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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대중교통 정기승차권 NAVIGO

오하이오, 2019-03-16 13:00:58

조회 수
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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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파리 여행시 이용했던 정기승차권 NAVIGO 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개요 

나비고는 파리 대중교통(버스 및 각종 전차) 1주 혹은 1달 정기 승차권입니다.

참고로 한 주및 한 달 은 월-일, 혹은 1일-31일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토요일 혹은 30일 구매하면 다음날 한주 한달 기간이 끝납니다

 

나비고는 이동권역별로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파리는 5개로 권역을 나눠 권역별 이동폭에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만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는 1존을 포함한 것은 모든구역(1-5)밖에 없어서

관광객은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navigo_01.jpg

 가격  

모든구역(1-5존)은 1주일 22.8유로

처음 만드들면 카드값 5유로가 추가됩니다.

아이들 할인 없이 성인과 요금이 같습니다. 

 

가성비를 비교하기 위해서 몇가지 구간 요금을 적어보겠습니다.

1~2존 일반권 1장 1.9 유료 (아이 할인 없음)

1~2존 일반권10장(카르네) 14.9유로

카르네 10세 이하 어린이 7.45유로

CDG 공항-파리시내 10.3 유로

CDG 공항-파리시내 어린이 약 7.5 유로 

시내-디즈니랜드 7.6 유로

시내-베르사유 3.65 유로

 

*카르네와 공항왕복표는 어린이 할인 있습니다.

 

navigo_02.jpg

 구매  

직원이 있는 역에서('서비스'라고 적힌 창구)만 만들 수 있습니다.

파리엔 무인 전철역이나 창구가 많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여행전 사진의 크기를 알아보고 준비해 갔는데 알려진 크기는 좀 작았습니다.

카드의 사진이 들어갈 빈 공간은 25mm x 35mm 였습니다.

사진의 크기를 중시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만 

예쁜 나비고를 원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없다면 전철역 사진 부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요금은 5유로였습니다.

 

승차권에 붙인 것과 같은 여분 사진이 필요(하다고)합니다.

 

 [추가] 

아래 @MaisonMargiela 님께서 주간 나비고는 목요일까지만 판다고 알려주셨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047096#comment_6057328

 

제가 바로 검색을 해보니, 목요일 자정까지만 해당주 나비고를 팔고,

금요일 아침부터는 다음주 나비고를 판다고 합니다.

저희는 토요일 도착해서 월요일 아침까지 기다렸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navigo_03.jpg

불시에 직원이 본인 승차권 확인을 한다는데

그때 승차권에 붙은 사진과 같은 사진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실제로 그런 경험을 한 적이 없어 사실 확인은 못했습니다.

 

navigo_04.jpg

저는 파리에 토요일 도착해서,

토요일 일요일은 도보와 카르네 한묶음으로 다섯식구 교통을 해결했고,

월요일 아침 만들어 일요일 공항호텔로 이동하는 여정을 포함해 알뜰하게 썼습니다.

 

시내(1-2존) 이동 외에 사용 내역을 적어 보면,

시내-공항간 3회, 시내-디즈니랜드 2회(왕복), 시내-베르사유 2회, 시내-라데팡스 2회 

그리고 6박7일을 3존과 4존 구역의 호텔에서 묵었던 걸 감안하면

제가 썼던 나비고 할인폭은 훨씬 증가할 것 같네요.

 

navigo_05.jpg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와서는 5유로 짜리 기념품으로 남게된 나비고.

물론 다음엔 카드는 안사도 된다는 야무진 꿈을 갖고 있습니다.

 

38 댓글

여행이좋아

2019-03-16 14:49:07

저도 나비고 일주일치였지만 3일 반 쓰고왔는데도 전혀아깝지 않더라구요! 일단 공항에서부터만 사용하면 가성비 굳 ? 

참고로 경험담을 저도 공유하자면 굳이 사진 인하 안해도되고 증명사진 사이즈에 A4종이에 컬러프린트해서 가져가도 상관안했어요! ~

저는 승차권 확인 베르사유 궁전에서 오는 길에 2번이나 했어요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은 루트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오하이오

2019-03-16 15:24:53

그럴거 같아요. 일단 공항만 왕복하면 상당 부분 빠지니까 며칠을 쓰더라도 유용할 것 같아요. 

듣기로는 사진은 여권사진을 컬러복사해도 된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사진 규정은 그리 엄격하지 않은 것 같네요.

검사를 자주 한다더니 괜히 겁만 주나 보다 했는데 검사를 하긴하는군요. 정말 저희땐 여행 비수기라 좀 널럴했던 것 같네요.

여행이좋아

2019-03-17 13:49:59

저도 그 말 듣고 혹시나하고 안되면 오하이오님처럼 사진부스에서찍을려고했는데 그냥 붙여서 해주더라구요 ~매번 상세한 여행 후기 잘보고있습니다 !!

요리대장

2019-03-16 14:53:24

스크랩 바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19-03-16 15:25:20

요긴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맥주는블루문

2019-03-16 15:31:11

오호라! 이런게 있는지는 전혀 몰랐네요. 근데 이건 매트로에서 이용할 때는 태그하는 방식인가요? 매트로에 스캔하는 장치가 다 있었나요? 항상 티켓 넣는것만 해서 기억이 안 나네요. 

일단 스크랩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3-16 15:45:20

모양은 다르지만 모든 개찰구 기계는 앞쪽에 종이표를 넣는 구멍이,

윗면(보라색 원형)에는 카드를 태그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Entree_Metro.jpg

(사진은 인터넷 펌)

 

그외 개찰구가 아예 개방 된(문이 없는) 역은

한국 버스에 달린 태그 장치 처럼 작은 기계가 세워진 경우도 있고,

트램은 한국처럼 차를 타서 그런 장치에 태그를 해야 했습니다.

버스를 타적이 한번도 없지만 트램과 같지 않을까 짐작합니다. 

 

물론 이 간이 개표기도 태그를 하는 곳과

종이표를 넣는 구멍이 모두 있었습니다.

저두요

2019-03-18 10:04:19

정기권 없이 2주 머물렀었는데

 

이렇게 멋질줄 알았으면 만들어서 돈도 아끼고 기념품도 만들고 할 껄 그랬네요

오하이오

2019-03-18 20:30:04

5유로 기념품치고는 좀 비싼것 같긴한데 그래도 다음에 재활용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두요

2019-03-18 20:35:57

다시 갈 이유가 있으신거네요 ^^ 기대합니다

오하이오

2019-03-18 20:40:09

아니요. 아직 계획은 없고, 다시 가고 싶은 바람은 있습니다. 

MaisonMargiela

2019-03-18 11:15:56

저도 최근에 파리 다녀왔는데 이거 사려고 사진도 다 뽑아서 갔는데 알고보니 목요일 까지만 구매가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ㅠㅠ 전 금요일 아침에 도착했거든요 ㅠㅠ... 이게 진짜 싸게 먹히는거같아요, 저는 묵는 숙소도 멀어서 금토일동안 이래저래 나비고 가격보다 티켓 하나하나 사서 훨 더 많이 썼네요. 아쉬웠어요 저도 다음엔 목요일전에 가서 사야겠어요 

오하이오

2019-03-18 20:30:55

아 그런걸 몰랐네요. 찾아 보니 목요일 자정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네요. 본문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말씀 감사합니다!

MaisonMargiela

2019-03-19 09:49:51

아앗 지적은 아니구요 저는 이 혜택을 못 즐겨서 그냥 아쉬워서 댓글 남겨봤어요 업데이트 엄청 잘해주셨네요 저도 다음번에 갈 때 까먹으면 또 이 글 보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painauchocolat

2019-03-18 11:54:01

오 나비고 디자인이 세련되게 바뀌었군요. 제가 8년 전 파리에 교환학생으로 있었을 땐 이렇게 생겼었는데:

navigo.jpg

 

 

 

오하이오

2019-03-18 20:41:41

오 이런모양이었군요. 뭔가 익숙히 봤던 교통카드나 전화카드 같은 느낌은 나네요. 여기에 비하면 지금거는 뭔가 밋밋한 느낌이 있긴 하네요. 신분증 같은 느낌도 있고요. ㅎㅎ

soylatte

2019-03-18 11:57:28

오. 다음에 가면 또 쓸수 있는거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만들어야 겠어요! 혹시... le direct bus 는 나비고에 포함이 안되지요?

오하이오

2019-03-18 20:44:19

예. 카드가 있으면 이후 부터는 무인 전철역에서 기계로 바로 충전해서 쓸 수가 있더라고요. 그 사이에 카드가 바뀌는 건 아닐지.... 

'le direct bus'가 뭔지 몰라서 검색을 해봤는데, 해당 업체에서 안된다고 명시했네요.  

soylatte

2019-03-19 06:43:56

아이고.. 저는 왜 못찾았을까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3-19 07:39:47

제 짐작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해당 버스는 혹시 사기업아닐까 싶네요.

soylatte

2019-03-19 08:10:24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

kaidou

2019-03-18 20:58:39

나비고 최고죠 역시나. 다만 일정 기간 있어야 이득이라는 ㅋㅋ.  사진 넘 이쁘용

오하이오

2019-03-19 05:39:07

정말 요긴하더라고요. 디민 힌주 계산이 기존상식과 달라서, 두주에 걸쳐 며칠을 여행하면 저도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무궁화독수리

2019-03-22 16:20:27

조만간 가는데 꿀팀이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3-23 07:32:44

요긴하게 잘 쓰이길 바랍니다. 

오렌지맛나

2019-03-24 15:07:37

저도 나비고 쓰고싶어서 일부러 월요일 도착에 일요일오후까지 있다가 돌아올건데, 후기를 보니 나비고 꼭 해야겠습니다. 사진은 꼭 한 세장정도 준비해가야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3-24 15:59:34

제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전철 타는 곳으로 가면 엄청 긴 줄이 있었는데 그건 전철표 자판기 줄이었어요. 혹시 줄이 길면 줄 서기 전에 확인 꼭 하시고요. 주변을 보면 사람이 근무하는 창구가 있습니다. 제 생각엔 거기 들어가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월요일에서 일요일이면 정말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편을 포함해서 정말 알뜰하게 쓰실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킵스베이

2019-11-11 03:34:27

덕분에 나비고 잘 쓰고 왔습니다. 목요일 아침 오를리 공항에 도착, Arret 5, 오를리 버스 정류장에 가라는데 섬처럼 길 건너야 하는 곳이라 찾느라고 고생했습니다. 또 현금만 된다고 하는데 다른 곳도 현금만 받나요? 댓글 읽고 규정보다 좀 큰 칼라복사한 사진을 혹시나 갖고 갔는데 보지도 않고 알아서 붙이라고 표만 주네요 ^^; 제가 엉성하게 붙이고 다녔는데 검사한 적이 없어서 괜챦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힐튼 라데팡스에 묵었는데 무제한 나비고 덕분에 위치의 단점이 극복되었네요. 골드 혜택으로 4인가족 모두 아침부페 무료 이용했고 넓고 깨끗하고 전철 이용 편리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오를리 버스도 시내중심까지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하는 건지 막혀도 잘 왔고, 공항까지 갈 때는 안 막히니까 Danfert-Rochereau역에서 불과 20여분 만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에어프랑스 오랜만에 이용했는데 777-200이었고 좌석, 서비스 기내식 모두 좋았네요. 특히 기내식은 특별한 거 몰랐는데, 기내식 잘 안 먹는 와이프랑 애들이 잘 먹었던 걸로 봐서 괜챦았나봐요. 큰 기대 없이 간 여행인데 비행기, 호텔, 날씨, 교통 모두 생각보다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오하이오

2019-11-11 11:20:02

즐거운 제 글이 조금이나나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저도 나비고 덕분에 숙소나 여행지를 고르는데 제약이 많이 줄었습니다. 

파리를 몇번 갔는데 오를리 공항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흰 시내에서 나비고 구매서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다만 조금 색달랐던 것은 나비고 하나에 한번씩 결제해야 한다고해서 다섯식구 거 다섯번 결제를 했습니다. 제 경험을 엮어 짐작해 보면 혹시 '식구 모두 한번에 결제하려면 현금만'이던 건 아닐까요.

킵스베이

2019-11-11 12:39:47

현금은 한꺼번에 줬지만, 영수증은 4개 따로 준 걸로 봐서 한번에 결제 때문은 아닌 것 같고요, 나비고 산다니까 사무실 저 뒤에서 커다란 가방 꺼내서 앞으로 오느라 좀 귀챦다는 눈치(?)나 사진들 꺼내자마자 보지도 않고 그냥 알아서 붙이라고 한 걸로 봤을 때 그 아저씨 성향(?)인가도 싶네요 ^^; 그래도 카드는 절대 안된다는 듯한 단호한 태도여서 현금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지도상 라데팡스가 좀 떨어져 있어서 걱정했는데 웬만한 곳은 20분 이내에 가고, 제일 떨어진 디즈니랜드도 50분, 베르사이유도 20여분..특히 RER이 고속 지하철 인 것 같은데 개선문은 1정거장, 또 쇼핑했던 Auber역이 2정거장 7분이라..중간에 호텔와서 쉬다가 다시 나가고 해서 여유롭고 덜 피곤해서 좋았습니다. 나비고 덕을 많이 봤죠. 날씨도 예보상 계속 비였는데 계속 좋다가 공항 오던 날 마침내 비가와서 행운이었습니다.

이슬꿈

2022-07-11 18:32:48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IDF Mobilités 앱을 깔면 나비고 일주일 패스를 폰 안에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NFC로 잘 작동하네요. 5유로 발급비용 필요 없고 사진도 폰에서 셀카 찍으면 되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LGTM

2022-07-11 20:37:34

와 좋은 소식이네요. 이 소식을 파리 갔다와서 보네요. 저희는 이 글 보고 사진 출력해서 만들었습니다. 역시 모바일이 되는군요. 사실 런던, 파리, 로마 모두 애플 페이로 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애플 페이가 됐으니 구글/삼성 페이도 되겠죠. 한국도 좀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goofy

2022-07-13 22:19:33

제가 조금 이해가 부족해서 그러는데요

애플페이로 까르네를 사서 파리 메트로를 탑승 하는것인가요 아님

개찰구에서 애플페이를 스캔하면 개찰구 바가 열리면서 탑승 하고나서 애플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결제가 되는 방식인지요?

LGTM

2022-07-14 04:56:40

네, 제가 좀 헷갈리게 썼네요. 런던, 밀라노, 로마 등에서는 애플페이로 바로 지하철 개찰구에서 찍고 탑승이 가능했습니다. 파리는 그런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확인 필요함) 하지만 까르네 티켓은 분명히 애플페이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goofy

2022-07-14 05:56:45

이제 이해가 됐읍니다.

감사 합니다.

오하이오

2022-07-12 10:43:07

모바일 패스 구매가 가능하면 훨씬 편하게, 또 비용도 줄여 사용할 수 있겠네요. 제 경우 제일 불편했던 것은 직원이 있는 창구를 찾아 방문하는 것이었는데요. 많은 역이 자동화 기기만이 있어서 은근히 불편했습니다. 요긴한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IDF Mobilités' 라는 걸 몰라서 찾아 보니 'Île-de-France Mobilités( https://www.iledefrance-mobilites.fr/ )'라는게 나오네요. 혹시 말씀하신 것과 같다면, 꼭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NFC 기능이 있는 기기면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pplidium.vianavigo&hl=en&gl=US )와 앱스토어( https://apps.apple.com/ca/app/%C3%AEle-de-france-mobilit%C3%A9s/id484527651?l=fr )에서 프로그램을 받아 설치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로는 제가 모르는 제약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슬꿈

2022-07-13 20:54:37

삼성페이 때문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아이폰은 NFC를 이용해서 구매한 나비고 카드를 로드한 후에 스마트폰으로 충전은 가능한데, 나비고 카드 자체를 스마트폰 온리로 하는 건 안 됩니다.

오하이오

2022-07-14 03:40:17

아, 그렇군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콩코드광장에서 잘 보이는 건물의 벽면 전체를 감싼 삼성 광고를 보면서 그 위상을 실감했는데 이렇게 또 삼성의 위력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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