤 제품 쓰시나요?

| 질문-기타 18
눈뜬자 2024-05-27 1278
new 114827

Marriott 숙박권 35K and 85K

| 질문-기타 1
willlove 2024-05-28 221
updated 114826

서울 삼성동 인터컨 코엑스 7월 영업종료 후, 웨스틴 파르나스로 내년 재개장

| 정보 7
아란드라 2024-05-27 1650
new 114825

현대 또는 기아 SUV 추천 부탁

| 질문-기타 8
백구두 2024-05-28 815
updated 114824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28
ReitnorF 2024-01-14 3981
new 114823

IRS Tax Refund check가 안 왔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질문-기타 6
꼼꼼히 2024-05-28 506
new 114822

밤마다 하루살이같은 벌레들이 대량 죽어있습니다

| 질문-기타
라따뚜이 2024-05-28 227
updated 114821

일본 어디까지 가봤늬 - 요코하마 관광코스 추천 (먹는 것에 진심인 편)

| 정보-여행 65
  • file
양반김가루 2021-10-27 10087
updated 114820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2
  • file
사과 2024-03-27 4781
updated 114819

인종차별 관련 대응책-업데이트

| 질문-기타 14
이카루스123 2023-10-26 5947
updated 114818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61
UR_Chaser 2023-08-31 60120
updated 114817

(업데이트: 3인 숙박 불가) 올해 8월에 오픈하는 웨스틴 보라보라 (구 르메르디앙) 포인트 방 열렸습니다.

| 정보-호텔 18
AQuaNtum 2024-05-20 1254
updated 114816

RTW중인데 미들네임 빠졌다고 싱가폴항공에서 탑승거부하네요ㅡ결국..비행기 못탔습니다

| 질문-항공 93
Carol 2024-04-09 8454
new 114815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16
빚진자 2024-05-28 915
updated 114814

새 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feat. MLA benefit)

| 질문-카드 35
스댕리텀블러 2024-02-25 2618
new 114813

코스트코에 김밥이 드디어 리필되었습니다..

| 잡담 5
  • file
단돌 2024-05-28 1289
updated 114812

델타 EU 항공편 취소 보상 규정 링크입니다.

| 정보-항공 7
문명 2024-05-27 478
updated 114811

스펜딩 채우고 웰컴보너스 받은 이후 결제 취소?

| 질문-카드 13
프리지아 2024-05-27 1348
updated 114810

[사례] 체이스 카드 스팬딩 채우실때 환불 조심하세요

| 정보-카드 29
레딧처닝 2020-06-13 8730
updated 114809

체이스 비즈니스 카드와 개인카드를 한 어카운트에서 관리하기

| 정보-카드 17
hawaii 2024-05-27 1007
new 114808

달라스 공항 - aa flagship lounge, fire training center

| 후기 7
  • file
냥창냥창 2024-05-28 463
updated 114807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27
Lucas 2024-05-27 1368
updated 114806

소득세 줄이는 방법: Donor Advised Fund (DAF) 활용

| 정보-은퇴 28
  • file
도코 2024-05-27 2063
updated 114805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3
Globalist 2024-04-25 4858
updated 11480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5-27 1834
updated 114803

LA -> 한국 면세점 주류 구입 및 추천 질문!

| 질문-기타 14
  • file
달리는개발자 2024-05-23 1833
updated 114802

동생 남편감 찾습니다 (공개구혼)

| 질문-기타 44
풍선껌사랑 2024-05-27 7897
updated 114801

해지/다운: 1) Citi AA Plat. Select, 2) Barclay AA Aviator Red, 3) Chase 사프

| 질문-카드 3
sixtoseven 2024-05-25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