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하얏트 -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틀란타 하얏 프로퍼티를 다닌 적이 없어서 추천 드리기 어렵지만... 2번은 학회장과는 가까울 수는 있으나 한식/일식 드시고 장 보시기에는 안 좋은 위치네요. 한식과 일식은... 솔직히 어디서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지고 오시는지 몰라서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전에 제가 맛집에 대해서 그냥 제 주관적으로 적은 글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746184

앗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검색할 때는 이 주옥같은 글을 못 봤습니다 ㅠㅠ )  저희는 바다 구경할 수 없는 중부 시골에서 가서 그냥 살아있는 물고기만 보면 감동합니다 ㅎㅎ

그 정도 기대감이시라면...

정통 일식은 하야카와가 젤 좋긴 한대. 너무 어린 아이는 동반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미/토모 퓨전 일식집으로 비싸기는 한데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한국형 일식집으로는 스와니의 미가나 도라빌의 강남이 괜찮죠.

한식은... 사실 여기 한국 음식점이 많지만 답이 없어서 그냥 집에서 해 먹는데. 오래 거주한 사람들은 장수장을 제일 선호합니다. 저는 그곳이 친절하긴 했지만 맛이 그저 그래도 불호지만. 중부에서 오셨음 좋아하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울타리님! 5살, 3살 아이랑 같이 갑니다.  미가, 강남, 장수장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 싱싱한 회를 팩에 넣어서 파는 슈퍼도 혹시 있는지요?  :)

에이치 마트나 기타 한인마트에서 광어/연어/참치 회 정도를 팩에 넣어 파는데 기대는 많이 마세요. ㅋㅋㅋ

넵,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물고기 볼 생각을 하니 저희는 마냥 들떠있습니다 ㅎㅎ

좀 오래된 정보이긴 하지만...검색도 한번 해보심이...

https://www.milemoa.com/bbs/board/3109180

https://www.milemoa.com/bbs/board/2714149

Hyatt Regency Atlanta Perimeter at Villa Christina 여기도 한번 보세요. 가격이 좋아요.

앗 감사합니다~! 좀 더 찬찬히 검색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학회장과의 위치는 2번

북동쪽으로 갈수록 출퇴근시간 길 엄청 막힙니다.

일식 스시는 UMI 최근에 먹었는데 좋더군요.

한/일식은 참울타리님의 글 참고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파게티 님!  북동쪽으로 가면 길이 막히는 군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참울타리님 글 확인하겠습니다.  :)   참, 한국 그로서리 쇼핑은 어느 지역이 좋을지요?  둘루스 H마트는 좀 별로라고 하신 말씀이 계신 것 같아서요~ 아이들이 먹을 호도과자를 살 수 있고, 해산물 코너에서 즉석 썰어주는 회가 나올 수 있는 슈퍼가 있을지요? ^^ 

호두과자는 둘루스 에이치마트에서 팝니다. 피치트리인더스트리얼에 있는 하얀 풍차도 있는데. 에이치마트가 품질은 별로라도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좋긴 하죠.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얀 풍차도 다녀오겠습니다. ^^  오늘 처음으로 기존 후기글들에 대해 "스크랩" 기능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다니 감동하면서요 ㅋㅋ) 감사합니다~

한국마트에서는 회를 떠주긴 하는데 필렛으로만 떠줍니다. 그래서 따로 자르셔야합니다. ㅠㅜ

헉, 필렛... 네, 마음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ㅎㅎ

한국 그로서리는 시온마켓이나 메가마트가 그나마 한아름보단 나을거에요.

넵, 감사합니다! :)

저도 거주민은 아니고 출장으로만 살짝 아는걸로 말씀드리면.

장보고 한식이면 당연히 1번이구요.

다만 3번 근처에 강추하는 일식집이 있어요.

Minato 라고 예전에 발견하고 열광했던 집이에요.

일본인이 하는 일식집이고 동네 일본사람들 많이 옵니다.

규모가 크지않고 좀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외진 느낌인데,

스시도 좋고 애피타이저 섹션도 훌륭합니다. 가격도 리즈너블해요.

3번 호텔에서 차로 3분거리네요.

어디에 머무시던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www.google.com/search?q=Minato%20Japanese%20Restaurant&ludocid=0x88f5105a023d6e97:0x63a35df9c3c6c7ad

와우, 구글 이미지를 보고 저도 열광했습니다!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Marta로 세라톤까지 가시는 거 괜찮으면

Hyatt Place Atlanta/Perimeter (Sandy Springs)괜찮을 것 같아요.

(Marta가 오히려 막히지 않고 딱 한번 타보긴 했지만, 그렇게 북적거리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그로서리 사서 요리도 해드실거면 Hyatt House가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Hyatt House Atlanta Cobb Galleria 

이 두 곳 다 5000포인트네요.

네, 도코님 감사합니다! Marta 를 타면 우버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맵을 보고 동선을 좀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틀라는 우버가 다른 도시보다 싼 편이긴 합니다.

마르타가 훨씬 싸긴 하지만요.

그래도 차 막히면 시간이 더 아까울테니까요.

렌트카 안하시는거라면... 최대한 한인타운 (둘루스)쪽에 묵으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도코님! :)

1번이 가장 원하시는 것에 부합하는 곳이네요. 저희 집 근처라 잘 알기도 하구요. 한식 원하시면 무조건 1번 하시구요 아니면 3번이 다운타운 가기엔 젤 좋을거 같습니다. 

혹시나 1번 머무시면 챔블리나 도라빌 말타 역에 주차 (무료) 하시고다녀오시는걸 추천해요! 

근처 일식이면 얼마전에 갔다온 스시 미토랑 쇼야 이자카야 추천합니다! 

자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Marta 역에 주차하고 갈 수도 있군요~ 네 잘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둘루스/귀넷몰이 위치상 가장 좋을것 같은데요?! 

넵, 둘루스는 알았는데 귀넷몰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 드립니다.  3번 숙소에서 잘 묵고 학회도 잘 다녀왔습니다.  하얏트 하우스에서는 오믈렛을 직접 해줘서 즐거운 아침식사를 매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버를 사용하고, 걸어가서 차를 만나는 옵션을 사용하니, 3번 숙소에서 애틀란타 시내까지 5불 정도로 갈 수 있었습니다.  둘루스 Hmart 에서 정말 회를 필렛으로 파시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 안에 있는 푸트코트 일식집에서 스시 세트를 사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옆에 있는 빵집에도 가고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숙소와 동선을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5불이라니 우버 역시 싸군요!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 덩달아 기분 업!

네, 정말 싸서 놀랐습니다.  도코 님 말씀을 기억하며 감사히 잘 탔습니다. ㅎㅎ 합승이었지만 제가 첫 하차하는 사람이어서 아주 빨리 가기도 했습니다. ^^ 다시 한번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