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계획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LA에서 가시는 거라면 개인적으로는 알래스카 카드 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40k 오퍼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알래스카 카드에는 컴패니언 티켓이라는 게 따라오는데, 한 명 표 사면 나머지 한 명 표가 따라오는 시스템입니다. WN의 컴패니언 패스랑 유사한데 1회용이라는 차이가 있어요.

마일리지 표의 경우는 발권하려면 표가 없거나 한 상황도 잦은데 한 사람 표 값으로 두 사람 표를 살 수 있는 건 여행에서 큰 장점이죠.

저도 알래스카 추천합니다. 40k 요즘 public offer같아요. 

알래스카 마일은 아시아로 가기 위한 마일로 쓰기 아주 유용한 것 같아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내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전 힐튼에 머물 계획이라 힐튼 모으로 있어요. 일단 회비없는 카드 천불 스펜딩 십만 포인트.  배우자 리퍼해서 또 십만.  그담에 또 리퍼 받으셔서 aspire 가 어떨가 하네요.  그럼 이십만 . 리퍼 사만. aspire 십오만 하시면 39만 나오고 주말 숙박권 크레딧 250불. 라운지로 아침 해결하고 ....고수님들이 더 좋은 의견 주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는 하와이 가려고 힐튼 aspire 열었습니다.  

밥 주는 카드라서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지내면 연회비 충분히 뽑겠더라구요. 

그거 열고 렌터카 스태터스 매칭도 하고있는 중입니다.

ihg 계열 호텔은 와이키키와 코나(빅아일랜드)에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호텔 각각 하나씩 있어서 하와이 가려로 ihg 여는 것은 별로입니다.

하와이서는 전 섬에 걸쳐서 평균적으로 매리엇 계열 호텔들이 젤 낫다고 생각되는데, 포인트를 얼마나 모으실 수 있을지에 따라 활용도가 어쩔지 모르겠네요.  

오아후섬 매리엇 계열 어디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우나 케아 라던가 마우나 케아나, 오토그래프 콜렉션인 마우나 케아요

ㅋㅋㅋㅋ 마우나 케아도 좋군요

빅섬 마우나케아 비치 호텔하고 웨스틴 하푸나 비치요.. (호텔도 자체도 좋지만 레비뉴 대비 포인트 가치가 높죠.)

오아후는 플랫이 있다는 가정하에 모아나 서프라이더 좋고, 개인적으로는 코올리나 쪽 숙박은 그리 땡기진 않지만,

여길 좋아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코올리나 매리엇 비치 클럽 좋을 것 같고요.. 

카우아이는 하얏트 그랜드만 가봤지만, 레비뉴 대비 포인트 가치가 좋은 곳은 쉐라톤 카우아이가 아닐까해요.

위치도 포이푸 비치 바로 옆이라 좋고요. 

일단 생각나는 곳들은 이정도고, 개인적으로 힐튼 계열 중에는 하와이서 묵고 싶은 호텔이 없고(그랜드 와일레아도 가봤지만, 여기도 저는 별로였어요)...

오아후에 있는  하얏트들은 제가 평민에 가까운 디스커버리스트인데다 포인트 밸류가 별로여서 안땡기고... 

(조만간 센트릭이 15,000으로 숙박권으로 묵는다면 여긴 괜찮을 듯요)

해서 더욱더 하와이서는 호텔 체인들 중에서는 매리엇이 젤 낫다고 생각되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 취향에 기반한거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다시 보니 오아후만 물어보셨네요.그냥 걸러 봐주세요~^^;;)

오 셰라튼 카우아이 좋아 보이네요...

다양하고 깊은 추천 감사드려요 ㅋㅋ

Moana surfrider 나 Royal Hawaiian 추천 해드릴께요. 

찾아보겠슴다! 감사합니다.

아쉽네요. UR 을 하야트로 옮기신게 아니면 사리의 x1.5 로 체이스 여행을 이용해서 비행기를 예약하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지요. LA 면 비수기에 하와이로 가는 표가 매우 저렴하거든요.

비행기는 저 역시 Maxwell 님의 말씀처럼 알라스카 카드를 추천해 봅니다. 비수기에 구입하시면 본인 표 레비뉴 + 배우자분 표 컴패니언 (공짜) + 자녀분 마일리지로 가능할거 같네요

호텔은 가려고 하시는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라면 하야트가 있으니 하야트 포인트로 숙박을 하시는 것을 권해보겠습니다. 오아후로 가신다면 하야트 플레이스가 있는데, 6만 포인트로 5박이 가능하지요. 조식도 주니까 괜찮을겁니다.

만약 하와이에 가시는 김에 다른 섬도 들러보실 경우라면 추가로 하와이안 항공 카드도 좋습니다. 요즘 오퍼가 5만/6만/7만5천이 있으니 스펜딩에 맞춰서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싸웨도 가능한데, 싸웨는 비지니스 카드를 여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지금은 패스 하겠습니다. 아마도 올 가을이나 겨울에 뭔가 또 큰거 한 방 나올거 같으니까요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이라던가, 컴패니언 패스 프로모션 같은거요)

이 글보고 알라스카 항공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4만 포인트를 주는대신 컴패니언 패스가 99$ + tax 22$부터 붙네요. 만 포인트 더 주는 대신 최소 121불을 줘야 컴패니언이 되는.. 

사실 델타로 모아서  LAX -> KOA -> HNL -> LAX 로 인당 6만포인트 정도로 구매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알라스카가 들어와서 고민이 더해졌네요.. 좀 더 공부해봐야겠어요.

원래부터 컴패니언 가격 이랬던 것 같아요. 30k경우도.

써보진 않았지만 컴패니언은 first class도 동일한 가격으로 발권할 수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엥 이거 원래 첫해는 택스만 붙는 오퍼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