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오퍼 40k+매년 companion 좋나요?

IAD면 CX 타고 IAD-HKG-ICN 비즈니스 타고 가면 좋긴 한데요 (AS 5만으로 발권 가능), 좌석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 노선일 거라고 예상합니다...

알래스카 마일리지는 메리엇 트랜스퍼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모으기가 불가능한 것 맞지요? 빠른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프로모션이 종종 있어서 1000마일 단위로는 짜잘하게 모이는데요, 그것 제외하면 매리엇 말고는 별 방법이 없죠. 예전엔 매리엇 travel package를 알래스카로 넘기는 게 극강의 효율이었는데 요즘엔 그렇지만도 않구요 ㅠㅠ CX 타시는 걸 목표로 하신다면 AA 마일 모으시는 게 더 낫긴 할 거예요. 이 경우엔 HKG-ICN은 또 따로 발권하셔야 하지만요.

네 감사합니다^^

다른 항공사와 제휴가 많은 편이라, 다른 항공사의 butt in seat 여행을 하시면 Alaska로 적립가능도 합니다.

DL/AA 둘 다 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토잉 덕분에 함께 그리움의 눈물 살짝 ㅠ

컴패니언 티켓은 본인이 못 가더라도 본인 이름의 카드로 결제만 하면 다른 가족이나 친구들 발권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오 이거 꿀팁이네요. 싸웨 컴패년이랑은 다르군요.

companion은 하와이 같은 데 갈 때 사용하면 최소 몇백 불 아낄 수 있죠.

미국 국내선만 가능한 companion이겠지요?

4만오퍼면 좋습니다 무조건.. 컴패년 티켓으로도 몇백불 아낄수 있어서 본전 뽑기는 너무 쉽게 가능해요

와이프가 곧 출산이라 이제 곧 3명이 됩니다. 아이가 곧 태어나면 여행이 힘들어지겠지요?ㅠ 한국 이외에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갈 만한 괜찮은 여행지가 있을까요? 아님 그나마 부모님이 계신 한국일까요?

축하드립니다!  여행이 힘들어지더라도 4만이면 저라면 모아두겠습니다..  아이들이 있다면 아무래도 한국이 낫지 않을까요.. 한국내에서 여행?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그렇군요. 신생아가 있으면 한국에 가서 국내 여행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부모님께 아기를 잠시 부탁드릴수도 있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첫 해는 두번째 게스트 세금/피만 내면 되는거니 최고죠.

DC에서 서부 여행도 여러번 하시면 되겠어요!

네 서부 여행을 하고 싶은데 보스님이 곧 출산이네요ㅠ 아이가 생겨도 갈만한 서부나 그 외 여행은 별로 없겠지요?ㅠ 

저희는 부부가 각각 알라스카 컴패니언으로 4인가족 2+2 로 매년 엘에이에서 동부로 여행 합니다.

알라스카항공은 LAX 에서부터 DCA, IAD, JFK EWR, BOS 모두 직항이 가기 때문에 동부-서부 가족여행에는 알라스카 컴패니언 패스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