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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다니다보면 시작부터
전용체크인 카운터, 고급진 라운지에서 칵테일 한잔하고, 비행기 좌석 좋은데 지정받고, 도착하면 Priority로 짐 찾고 렌트카 센터에서도 Elite section에서 삐까번쩍한 독일차를 카운터도 거치지 않고 픽업해서 스위트룸과 라운지가 기다리고 있을 호텔로 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시내에 있는 고급진 호텔들 딱 도착하면 주차가! 발렛파킹 ONLY 그것도 무려 $50-60 상회하는 금액을 달라고 하잖아요.
이게 아까운건 저 뿐인가요? ㅋㅋㅋ ㅠㅠㅠ
저는 나름 스트릿 파킹 잘 찾는다고 자부하고 근처 garage 싼곳 (Parking Hero... 등등) 도 미리 알아두기도 하지만, 10분씩 빙빙돌고... 이게 모양 빠지는것 같기도 하고... 호텔 주차가 스트레스여서 우버 이용을 선호하지만, 일정상 차를 꼭 빌려야할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ps 한국처럼 호텔 발렛되는 신용카드는 왜 없는걸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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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Skyteam
2019-02-22 14:40:48
전 시내 고급호텔 갈때는 하얏 포인트로 해서 무료 주차합니다.ㅋㅋ
하얏을 캐쉬로 가거나 메리엇계열 가게되면 1블럭 이내에 외부 주차장이 있으면 거기다 하고 없으면 그냥 호텔에 돈 내고 합니다.
요리대장
2019-02-22 19:08:39
Hyatt point night 이 주차비가 무료인가요???
저는 주차비 다 내고 다녔던거 같은데...
사벌찬
2019-02-22 19:14:07
아마 젤 높은 티어 해택...ㅎㅎ
요리대장
2019-02-22 19:17:56
아 맞네요..Globalist ㅋㅋ
Skyteam
2019-02-22 20:39:02
네 글로벌리스트 혜택 맞습니다.ㅋㅋ
자세히 안 적었네요. 죄송해요.
도코
2019-02-22 14:52:53
저도 이 스트레스 때문에 이렇게 결정하기로 했어요: "도시 안에 있는 호텔 = 왠만하면 렌트카 하지 말자" (렌트카를 꼭 하려면 외곽의 호텔이면 OK.)
정말 렌트카 파킹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도심의 경우 self parking할 때 특히 미국 밖에서는 주차공간이 너무 좁거나 해서 불편하구요.
렌트카 반납할 때 개스 채우기, 반납하기, 다음에 터미널까지 이동하기.. 이게 다 시간 낭비여서 비추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는데, 일단 낯선 도시에서는 렌트카 안하는게 남는 장사같습니다.
(만약 제 차라면... valet는 피하고, self parking하는 편입니다. 많이 비싸면 street parking이나 근처 파킹랏도 찾아보구요.)
제프
2019-02-22 15:10:02
전 반대로 도심 호텔에 기분 내러 가는거면 발렛 그냥 냅니다...(바로 옆에주차장이 엄청 싸고 in and out이 되는게 아닌이상).
여행 다닐때 기분 좋자고 호텔 좋은거, 차 좋은거, 다 해놨는데 발렛도 기분 좋게 합니다... ㅋㅋ
피들스틱
2019-02-22 15:18:51
최대한 스트릿파킹이나 주변 주차장 찾습니다. 아직까진 호텔 즈차장 써본적은 없습니다. 와이프랑 아기는 호텔에 내려주고 주차장찾아서 대고 했어요. 와이프가 가끔은 대자고 해도 왠지 주차비가 너무 아까워서;; 그돈이면 근사한데서 밥먹을수 있잖아요ㅠㅠ
수입이 넉넉치 않아 ㅠㅠ아직 해본적은 없지만 좀 멀리라도 싸게 대고 우버타는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버드 같은건 괜찮을지두요ㅋOpeth
2019-02-22 15:32:07
저도 피들스틱님처럼 가족들 내려주고 스트릿파킹이나 싼 가라지 목숨걸고 찾습니다. ㅋㅋㅋ 돈 아깝잖아요. 스트릿파킹 막 아침 7-8시까지 공짜 이런데는 스릴도 있구요.
제프
2019-02-22 15:50:29
크... 이렇게 하다가 티켓 먹으면 그냥 발렛 할걸... ㅋㅋ 발렛 비싼 대도시들은 보통 파킹티켓도 비싸요... 전 늦잠을 자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차를 옮긴다는건 무리 ㅋㅋ
Opeth
2019-02-23 05:36:56
그건 그래요. 예전에 시카고였나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10불인가에 댔었는데 거짓말안치고 6:57에 헐레벌떡 뛰어와서 티켓 기계에 넣으려고 하니까 또 한명이 후다닥 들어오면서 서로 자세히 이야기 하지는 않았지만 묘한 동질감에 웃음과 함께 고개를 끄덕.. ㅋㅋ
피들스틱
2019-02-23 09:43:47
저도 비슷한 경험이ㅋㅋ 근데 요즘에 도심엔 앱으로 주차비 연장도 가능하더라구요. 최근에 포틀랜드랑 하와이 갔는데 앱으로 연장 잘 했어요ㅋ
hohoajussi
2019-02-22 15:53:02
전 항상 spothero. 보통 호텔 한두블록 내에 20-50불까지 더 싼 자리가 있더라고요..
꼬마돼지베이브
2019-02-22 20:47:21
+1 도심에서 엄청 좋아요~
shine
2019-02-22 17:20:23
저도 이거 항상 고민입니다. 최근에는 도심주변에는 아예 호텔을 잡지 않는 방향으로 갑니다. 호텔 overnight 파킹도 그렇지만 도시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려면 어차피 가는 곳 마다 주차요금을 내기 때문에 굳이 다운타운에 밤에만 주차하는데 40-50불씩을 내며 묶을 이유를 별로 못느껴서요. 특히 아이들이 있어서 저녁 8시이후에는 밖에 다닐일도 거의 없구요. 서버번에 좋은 호텔에 주차가능한 곳을 찾고 다운타운 다닐때 5불 10불 주차비는 그냥 필수비용으로 생각하고 지출합니다.
edta450
2019-02-22 19:24:06
뉴욕갈때 친구찬스 많이 썼었습니다(...)
얼마에
2019-02-22 19:40:36
저도 spothero 요.
땅부자
2019-02-22 21:48:35
저만 그냥 발렛하나요?
ㅠㅠ
Monica
2019-02-22 22:08:55
가기전엔 싼곳에 파킹해야지 하는데 막상 호텔 가면 자연스럽게 짐 빼고 어느세 파킹 아저씨께 키주고 있는 저희들을 발견합니다. 어, 우리 싼곳에 파킹하기로 했잖아 ....음...whatever....ㅠㅠ
프리
2019-03-21 20:00:18
호텔 파킹하면 인앤아웃이 가능한건가요?
땅부자
2019-03-21 20:15:17
네. 가능합니다.
프리
2019-03-21 20:16:09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kaidou
2019-03-21 20:19:40
하얏 글로벌일 경우 호텔은 무조건 포인트나 무료숙박권으로 고고씽 하시면 뉴욕에서마저도 무료 숙박이긴 합니다. 이 외엔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