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sid2=257&oid=025&aid=0002889933
어떡하나요...
맴찢이네요.
한편으로는 내가 지금 저 곳에 없다는것에 안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떡해, 어떡해....ㅠㅠ
*추가*
참고자료가 있어서 붙여요~ NASA 자료라서요.
nasa 사진 중국발 미세먼지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405979
마모님들 말씀하신대로 중국에서는 근데 뭐? 우리 아니야! 하고, 한국 미세먼지가 중국으로부터 많이 영향을 받는다는 증거.
+미세먼지 핵!?!!
https://www.google.com/amp/s/m.insight.co.kr/amp/news/215188
중국은 G2 에 공산국가에 상식이 안통하는 나라예요....이웃을 잘못 만난거죠...
중국에서 황사가 불어오던 시절부터 미세먼지는 한국에 오래된 골칫거리인데, 현정부 들어서 유독 대책 안세운다고 정권까는 용도로 많이 쓰네요.
미세먼지 관련해서 정부까는건 저번정권부터시작됐죠. 위에 고등어 댓글 보시면 ㅎㅎ 그게 계속되는건데 전정권은 까도 이번 정권은 까면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특히나 이번은 본인 입으로 한 말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이번정권 쉴드치기 바빠서 먼지마져 쉴드치는걸로 보입니다;
'전정권은 까도 이번 정권은 까면 안된다'고 안했습니다. 전정권보다 중국에 어필도 많이 하고 애쓰는게 보이는데 유독 심해졌다고 했죠. 잘못하면 까야죠. 근데 딱봐도 프레임 짜서 까기위해서 까는게 보이거든요.
더 심해졌기 때문인거 같아요
더 심해지죠. 앞으로도 더 심해질거구요. 그게 정권 때려잡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때려잡는 용도로 쓰이는게 참 불편해서요.
저도 며칠전 친구와 비슷한 애기를 했었습니다. 기억으로 겨울 봄에 황사등등으로 날씨 않좋다는 예보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외국에도 한국의 잿빛 하늘로 이야기가 나왔었죠 (80년대 성룡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었는데 어쩌고 하면서 들었던 기억이...가물가물) 제가 기억하는 예전 서울은 날씨가 좋은 기억이 많이 나지만 나갔다가 들어오고 나면 콧속이 까맸던 기억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평화시장 근처 고가에서 매연때문에 숨못셨던 기억도 있고요. 초미세먼지등 공기질 측정이 제대로 된건 몇년 되지 않아 절대적 수치의 비교는 확실치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멏 사람들은 한국이 (특히 서울이) 공기가 좋았다가 몇년 사이에 공기가 안좋아진 것 처럼 말하던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고요 다만 최근들어 이전보다 대기질이 더 안좋아진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도 서울 공기질 안좋은건 새삼스러운게 아닌데, 더 심해지는거보면 딱 정부탓하기 좋은 주제라 그런거 같습니다.
별건입니다만, 마스크 쓰고 실외에서 담배태우시는분들이 참 이상해보이더라구요..ㅎㅎ
http://news.donga.com/list/3/03/20190311/94473584/1
그래도 요런 방법이면 트래킹에 도움은 되겠네요. 분명한건 아무도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거죠.
중국도 영향이 적지는 않을 거지만 그외에도 내부적인 요인들도 있다라는건 지금 알려져있는 거고,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려면 저런 연구는 지속적으로 해야죠. 무조건 중국탓이네, 국내탓이네
할 거없이 할 수 있는거 다 해서 최소로 줄여야합니다. (여기에 왜 정치가 나오고 어느정부가 뭘했네..라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덧.에어비쥬얼같은 소프트웨어는 랜더링툴일뿐인데, 미세농도를 위성에서 카메라로 찍어서 정량평가는 못할텐데,
어떤식으로 하는건지 궁금하긴하네요. scattering 되는 정도로 quantification 하기엔 에러가 너무 클거 같은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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