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딸내미랑 런던,파리

 

 

 

 

 

 

 

 

 

 

 

 

 3/10-15 유로스타로 paris nord에 도착 넘 피곤해서 우버타고.   "Hampton by hilton paris clichy "

              Check in...다이아몬드 회원 무용지물,,,혜텍 없구요..그냥 평민하고 똑같아요..물 한병 주고 끝..

              122,000p/5 night (2,000포인트 들어올 예정). 120,000/5night

 

첵인하고 보니 밤도 늦고 약간 외곽지역이라 식당을 찾다가 크레페집에서 카드 받는거 확인 받고 간단하게 먹었는데 카드가 안되네요..

달러밖에 없는데...atm찾아서 케쉬아웃하려 했더만(셋업해야 한다고) 안됩니다,,,호텔로 와서 가지고 있는 카드 다 가져 갔는데 안되고...

비자 와이파이 싸인 있는건만 되는듯....아멕스 안받고.  ,,,사리는 wifi 싸인 없어서 안데고...

결국은 여권 맞겨놓고 다음날 찾았어요......@.@

 

3/11.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식당에 가니 뭐 그냥그냥 그래요...

        그래도 맨하탄 70,000/night 보단 훨씬 좋습니다...

        새로 리노베이션 한건지 다 깨끗해요,  리뷰 찾아보니 없더라고요,,,,

 

       *** 호텔-몽마르트- 에펠-유람선-개선문(야간 사진만)-호텔 ***

 

       우버타고 몽마르트 근처에서 환전하고 몽마르트 프리 워킹투어 $12/pp

       전 그냥그냥,,딸내미 괜찮았었다고....투어 하면서 얼어 돌아가실뻔...,,추워서...

 

      몽마르트에서 우버타고 드뎌 에펠한테 가서 사진찍고 보니.  에펠이 담장 비스무리하게 테러로부터 보호를 받느라고 담장이 쳐져있고..스큐어리티 검사..화장실도 스켄해야...들어갑니다...

      생각 보다 평지에 있어서 의외였어요....줄이 좀 있어서 올라가는건 패스...

 

      팔지단, 집시..등등 딸내미가 내 폰 ,내 카메라 여기있어 라며 다녀서,,,걱정을 좀 했는데 아직까지는 괜찮았어요...그래도 방심은 금물...

 

     옆에 유람선이 있어서 탑승-- 전 가능하면 도시유람선은 타려고 노력해여,,,단 day/night light이 교차하는 시간에....출발은 day light 돌아올땐 night light...

     (한국 사이트?에서 사면 반값 정도에 사는거 같은데) $15/pp

 

     확실히 밤에 보는 에펠 예쁘네요....

     사이요궁에서 보니 더 예쁘고요.

    

   에펠 타워 주위에서 저녁을 먹고,, 마카롱 사러 가야한답니다,

 ,,20분 걸어서 예 마카롱 사러....LADUREE PARIS. 6ea/$17.10- 나름 유명한가봐요,,,많이들 사가네요...

   에펠 근처 한식당 가자고 하니 싫답니다,,,,그래서 이번엔 져줌...

 

   물 두병사고 우버 타려고 보니 개선문이 딱악 길가에 있네요....사진 좀 찍고....back to the hotel...

 

   과제물이 있어서 삼일정도 새벽 2-3시에 자면서도 ...에너지틱한 딸내미 따라 다니려니..에고..죽갔습니다...

   딸아 엄마는 만만디 스타일이란다...

 

호텔로 돌아오니 신랑한테 문자가 계속 옵니다.   

프리페이드 메디칼 데빗 카드 이번주 금요일까지 안쓰면 $1,000 가량 날아간다고. @.@

오기전에 콜렉션으로  넘어간 빌 페이하고 왔어야 하는데...게으름을 피우니 여기저기 금전적인 손해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