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west Hawaii 발매 시작...

오클랜드 에서  편도 $49네요 부럽습니다

와우!!!

LAX 에서 direct 으로는 가지 않나봐요

LAX-OGG 해보니 OAK 들려서 가네요 

그래도 wanna getaway 가 $379.60 이니 싸긴 싸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엘에이는 애초에 하와이 취항 도시가 아니었고, 현재는 오클랜드만 열려있어요. 이후엔 샌호세, 샌디에고, 새크라멘토가 예정인데 엘에이는 이미 취항하는 항공사가 여러개라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동부는 2스탑인데 편도 500이 넘네요 ㅠㅠ

저도 동부인데, 제 입장에서의 성수기(봄방학/여름방학)는 답이 없네요. 싸웨가 가격 경쟁을 일으켜주길 기대 했는데.... 대신 9월 말(어차피 못가지만)은 편도 200불대도 나오네요.

게다가 동부는 돌아오는 비행편이 아예 없네요. 동부로 원스탑 이상은 오버나잇 일 수 밖에 없는데, 싸웨가 오버나잇 커넥션은 아직 시스템에서 지원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자체 분리발권을 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네요....

봄 방학때 해보니 OAK - Ogg $168 정도네요. 아직 SJC는 시작을 안했나 봅니다.  

5월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네.  살려고 들어갔더니 순식간에 모든표가 다 팔렸네요 ㅠㅠ

덕분에 HA 주식은 오늘 폭락이에요.

살짝 주워담을까 생각중이에요.

하와이안 그 동안 interisland 거의 독점으로 비싸게 오래도 해먹었지요.. 그 사이에 아일랜드에어니 뭐니 작은 동네 항공사들 망해서 나가고. 섬간 이동시 하와이안이 새벽부터 밤까지 계속 항공편이 있으니 무조건 타게되고요.. 이제 사우스웨스트라는 큰 항공사가 interisland도 운항을 하면서 변화가 좀 생겼으면 합니다. 

예전에 Go Airline 들어와서 Hawaiian Airline, Aloha Airline과 Interisland 루트를 두고 경쟁했었죠. 그 결과 Aloha Airline 은 사라지고, Go Airline도 출혈이 심해서 망하고 하와이안 항공이 지금까지 독점을 하고 있는데... 하와이가 섬이다 보니 텃세가 심합니다. 외항사를 비롯한 모든 메이저 항공사가 하와이안 항공과 인터아일랜드 코드쉐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Southwest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죠. 편도로 $29 하던데 제 생각에는 10년 버티면 잘 버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는 island air랑 mokulele요.. 그나마 라나이랑 몰로카이 취항하면서 근근히 버텼을건데 어느 순간 하와이안이 라나이랑 몰로카이까지 다 취항해버렸어요. 모쿨렐레는 진짜 경비행기 수준인데..싸웨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아일랜드는 이런 저런 이유로 로컬들도 많이 타는데 솔직히 너무 비싸요

그것 때문에 HA에 투자하라는 전문가도 있었어요..

인터아일랜드 때문에 여하튼 돈은 잘 번다고.

싸웨 Cash+Points 가 됬었나요?

올 캐쉬 아님 올 포인트인줄 알았는데.

햇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본문 수정 했습니다.

제가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캐쉬 + 포인트 되면 참 좋을텐데 포인트 조금 남으면 쓰기가 애매해지네요 ㅋ

과연 WN가 HA하고 inter-island 경쟁에서 살아남을지가 변수네요.

솔직히 HA는 단순 inter-island만 하는게 아니고 여러나라에서 온 하와이 여러섬으로의 환승객들도 있지만

WN은 단순히 inter-island로만 승부하니까요. 참고로 WN은 어느 항공사하고도 인터라인 협정을 맺지도 않았다는..

즉, 수하물 연결 그런거 없습니다.

인터아일랜드가.. 놀러온 사람들만 타는게 아니라 로컬들도 많이 타요. 사우스웨스트가 제발 잘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inter-island에 로컬도 포함이죠.

전 WN을 부정적으로 보는 1인이라 그냥 방관이지만 항공시장에서 경쟁이 붙는건 재미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