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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2 죄송합니다.

복숭아, 2019-02-08 09: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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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드러나도 사실 문제는 없는데, 앞으론 조심해야할거같아 지울건 지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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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igy

2019-02-10 11:32:25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어서빨리 그날이 오길 ㅎㅎㅎ 어쨌든 저희도 쥐꼬리 만한 월급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비상자금이 없으면 순식간에 빵구가 나더라구요 ㅠ 평소에 고양이 아플 것들, 한국 가는 비행기 등등은 미리 생각하셔서 생활에 반영을 하셔야 할듯 하네요.

복숭아

2019-02-10 11:36:17

뭔가 아이러니한거죠.. 쥐꼬리에서 더 졸라매서 비상금을 만들어야하다니ㅠㅠ

그래도 여러 분들의 댓글과 글들 보고 배부른소리 그만하고 진짜 맘먹고 더 졸라매보려고요.

졸라매면 나오는게 있다는걸로도 감사해야죠...

금요일 퇴근하면서 동료들이랑 택스 얘기하다 401k 얘기 나와서 전 맥스아웃 안했다니까 다들 미쳤어? 이런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해맞이 재정관리를 새롭게 해봐야겠어요. 

Prodigy

2019-02-10 11:41:45

음...사실 저도 앞으로 회사가면 아마 401k 맥스 아웃 안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ㅠ 회사에서 일정 금액 부분만 매칭을 해주더라구요. 그럼 401k 맥스아웃 하지 않은 포션을 따로 세이빙에 넣거나 그래야 하는데 막상 살다보면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제가 원래 싱글일 때는 무조건 받는 돈에 얼마를 떼서 다른 은행 saving에 넣고 나머지로 무조건 생활했었어요. 그럼 쥐꼬리만한 박사과정 월급으로도 살아졌었거든요. 그리고 고양이는 안 키웠었고 한국은 무조건 마일로 갔었구요.

 

근데 요즘에는 저희도 좀 정신 못 차리고 들어오는걸 다 쓰고 심지어 모자라기까지 하지만 아마 앞으로는 먼저 saving할 돈을 딱 떼서 다른 곳에 넣고 나머지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거 같아요. 아마 비슷한 방법을 복숭아님도 적용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복숭아

2019-02-10 11:45:26

ㅠㅠㅠㅠ저는 확실히 반대로..  ㅋㅋㅋㅋ 아니 savings도 아멕스 만들어놓고 200불 넣어놓고 끝이고요.. ㅋㅋㅋ

조금씩 남는돈은 그냥 체킹에 뒀다가 카드값 낼때 쓰거나 뭐 이래서.... 휴

맞아요 처음부터 딱 떼놓고 (아예 자동이체시키고) 해야하는데...이것도 paycheck마다 단 50불정도라도 반영해보겠습니다 진짜!

Prodigy

2019-02-10 13:16:30

예, 시작이 반이에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도코

2019-02-10 13:32:12

저축도 조금씩 하시고, 지난 달 카드 Statement를 빠짐 없이 공부해보세요. 아마 불필요한 지출이 보이기 시작할 거에요. 

히든고수

2019-02-09 11:00:50

고양이 응급 병원, 한국가는 비행기표 = 평소 일 

 

Prodigy

2019-02-10 11:18:20

히고님 말씀대로 저런 일들이 다 평소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돈 관리가 되는거 같네요 ㅎㅎ

통통

2019-02-08 20:04:14

이미 많은분들이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지만 

저는 현재 30대 후반이고

내가 서른살부터라도 준비를 차곡차곡 잘했더라면

좋았을텐데..좀 늦게 깨닫고 발등에 불 떨어진마냥 조급한 마음이 들어서 요즘 여기저기 들락거리며 은퇴자금이나 절세하는부분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냥 지나치게가 안되네요 ㅎㅎ

 

유튜브에 김미경티비에서 드림머니라는 카다고리가 있어요

거기서 이번주 업로드 내용보시면

지금 말씀하신내용에 딱 부합되는 조언이 들어있을꺼여요~

(저도 여기 초보라서 여기에 링크를 남겨도 되는지 조심스러워서 우선 말로만 설명 남겨놓을께요^^;;)

대략적인 내용은 돈을 모으려면

내가 원하는걸 다 쓰고 남는돈을 저축하는게 아니라

저축할돈을 먼저 떼놓으라 입니다

그리고 남는돈안에서 소비하는 능력을 키워라!

 

그리고 아이가 있으면 정말로 생각못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일하면서 아이를 키우지만

여태껏 데이케어 프리스쿨 계속 보내면서 한달에 천불 이상씩 들었고

이번에 공립킨더 갔는데 학교는 2시 14분에 끝납니다

그래서 대신 픽업해주고 공부 봐주는 에프터스쿨에 보내고

방학기간에도 에프터스쿨에 보내야하니

또 천불 이상씩 나갑니다

그리고 강요는 안할꺼지만 아이가 원하면 하게 해주신다고 하셨으니....아이가 셋이면 최소 한명정도는 열정넘치는

이거저거 호기심많고 하고싶은거 많은 아이가 태어날수 있지않을까요? ㅎㅎ

그러면 액티비티 비용도 만만치 않을꺼같아요

저도 아직 킨더라서 앞으로 제가 예상못한 비용이 많이

들꺼라고 예상됩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제 페이협상을 해보려고 하는데

만약 모아놓은 돈이 0였다면 혹시라도 제대로 협상안되고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생길때를 걱정하서 소심하게 고민하다 포기할수도 있을꺼 같은데...

열심히 모은결과  혹시라도 일을 쉬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괜찮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당당히 나서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물론 너무 길어지면 안되겠지만...)

그래서 이번에 새삼 느꼈어요

아 돈이 모이니 든든한 백이 생겼구나!

 

좋은얘기도 자꾸 들으면 잔소리 되는거 알지만

그냥 제가 요즘 느끼고 있는부분이라서

뭐라도 도움되고픈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요^^;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마시고 

차근히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복숭아

2019-02-08 23:00:34

아닙니다 절대 잔소리 아니예요!!!!

모든 경험담과 조언들이 저에게 피와 살이 되는걸요!

김미경티비의 드림머니도 볼게요. ㅎㅎ

 

제가 정말 육아를 쉽게 생각했나봐요.. 

제 부모님이 사교육을 안시키셨다고 생각했는데... 강요를 안하셨을뿐이지 제가 하고싶단것도 다 시켜줬고 유학도 보냈고요... 

회사도 잘릴일이 전혀 없다지만 사람일이야 사실 모르는거고요.. 

 

어떻게든 소비를 줄이던지 연봉을 늘려야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피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대박마

2019-02-09 00:17:08

다들 좋은 말씀 해 주셨으니... 

노래 하나 듣고 가겠습니다.

https://youtu.be/KjaUXZn4Hro

일타쌍피

2019-02-09 00:44:56

좋네요 :-)

커피캣

2019-02-09 15:55:18

안녕하세요 복숭아님 :) 글/댓글 정독하다가 한 가지 덧붙이고 싶어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애 계획이 없으신 분이면 몰라도 최소 셋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육아 관련 기본 비용 어마어마어마한 것도 예상하셔야겠지만 의외로 1.애가 아프거나 2. 애가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경우도 생각해 보시면 조금 더 노후 대비에 무게가 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둘 다 부모가 미리 대비할 수 없는 것들이고 둘 다 어마어마한 돈과 케어(부모 중 한명이 전담 케어할 수 없다면 이것 또한 돈..)가 필요하니까요. 저는 아직 아이가 어린 편이긴 한데 주변에 아픈 케이스도 탤런티드 케이스도 생각보다 흔하더라고요. 아픈 케이스면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테고 재능있는 경우에도 이를테면 애가 둘인데 (A/하이스쿨/수학잘함 B/미들스쿨/수영잘함) 이면 당장 주중에도 각자 학교 후 스케줄이 다르고 그거 비용+픽업드랍시터 비용, 주말에도 새벽부터 A는 3시간 거리에 올림피아드 참가, B는 2시간 거리 수영대회 (참가비 등 기타 비용)때문에 주말 내내 새벽부터 가족이 나눠져서 바쁘고, 방학에는 며칠 전지훈련도 가고 여튼 기본은 부모가 따라다니지만 직접 못 해주는 부분을 커버하는 비용도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애가 더 있다면 더 복잡하겠죠. 애가 재능이 있는데 내가 돈이 모자라서 못 해주면 부모 마음이 또.. 그렇습니다.(다행히 제 아이는 아직 눈에 띄는 재능은 없..) 애를 많이 갖고 싶으시다니 이것 저것 생각해 보시라고 댓글 남겨 봅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복숭아

2019-02-10 15:28:40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무턱대고 쉽게 생각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아플수도 있고 (hopefully not) 재능을 보이거나 하고싶어하는걸 시켜주는것도 돈이 많이 들겠군요. ㅠㅠ

거기다 맞아요 미국은 애들 훈련이나 경기 다 가야하는것도 까먹었네요... 

진짜 paycheck에서 $50씩만이라도 떼어놓으려고 합니다.

당장의 목표는 은퇴보단 육아자금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Ninibbler

2019-02-10 13:44:55

복숭아님 안녕하세요! 저도 이번에 가입했는데 복숭아님이 쓰신 이 글이랑 다른 글 댓글까지 주의깊게 읽다가 저도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백그라운드도 비슷하고 (자수성가한 부모님이 보내주신 유학), 아마 필드는 다르지만 일 시작한 시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통장에 몇년치 생활비가 있을 때와 없을때 마음의 여유가 확실히 달라진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굉장히 빡센 직장에 다니고 있어요. 하루 평균 11-12시간 일하고 바쁘면 16-17시간도 빌링합니다. 게다가 완전 백인 남초 fraternity 분위기라 경쟁도 심하고 동양인으로 지내기 힘든 부분도 있어요. 일 욕심이 많아서 처음엔 좋았어요. 일도 재밌고 많이 배우고 커리어 쌓는 느낌이라. 그런데 일년차를 넘기고 나니 자신있었던 건강도 점점 나빠지고, 사람들 대하는것도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일 시작 전에는 욕을 한마디도 안 하던 제가 이제는 사무실에서도 f word 달고 삽니다 (사무실에서 욕하는게 당연한 그런 분위기이기도...). 그런데도 이 일 그만두면 다른 데 갈 수 있을까 (필드 자체가 동양인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나를 뽑아주고 인정해주는 회사에 남아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점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요. 그러다가 돈을 벌어도 쓸 시간이 없어서 통장에 돈이 쌓였는데요 (학교 졸업하고 거의 $0부터 세이빙 시작했습니다), 제가 마음속으로 정한 리밋을 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지금 당장 이직할 회사 없이 그냥 그만두고 일년 놀아도 괜찮겠구나.. 물론 배우자 월급도 염두에 있긴 하지만요. 힘들거나 보스들이 재수없이 굴면 바로 때려치자.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오히려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사람을 대해도 스트레스도 덜 받더라고요. 

 

저도 여기 매일 들어오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계획하시나 보긴 하지만 참고만 할 뿐이고요, 각자 사정에 맞는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401k 맥스아웃 안 합니다. 매칭해주는 6%만 해요. 얼른 집 사는게 목표라 다운 페이먼트를 만드는것도 중요하고, 저도 부모님이 학비 다 대주셔서 학비도 갚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공부를 오래해서 이젠 좀 재밌게 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그래서 제 지금 사정에는 liquidity가 중요해서 맥스아웃 안해요. 각자 인컴도 환경도 일하신 기간도 다른데 꼭 다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님 드린다고 하셔도 이미 집을 사 두셨으니 벌써 몇 발자국 앞에 계시고요. 하지만 그래도 다른 분들이 위에서 말씀해주셨듯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까요^^ 그냥 제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답글을 달았는데 두서가 없네요. ㅎㅎ 

도코

2019-02-10 14:39:33

FU Money FTW!

 

근데 집사는 타임라인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Roth IRA 정도는 해두시면 좋을 거에요. 원금 아무때나 뺄 수 있어요. 

 

일이 많으면 이런 것도 다 힘들고 생각하기 귀찮은 느낌 저도 알아요.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시길... 저는 Burn Out 된 적 있는데, it was not pretty.

Ninibbler

2019-02-10 15:40:40

네 완전 FU money ㅋㅋㅋ. 그리고 제가 이 답글을 쓴 다음 터보택스 입력하고 왔는데요, 올해 택스 $4000 뱉어내야 하더라고요?ㅋㅋㅋㅋ 작년에도더 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ㅠㅠ 이 답글이 무색하게도 당장 401k 더 입력하고 왔습니다.... 

도코

2019-02-10 15:42:48

ㅎㅎ 저도 그래서 IRA를 공부했던 거에요. 우리의 경우 와이프 이름으로 Trad IRA 넣게 된 계기가 바로 이런 상황이었어요. (저는 어짜피 deduction이 안되고 해서..)

Ninibbler

2019-02-10 15:44:53

저희도 차라리 조인트로 세금보고 안하면 더 나을 것 같은데 제가 결혼영주권이라 아직은 꼭 조인트로 해야해서 ㅠㅠ 속이 쓰립니다. 

도코

2019-02-10 15:46:55

저희는 Married filing jointly였어요. 지금이라도 잘 검토해보세요. $4000까지는 못 빼지만, 정부에 그냥 다 바치기엔 아깝잖아요. 

히든고수

2019-02-10 16:08:40

Burn Out 된 적 있는데, it was not pretty. 

 

tell us more! 

도코

2019-02-10 16:29:44

작가의 생각:

 

많은 원성 성원에 힘입어 휴재 후에 제2편을 준비할 때 이 이야기를 녹아서 넣어드리겠습니다.

히든고수

2019-02-10 16:30:56

@얼마에 #2

 

복숭아

2019-02-10 15:31:58

정말 힘든곳에서 일하시는군요.. 제가 배때지가 불러 터졌네요 아주 ㅠㅠㅠㅠ

그런곳에서 적응하고 살아남으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아 원글에 깜빡하고 안썼는데 집도 사실 다운페이+클로징 코스트 다 엄마가 주신거라... ;;;;

그래서 엄마한테 나중에 집 팔고 몇배로 돌려드리고 싶었어요..ㅎㅎ

모기지만 제 힘으로 내고 있으니까요ㅠㅠ

 

저도 제 맥스아웃이 얼만지 정확히 알아보고,

이번 페이첵부턴 $50만이라도 떼놓으려고요.

저랑 제일 비슷한 현실이신데도 저보다 훨씬 현명하시고 앞서나가셔서 부럽네요ㅠㅠㅠㅠ

정말 소중한 생각과 경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Ninibbler

2019-02-10 15:47:33

아 그리고 저축이 있으면 제 마음도 여유로워지지만 배우자가 직장에서 힘들 때에도 “네 인컴 없어도 우리 xx만큼 모아놨고 나도 이만큼 버니까 얼마든지 그만둬도 돼” 라고 큰 소리+감동시키며 둘 사이 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어요! 물론 그 인컴이 진짜 없어진다면 큰일이 날 것입니다 ㅋㅋㅋ

히든고수

2019-02-10 16:03:58

얼마든지 그만둬도 돼 

 

실제 그만두는데 ... 

복숭아

2019-02-10 16:22:57

Ninibbler님은.. 반전의 아이콘 같으신데요.. ㅎㅎㅎㅎ

저는 지금도 남친한테 너 하고싶은거 다 해, 난 항상 서포트해줄게 라고 큰소리치지만 속으론 월급 적은 잡 갖기만 해봐라 칼을 갈고있...  진담섞인 농담입니다.. ^^;;;

드림캐쳐

2019-04-09 13:13:39

저도 미국온지 얼마 안됐지만 열정을 가지고 아 401k 맥스 hsa 맥스roth Ira 맥스 세금 아끼자!! 라고 했는데

 

이게 누구에게나 적용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미국 생활이 한국 생활보다 불안한건 누구나 아실테구요. 당장 수중에 돈이 있어야 무슨일 생길때(해고, 이직, 가족) 좀 막고요. 좀 쉬어도 문제 없어야하고ㅎ

 

별일없음 다운페이로 쓰고..

 

 

누구는 렌트비 걱정하며 하루를 살아가지만 집 몇채 돌리며 테넨트 말썽 안부리나를 보고 사는 분이 잇는거죠..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복숭아

2019-04-09 13:26:45

돈 나갈데가 많은거같아요 미국은 ㅠㅠㅠ

근데 결론은... 돈을 많이 벌어야 돈이 남습니다..ㅋㅋㅋ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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