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tz 예약시간 보다 2시간 늦게 갔더니 차가 없다네요

네 저도 한시간은 안 넘게 갑니다 

아 저만 몰랐던 건가요? 회사 지각은 해도 차 렌탈은 칼같이 가야겠네요 ㅎㅎ 

차가 남으면 주죠 

근데 홀드하고 잇다가 시간 지나고 누가 와서 달라면 그 사람 주죠 

차가 없다는 말을 듣고 돌아가면서 아니 그런데 내 차가 마지막이었으면 예약 할 수 있는 차가 없다고 나왔을텐데 당일 가게 들어와서 저 차 주세요~ 하는 사람도 있을까 생각도 들었는데.. 뭐 그런 경우도 있나 봅니다. 

근데 늦게 가더라도 대개의 경우에는 차를 구해주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세게 나갔으면 아마 동네 다른 HLE에서 끌고왔을거에요.

아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정 급한 일이면 그래봐야겠는데.. 그래도 앞으로는 시간 맞춰 가려고요 ㅎㅎ 

레스토랑 예약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예약 후 30분 이상 늦으면 그 자리 다른 사람 주는 경우 많잖아요 ^^ 

아 네 ㅠㅠ 저는 호텔처럼 제가 안오면 no show로 어짜피 돈은 받는지 알았어요. 그래도 돈은 안받는다고 했으니 차 렌탈은 호텔이 아니라 레스토랑 예약처럼 처리가 되는군요. 

prepaid 예약이 아닌 경우에는 예약 시간보다 늦으면 네 차를 보장 몬함.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Postpaid 예약의 경우 대부분 이렇게 운영하더라구요. 그래서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주던지, 공항로케이션이면 항공편 번호 주던지 해서 다른이에게 차가 넘겨지는걸 막아야합니다 ㅠㅠ

늦을때 전화하시고 가고있으니 홀드해놓으라고 전화하면 보통 홀드해놓던지 구해놓던지

해줍니다, 아무런말없이 2시간늦었으면 다른사람한데 주고 미안하지않은게 맞는거같아요

네 제가 차 렌탈 postpaid 예약의 개념을 잘못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저 같은 실수를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그냥 로컬지점이라 그래요. 차 몇대 가지고 돌리니까요.

공항지점은 한두시간 일찍/늦게 가도 문제없구요.

헐쯔면 더더욱요.

가입만 하면 그냥받는 골드만 돼도 그 섹션에서 골라잡아 서비스라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1시간 넘어갔더니 같은차는없다고 다른거 가져가던지 말던지 하더군요. 그 이후론 꼭 시간지키던지 전화합니다 늦으면. 차예약은 대부분 prepaid 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게생각않하는거같습니다. 위에 분들이 예기하셨듯 레스토랑 예약과 비슷한거같아요. 늦게오면 다른사람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