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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모게시판 분위기.txt

얼마에, 2019-03-17 16: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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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자 친구 이모님이 만나자고 하는데 나갈까요? >>> 결혼 한것도 아닌데 나가서 긁어부스럼 입니다 >>> 남자네 이모가 벌써부터 오지랖인가 보면 싹수가 노랗네요 >>> 제가 아는 누구네도 시월드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큰일입니다 >>>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판 엎어버리세요!?!

 

집사려고 하는데 리얼터가 건성건성입니다 >>> 리얼터 건성건성하면 본인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죠 >>> 인스펙션도 하고 꼼꼼히 검사하세요 >>> 헐, 뭐 그런 리얼터와 빌더가 다 있죠? 얼척이 없네요 >>> 제가 아는 누구네도 이런 물웅덩이가 있었는데 누가 빠져서 큰일 났습니다. >>>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판 엎어버리세요!?!

 

뭔가… 패턴이 있는듯하다구요...

43 댓글

얼마에

2019-03-17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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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메

2019-03-17 16:17:43

본인 글에 본인 댓글??? ㅋㅋㅋ 하이 얼마에님!

히든고수

2019-03-17 16:19:26

저는 

 

1 나가서 이모가 어떤 사람인가 

집안 분위기가 어떤가 살핀다 

 

2 집 사지 말라는 하늘의 게시다 

집 대신 vtsax 나 산다 

얼마에

2019-03-17 16: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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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킹

2019-03-17 23:27:00

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ilph

2019-03-17 16:26:33

마모만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도 비슷하지요 ㅎㅎㅎ

마일모아

2019-03-17 16:37:12

과감한 해결책이 늘 시원시원해 보이죠. 내 일이 아니니까 아무래도 더욱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크레오메

2019-03-17 16:56:08

+1

대박마

2019-03-17 16:38:26

아이구.... 배이지안으로 옵티마이즈 해도 같은 결론.... ㅋㅋ

멜라니아

2019-03-17 20:01:19

뭐.. 일반적인 게시판의 패턴인듯요 ㅎㅎ 

 

객관화할 수 있는 문제라면 객관적인 반박과 토론이 가능한데.. 위의 두 문제 특히 첫번째 문제의 경우 객관화 자체가 불가능하잖아요 ㅠㅠ 

사리추가

2019-03-17 20:11:09

제 이야기네요 ㅋㅋ 판엎고 맘편히 며칠 지냈습니다. 와이프가 부끄럽다고 게시글 지우라고 했지만 우리 같은 사람 또 있을거다라고 하고 부끄럽지만 안지웠습니다 ㅋㅋㅋ 패턴은 패턴이니까요 ㅋㅋㅋ

보스턴처너

2019-03-17 20:25:28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리추가

2019-03-17 20:45:12

넵 감사합니다. 집앞에 웅덩이 인스펙션날에 아시게 되는 분들은 많진 않겠지만, 인스펙션 결과가 황당하실분들은 많으실것 같아서요 저깉은 초보분들을 위해서 ㅋㅋㅋ

레볼

2019-03-17 21:37:26

저요... 스크랩만 해놨는데 사리추가님 생각 바뀌실지 모르니 따로 저장해놔야겠네요 ㅎㅎㅎ

사리추가

2019-03-18 00:13:22

아니예요  안지울께요 ㅎㅎㅎㅎ 도움이라도 되신다면 감사하구요 

레볼

2019-03-18 00:23:57

넵 ㅎㅎㅎ

 아무리 사소해도 직접 안겪으면 정말 모르는건데, 사리추가님 건은 작은 것도 아니였구요! 또 질문에는 항상 고구마 줄기처럼 관련 지식이 따라오거든요 ㅇ.ㅇ 

hogong

2019-03-18 01:40:48

대부분 댓글에 정답이 있죠. 그게 아니더라도 여러사람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는것도 재밌구요. 정말 강호의 무림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복숭아

2019-03-17 22:17:51

저도 이게 쉬운 결정이 아닌데 바로 엎으시고 그것도 남들에게 교훈되게 남겨놓으시는거 참 대단하시다구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 

사리추가

2019-03-18 00:11:36

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 아니었으면 결과가 어찌되었을까 끔찍합니다 부끄러움은 아무것도 아니죠 뭐.. ㅋㅋㅋ

복숭아

2019-03-17 22:16:36

사실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것도 있지만, 

애초부터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안되는거라면 이런 게시판이나 남에게 조언을 안구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

물론 삶은 다이나믹하기에 문제가 생기고, 문제가 생겨서 재밌고, 남들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그러고 사는건데, 

자기 팔자를 자기가 얼마만큼 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ㅋㅋㅋ

저 이번에 수많은 마모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중국다녀오느라 피본거같이요..... 어차피 취소도 불가능했지만 제팔자 제가 꼬았죠뭐..ㅋㅋㅋㅋㅋㅋㅋ

physi

2019-03-17 23:34:36

돌이켜보는 2016년 가을 마모게시판 분위기.txt (...)

 

남자 친구 이모님이 만나자고 하는데 나갈까요? >>> 남자친구 이모님 연세가 얼마에요?

집사려고 하는데 리얼터가 건성건성입니다 >>> 그 동네 집 가격 얼마에요?

얼마에

2019-03-17 23:36:07

아니... 제가 언제..!?!

마일모아

2019-03-17 23:58:16

ㅋㅋ Lenovo Y740 15인치 가격은 얼마 주면 갠츈한건가요? 

hogong

2019-03-18 00:14:41

retailmenot rebate -$125 (over $1249+) 에 -5% off (LENOVO11)가 제일 나아보이네요.. 근데 디게 좋은건가봐요 꽤 비싸네요 @_@

마일모아

2019-03-18 00:37:25

감사합니다. 

hogong

2019-03-18 01:45:21

아뇨 뭘 이런걸 가지고요 마일모아님의 사랑은 하늘 같아서요. 

저희 회사는 6%밖에 않되네요.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프로모션 없을땐 Lenovo IBM epp가 가장 싸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마모님중에 리퍼해 주실분?!

얼마에

2019-03-18 00:16:29

어후.. 무슨 게임을 돌리시려고 이런 빡쎈 랩탑을요?!? 시작 가격이 워낙 높아서 $1500 이하로는 어렵다고 봅니다. 

physi

2019-03-18 00:30:16

원래 이 질문엔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라고 답하셨어야... (...)

마일모아

2019-03-18 00:37:38

시간이 약인가요?

스시러버

2019-03-18 11:21:35

New Dell G5 15 Gaming 이랑 비교해서는 어떤가요? 

얼마에

2019-03-18 13:36:06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고갱님?!?

physi

2019-03-18 00:02:00

ㅋㅋ 이번에 @대신사과합니다 님 등장 이전까지 닉네임 컨셉으론 단연 독보적이셨자나요 ㅋㅋ

히든고수

2019-03-17 23:40:05

ㅋㅋㅋ 

맞네 맞어 

 

physi

2019-03-17 23:42:09

ㅋㅋㅋㅋㅋㅋㅋ 

hogong

2019-03-17 23:54:32

ㅋㅋㅋㅋㅋㅋ

레볼

2019-03-18 00:25:33

ㅋㅋㅋㅋㅋㅋ

암므느

2019-03-17 23:38:43

난 내상황때문에 못한것에 대한 후회를 대리만족?하는 것도 있을듯요ㅎ(남 상황은 잘 못보니 시원한 답 가능?ㅎ)

히든고수

2019-03-17 23:41:33

ㅋㅋ 맞네요 

 

회사 상사가 나한테 이랫어요 > 얼른 그회사 때려쳐요!

현실은 ... 

hogong

2019-03-17 23:48:00

존버+VTSAX?

캠핑

2019-03-18 00:10:07

얼마에요님도 전라도 출신이었음...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열운

2019-03-18 06:11:54

오늘 분위기: .

피스타치오

2019-03-18 06:28:47

금일 분위기는 대탈출인가요? 계속해서 글삭제만 올라오네요...허허..

사벌찬

2019-03-18 07:56:27

밤에 댓글에 싸움이라도 난건지... 그냥 접으시는 분위기가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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