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틴트 얼마에요

A basic tint for an average-sized car using standard film may cost $99 for the entire vehicle. Using higher quality tint costs between $199 to $400 for the entire vehicle, depending on several factors, 

대신검색해드립니다 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꼭 읽어보세요. 

마모 회원님들 너무 착하세요 진짜....................물론 저랑 놀아주시는거만 봐도 대인배님들이시죠

전 티메님을 지지합니다!!

주마다 규정이 다르니까 알아보시구요. 이것도 쇼핑해야되는데 필름 품질이 좋나 안좋나는 한 5년 써봐야 아는 것이라.... 부르는게 값이더라고요;; 

보통 기본으로 되서 나오면 그냥 탔는데. 3년 전에 구입한 렉서스는전혀 안 되 있어서 차를 산 딜러 서비스센터 가서 했는데요. 300불 정도 줬어요. 처음에는 동네 리뷰 괜찮은데서 하려 했는데 후에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쳐리를 안해 준다는 리뷰를 보고선 딜러에서는 안그러겠지 라는 생각으로 했는데 만족 합니다.

윗글님 말씀대로 주마다 다른 규정이 있어서요. 딜러에서 얘기는 해줘요 이정도는 괜찮다 하면서. %  별로 어두운 정도 보여주면서 어느정도가 법으로 되는 거다 얘기해 주는데 전 뒷좌석이랑 뒷유리 다 어두운걸로 하고 앞좌석도 원래 캘리는 아예 안되는줄 알았는데 연하게는 해도 된다 했는데 그냥 어두운걸로 했어요. 근데 아직 한번도 문제된적은 없네요. 

이게 정말로 동네마다 달라요, 텍사스나 햇볕 강한 남부지역은 다들 하는거라 좀 싼듯한데..

윗동네는 생각보다 안 해서 그런지 샵도 좀 드문드문하고 비싸요;;;

공임비 포함해서요

글루틴트 $100 안팎

다이드틴트 $150 안팎

IR틴트(카본, 나노세라믹, 스퍼터등) $300~$500 수준으로 받는거 같습니다.

아는분 있으면 필름만 싸게사서 공임비 적당히 주시고 하는게 젤 좋구요.

저는 세라믹으로 전체에 다 해서 (주법상 앞유리는 불가) 300후반 들었습니다. 가격이 쎈거 같은 느낌이 살짝은 들었지만 라이프타임 워런티인데다가 만약 틴트가 이상이 생기면 다시 스토어로 가면 되서요. 전 워런티를 사랑합니다 ㅋ

퀄리티, 브랜드 선호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전 앞,옆,선루프 다 해서 거이 천불 냈습니다. 캘리라 열반사 가장 잘되는 필름 선택한거고, 비싸지만 나음 대만족합니다. 차 유리 사이즈에 따라 가격도 틀려집니다.

저는 전면유리 제외한 전체로 $250정도 했습니다. 

1. 저는 딜러에게 물어봐서 추천을 받앗습니다

2. 그와는 별개로 groupon딜 나온곳들 중 구글이나 yelp 평점 및 리뷰참고해서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추렸습니다. 

마침 1과 2가 겹치는 곳이 있어서 결국에 딜러가 추천한 집으로 갔습니다. 

1은 상황에 따라 다르겟지만 2번 방법 추천드립니다. 

저는 전체 유리, 앞(70%) 옆 뒤(50%) 해서 $600 줬어요.. 제가 밤눈이 어두워서 최대한 안 짙고 열 차단많이 되는걸 찾다가 

3M Crystalline으로 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창문만 열었다 닫아도 열이 차단되는게 느껴집니다.

배우신분 !

필름은 3M, 그리고 국산인 Nexfil 제품이 무조건 좋아요 !  LLumar는생산 라인에 따라 편차가 커 추천 개인적으로 추천 안합니다.

그루폰이나 그냥 일반 틴트 샵 가면 99% 싸구려 중국산 필름으로 2-3년만 지나도 변색 / 버블링 진행됩니다. 혹시라도 이런곳에 가시면 필름 어디꺼 쓰는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신차 구매시 딜러에서 틴트 해주는것도 거절하고 나와서 따로 시공합니다. 나중에 떼어내는데 또 돈이 들거든요. 틴트 안하고 차값에서 $350 추가로 깎은건 덤 이고요.

틴트 가격보다 틴트 필름 브랜드가 중요하다는점 하나만 꼭 기억해주세요.

혹시 어디가 잘하는지 모르시면

그거 하는데 가서 거기서 한거 보시고, 한거 창문 한번 열어서 

창문 윗부분이 필름과 라인이 딱 떨어지면 잘하는 곳,

지그재그면 대충 하는 곳이라고들 합니다.  

아무리 딱 달라 붙어있어도 마무리 잘하는곳이 좋긴 하겠죠.  

저는 차 여행때 따로 해본적이 한번 정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되서 계속 하고 다녔습니다.  

주에서 허용하는 가장 어두운 색으로 했더니 

밤에 뒤가 잘 안보이더라는...

Ceramic Tint 35% All around except Front Windshield = $330 including Tax.

레볼님이 언급하셨듯이 주마다 규정이 달라서 하시기전에 꼭 확인하시기 바래요.. 

실제로 작년 여름에 경찰에 잡혔었거든요.. .. ㅠㅠ

틴트 다 제거한 다음 inspection다시 받아서 경찰서로 보내라는 티켓(?)을 받아서.. 다시 벗겼든 아픈 기억이 있어서 어흑..

암튼 PA는  세단은 틴트가 전혀 허용되지 않는다네요

할 당시는 틴트샵에서는 이정도는 문제없다고 해서 한건데.. 법이 그렇다고 하니

틴트샵에서는 드라이버 창문만 제거해도 문제없다고 해서 앞자석 양쪽 창문 모두 제거하고. 바디샵서 사인받고 그랬네요..

Legally darkest possible로 해달라 하면 알아서 그 지역 법에 맞춰 해줄거에요

주별 규정은 여기서 확인하실수 있구요..

https://www.raynofilm.com/blog/automotive-window-tint-laws-by-state

틴팅은 필름과 시공하는 사람의 실력 둘다 중요합니다.

필름은 자외선 99%, 가시광선은 주별 법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일부 메탈계열의 필름은 성능은 좋아도 핸드폰 신호를 방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외선(IR) 차단률에 대해서는 Windshield (불법) 까지 싹 다 하지 않는이상 아무 소용없다는 의견도 있고.. 그래도 차단 되는게 낫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시공하는 사람의 실력은..  그 동네에서 몇년 이상 꾸준히 장사하신 가게 찾아가신다면 중간은 갑니다.

가격은 주마다 다른데, northwest 지역은 앞/뒤/후면유리에 적외선 차단은 안되는 필름기준 280$ 정도.. Groupon이나 Angies list잘 찾으면 가끔 180$ 정도...

Tint 도 품질 가격 천차만별이네요. 대체적으로 3M Crystaline 으로500불 수준으로 생각하면 만족스런걸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yelp 에서 검색해보시고 메세지로 문의해보셔도 되요~

차 틴팅은 다른 분들 말씀대로 film 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부분 동네에서 $200 로 저가에서 하거나,  Groupon 에서 싸게 파는 딜들은 대부분 듣보잡 필름이나 Suntek 필름을 씁니다. Suntek 만 써도 나쁘지 않은 곳이예요. 조그만 손톱으로 긁어도 벗겨질 것 같은 얇은 초저가 필름을 쓰는 곳이 많아요. 이런 곳에서 하면 자주 벗겨져서 또 하러 와야죠. 
뭐, 그래야 틴트샵도 먹고 살고.. ㅎㅎ 
게다가, 자주 벗겨지는 건 둘째 치고, 성능이 영 별로입니다. UV 차단이 제대로 되는지, 태양열이 제대로 되는지 의심스럽죠.
그런데, 대부분 정말 허접 샵 아니면 사실 제대로 된 필름들 다 갖추고 있어요. 다만 손님들이 싸구려를 찾으니 싸구려로 해주는거죠. 옆 가게에서 $200 에 창문 6개 다 해준다 하면 우리 가게는 가만히 있으면 망하잖아요?  그러니, 초저가 엉터리 필름에 초보 스패니쉬들 고용해서 대강 붙여주는거죠..

일단 틴트를 정말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약간 공부가 필요하십니다.

방금 찾았는데도.. 이런 가이드들이 많이 보이네요. http://www.tintguide.org/

그리고, 사시는 주의 DMV 에 들어가서 Tint 관련 법을 보십시오. 그러면 어느정도 까지 가능한지 아실 수 있습니다.

* 필름 브랜드

일단 필름을 선택하실 때는 믿을만한 브랜드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샵에 전화로 문의하면 어떤 필름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전통적으로 LLumar, SolarGard 같은 브랜드가 좋았는데, 최근에 3M 이 좋은 필름을 많이 만드나 봅니다. 인기가 좋아요.

* 필름 성능

필름을 고르실 때는 다음 스펙을 조사해주세요.

 - TSER - Total Solar Energy Rejection ratio 라고 높을수록 좋습니다. 일단 어두운 필름일수록 더 올라갑니다.  밝은 필름이면서도 TSER 이 높은 필름도 있는데, 이런게 진짜 기술력 좋은 거죠.

 - VLT - 가시광선 투과율. 이건 필름 밝기입니다. 선호도에 따라서 틀리고, DMV 룰도 잘 보셔야죠.

 - UV rejection - 이건 대부분 99% 이상입니다.

* DMV 룰

DMV 룰을 잘 보시고 밝기를 고르시구요.
CA 같은 경우는 1열 앞, 좌, 우는 아무것도 못 붙이고. 2열과 뒤는 무제한 가능합니다. 물론 factory default 는 허용이라서, 사람들이 살짝 흉내내서 밝은 필름으로 붙이긴 합니다. 

- 앞유리
타주의 경우도 보통, windshield 앞 창문은 대부분 허용을 안합니다.  이런 걸 대비해서 LLumar Air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Air-80 같은 필름을 쓰시면 80% 정도 투과되서, 티가 별로 안나요. 경찰에 안 걸린다는 거죠 (장담은 못함). 그러면서 TSER 은 43% 정도로 열을 막아줍니다. 물론 UV 도 막아주고요.

또한 공장 출하 기본 앞 유리가 틴트가 안되어 있어도, UV 방지는 기본으로 되어 있는 유리도 많습니다. UV가 걱정이신 분들은 먼저 알아보고 틴트하세요. 제 미니밴 같은 경우는 UV 방지가 기본이라, 굳이 앞유리 틴트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눈부심 같은게 걱정이시라면 sun visor 식의 틴트도 고려해보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는 높습니다.
https://www.amazon.com/TRUE-LINE-Automotive-Windshield-2009-2015/dp/B00S77RO7A
또한 대부분 DMV에서도 앞유리 sun visor 는 어느정도 높이는 허용합니다.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어둡게 했더니 미니밴 운전에도 눈에 햇빛이 안와서 너무 편합니다. 
- 그리고, 1열 운전석 좌,우 창문은 살짝 어둡지만 너무 어둡지는 않게 보통 해주시면 되구요.

- 2열이나 3열은 운전자에게 별로 필요없고, 아이들이나 승객에게 필수이니 강하게 아주 어둡게 틴트해주시면 좋습니다. 

- 뒷유리 경우도 강하게 해주시면 좋은데, 만약 백업 카메라가 없으시다면 주의하세요. 밤에 전혀 안보이게 됩니다.  뒷유리 틴트 + 백업카메라 가 완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 그 외, 선루프 틴트로 쎄게 해주시면 늘, 썬루프 문열고 다녀도 좋습니다.

* 설치

이건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겠구요. 샵에 안 맡기고, 내가 해보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여러번 실수할 각오하시고 하세요. 일단, pre-cut 된 싸구려 필름을 여러장 사셔서 연습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고급 필름은 아래 싸이트같은 곳에서 주문 가능합니다. 그런데, 일단 자가 설치한 필름은 처음 초보가 한거면 2년안에 울어서 다 긁어내는 경우가 태반이더라구요.

http://www.tintzoom.com

저는 여기서 주문해서, 동네 틴트샵에 딜해서 저렴하게 장착했습니다.

* 설치후

설치후는 1주일간 절대로 만지지 마세요. 창문도 절대 내리지 마시구요.  

그 후로도, 아이들이 창문 안쪽에서 낙서하거나 만지지 못하게 하시면 됩니다.

경찰에게 걸리면... 불법레벨까지 설치하시면 가끔 걸릴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티켓주고, 다 떼면 면제해 주겠다 합니다.

보통 샵에 가서 제거하고, 티켓없애고, 다시 설치 ㅜㅜ 한다고 딜 하면 좀 싸게 해주긴 합니다.

다시 설치할때는 꼭 DMV 룰에 맞추어서 설치하세요.

- 끝 -

와 전문가시네요! 혹시 필름 따로 사셔서 틴트샵에서 설치만 하는거는 대략 얼마 드셨나요?

샵들이 필름까지 포함해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설치만 하는건 결국은 딜을 하셔야 되요.
저는 $250 ~ $600 로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유리창 몇개 하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세단 사이드 유리만 해도 2개가 아니라 3개입니다. 이상하죠? 왜냐하면 1열, 2열 유리와, 2열뒤의 조그만 유리 있죠? 이것도 유리로 쳐요. ㅎㅎ  결국은 딜을 하셔야 되요.

전문가 깔끔 정리네요. Yelp 통해서 3군데 견적 받았는데 일반 세단 앞유리 빼고 3M Crystaline 으로 $500~$600 하네요.

3M 필름이 보통 제일 비싸더라구요. 저도 3M 설치는 그정도 들었습니다. 그정도 가격이 보통 맞는 시장가격일겁니다. 물론 동네마다 틀리겠지만.

Rowland Heights, California 에서 2017년에 기아 스포티지 앞유리, 옆유리, 뒷유리, 파노라믹문루프 다해서 3M Crystalline 필름으로 $780 에 했네요.

앞유리 틴트에 적응되서, 햇빛 강할때 앞유리 틴트 안한 차 타면 좀 뜨거워서 불편해요. ㅎㅎ

auto tint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앞유리에 하시기에 DMV 법이 걸리시는 분들은 최소한 windshield visor tint 라도 고려해 보세요. 사실 대부분 자동차 유리에 이미 어느정도 적용이 되어 있지만, 이걸 아주 어두운 필름으로 visor 식으로 tint 해보세요.  운전시에 눈부심이나 얼굴에 태양열이 아주 줄어듭니다. 일단 얼굴만 보호 ^^

어이구.. 내용이 점점 깊어지네요.

일반 사람들이 알기 힘든 부분 몇가지만 알려드릴게요.

필름은 브랜드를 먼져 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대략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은 기술력이 좋아 대부분 브랜드들이 상향평준화 되어 좋습니다. 단, 정체모를 중국산 등등은 피하시는게 좋고, 이스트만 그룹 같은경우는 여러개의 브랜드를 두어 고급, 저렴 등등으로 브랜드를 나누는 방식이므로 이런 경우는 브랜드에 따라 품질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은 어느 브랜드가 그나마 믿을만하고 어느 브랜드가 뜬금없는지 알기가 힘들므로 그냥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가면 좋습니다.

많이 알려진 브랜드로 골랐으면, 이제 어떤 필름인지 봐야 합니다.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지는데 저렴한 유기물이 들어간 필름들(Glue Dyed, Chip Dyed...)과 무기물이 들어간 필름들(소위 카본, 세라믹, 스퍼터 등등등)으로 나뉘어 집니다. 무기물이 들어간 필름들을 IR 차단 필름으로 보시면 됩니다.

흔히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관련 수치를 표시할 때는 3가지 수치를 사용합니다. 투과율, 흡수율, 반사율인데 쉽게 말해 반사율 높으면 짱입니다. 투과율이 높으면 바로 와닿고, 흡수율이 높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필름이 흡수한 열이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런계산을 통틀어 한게 TSER입니다. 결론은 TSER높은게 최곱니다.

자외선은 거의 모든 필름들이 99% 차단합니다. 단, 수치 측정시 주파수 380 부분에서 측정을 하기 때문에, 어떤제품은 380 언저리부분만 차단, 어떤 제품은 조금 넓은 범위 등등 차이는 있습니다. 거의 모든 주파수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도 있으나, 실제 시중에 판매되는 차량용 틴트제품에서는 보기 힘듭니다. 오히려 독일차들의 factory default 유리가 차단범위가 더 좋습니다. 그러므로 자외선 차단은 의미를 두실필요 없이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루폰이나 기타 저렴한곳 보시면 $100~$150 으로 전면 제외 5장 해주는곳 많죠? 전부 유기물 필름이라 보시면 됩니다. Glue Dyed는 말그대로 glue 부분에 색을 넣은겁니다. 시공시, 마스카라 흐르는것처럼 색이 흐르는게 보인다 하면 이 제품입니다. 가장 싸구렵니다. Chip Dyed는 필름속에 색을 집어넣습니다. 이 필름들은 기본적으로 적외선 차단은 되지 않습니다만 색이 진할수록 적외선 차단율은 보입니다. 또한 메탈을 조금 섞어 reflective 혹은 metalized 라고 해서 적외선 차단이 되기도 합니다만 약간 반사되는경향이 있고, 신호차단을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EZ-Pass나 라디오 주파수, GPS 신호등을 차단해버립니다. 또한 유기물이 들어간 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변색이 잘 됩니다. 이런 제품들은 warranty가 2년 안팎... 길어봤자 5년입니다.

무기물이 들어간 제품들이 실제 적외선을 차단해줍니다. 들어가는 물질과 공법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이 불리어 지는데, 업계에서는 말장난이 정말 심합니다. 여기서 설명을 들이면 정말 길어지므로 대략적으로 설명 드리자면, 나노세라믹이 한 때 대세였으나 단점이 열 흡수율이 높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흡수한 열이 대기 전도로 다 실내로 들어옵니다. 유튜브에 필름비교하는 동영상 많은데, 보면 차단수치는 높지만 실제로 열을 오래 쏘면 열이 많이 들어오는 제품을 볼 수 있는데 나노세라믹이라 보시면 됩니다. 스퍼터는 공법 이름인데, 가장 좋은 방식이긴 하나, 어떤 물질이 들어가는지에 따라 카본 재질보다 못 할수도 있습니다.

두께는 1겹이냐 2겹이냐 등에 따라 달라지는데 1겹짜리는 패스하시면 되구요. 강도는 2H 정도면 문제 없습니다.

요약하면, 일단 상위평준화 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들 중에서 고르기. IR 필름중에 TSER높은제품찾기(여기서 주의점. 어떤 브랜드들은 특정 두께의 유리에 붙였을 때 TSER수치를 나타내는 브랜드들도 있습니다. 잘 거르셔야 하구요. 필름 자체의 TSER보다 새까맣게... 색으로 차단하는 수치가 높은 제품 피하기. 즉 VLT가 낮은 제품에서 TSER따지기...). 의 제품중 저렴한거 찾기 하시면 됩니다.

광고글은 아닙니다.

Elicottcity, MD 근처에 한국 분이 하시는 tint shop 있어요. 지난 5년 간 두번 했었는데, 저는 루마 필름 상위라인으로 했었습니다.

원하시면 쪽지로 어딘지 알려드릴께요.

오래된 글이지만 짧은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factory default 상태로 몇 년간 주행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에 유독 햇빛이 따갑게 느껴져 틴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주법상 앞유리 틴팅이 불가능한데 이 경우에도 나머지 창문에 틴팅하는 것이 열기 차단에 큰 도움이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