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자기소개및 지금은 lake Tahoe )

비오니, 2012-12-01 15:09:30

조회 수
597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스사사타고 왔는데 여기야말로 신세계이네요~ 제 닉네임은 rainy52이구요 제 한국이름을 영어와 숫자조합으로 만든거에요^^;;


마적단님들께서 예쁜 닉네임 만들어 주셔서 "비오니" 로 재탄생~ 감솨합니다~ 

어제 하얏트관련 긴글 남겼는데 쥔장님께서 친절 상세 답변 해주셔서 이왕 이렇게된거 지대루 마적단이 되고싶어 자기소개 합니다~

지금 lake Tahoe 인데요 남편님께서는 새벽운전이 힘드셨는지 겨울운동하고 저녘드시자마자 옆에 곤히 뻗으셨네용 ㅎㅎㅎ
전 남는게 체력인지라 ㅎㅎㅎㅎㅎㅎ
도착했을때 비가와서 실망했는데 스키랜탈하는동안 끝쳐서 바람이 많이불었지만 나름 괜춘혔어요

아틀란타서 10년살고 최근에 베이지역우로 이사왔는데 산이며 바다며 아틀란타서 못한 야외활동 신나게 하구있어요 하지만 아틀란타의 맛난 한식집과 미용실 그리고 친구들은 넘 보고싶네요~~

글쓰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헤헤:p
담부턴 짧게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으로 이만큼 글쓴거니 잘 봐주셔용

14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rainy52

2012-12-02 20:05:35

오홋~ 요런재미 링크보다 오늘 잠은 다 잤네요ㅋㅋㅋ

철이네

2012-12-02 19:30:47

그저 두루님의 성원에 힘입어 키보드 잠깐 두드리는거죠 뭐.

근데 주로 누가 잠복하세요?

유자

2012-12-02 19:34:07

철이네님하고 저하고 요새 타키온님 부상중이시고 죽돌2님 완전 매복짱이시고....

두다멜님은 항상 조심해야 하고 ? 신공 4,3,2,1 신공 예측불허세요.

두루님도 예전의 명성이 있으시지 백플 전문이셨고.....ㅎㅎ

rainy52

2012-12-02 19:45:02

저 댓글놀이 완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철이네

2012-12-02 19:47:24

비오네님도 와플굽기에 동참하셨으니 제 와플길에 고생문이 훤합니다

유자

2012-12-02 19:50:27

비오"니"(2)  님이 낫지 않을까요? ^^

철이네

2012-12-02 19:53:30

비오니 하니깐 반말 같아서 "네"로 했는데 비오니?님이 더 나을것 같네요

rainy52

2012-12-02 19:54:04

맘에 드는데요  라이크 꾸욱~ㅎㅎㅎㅎ 그냥 이걸루 닉네임 할까봐용

rainy52

2012-12-02 19:52:24

저 잉여라서 ㅎㅎㅎ 시간이 좀~~~ 많아요 ㅋ 근데 저 방금 제 이름본줄 알고 깜놀 ㅎㅎ 거의다 맟추셨습니다 ㅎㅎ (전 그냥 알려드리면 되는데 유치하게 왜이러는걸까요 ㅋㅋ)

타키온

2012-12-02 19:53:29

그것이 바로 '댓글놀이'를 즐긴다는 증거입니다. ㅎㅎ

유자

2012-12-02 19:53:39

"비온"?

--------------------------------------------

저 와플 구웠죠? 히히

철이네

2012-12-02 19:55:29

축하드려요.

오늘도 99, 101 만 챙겼으니 배고파요.

타키온

2012-12-02 19:57:13

102도 배고파요...ㅜㅜ

타키온

2012-12-02 19:56:15

동생들 줄 꺼 드시니 배부르시죠?ㅎㅎ 수많은 사람 경계하라고 하시면서 정작 본인이....ㅋㅋ 축하합니다. 반만 짤라 주세요..

유자

2012-12-02 19:56:56

그렇게 어시스트를 정열적으로 해 주실 줄은 몰랐죠 ㅎㅎ
자요, 모두 오세요, 나눠 먹죠 ^^

rainy52

2012-12-02 20:01:52

이제 슬슬 밝힐까바요... 대단하지도 않은 이름... 조금 더하면 돌맞을듯 ㅋㅋㅋㅋㅋ 비오리 입니다... 좀 쑥쓰럽네용 ㅎㅎㅎ

마일모아

2012-12-02 20:02:25

성이 "비"씨 이신거에요? 

유자

2012-12-02 20:03:22

오, 화끈하시당!! ^^

철이네

2012-12-02 20:05:27

본의아니게 제가 비슷하게 맞췄네요.

rainy52

2012-12-02 20:10:17

깜놀했어요 ㅎㅎㅎ

타키온

2012-12-02 20:05:44

한국 이름이 '이비오'인가요? 

rainy52

2012-12-02 20:09:00

성은 김이구요.. 이름은 비오리요.. 네글자 에요... 제가 이름이 좀 특이해서 어딜가나 다들 신기해 하시고 만이들 물어보셔서..쑥쓰러워서.. 영어도 못하는데 영어이름 많이 쓰거든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제이름과 비스무리 별명보니 반갑네용^^;;

유자

2012-12-02 20:11:17

이름 한 번 들으면 안 까먹겠어요. 예쁘네요 ^^

참! 닉넴 바꾸시면 다 보고하셔야 합니다 ㅋㅋ

타키온

2012-12-02 20:16:15

너무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정말이예요..

rainy52

2012-12-03 04:54:29

감사합니다^^ 어렸을떄 하도 놀림을 많이 받아서... 어머 트라우마(개콘버젼) ~ ㅋㅋㅋㅋ

말괄량이

2012-12-03 05:33:06

와 이름 너무 예뻐요 전 특이한이름이 사회생활하기 더 좋은거 같아서 애들이름도 특이하게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해서 평범하게 ㅋㅋ 물론 어릴때는 놀림받아서 싫지만 크면 좋은거 같아요.

기다림

2012-12-03 05:47:10

아이들 이름으로 어떤걸 생각해 두셨는지 말씀해주세요.

저희도 들어보고 싶어요.

비오니

2012-12-03 16:14:59

이름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전.. 아이들 이름은 예뿌지만 평범하게 짓고 싶어요.. 사실 어딜가나 관심을 받는건 사실인데.. 그게 초반에 너무 관심받다가 나중에 사그라드니 상처가 되더라구요... 지금이야 워낙 익숙해져서 괜찮지만 어렸을땐 그게 참 큰 상처였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학기 시작하면 항상 누군지 확인하시고... 초반에 꼭 발표시키고 그러셔서 항상 잘해야 한다는 조바심.. 하지만 제가 그렇게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아니라 초반에 좀 못하면 관심을 확 끊어 버리시더라구요... ㅠㅠㅠㅠ ^^;; 좋은점은 동창회를 나가면 모두들 절 기억해요 ㅎㅎㅎ 

타키온

2012-12-02 19:51:21

이제 서서히 불이 세지기 시작하네요?

철이네

2012-12-02 19:53:46

와플

타키온

2012-12-02 19:54:01

냠냠!!!!

rainy52

2012-12-02 19:57:37

쩝쩝!!! ㅋㅋㅋ

롱텅

2012-12-02 20:20:58

비오리님 환영합니다.
시애틀에 딱 맞는 이름이신데...

유자

2012-12-02 20:22:31

정말요 ㅋㅋㅋㅋ
롱텅님, 잘 계시죠? ^^

롱텅

2012-12-02 20:29:09

네 이모님. <br />
치료도 받고 있구요, 방금 친구랑 때밀고 나와서 냉커피 때리고 있어염. :)

유자

2012-12-02 20:31:56

추운데 냉커피... ㅎㅎ
잘 치료 받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쌩쌩하게... 아시죠? ^^

rainy52

2012-12-03 04:53:23

롱텅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히 시애틀 갈뻔하다 베이로 왔어요~ ㅎㅎㅎ 신랑이 시애틀 출장 몇번 다녀왔는데.. 비는 오지만 도시가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짧게 출장갈때 따라가보려구용~

기다림

2012-12-03 05:02:31

이름에 얼킨 이야기도 많겠네요.

저도 이름 특이하다고 하는데 저는 델것도 아니네요.

한번 들으면 절때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환영하고 유자이모님을 비롯하여 베이지역분들과 잘 지내보세요.

비오니

2012-12-03 16:16:57

기다림님 황녕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름에 얼킨 일 많죠.. 특히 어렸을때 ㅋㅋㅋ 하두 놀림 받아서 초등학교때는 엄마한테 개명 해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리고... 매정한 아빠가 절때 안해주셨어요ㅠㅠㅠㅋ 지금은 개명안하길 잘했다 생각은 해요... 기다림님 이름도 궁금하네요~

똥칠이

2012-12-03 05:24:02

비오니님 환영합니다
오시자마자 와플도 구우시구 완전 스타세여~

비오니

2012-12-03 16:18:25

칠이니 감사해요.. 마적단님들이 너무 따스히 환영해주셔서~ 마아니 감사해 하구 있어요.. 새로운곳에 이사와서 친구들 그리워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따듯하게 대해주셔서 마음의 위로가 되요^^

141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00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8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50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2197
  658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2
Geeen 2024-04-03 734
  657

(자기소개하기) 마모인생 닉따라 간다!? 지금 닉네임을 짓게된 이유?

| 자기소개 756
  • file
24시간 2019-04-17 12209
  656

*** 2022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341
마일모아 2022-10-29 9906
  655

*** 2020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새 글은 삭제됩니다) ***

| 자기소개 1756
마일모아 2020-08-29 8931
  654

(20/8/29 업데이트) 가입인사 + 덜 귀찮은 BRG를 위한 프로그램, BRG 채굴기 v9.0 정식

| 자기소개 316
  • file
이슬꿈 2015-01-31 25737
  653

굿모닝! 25시간 입니다

| 자기소개 57
25시간 2018-11-04 2886
  652

2019년 가입인사는 이 글에 댓글로 올려주세요

| 자기소개 1182
마일모아 2019-02-01 6565
  651

눈팅만 하다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 자기소개 1
직딩네오 2020-08-29 398
  650

가입 완료

| 자기소개 1
엘리스 2020-08-29 589
  649

안녕하세요

| 자기소개 3
Joanne89 2020-08-29 612
  648

가입완료

| 자기소개 1
낭군 2020-08-29 311
  647

LA 입니다.

| 자기소개 2
채움 2020-08-29 584
  646

2주째 테레비만 보고 잇습니다.

| 자기소개 39
  • file
얼마에 2020-04-10 6269
  645

재능 기부(?) - 물건 살까말까 애매할때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자기소개 1732
  • file
얼마예요 2018-04-07 39759
  644

2주째 시동을 안걸고 잇습니다. (혐짤주의)

| 자기소개 10
  • file
얼마에 2020-05-01 3596
  643

2주째 면도를 안하고 잇습니다. (업데이트 7주째)

| 자기소개 73
  • file
얼마에 2020-03-20 11781
  642

첫글 2주기(週期)자축과 사담(寫談) '갈등'

| 자기소개 110
오하이오 2020-02-29 2529
  641

적립과리딤 > 2차전

| 자기소개
2차전 2019-10-26 499
  640

(대세를 따르는) 자기반성 시리즈

| 자기소개 31
shilph 2019-09-16 1851
  639

11주년 이벤트 당첨 후기 겸 가입인사입니다

| 자기소개 37
  • file
디오팀 2019-09-0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