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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죠.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전 그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 ===333

https://youtu.be/_dJA2y4K42Q

영웅 본색과 같이 나오는....

처녀귀신도 좋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531507

아직도요... 귀신이라 안늙나?

이젠 보스님만..... 소근소근 누군가 보고 있어요...

뒤에서 처녀귀신이 보고있다거나 아니면 귀신잡는 보스님이 보고계신다거나...

ㅋㅋ 뭘까요?

그런데 아직도 제가 대박마로 보이시나요? 대박마 맛있데.......

요새 닉 돌려쓰기가 유행인가봅니다... 댓글 다는 @히든고수 1 님하고 지우는 히든고수 2 님 포함해서...

교대 시간 돌아왓습니다! 

선댓글! (응?)

한숨 자고 나서

지킬 선수 퇴장, 하이드 선수 입장 

아닌가 거꾸론가 

이 영화도 제 인생영화인데요. 함께 교제나누는 싱가폴 출신분과 최근에 두영화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저의 중학교 시절을 뜨겁게 달구었던 두 영화인데....이 영화들을 생각하면, 그 시절이 떠올라서 마음 한편이 조금은 먹먹한 느낌입니다. 지나간 청춘의 안타까움이랄까...비오는 휴스턴에서 조금은 센치한 마음으로 음악들을 듣습니다. 

앗... 하루만에 연식 인증이신가요?? 휴스턴 생활은 어떠신지요?

질문이 쉬운 듯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휴스턴 생활이 어떤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휴스턴은 그냥 제게 많은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쉽게 온 듯 그래서 떠나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던...그리고 이 곳에서 아마도 평생 살 것 같습니다. 주거 환경으로 따진다면 미국에 많은 다른 좋은 도시들이 있지만, 지금은 제가 사랑하고픈(?) 곳이기도 합니다. 나름대로 동부, 서부에 몇년씩 살아봤지만 지금은 이곳에서 정착된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한다면 좋아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2의 고향을 휴스턴에서 찾으셨군요!

https://m.youtube.com/watch?v=UO2ZiHJgars

영웅본색하면 이 오프닝테마를 빼놓을 수 없죠. 가슴이 뛰는.

맨 처음 나오는데가 홍콩 고등법원 앞이었던가요? 홍콩 갔을때 아! 거기! 했어요. 요새는 그 앞에 필리핀 외노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장국영 흉아는 제게 모욕감을 줬어요.... 보스님이..... “니보다 더 잘생겼어!!!!!”..... 흙

그 안에 안속하는 범주가 훨씬 좁지 않나요..?

제가 더 잘생겼다고 저희 어머니께서.......

ㅋㅋ 보스님 만나기 전까지 속았습니다.

지난번에 요청한 인증샷은 어떻게 돼가나요? ㅋㅋㅋ

지난 번에 인증샷 올렸는데요... ㅋㅋ

누구 하플로이드가 도미넌트 하게 발현됐는지 모르므로 무효! ㅋㅋㅋ

둘째인가요?

큰노무시키 어릴래 입니다. 다들 저랑 똑같이 생겼다고.... ㅋㅋ

아하! 저는 언제 제 시키 인증할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넘 힘들어요.... 왜 애들은 태어나자 마자 20대가 되지 않는 걸까요? ㅋㅋ

이 아이는 자라서 아버지께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래도 후딱 낳아서 후딱 키워버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

저랑 똑같이 생긴 놈이 말 안 듣고 약 올리는 소리를 하니 미치겠던데.... 보스님 과 똑같이 생긴 분이 잔소리 하면 아 그러려니..... 

후딱이 안되니..... 그게 문제죠.... 흙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그거 제가 해 봤는데.... 먼저 맞던 나중에 맞던.... 맞을때 마다 아파요...... 

출산률 저하의 주범(?)이 여기 계셨군요! ㅋㅋㅋㅋ

전 저출산이 문제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이민 받으면 됩니다.... 아직 세계 인구는 많아요.... @얼마에 님 이번 이코노미스트 에 이거 나왔죠?

그래서 옛날 엄마들이 딸한테 

너도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키우라고 

생각해보니 엄청난 악담 

진짜 저랑 똑같은 생겨가지고 난리니.... 더 열받는 거 같아요... 생긴 건 나... 하는 건 엄마..... 흙....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딴지는 아니고...

RIP를 많이들 쓰시는데.... 이게 좀 낯설어서.... 

위키에 이런 말이 있더군요.

In 2017, members of the Orange Order in Northern Ireland called on Protestants to stop using the phrase "RIP" or "Rest in Peace".^[19]Wallace Thompson, the secretary of the Evangelical Protestant Society, said on a BBC Radio Ulster programme that he would encourage Protestants to refrain from using the term "RIP".^[20] Thompson said that he regards "RIP" as a prayer for the dead, which he believes contradicts biblical doctrine.^[21][22] In the same radio programme, Presbyterian Ken Newell disagreed that people are praying for the dead when they use the phrase.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랑 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요.

심판의 날에 모두 깨어날 꺼라는 믿음 이 있으니..... 좀 안맞다고 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기독교 적으로는 맞는데 다른 종교, 예... 불교, 에서는 안 맞다는 분도 계시고..... 그래서 잠깐 궁금.....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제가 딴지를 건가요? 죄송....

저는 카톡에 부음 글 올라오고 

그 밑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개 올라오면 적응이 안 되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그래서 아직까진 동참 안하고 잇슴다 

돌아가신 분에게는 이게 좀 애매 해서... 조의는 남겨 지신 분들께.... RIP도 돌아 가신 분께... 이게 좀.... condolences는 남겨 지신 분께.... 그래서.... 조의... 혹은 condolences 는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말씀 드립니다....

아 RIP에 그런 뜻이 있었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도의 표현인 줄 알았는데요? ... 모르고 쓰고 있었네요. 

위에 썼듯 돌아가신 분들께는 명복을 비는 것도 좀.... 그래서 남겨진 분들을 위해 조의나 condolences를 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뭐 가신 분들이 다음 세계가 혹시 있다면 명복을 빌어주는 것도 좋겠죠. 그 다음 세계가 있는지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남겨진 분들에게 조의를 표하는 것도 맞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쓰는지 궁금해서요...

전 3편은 억지로 갖다 붙인거같아서요... 1편이 제일 좋더라구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저도 다시 보고 감상평을 업뎃 해봐야겠어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첫 자대 받고 한달 내에 세편 몰아서 봤는데 임팩트가 모자라서인지 2, 3편은 기억이 희미해요... ㅎㅎ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만화같은" 하니 생각나는 뮤직비디오 하나 있어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진짜 20대 입니다.

아쉽게도 마모 게시판에 궁서체는 지원이 안되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아 질풍노도....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통 부모님께서 화나시면 풀네임로 부르시죠.... 아니면 미들네임....ㅋㅋ

이거 노래 너무 좋죠 ㅎㅎ take on me~ take me on~ 뮤직비디오도ㅜ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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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년정도 그렇고 월령대표아적심 같은 노래 들으면 예전 생각 나면서 술을 당기네요.  덕분에 예전 노래들으며 혼잔 거실에서 술 한 잔 하네요...

저도 위스키 한잔 하면서...

시진핑 부아문적주석 

주윤발 머리는 모범생, 장국영 머리는 날나리의 표본이었습니다.

옆머리 일자 면도 정말 추억 돋네요. ㅎㅎ

아재들(?)의 생생한 증언 잘 듣고 갑니다 ㅎㅎ

너무 잘 들었어요. 

영웅전설, 네 글자만 들어도 뭉클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