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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filing 직접 하세요?

cucu, 2019-02-02 0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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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분 없으시겠지만 업데이트 할게요. 여기서 조언 들은대로 TurboTax 비싼 것 사서 (세일이더군요, 어디서나) 어제 저녁 잠깐 맛만 보려고 앉았다가 하다보니 할 수 있을 것 같아 거의 끝내놓고 오늘 아침에 마무리해서 이파일 했어요. 회계사에 의뢰한 것 보다는 훨씬 싸단 생각에 신나서 audit guard인가도 신청하고 file 버튼을 누르고, 오후 코스코에서 오늘 터보택스 사는 사람들 보며 “쯧쯧, 난 다 했는데 고생좀 하시겠네” 속으로 잘난척도 하고 세금 리턴 생각에 평소에 안사던 음식도 사서 집에왔어요. 그런데 이메일을 보니 이파일이 리젝이 되었다는 군요. 제 생년월일이 아마도 social security agency에 잘못 저장되어 있을 거라는데 물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제껏10년 넘게 회계사님 통해 할 경우는 이파일 해 왔거든요. 그리고 연방 이파일은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는데 주 이파일은 안 되어 있다고 해서 20불 터보택스에 냈는데 이건 환불도 안 되는 거죠?

과정 자체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오히려 직접 하니까 세금제도에 대한 이해도 생기고 약간의 절세 아이디어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혹시 망설이시는 분 계시면 한번 해 보세요.

 

저는 처음 미국에 와서는 직접 했거든요. Turbo tax 가 없었는지 아니면 제가 몰랐는지 그냥 종이 폼에 했어요. 그런데 몇년 있다 irs 에서 제가 j1이었던 기간에 세금을 안 낸데 대한 편지를 받고 겁이나기 시작해서 회계사께 부탁해서   파일하기 시작 했는데요. 몇년 하다 보니, 어차피 자료 모으고 정리하는 걸 다 하는데 굳이 이걸 비싼 돈 내고 의뢰해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 둘다 월급장이구요. 렌트 수입 (모기지 내고 감가상각 하면 네가티브 수익) 이자 수익 아주 조금이구요. 도메이션은 좀 하는 편인데 (agi 의8-10%, 도네이션이 많은 경우 audit 걸리기 쉽다고 들었어요. 영수증은 다 있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터보택스 써서 직접 파일링 하는 게 가능할까요? 택스 시즌이 오니 여러가지 자료 모으고 큰 숙제 앞둔 것 처럼 스트레스 받다가 질문드립니다.

84 댓글

히든고수

2019-02-02 07:36:36

네 혼자요 

작년거 보고 고대로하면 되요 

cucu

2019-02-02 07:39:42

아 좋은 아이디어시네요. 작년 것 보고 변한 숫자만 바꿔서 넣으면 되겠네ㅇ요. 역시 제가 항상 천재라고 여기던 하드고수님의 진가가 여기서... 감사합니다

히든고수

2019-02-02 07:54:07

소곤소곤 쉬! 남들이 알면 곤란해요 혼자만 아세요

cucu

2019-02-02 08:03:38

히고님 천재이신 건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요? :)

edta450

2019-02-02 08:12:09

올핸 택스폼이 심히 바뀌어서 복붙이 잘 안되더이다..;

크레오메

2019-02-02 07:41:51

Cucu님 non resident이십니까 resident이십니까? 미국 5년 이상 거주하셨음 일반 소프트웨어로 해도 무관한데 아니시면 다른 소프트웨어를 써야한다고 들었사옵니다ㅠㅠ

cucu

2019-02-02 07:50:05

네 레지던트요. 그럼 일반 소프트웨어로 해도 되겠죠? 제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 혹시 제가 했다가 뭐 잘못 할까해서 용기를 못내고 있어요

Dan

2019-02-02 07:58:30

어느정도의 세법지식을 갖고 계신지 몰라서요. 아님 지금이라도 2017터보택스 사셔서 그대로 회계사가 한걸 복기해보실수도 있어요(개골개골님이 이렇게 추천해주셔서) . 소프트웨어도 잘 되어있고 Support도 좋아서 중간에 의문나는거 해결도 가능하구요  

cucu

2019-02-02 08:02:57

세금법에 대해 무지하지요. 게다가 2018년 세금법이 바뀌었다니 더 모르겠구요. 직접 하시는 분들이 보이시는 것 같아서 저는 터보택스 사면 인스트럭션대로 숫자만 넣으면 되지 않을까 안일하게 생각했어요. 그럼 2017년과 2018년 걸 다 사서 2017년걸로 복기 먼저 해 볼까요?

크레오메

2019-02-02 10:14:34

네 그러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세법이 좀 많이 바뀌고 많은 디덕션이 합쳐지거나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유ㅜ

Mila

2019-02-02 08:10:45

개인오딧은 일반인은 도네이션이 많으면 걸리는게 가장많을꺼에요

특히 회계사가 안하고 self-prepared인경우면요

그게 사람들이 거짓으로 도네이션금액 숫자올려서 리펀드 많이가져가는경우가 많아서래요

도코

2019-02-02 08:17:06

회계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에도 마지막에 self-prepared라고 싸인하게 하는 경우가 저에게는 예전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은 회계사가 직접 prepared했다고 기재하는가 궁금하네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어짜피 회계사에서 준비해주더라도 내가 self-prepared했다고 할거면 차라리 터보택스 쓰는게 낫겠다라는 결론이었거든요.

 

그리고 standard deduction이 married filing jointly의 경우 24k로 올라서 도네이션 등 itemization의 효력이 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cucu님은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지 모르지만, 특히 standard deduction이면 터보택스 등 소프트웨어가 무난할 거 같아요.

 

(근데, rental property loss가 눈에 띄는데, 그것은 어떻게 작용될지 저는 그쪽은 몰라서리.)

Mila

2019-02-02 08:20:31

회계사가 돈을받고 서비스를 해주는경우엔 self-prepared가 아니라 회계사 이름이랑 PTIN같은 tax preparer 정보가 들어가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돈안받고 그냥 옆에서 도와주는경우는 self-prepared로 들어가는게 맞구요.

도코

2019-02-02 08:24:44

앗, 그럼 제가 약간의 사기를 당했다는 결론이.. ㅠ 

제 기억이 틀렸을 수도 있네요..

택스는 불쾌한 주제라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최대한 기억에서 빨리 없애버리는 잘못된 습관 때문이겠죠. 

Mila

2019-02-02 08:33:33

제가 정확한 스토리는 몰라서 이렇다저렇다 하긴 그렇지만 뭐 사연이있지않았을까요 ㅎㅎㅎㅎ

도코

2019-02-02 08:40:30

사연 없는 사기는 없죠. ㅎㅎㅎ

 

금전적인 피해나 아무런 문제도 없었으니 표현만으로 사기이죠.  (엄청 단순한 tax return이었으니까요..)

보고듣고

2019-02-16 19:14:34

혹시 preparer 옆에 self-employed preparer 를 잘못 기억하신건 아니겠죠 ? cpa 가 맞다면 self-prepared 로 사인시키지는 않아야 되요.

cucu

2019-02-02 08:44:53

저도 이렇게 읽었어요. 걸려도 근거 있으니까 제출하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그 기간동안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을 걸 생각하면 피하고 싶어서요

edta450

2019-02-02 08:13:24

계속 직접 하는데, 올해는 creditkarma에서 제공하는 거로 하니까 좀 편하더라고요(작년엔 에러가 대박 많았는데 좀 고쳐진듯).

다운로드 받아서 따로 보낼 수도 있고요.

히든고수

2019-02-02 08:24:22

그럼 지금까지 기계 안 쓰고 손으로 하셧단 말씀?

 

edta450

2019-02-02 08:41:31

액셀로 했죠.

luminis

2019-02-17 07:34:09

Credit Karma Tax 아직 실수를 하는 것 같아요. 대학생인 아이의 리턴을 해보니 해당이 없는 American Opportunity Credit을 덥썩 주네요. 이러니 더 복잡한 리턴에 쓰기는 망설여집니다. 

열운

2019-02-02 08:37:12

근데 렌트 수입이란게 모기지 내고 마이너스 수익인게 보통 아닌가요?

집이 남잖아요....

cucu

2019-02-02 08:43:16

네 그래서 저희도 하는데 어디서 보니 또 이게 오딧 걸리는 위험요소라고 하더라고요 

edta450

2019-02-02 08:47:02

근데 마이너스여도 passive income이라서 어차피 w-2 income이나 capital gain에서 디덕션은 안 되지 않나요?

cucu

2019-02-02 08:52:41

아 그런가요? 제가 직접 파일을 한 적이 너무 오래되고 그때는 렌탈프러퍼티가 없을 때라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재마이

2019-02-02 09:20:24

저는 10년간 혼자 계산기로 했는데 올해는 제가 relocation 하고 집도 팔아 좀 뭐가 복잡해서 회계사를 고용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조금 복잡한데 어느정도 적응되면 30분만에 다 할 수 있습니다. 

노마드인생

2019-02-17 07:48:35

얼핏듣기로 올해 한가지 더 바뀐것이 릴로케이션 디덕터블이 군인으로 제한.일반회사 릴로의경우 form3903 더이상 할수없다고 하더라구요

HoSoo

2019-02-02 10:33:13

회계사인데요, 특히 금년부터는 많이 단순화 되서 조금만 관심가지고 차근차근 택스소프트웨어가 알려주는 설명만 잘 읽으면서 진행하시면 혼자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lisinosartan

2019-02-03 22:40:30

회계사님 질문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월급쟁이여서 봉급 100% 모두 택스보고 하지만.  ( w2 ) 

작년부터 미국에서...  한국회사통해서 건당 알바 했거든요. 얼마 안되지만  일년에 600불 -2000불정였는데 한국회사에서 ... 저의 미국계좌로  international wire transfer,,, 송금  받았는데 ...그런 풋돈?! 은 income 에 안넣어도 되나요? 아님 택스보고에  꼭 넣어하나요. 

감사합니다. 

edta450

2019-02-04 08:05:29

resident라면 worldwide income에 대해 모두 보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에 한국 회사에서 세금을 제하고 알바비를 받았다면 해당 부분만큼 tax credit으로 돌려받을 수 있고요. 한국 세율이 미국 세율보다 높으면 한국에 원천징수당한 전액을 돌려받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한국이나 미국 중 세율이 높은 쪽에 맞춰서 세금을 내는 셈입니다.

 

non-resident시라면, 미국과 effectively connected된 income이 아니라면 미국 연방세의 과세대상이 아닙니다.

lisinosartan

2019-02-04 16:12:37

미국 resident 입니다. 택스보고에 적용을 해야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o2africa

2019-02-04 07:15:23

Rental property가 있을경우 지금까지 적용한 감가상각, agi에 따라 디덕션 못받았던 loss 정보를 지난 회계사로 부터 가져와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혹시라도 rental property 팔아서 gain 이 생길 경우 그 이익을 상쇄하는데 쓰려면요.. 지금까지 다행이도 회계사를 바꾼일이 없는데 혹시라도 바꾸게 된다면 이러한 정보를 넘겨주는게 회계사의 의무에 들어가는지요? 평소 궁금했던거 여쭤봅니다.

edta450

2019-02-04 08:01:22

택스 파일할때 회계사를 쓰더라도 서류 사본을 안 받으시나요? Schedule E와 그 부속 서류에 항목별로 다 나와 있는데요.

o2africa

2019-02-04 08:25:16

Schedule E에는 그해 년도 단계별 ending 숫자만 보이지요. 결국 개인이 디덕션에 써먹지 못한 액수를 매년 기록해야하는가요?

 

회계사가 쓰는 프로그램에 그 히스토리가 저장되어 있고 그 정보를 손님이 필요로하면 제공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Dan

2019-02-04 08:30:51

말씀하신건 Form 8582에서 관리하는건데 전 예전에 회계사에서 터보택스로 바꿀때 어떻게 이 정보를 받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 Form은 Final Tax return (Efile로 받은)에 포함되어있네요. 이게 의무인지 아닌것까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다만 터보 택스로 바꾸시려면 이런 중요한 정보들은 꼭 잘 챙기셔야 할것 같아요. 왠만한건 그냥 다 커버되는데, 몇몇은 그 숫자 도출을 위한 Form들이 있어야만 하는게 있는지라 이런 부분들이 터보택스로 바꿀때 좀 힘들더라구요. 

o2africa

2019-02-04 08:51:17

그 form이 지금까지 회계사가 제공한 서류에 있는지 찾아봐야겠네요. 혹시라도 없다면 물어보구요. 고맙습니다!

edta450

2019-02-04 08:39:48

디덕션에 쓰든 쓰지 못했든 감가상각은 매년 발생하고, 팔 때 그 '감가상각 전체'를 cost basis에서 빼서 recapture하게 되어 있습니다.

o2africa

2019-02-04 08:48:56

맞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매년 발생한 감가상각으로 인해 발생한 로스가 디덕션으로 쓰일때와 그렇지 못 할때가 있습니다. 그 쓰이지 못한 발란스는 프라퍼티를 팔때 생긴 이익을 상쇄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된 감가상각 액수, 그리고 매년 달라지는 써먹지 못한 로스를 함께 기록해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edta450

2019-02-04 09:12:13

"그 쓰이지 못한 발란스는 프라퍼티를 팔때 생긴 이익을 상쇄하는데 쓸 수 있습니다"

오, 이게 어떤 경우에 가능한가요? 관련된 IRS 문서가 있을까요?

 

o2africa

2019-02-04 09:20:50

제가 Tax Code를 찾아볼 여력은 없구요.  회계사가 그렇게 택스리턴을 준비했고 irs에서 뭐라는 말을 아직 듣지 못 했습니다.   아마도 이것이 passive income에 해당되지 않을까요. 회계사도 택스 프로그램이 내주는 결과를 따랐을거라 생각합니다.

Dan

2019-02-04 10:05:59

Rental Income이 Passive라고 가정한다면 Form 8582가 그걸 관리해주는거죠. 대부분의 Rental property는 감가상각하고 기타 비용때문에 대부분 마이너스 수익이 발생을 하게 되구요. 이 마이너스는 Active로 Rental일을 하신다면야 직접 다른 소득과 공제가 되는데 Passive의 경우에는 Passive끼리 먼저 상쇄하고 남는건 계속해서 다름해로 이월되거든요. (MLP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다 마이너스를 따로 다 관리하다가 최후 처분시점에 같이 + / - 계산을 같이 하게 되죠) 

edta450

2019-02-04 10:20:38

아, 그렇게 negative balance를 쌓아놓으면, 그게 마지막에 property를 처분할 때 depreciation recapture를 상쇄할 수 있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행복추구

2019-02-02 11:35:19

미국에 온 지 7년 되었구요 처음에는 회사 지원이 있어서 회계사 한테 했는 데 겁없이 터보 택스로 제가 한 지 5년 되었네요. 모기지 있는 집 가지고 있고 espp rsu 한국 통장 여러개 , 와이프가 프리랜서로 가끔 일을 하고 있는 데 아직도 할 때 마다 좀 헷갈리고 그 전해에 잘 못 한거 찾아내고 그러네요. 작년에는 amendment도 2개 보내고.. 그래도 그러는동안 공부도 좀 됐다는 생각에 혼자 위안을 하고 있는 데 가끔 오딧이 나올 까봐 걱정이 되긴하는 데 수업료라 생각하려구요. 제가 많이 몰라서 터스택스 질문을 이해를 못하는 게 가끔 있어요. 혹시 오딧이 걱정되시고 자신이 없으시면 1,2년 더 회계사한테 맡기시면서 연습을 해 보신 후 혼자서 해 보시는 게 어떨 까 하네요

녹군

2019-02-02 11:57:37

작년에 회계사께 맡기고, 올해는 turbotax에 도전했는데요

분명히 tax bracket도 그대로고 올해는 세금도 거의 50%이상 더 냈는데, 작년보다 환급이 적어졌더라구요

그래서 좀 저렴하게 tax보고 도와주시는 회계사분을 찾아서 올해 한번 더 맡겨보려구요!

연기

2019-02-02 12:51:01

랜트 인컴 보고하시는분들 감가상각 하시는경우라면 그만큼 재산 가치가 떨어지는거라서 나중에 파실때 총 감가상각된금액을 꼭 갖고계셔야 합니다. 

edta450

2019-02-04 08:00:00

감가상각은 무조건 해야돼요. 자기가 claim 안 했더라도 팔 때는 무조건 cost basis에서 depreciation을 잡고 recapture로 토해내야 됩니다...

올인클루

2019-02-02 14:29:39

재작년 직장 바뀌고 타주 이사헀을 때만 빼고, 지금까지 10년간 터보택스만 썼습니다. 수입이 많지 않고 관련 서류만 잘 챙겨 놓으시면 오딧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터보택스에서 오딧 리스크도 체크해주고 오류도 잘 잡아주더라구요.

똘츄

2019-02-02 14:46:59

다들 작년비해 리턴 많이 받으시나요? 저는 방금 터보텍스에 로빈후드 주식빼고 다 넣은거 같은데 생각보다 리턴이 훨씬 적어서 다들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작년에 둘째도 태어나고, 집도사서 Property tax도 내고 집사람이 출산과 한국방문으로 인컴도 재작년대비 적어졌는데 먼가 많이 이상해서요... 

녹군

2019-02-02 16:37:46

저도 작년에 비해서 줄어들어서 회계사분이랑 이야기 한번 해보려고 해요

cucu

2019-02-03 15:57:50

여러 의견이 갈리시네요. 일단 2018 turbo tax를 사서 시험삼아 해 보고 자신 없거나 불안한 경우 회계사분에게 의뢰하려구요. 여러가지 경험 나눠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리스마범

2019-02-03 16:02:55

주식으로 잃은 돈... 세금 보고에 사용가능한가요?ㅋㅋ

히든고수

2019-02-03 17:33:20

하죠, 작년에 팔앗으면요, 한해 3천까지 소득에서 까요 

카리스마범

2019-02-03 20:41:16

안팔았어요 아직.. 아니 못팔고 있어요...

히든고수

2019-02-03 20:45:53

안 판 거면 못 쓰죠 

카리스마범

2019-02-03 20:48:29

이번년도 안에는 팔테니 내년에 생각하고 있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blueribbon

2019-02-03 18:06:16

언제 파셨는지 몰라도 몇 년 (3 or 5년 인가 가물 가물) 동안 3천불씩 디덕터블 가능한 걸로 압니다. 

OliOliKat

2019-02-16 20:28:53

$3000.00 per yearly로 capital loss 전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올해 30,000.00을 loss 하셨다면 올해부터 3000 씩 10년간 deductible 을 하실 수 있습니다 

blueribbon

2019-02-17 20:17:28

글쿤요.  회계사가 5년간 이라고 했던게 그럼 제가 손실 난 금액 총액이 5년간의 금액이였나 봅니다.  배우고 갑니다

지큐

2019-02-03 16:23:29

터보텍스 젤 비싼거 사서 하심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따라하면 되는 수준.. 심지어 마지막에 오딧 커버하는 옵션(유료) 도 있어요.

지큐

2019-02-03 16:26:17

참고로 신고를 늦게 할수록 오딧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능한 빨리하시는게 좋아요.

prettyhappy

2019-02-03 18:20:56

가장 비싼거라 하심은 <터보택스 premier>를 말씀하시나요 ? 아니면 <터보택스 premier live>를 말씀하시는걸까요? 물론 self-employed는 더 비싸던데 self employed 아니어도 이 버전을 사야 할까요? 혼자 시작 해보려니 두려움이 막 몰려 오네요 ㅠ

지큐

2019-02-03 20:40:16

어.. 라이브는 저도 안써봤네요. 라이브챗으로 도와주기도 하는듯? 일반 직장인이시라면 거기까지도 필요 없고 프리미어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도 안어려워요. 천천히 며칠에 걸쳐서 해도 됩니다. 저도 하거든요. 제가 하면 남들은 다 합니다 ㅋㅋ

프리

2019-02-03 21:42:47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회계사가 도와주는거에요. 올해 새로 생긴 서비스인 듯...  렌탈 프라퍼티가 있으면 프리미어로 하셔야 하고. 개인사업도 하시면 홈앤비지니스로 하셔야 해요. 코스코에서 사다가 하시면 될 듯... 

 

prettyhappy

2019-02-04 11:05:40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한번 스스로 해봐야겠어요^^

blueribbon

2019-02-03 17:29:42

1. W2만 있으면 혼자요.

2. 해외자산보고 필요 (특히 임대수입 및 한국에 은행잔고 등등)이면 당근  회계사요.  그것도 한인 회계사.  해외자산보고 안 해본 미국회계사는  전혀 모름.

 

얘전엔 지방 촌구석에 있는 금리 높은 곳에 목돈 돈 넣어두고 신고 안해도 괜찮을꺼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찾아 본 기억 있는데 요즘은 안 통한다고 회계사가 그러더라구요.  참고 하세요.

 

초코하임

2019-02-18 12:34:28

한인 회계사 없는 곳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작년부터 해외자산 신고했어야 했는데, 그걸 안한 바람에

amend 해야할거 같고..말씀 하신것처럼 올해부턴 제대로 한인 회계사 도움으로 한국 자산도 넣어야 할거 같은데, (w-2와 해외자산만 신고하면 되는데)

이멜이나 우편으로 서류 보내드리면 해주는 서비스는 없을까요?

blueribbon

2019-02-18 21:27:18

요즘은 E-filing 해서 지역 관계 없이 회계사분들이 일하시지 않나요?  이메일로 주고 받고 다 합니다.  저도 처음에 얼굴도 안 보고 이메일로 자료 보내드리고 신고 했어요 ㅎ

초코하임

2019-02-19 04:11:20

제가 너무 뭘 모르는 질문이었네요^^;;

혹시 한국 회계사님 괜찮으신분 하고 계시면, 제가 그 회계사님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조아마1

2019-02-04 08:53:14

제 경우도 세금보고를 직접 하기는 하지만 추가적인 비즈니스인컴랑 주식거래 때문에 좀 복잡해서 결국 터보택스에 넣어보고 리턴금액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페이퍼로 제출하고 있어요. (터보택스에서는 마지막 단계에서 리턴금액만 확인하고 submit 안하고 그냥 놔둬요. submit안하면 작성된 폼을 안보여주기 때문에 왜 제 계산과 다른지까지는 알수가 없기는 하지만 대신 파일링 비용도 지불되지 않지요.) 예전에 한번 오딧당한 이후로는 모든 근거서류까지 함께 페이퍼로 제출하고 있구요. 어차피 오딧때문에라도 미리 준비해야 하는 서류라서 그냥 복사만 한부 더해서 보내면 되니까요.

slowhand

2019-02-04 17:55:24

이렇게 하면 감사 확률이 높다, 또는 낮다 하는 카더라 소문은 안믿으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경험담들은 결국 장님 코끼리 만진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감사할 세금보고서를 선택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다만 짬밥좀 있는 회계사들은, 너무 obvious 하게 위험한 보고는 말려드릴 수 있는 겐또(?)가 생기긴 합니다 ㅎㅎ

 

간단한 세금보고일 경우라면, 본인이 뭘 하고 있는것인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다면 직접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조금 건덕지가 있는 경우에는 (rental property도 있고, 자영업 수입도 해야하고, 이것저것 건덕지가 있는 경우) insight가 충분한 회계사에게 맡기시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하시는게 뭔지 잘 모르실 경우라면 회계사에게 맡기는것을 추천드리고요.

 

그리고, 회계사가 무조건 더 큰 환급액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과대광고를 하는 회계사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돈받고 올바른 세금보고를 하는것이 직업이니까요.

 

가장 중요한 건, 모든 직군에 정말 다양한 스타일을 사람들이 있듯이, 모든 회계사가 다 똑같지 않습니다. 과대광고가 난무한 상황에서 좋은 회계사 찾는것 정말 쉽지 않습니다.

 

간단한 팁을 몇가지 드리자면,

1. 손님이 너무 많아서 바쁜곳, 규모가 큰 곳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뻐죽겠는데 1년에 한번 만나는 손님들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일겁니다.

2. 가격으로 경쟁하는 곳도 거르십시요. 가격이 유일한 경쟁력인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서비스업은 싼게 비지떡이고, 박리다매 손님중 한명에 불과합니다.

3. 최대 환급 보장해준다는 과대광고도 무조건 거르십시요. 탈세의 여지가 다분합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 시간을 들여 인터뷰 해보신 후에 괜찮다 싶으시면 일을 맡겨보세요~

jjmom2000

2019-02-16 19:09:13

저도 혼자 이파일링 하고 있어요. 회계사한데 150불씩 주고 했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렌탈 프라퍼티도 있고, 아이 학비도 있는데, 그냥 하라는대로 하니 너무 편하고 도네이션이나 디덕터블 항목도 제가 구체적으로 넣을 수 있고 그래서 회계사보다는 개인이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HappyJenny

2019-02-16 20:59:26

저희는 계속 회계사와 함께 했어요. 일종의 세이프같은 걸로..

한동안은 월급쟁이여서 별게 없기는 했는데 

그래도 모든 전문가가 잘하실꺼라 믿으니..

작년부터는 뭔가 많이 복잡해서..

회계비용도 꽤 많이 지불하네요. 

차도남

2019-02-17 01:27:53

감사전문으로 일했었고 세금 전문 회계사는 아니지만 작년부터 지역한인신문에 광고를 내서 싸이드잡으로 세금보고를 하고있는 CPA 입니다. 위에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영어할줄 아시고 W2만 있는 분들은 혼자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 렌탈이나 개인비지니스라도 하시고 1040에 익숙하지 않으신분들 돈이 좀 들어도 회계사를 찾아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렌탈 프라퍼티가 있는 동생의 택스를 도와주었는데 그 친구랑 제가 한 택스랑 2군데에서 차이가 나서 리펀 금액이 5백불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세금보고라는게 웃긴게 Box에 체크마크 하나 때문에 세금이 몇백불이나 몇천불이 달라질수가 있습니다. 

어제는 또 온라인으로 이미 택스를 파일한 회사 동료에게 어멘디드 리턴을 하면 거의 천오백불정도 더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 친구는 어머니랑 작년부터 같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를 Defendent 로 넣지도 않고 본인을 Head of Household 로도 파일하지 않았더라고요. 

이렇게 무언가 세금보고에 변화를 줄만한 일이 있었거나 하면 회계사를 만나서 상의를 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가 만약 약간 복잡한 세금보고를 하시는 분들의 입장이라면 예년에 회계사가 했던 1040를 Review 해서 1040상에 모든 숫자들이 어디서 왔는지 100% 이해하실 수 단계가 되다면 온라인 버전말고 데스크탑 버전을 사서 직접해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신에 큰변화가 없다는 전제하에 파일하기전에 회계사가 했던 예년 세금보고랑 비슷하게 됐는지 비교해 보고 택스보고를 전송할 것 같습니다. 물론 2018년 1040는 예년 폼과 많이 달라져서 쉽게 비교하기 힘들겠지만 Line by Line 으로 따라가시면 하실수 있을 겁니다. 

 

밀라와함께

2019-02-17 06:50:13

혹시 한국에서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집을 산다거나 하면, 그런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국인이니 그쪽에서 내는 세금으로 커버가 되는건가요? 제가 모르는 어카운트가 있다면..? 

hk

2019-02-17 07:23:51

살때는 각종 공제받은거 신고할수있지만 (모기지, 리얼터비용 등) 해당사항없을가능성이 높고요.. 

원칙적으로는 팔때 가격차액을 capital gain 인컴으로 신고하게됩니다. 

그때 이자낸거나 인플레이션같은걸 고려할수있게되니까 각종비용 (취득세 이자비용 등)을 잘 기록만 해두세요. 

결론은 집살때는 굳이 신고할게없습니다. 

집 사신거 축하드립니다. 

한가닥

2019-02-17 11:18:58

방금 BestBuy에서 $39.99 주고  Turbotax delux + State 구입했습니다. 아마존에서 프라이스 매치받았네요: 

https://www.amazon.com/TurboTax-Deluxe-Software-Amazon-Exclusive/dp/B07H49P761/ref=sr_1_2?keywords=turbo%2Btax&qid=1550410801&s=software&sr=1-2&th=1

푸른하늘붉은별

2019-02-18 10:05:40

터보 택스 처음으로 사용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상품 베바 링크를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베바 지금 들어가보니 (https://bit.ly/2Sbi8WK)  $49.99 이던데 제가 뭐가 놓친게 있는지 싶어서요.

한가닥

2019-02-18 12:15:27

베바에서 아마존가격 $39.99 으로 매치받았습니다. 스토어 픽업할수있어서... 문제는';; 베바에서 픽업했던게 CD입니다... 주변 도서관에서 CD reader 사용해서 제 랩탑으로 옮겨서 어제 파일링했네요;;;

아그리고 지금 아마존 가격 올랐습니다 ㅜㅜ

푸른하늘붉은별

2019-02-19 10:23:15

아아 ㅠ 그렇군요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모구

2019-02-17 11:57:27

J visa세금 안냈다는건 2년동안 federal tax안내는 조항20  이야기하시는건지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cucu

2019-02-18 16:55:06

어머 제가 어제 답을 단 것 같은데 보이질 않네요. 그때 회계사님이 편지 써 주셔서 irs에 제출 했고 케이스 종료되었어요. 규율이 명확하니까 잘 해결되실 거에요.

모구

2019-02-19 03:29:47

아 전 이제 막 2년되어서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더있게되면 irs에서 혹시나 연락올까봐요. "원래 2년있을계획이었어서 federal tax  면제받았는데 이후 계획이 변경되어 더있게 되었다" 정도로 이야기하면 되는건가요?

theplacemin

2019-02-19 10:08:02

저도  이글 보고 용기(?) 내어 혼자서 크레딧카르마에서 하고 있는데.. 일단 세금을 더 내야되는 상황이네요.. 금액이 커서 스팬딩도 채울겸

크레딧 카드로 낼려고 하니  크레딧카르마 pay 옵션에는 pay irs site by check라는 항목밖에 없던데..

일단 이걸로 선택하고.. sumit 한 다음 https://payusatax.com/ 여기 들어가서  개인정보 넣고 credit으로 pay하면 되나요? 

크레딧카드로 내신 분들은 어떻게 내신건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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