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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022 update)
MMF 이자율이 많이 올라서 현재 3.7% 근방에 머물고 있고, 12/14/2022에 50bp 인상이 유력시되고 있으니,
4.2%까지는 올라가리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Fidelity의 SPRXX, Schwab의 SWVXX, Vangurd의 VMRXX 모두 3.7% 내외의 이자율을 보이고 있으니 해당 브로커리지를 사용하시는 경우는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Fidelity의 경우는 automatic redemption이 가능해서 따로 팔거나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한가지만 놓고 봐도 다른 브로커리지에 비해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9/26/2022 update)
2022년 들어서 아주 큰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다시 MMF 이자율이 2%를 넘고 있어서 Fidelity를 main checking account로 사용하기가 좋은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Online savings도 괜찮지만 눈치보기가 치열하고요.
MMF는 구조상 펀드의 구성요소의 yield를 기준으로 매일 update 되기 때문에, 눈치보기 같은 것이 없습니다.
Fed 이자율 인상이 발표되면 바로 올라가죠.
Online savings도 잘 찾아보시면 3%까지도 있는데, 전 Fintech 회사들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고 있고요.
Brokerage가 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6/10/2020 update)
1년 동안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미 다른 글을 통해서 몇 번 알려드렸지만, MMF 이자율이 0.01%로 수렴하고 있습니다.
Fidelity는 오늘자로 minimum $0인 MMF 전부 0.01%로 내려갔습니다.
시중은행 savings와 checking 정도와 비교가 될 수는 있겠지만 online bank와는 이자율이 비교 불가하니 당장 투자하실 현금이 아니라면 빨리 옮기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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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바뀐 만큼 bank account에 대해서도 좀 개념을 바꿀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보통 미국에 처음 오시게 되면 큰 은행 (Chase, Bank of America, Wells Fargo) 같은 큰 은행 또는 동네 로컬 은행, Credit union등에서 계좌를 만들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주로 처음에 set up 도와주시는 분들에게 영향을 받아서 만들기 마련이죠.
큰 은행들 중에서 free checking 개념을 크게 도입한 은행이 Washington Mutual로 기억하는데, 2008년을 버티지 못하고 Chase 에 흡수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 free checking도 그냥 사라져 버렸죠.
일반 은행이지만 나중에 문닫기 직전에는 4% 짜리 savings도 있었고, checkbook도 무료로 제공했었는데요. 그래도 어딘가 부족한 것은 있었죠.
2008년 금융 위기 이전에는 ING direct라고 유명한 온라인 은행이 있었는데, 더불어 E-trade, HSBC direct등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고요. Capital One도 Capital One direct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들 회사들이 다 없어지고, 이름이 바뀌어서 ING direct가 Capital One 360으로 변신했고, E-trade와 HSBC도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은행은 선구자 역할은 했지만 지금은 더 이상 선구자는 아닌 것 같고요.
지금은 Ally가 Online bank 업계에서는 공룡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Ally 이름은 2009년에 생겼지만 그 전에 GMAC 이라는 이름으로 2000년부터 존재했고요. 그 이전에도 전통이 좀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오래된 회사이지요.
지금 존재하는 checking + savings 상품을 정형화시킨 은행이라고 할 수 있고요. 대형 은행 대신에 direct deposit 100% 하면서 쓸만한 은행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뒤에 Discover가 banking 시작하면서 보너스를 걸고 엄청 노력했는데, 처음에는 카드는 괜찮은데 은행은 별로라고 엄청 욕들어 먹었고요. 몇 년 지난 지금은 서비스 자체는 꽤 좋아졌는데 몇가지 불편한 것이 남아 있습니다.
일단 온라인 은행들은 너무 많고요. Savings only가 대부분인데, 전 제대로 된 은행이라면 Checking + Savings + CD는 갖추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라면 Ally, Discover, Capital One 360 셋 정도만 쓸만한 은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savings 전용이라서 다른 checking과 결탁해야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곳은 savings 이율이 약간씩 낮기 마련인데요. 어쩔 수 없는 결과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 불어 brokerage 에서도 Cash Management Account (CMA)를 제공하기 시작해서 더 옵션이 많아져 버렸는데요.
은행 또는 Brokerage를 선택하는데는 개인차가 확실히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은행 계좌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정말 개인차가 클 수 있거든요.
많은 유형이 checking에 몇 천불 씩 넣어두시고, credit card는 auto payment를 걸어놓고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상시 몇 천불에 대한 이자를 꼬박 꼬박 날리고 계신 셈인데요. Overdraft protection만 믿고 savings에 넣어 놓고 계시다가는 6번 초과해서 fee를 물기가 쉽겠죠.
다음 유형은 credit card를 manual pay로 쓰시는 분들이신데, 이 분들은 savings에서 필요한 돈만 checking에 옮겨서 pay를 하실테니 평상시 checking에 별로 돈이 필요없으신 분들이 되시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online savings에서 의미있는 이자를 얻으실 수 있는 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평상시에 checking에 많이 쌓아두시고 payment를 하시는 분들은 Fidelity가 가장 적합한 solutio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brokerage를 통한 CMA account는 은행 계좌와 좀 달라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고요. 같은 계좌에 현금으로 있을 수도 있고, Mutual fund, stock, ETF 등에 있을 수도 있어서 계좌를 읽는 법, statement를 보는 법조차도 생소하실 수도 있어요. 회사 RSU나 ESPP를 받아서 좀 익숙해지신 분들에게 적합한 solution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긴 미국 생활에서 brokerage 계좌는 빨리 배울수록 유리하다고 생각되니까 처음에는 현금, Money Market Mutual Fund 부터 시작하셔도 좋으니 소액으로 조금 해보시다가 월급 direct deposit 대부분을 넘기셔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03/25/2019 update)
어떤 bank/brokerage는 계좌 오픈한지 첫 한 달 동안은 특별 관리 기간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규정이 다르게 적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Hold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여러가지로 불리하게 작용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충분히 안드린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 첫 deposit이 4 business day hold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는 Position/Balance에서 보이는 금액은 투자 가능한 금액이고요.
Manage Cash에서 보이는 금액이 transfer, bill pay 등이 가능한 금액이니, 꼭 확인하시고 사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른 Brokerage도 clear된 cash는 다른 항목으로 보여주니 확인이 가능하고요.
은행에 비해서 좀 다르게 표시가 되니 혼동하기가 좋습니다.
은행들은 보통 첫화면에 available balance 등으로 표시되어서 좀 명확한 편이지요.
계좌 처음 여시고는 테스트를 한 번씩 해보시고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ACH push/pull은 얼마나 걸리는지, check deposit은 얼마나 걸리는지 소액으로 한 번 해보시면 좋겠네요.
보통은 direct deposit, 다른 은행에서 ACH push로 보낸 돈들은 받자 마자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것도 예외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PNC online savings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 계좌는 만든지 5 business day 전에는 절대로 돈을 빼거나 옮길 수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Term을 확인하시면 가장 좋고요.
사용하시기 전 테스트 과정을 좀 거친 후 충분히 셋업이 되었다 싶을 때 하나씩 옮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Brokerage
Brokerage하면 Fidelity이고요. Fidelity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현금 입출금이 빠르고, fee가 거의 없습니다.
ACH push 하루, ACH pull 실시간(clear는 이틀 뒤)는 기본이고요.
Wire transfer incoming, outgoing 무료도 제공이 됩니다. 다만 incoming은 Chase bank를 중계은행으로 쓰니 잘못되면 돈 돌아갈 수도 있어서 direction을 잘 보셔야 합니다.
Checkbook 무제한 공짜, ATM fee 무제한 reimbursement (단 CMA만 기본 제공, investment는 25만 이상 투자한 경우만)이 제공됩니다.
다 좋은데 왜 안쓰냐 하면 어떤 계좌부터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잘 안와요. 그리고, Visa 신분이신 분들에게 제약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open하실 때 CMA, Investment, CMA + Investment 중에 고르셔야 하는데요. 이제는 minimum도 없으니 그냥 CMA + Investment로 만드시고 주계좌를 investment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MA는 현금 필요하실때 옮겨서 출금하시는 용도로만 쓰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비상금만 조금 넣어두시면 되겠죠.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다 되고요.
중요한 것은 은행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점에 가셔도 안되는 것들이 좀 있어요. 그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입금이 안됩니다.
Fidelity를 제대로 사용하시기 위해서는 Money market fund(MMF)에 대해서 좀 익히셔야 하는데요. CMA는 기본으로 Bank sweep 기능을 제공해서 은행 5개에 25만불씩 분산 예치를 해서 125만불까지 FDIC 를 보장해주긴 합니다. 다만, 이율이 많이 박하죠. 그래도, 대형 은행 checking/savings의 몇십배는 됩니다.
Investment account는 기본이 SPAXX라는 MMF로 들어가고, 그 외에 tax exempt MUNI MMF, Prime MMF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Fidelity의 장점은 MMF 종류에서는 automatic redemption이 된다는 점인데요. Core인 SPAXX에 돈이 모자라면 다른 MMF를 팔아서 현금을 마련해줍니다.
어쩌면 brokerage account가 가장 은행과 다른 점이 이 core(settlement) 인데요. 현금이 들어가면 일단 현금으로 들어가고 그날 저녁에 거래가 없는 현금은 바로 core (settlement)로 구입이 됩니다. CMA의 경우 Bank sweep으로 들어가고 Investment의 경우 SPAXX로 들어가는데요. 그래서, 현금으로 머무는 시간은 당일 몇시간 밖에 안되는거죠. 이 개념을 잘 이해하셔야 됩니다.
현금으로는 살 것이 아주 많은데요. Stock, ETF, Mutual Fund, Bond 등을 살 수 있잖아요. 아무것도 안 산 현금은 core (settlement)로 자동으로 들어가는데, 실제로는 MMF를 사는 것과 같은 concept이 되는거죠. SPAXX가 이자가 좀 낮다 싶으신 분들은 SPRXX를 order를 현재 현금만큼 내시면 그날 저녁에 거래가 체결이 되는데, 일단 SPRXX가 구입이 되면 이 금액 전체가 다른 order를 낼 수 있게 바뀝니다. 물론 출금도 가능하게 잡히고요.
이후 다른 order를 내시게 되면 Cash, Core (SPAXX), 다른 MMF(SPRXX, etc)를 이용해서 사게 되는데, SPAXX까지도 모자라면 SPRXX를 자동으로 팔아서 구입을 하게 되니 일단 구입 후에는 신경 쓰실 필요가 없게 됩니다. 제가 구입만 설명드렸지만, bill pay, ACH push, credit card payment 등등도 다 SPRXX에서 빠져나갑니다.
은행보다 한가지 귀찮은 점은 SPRXX를 구입하는 점인데, 이 이자 0.2% 정도도 더 받는 것도 귀찮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그냥 두시면 SPAXX로 들어가니까 2% 넘는 이자는 받게 됩니다.
이러면 credit card autopay 기다리면서 2% 이상의 이자는 그냥 버시는 셈이죠?
(03/19/2019 upate)
한가지 빠트린 것이 있는데요.
CMA를 checking처럼 쓸 것이냐, Investment를 checking처럼 쓸 것이냐가 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CMA에는 overdraft protection이 있어서 다른 investment 몇 개에서 돈을 끌어 올 수 있는데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ATM 전용으로 쓰시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Fidelity에서 제대로 투자를 하고 계신 분들은 checking 용도로 쓸 investment 계좌를 하나 더 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투자하다 보면 돈이 막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데 trade 자체는 clear된 현금을 먼저 사용하게 되거든요.
오늘 ACH pull로 끌어왔지만 투자하면서 사용되는 돈이 이미 clear된 현금이 우선이 되므로 같은 날 주식 거래, credit card payment가 같이 이루어지면 부도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충분한 현금 없이 투자를 하시는 경우는 checking 용도의 investment 계좌를 하나 더 여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일단 clear된 현금은 checking 용도의 계좌로 옮기시고, ACH pull로 다른 외부 savings에서 끌어오면 clear되기 전의 현금으로 투자가 되는데요.
이 경우 settle되기 전에 되팔면 문제가 되는 것은 알고 계시죠? 돈 없이 사고 파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서 몇 번 걸리면 현금 없이 투자를 못하게 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Fidelity 내에서 계좌간 이체는 현금으로 하시면 SPRXX/SPAXX/bank sweep -> SPAXX/bank sweep이 되고요.
Share를 선택해서 SPRXX로 넘기시면 MMF 그대로 in-kind로 넘어가니 다시 SPRXX order는 안내셔도 되요.
(03/19/2019 Update 2)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네요.
많은 Brokerage, Credit Union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인데, Direct deposit이 하루 빨리 들어옵니다.
ACH push를 은행에서 하신 경우는 별 차이 없는데, 회사 월급은 하루 전날 아침에 들어오는 것 상당한 장점입니다.
Tax return도 direct deposit으로 하신 경우 하루 빨리 들어오죠.
큰 것 아닌 것 같아도 의미있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03/22/2019 Update)
여러 분들께서 다른 의견들도 내놓으셨는데요.
일단 Fidelity 처음 사용하시는 것은 좀 어려우실 겁니다.
미리 언급했듯이 은행처럼 사용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장점으로는 경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미국 살면서 꼭 거쳐가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처음부터 CMA + Investment를 추천드린 것은 이 기회를 줄이지 말라는 의미였고요.
CMA가 처음 나왔을 때와 지금은 또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Fidelity와 Charles Schwab이 경쟁을 하기 시작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환경이 조성이 되고 있거든요.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Investment account는 minimum도 있었고, SPRXX도 $2500 minimum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무에게나 권해드릴만한 상품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minimum도 다 없어져서 investment account를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데, ATM 제약만 있습니다.
그래서, ATM으로 뽑으실 돈만 CMA에서 넣어놓고 쓰시기를 권해 드렸던 것입니다.
꼭 CMA만 쓰시겠다고 해도 제가 말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다만 기회를 잃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더 추가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 수 있는데, 일단 payment가 CMA로 셋업되면 나중에 바꾸시려면 똑같은 시간이 소요되거든요.
이제는 더 이상 ATM으로 돈 뽑아 쓰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CMA에 비상금만 넣고 빼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찌보면 ATM 기능을 포기하시고, Investment account부터 접근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현금 뽑을 때는 현재 이용하고 계신 은행을 계속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니까요.
그리고 고급 기능으로 cash manager를 이용해서 overdraft protection으로 investment account에서 CMA로 자동 이체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 기능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지 않은 것은 이 기능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있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 오류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고, 문제 발생시 전화로 설명하고 fee 환불받고 하는 노력이 또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일단 메뉴 위치 찾아내시는 것도 일이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여전히 CMA에 당장 찾으실 현금을 SPRXX 형태로 넣어두시고, 나머지는 investment account에 넣어두시고 ATM을 제외하고는 investment account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만들어 보시고, 사용하다 보시면 새로운 질문도 생기실 것이고, 그에 대한 답변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idelity와 경쟁하는 Charles Schwab도 있는데, ATM fee reimbursement는 이쪽이 더 유명하긴 합니다만 여러가지 면에서 Fidelity만큼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은 checking이 분리되어 있고 automatic redemption도 해주지도 않고, core를 MMF로 할 수도 없거든요. 해외에서 debit으로 상품 구입하실 때 fee가 전혀 안 붙는 것 (Fedelity는 상품 구입시는 1% 붙고, ATM은 여전히 fee가 없습니다.) 제외하고는 장점이 별로 없다고 하겠습니다. Open할때 refer bonus $100은 있는데, 그게 답니다.
TD Ameritrade도 CMA는 제공하고 기능은 유사한데, Charles Schwab보다 크게 나을 것은 없고요.
Merrill Edge의 경우는 BOA ATM을 share하므로 나름대로 괜찮은 solution이 될 수도 있습니다.
(04/01/2019 Update)
최근에 사용하시기 시작하신 분들의 DP를 보니 clearing time이 일괄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open한 계좌는 특별 관리 대상이 되고 있는 듯 하고요.
정확한 룰은 모르겠으나 투자액이 커질 수록 clearing이 빠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brokerage 쪽에서 담보를 잡고 있는 셈이니 그런 듯 하고요.
Fidelity, Charles Schwab은 check deposit 금액도 투자액에 맞춰서 점점 늘어나는데, Fidelity는 부담될 정도로 많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여러 계좌 가지게 되실 분도 계신데, 각각의 계좌 balance에 맞춰서 몇개월에 한 번씩 mobile deposit limit이 재설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은 brokerage의 경우 $10000 정도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100 이상이 되면 당일 deposit이 안되는 경우를 최근에 자주 봤는데요.
당일 거래에는 못쓰지만 다음날 clear되어 있습니다.
당일 거래에 못쓴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안전하실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는 당일부터 거래가 보통 가능하고 1시간 이내에는 거의 deposit이 완료됩니다.
Charles Schwab의 경우 주말 포함해서 30분 이내 clearing service도 제공하는데 official하게 보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개개인의 편차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액 ($200)로 해보시고, 잘 되면 조금씩 늘려서 넣어보시면 자신의 limit을 확인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arles Schwab과 가까와지면 그 어느 은행보다 빠른 clearing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얼마까지인지 테스트해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 것이 흠이네요.
(04/10/2019 Update)
Fidelity의 check deposit clear, ACH pull hold에 대해서 다양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조금 검색을 해봤더니 좀 다양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크게 옮기시기 전에 상황을 좀 보신 후에 움직이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은행과 비슷하게 Fidelity와의 관계 (발란스, 기간) 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Mobile check deposit은 $10,000 limit으로 시작하는데, 그나마 variance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이 limit이 올라가면 관계가 좋아지는 증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k로 시작해서 25k, 50k, 100k, ...로 계속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관계가 좋아지면 $250까지는 당일 거래 사용 가능하다는 설이 있고요. 제 경험도 좀 비슷하긴 합니다.
Hold는 하루입니다.
관계가 안좋으면 hold가 2-3일로 늘어납니다.
Mobile deposit시 up to x business day로 나오니 확인이 가능합니다.
ACH Pull은 $50,000까지는 instant로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상은 거래에 못씁니다.
ACH pull도 up to x business로 clear되는 날짜가 나옵니다.
ACH pull은 당일이면 cancel이 가능하므로 clear가 너무 오래 걸리거나 당일 거래에 사용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cancel하시고, 금액을 바꿔서 다시 하셔도 됩니다.
(6/19/2019 Update)
Fidelity의 Debit card에 대해서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Fidelity의 Checking system은 UMB bank에서 제공을 하는데요.
Debit card는 PNC bank에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Debit card의 Bin number 조회하면 PNC debit으로 나옵니다.
재미있는 것은 PNC debit은 Moneypass에 가입이 되어 있어서 Moneypass ATM에서 surcharge 없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US Bank와 PNC Bank이고요.
7 eleven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틀 정도 surcharge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못쓰게 되는데, Moneypass ATM에서 사용하시면 그마저도 해당사항이 없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2. Online Bank
이젠 Brokerage를 못만드시는 분들 위해서 online bank 몇 곳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사용해보신 곳들을 많이 추천하게 되는데요. 여러곳 써보니 시중 은행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곳과 아닌 곳으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쪽이 처음이신 분들은 Ally, Discover, Capital One 360 셋 중에 하나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은행들은 대형 은행들 online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고 mobile deposit도 limit이 높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Checking + Savings 조합이 없으면 제대로 된 은행 기능을 못하게 되니 둘 다 제공하는 이 셋 은행이 좋습니다.
Ally는 온라인 계의 공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좋다가, 나빠졌다가, 다시 좀 좋아진 듯 한데, 기본은 하는 은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Zelle도 가능해서 좋고요. ACH push는 기본 하루 제공하고요. ACH Pull은 관계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을 때 하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사흘 서비스라서 좀 답답합니다.
Discover는 후발 주자인데, 보너스가 항상 있어서 savings bonus받고 들어가셔서 온라인 은행이 어떤지 경험해보시기는 좋으실 듯 합니다. Checking에 연결된 debit card 사용하면 1% cashback을 해줘서 괜찮은데, checking account에는 이자가 없습니다. 1099 INT를 피하기 위해서 checking account에 이자를 없애고 1% reward를 준다고도 하더군요. 여긴 Zelle이 안되고, ACH pull이 좀 느립니다. ACH Push는 하루 서비스가 되기 시작했나 보네요.
Capital One 360은 본업이 Capital One 이라서 모든 면에서 조금 부실한데요. 지점 있으신 곳 근처에 사신다면 괜찮은 옵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 savings 이자율이 좀 부실하고, checkbook이 무제한 공짜라 아니라서 이 셋중에서는 최하위로 생각합니다. 여기도 역시 Zelle이 됩니다.
그 외에 CIT, Citizens Access, Purepoint 같은 savings 전문 은행들이 있는데, 이자율은 좀 높은 대신에 checking은 다른 은행을 사용해야 되므로 난이도가 좀 됩니다. 이 경우는 brokerage나 online checking을 hub 로 사용하셔야 되니 좀 익숙해지신 후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3. Offline bank
Offline bank도 월 수수료 없고, checkbook 무료면 해볼만 한데요. 이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direct deposit이 필요하거나 minimum이 필요하고, 있으나 마나한 이자율 제공하면 좀 곤란하겠죠. 그래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offline은행은 안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현금 입금용으로 하나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Direct deposit이나 minimum balance로 fee waiver하는 방법은 잘 아실 것 같아서 몇가지 특별한 예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Merrill Edge
Merrill Edge는 BOA 와 완전히 통합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BOA 지점을 가도 Merrill Edge 담당자가 하나씩 있습니다. Merrill Edge CMA 를 여시면 fee가 기본으로 없고요. Debit card는 BOA ATM을 이용가능해서 입출금이 다 됩니다. Checkbook 무제한 무료입니다.
BOA account를 꼭 keep하실 필요가 없으시겠죠?
Bonus도 보통 좀 있는데, 단위가 좀 높아서 고민해보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20000 60일부터 시작입니다.
(2) Merril Edge + Bank of America Preferred Reward Platinum (or Platinum Honor)
이 정도 되어야 시중 은행 쓸 맛이 나는데요. 5만불 이상 이면 Platinum, 10만불 이상이면 Platinum Honor가 됩니다. 3개월 있어야 등급 올라가니 Merrill Edge 보너스와 연계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만, 보너스만 먹고 가셔도 되는데, 장기적으로 cash 말고 stock이나 fund로 tier 유지하실 생각으로 들어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Platinum Honor 등급이 되시면 BOA Premium rewards 카드가 2.625%, 3.5% cashback 카드로 변신하니 꽤나 쓸만해집니다. BOA Cash rewards 카드는 1.75%, 3.5%, 5.25% 카드로 변신합니다.
Platinum Honor가 되면 ATM fee reimbursement가 무제한 되기 시작하고요.
(3) Chase You Invest + Chase Sapphire Banking
7.5만불은 유지하셔야 쓸만한 조합이 되는데요. 현금으로 보너스 한 번 타고 옮기셔도 되는데, 장기적으로 유지해도 Chase Sapphire Banking 자체가 기능이 출중해서 괜찮습니다. Chase You Invest에서 VMMXX를 구입하시면 2.48% 짜리 savings 처럼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장기적으로 한 번 고려해보실만 합니다.
Sapphire banking의 가장 큰 장점은 Wire transfer incoming/outgoing이 다 무료라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incoming fee가 무료인 곳이 또 필요한데요. Online bank로 보낼때는 그쪽도 무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괜찮습니다.
ATM fee 도 전세계 reimbursement가 됩니다.
글이 좀 길어졌는데요.
요약하자면 Fidelity, Fidelity가 안되면 Ally/Discover/Capital One 360, 시중 은행은 Merrill Edge 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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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2019-03-20 19:31:31
Brokerage는 보통 하루 정도 걸리더라고요.
바로 열어주는 곳도 몇 곳 있는데, 전부는 아닙니다.
일생이여행
2019-03-19 22:50:52
오와 이거는 “아가씨 여기서 데빗카드로 내시면 안됩니다” 2탄 같아요 흐흐 스크랩 들어갑니당^^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사벌찬
2019-03-20 09:16:16
피델리티에서 주식 살때 디폴트가 마진으로 되어있는데 캐시로 안하고 마진으로 사도 계좌에 캐시 충분히 있으면 마진 이자 안내는거맞나요? 그리고 추가로 글에 피델리티 브로커리지 계좌 두개 여는걸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그렇게 할까 하다가 같은 계좌상에서 현금 마르고 오버드래프트 될 상황에서 마진어카운트고 주식같은거 충분히 있으면 마진으로 잠시나마 돈 빌릴수 있을까 싶어서 그냥 놔뒀는데 이렇게 되는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레딧 카드 미니멈 스펜딩때문에 매달 지출이 일정하지 않고 막 몇천불 나갔다가 한두달 지출이 적기 이런 패턴이 있어서 언제나 오버드래프트가 걱정되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03-20 09:48:47
cash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ACH pull, mobile check deposit으로 가져오면서 사용하는 경우만 문제가 되고요.
월급이 direct deposit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하나만 사용하셔도 별 문제는 안됩니다.
두 개를 사용하시면 margin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이자 내면서 사용하실 필요는 없으니까요.
출금은 clear된 현금만 사용이 가능하고, trade는 clear되지 않은 현금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리자몽
2019-03-20 10:42:52
혹시 CMA에 제공되는 Cash Manager라는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게 본문에 언급하신 CMA Overdraft Protection, 즉 다른 계좌에서 돈을 끌어오는 기능인 것 같은데,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과 CMA를 ATM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런지요. 어제부터 계속 정독하면서 공부 중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3-20 11:12:11
Cash Management는 Checking account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Debit card, checkbook writing, mobile check deposit, ACH pull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Routing number + Account number는 최소한 있어야죠.
Cash manager의 하부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overdraft protection이 있어요. 거기서 다른 계좌 연결하면 overdraft protection이 됩니다.
다른 checking account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CMA를 ATM 전용으로 사용하라는 의미는 아무리 overdraft protection이 있다고 해도, 잘 동작하지 않으면 전화해서 해결해야 되는 수고가 있기 때문입니다.
Fidelity에서 조금 검색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아무리 설명을 잘 드리려고 해도 한계가 좀 있기 마련이거든요.
하나씩 써보시면서 익히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해요.
다음 링크에 간단한 설명은 나옵니다.
https://www.fidelity.com/cash-management/fidelity-cash-management-account/cash-manager
https://www.fidelity.com/cash-management/faqs-cash-management-account
2n2y
2019-03-20 11:09:23
와우 정말 대단하십니다. 라이트닝님은 Saving 계좌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사실 SPRXX/SPAXX 에 넣어놓으면 세이빙 계좌는 필요 없을것 같은데. 그리고 아직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 중에서 비디오가 더 편리하신 분은 다음 링크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kkjV7-Wb_k
라이트닝
2019-03-20 11:17:20
Savings/Money Market Account, Money Market Fund 는 장기적인 투자처는 아닙니다.
세금 내고, 인플레이션 고려하면 남는 것이 없거나 손해를 보게 되어 있죠.
이곳을 고려하는 단 한가지 이유는 빠져나갈 돈이 대기할 때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인 범위면 credit card 등의 payment 정도고요.
조금 범위를 넓히면 Trade 이후 이틀 간의 settle 기다리는 시간의 이자 정도고요.
그 다음 이유는 집 구매 전 다운페이용 정도입니다.
0.01-0.05% 주는 시중 은행보다 나은 것이지 투자처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냥 이자라도 좀 주니까 두는 것이고, 이런 돈들도 1년 쌓이면 의미있는 금액이 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셔야 될 것 같아요.
2%대 이율이 안되면 payment 전에 옮겨와야 되는 수고가 필요해서 그런 것이고요.
당장 payment할 돈도 여유없이 살면 안되니까 약간 저장해두는 것이겠죠.
Fund를 팔아서 payment를 낼 수도 있지만, 당장 20%가 떨어져버린다면 팔기가 좀 애매해지잖아요.
2n2y
2019-03-20 11:23:07
네 그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이 글의 원 주제는 "은행의 Checking Account는 필요 없다" 였는데 혹시 (우리에겐 SPRXX/SPAXX가 있으니) 확대 해석해서 "은행의 Saving Account도 필요 없다" 는 오버일까요?
라이트닝
2019-03-20 11:50:09
이 부분은 개인차가 좀 있을 수 있는데요.
Savings도 여러개로 나누어두고 미래를 대비하는 분도 계실테고, 잠시라도 이자 좀 더 받고 싶어서 하나만 관리하는 분도 계실테니까요.
적금처럼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면 따로 관리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중기로 둘 savings는 이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곳을 찾아서 떠나야죠.
SPRXX/SPAXX 정도의 이율로 만족하신다면 savings account는 필요없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Fidelity에서 계좌를 하나 더 만들어서 적금처럼 쓰셔도 되니까 말이죠.
라이트닝
2019-03-20 11:19:52
이 동영상 외에도 Fidelity에 괜찮은 동영상들이 좀 있어요.
링크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9-03-20 11:57:24
Citi 은행 사이트에 Fidelity Brokerage account를 페이먼트 계정으로 등록했는데, Unconfirmed 라고 나오네요 ;; 문제 없겠죠?
UMB BANK, NATIONAL ASSOCIATION, Unconfirmed
라이트닝
2019-03-20 12:04:56
Citi는 한 번 payment를 해야 confirmed로 바뀌었던 것 같아요.
Citi에서 몇 번 결재해봤고요, Checkbook에 써있는 routing number, account number를 쓰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마일모아
2019-03-20 12:26:11
그렇군요. 확인 감사합니다. Checkbook에 나왔는지는 모르겠고, routing number 확인하는 옵션이 있어서 거기서 카피했습니다.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3-20 12:40:33
계좌번호는 2가지를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둘 중 하나를 쓰면 문제없이 되긴 합니다.
Routing number 확인하는 곳에 나오는 번호 쓰셔도 됩니다.
마일모아
2019-03-20 13:39:55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9-03-21 08:33:59
Citi 사이트에서 Fidelity 계정 등록하고 테스트로 지불해 봤는데 Fidelity에 잘 업데이트 된 것 같습니다.
DIRECT DEBIT CITI CARD ONLIPAYMENT (Cash)
라이트닝
2019-03-21 10:58:02
Fidelity는 fee 먼저 부과하고 보는 은행 같지 않아서요.
실수해도 잘 해결되었다는 DP가 많더라고요.
여긴 단점(?) 이라면 시중 은행처럼 돈을 다음날 바로 빼가요.
다음날 아침에 pending으로 - 숫자로 떠있고, 그날 저녁에 Money market Fund에서 빠져나갑니다.
들어갈 때 하루 늦게 들어가니 빠질 때도 하루 늦게 나간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캡틴M
2019-03-20 13:17:44
갑자기 문득든 생각인데요. 찰스 스왑이랑 피델리티랑 둘다 atm fee면제 인제 환율은 어찌 계산 되는지 아시나요?
적은 금액이야 상관 없는데 자주 뽑게 되거나 많이 뽑으면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라이트닝
2019-03-20 13:35:45
저도 환율 계산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께서 답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
2019-03-20 20:56:29
한가지 질문이 더 있어서요. Merill Edge 열라고 하시는 것은 CMA 말씀하시는거죠? 요런 오퍼 통해서요.
https://www.merrilledge.com/cmaoffer?oc=1-ab831g
라이트닝
2019-03-20 20:58:22
네, 맞습니다.
Merrill Edge는 BOA Tier를 겨냥하고 같이 시작하셔야 좋죠.
보너스 한 번 받으시고, BOA 대신 쓰시는 정도는 크게 문제 안되겠습니다.
마일모아
2019-03-20 21:00:07
확인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3-20 21:23:34
Tier에 먼저 도달하신 분들은 더 큰 보너스도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1년에 한 번씩 쓰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www.merrilledge.com/offers/900offer
마일모아
2019-03-20 22:21:01
아, 이거 retirement만 되는 줄 알았는데 약관 보니까 CMA도 가능한 거군요.
"Offer valid for new and existing individual Merrill Edge IRAs or Cash Management Accounts (CMAs) opened by April 30, 2019."
히든고수
2019-03-20 21:55:23
오늘 ACH pull로 끌어왔지만 투자하면서 사용되는 돈이 이미 clear된 현금이 우선이 되므로 같은 날 주식 거래, credit card payment가 같이 이루어지면 부도가 날 수 있어요.
이거 신경 쓰여서 세틀되기 전에 거래할라면 부담되요
히든고수
2019-03-20 22:21:03
코어 비교
fzfxx 트레저리 본드만
spaxx 트레저리 및 정부 본드. 가령 패니 프레디 채권
논코어
sprxx 민간 은행채 회사단기채 씨디 등등
옛날에는 이것도 코어엿는데
위험이 없다고 할수는 없는데 위험이 없는 것처럼 팔려서 문제가 됨
그래서 코어 자리에서 물러남
즉 문제가 생기면 남탓 마세요 하는 시그날
근데 프랙티컬리 이걸 안할 이유는 없음
안할 이유: 구찮다
역시 옛날에는 스테이트 무니도 코어 가능햇는데
같은 이유로 코어 자격 박탈
질문: 코어 아니면서 주문 없이 현금 리딤 되는건
sprxx 가 유일한가요
라이트닝
2019-03-20 22:28:18
다른 것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실험을 좀 해봐야 되요.
소량 구입해서 다음날 transfer 가능하게 다시 잡히면 automatic redemption이 된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여러개 있으면 뭘 먼저 팔지는 모르겠네요.
히든고수
2019-03-20 22:36:58
실험요? 아이고 ㅋㅋ
라이트닝
2019-03-20 22:39:10
아니면 채팅으로 물어보고 한 번 믿어보시는 것도 괜찮은데, 그게 더 귀찮을 것 같아요.
1불, 2불씩 사보고 뭐가 되는지 판단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안되면 바꾸면 되니까요.
2n2y
2019-03-20 22:39:42
진정 재능기부!
히든고수
2019-03-20 22:45:35
ㅋㅋ
도코
2019-03-21 17:10:45
방금 온라인 채팅으로 물어 봤습니다.
New party ('Julia') has joined the session
Julia: Hello Doko! I hope I find you well today. I'd be happy to answer your questions on money market funds.
Julia: You are correct that SPRXX is treated like cash. So although it is not your core, you can withdraw or trade with it at anytime.
Doko: great, thanks for confirming
Julia: We have around 40 money markets we offer to our customers. Some have minimums which can range from $100,000 to $10 million. For our money markets with no investment minimums, SPRXX pays the highest interest. Give me a moment to grab a link for you if you want to take a look at the other money markets.
Doko: ok, so i can use any of the money market funds in the same way as sprxx (like cash)?
Julia: https://www.fidelity.com/fund-screener/research.shtml
Julia: If you go to that link and change "All Asset Classes" to "Money Market" you can see all that we offer.
Doko: yep. i see them
Julia: Correct, every money market is treated like cash (<-- 이게 중요한 포인트죠.)
Doko: but for example, FNYXX or FMSXX can't be used like sprxx? they seem to be slightly different.. municipal mmfs?
Doko: (they aren't on that page that you linked)
Julia: That money market is on the list I sent, it's just on page 2.
라이트닝
2019-03-21 17:39:49
제 예상이 맞았군요.
중요한 것은 minimum이 없어야 된다는 점인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minumum이 $2500 이상이었거든요.
지금도 일부는 minumum이 존재하고요.
이 정도가 가능한 옵션입니다.
Tax bracket이 높은 분들은 Municipal Money Market도 고려해보실 할 것 같아요.
All matching Funds:
테디스트
2019-03-21 13:28:26
여태까지 은행 세이빙 계좌에 묻어두는게 낫겠거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글 정독해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코
2019-03-21 13:33:35
저도 bogleheads같은 영어사이트에서 이런 방식에 대해 읽어본 적 있었는데, 라이트닝님 덕분에 제대로 이해하고 신세계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카운트 여실 때 약간 헷갈릴 수도 있어요.
제가 좌충우돌하면서 배운점들 미리 읽어두시면 머리 긁적거리는 시간 약간 줄일 수 있을거에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078080)
테디스트
2019-03-21 14:15:45
안그래도 도코님의 글과 라이트닝님의 글을 창 두개로 띄워놓고 번갈아가며 보고 있던 참입니다ㅎㅎㅎ
저같은 햇병아리에게는 먼저 앞서가신 분들의 글이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도코
2019-03-21 18:02:07
앗 저도 햇병아리입니다..ㅋㅋㅋ
같은 병아리끼리 돕자구요.ㅋㅋ
라이트닝
2019-03-21 15:34:08
세이빙 이율이 더 높다면 그냥 쓰셔도 되고요.
이율이 낮다면 그렇게 돈 모아놓으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SPAXX가 2.0x%이고, SPRXX는 2.2x%입니다.
테디스트
2019-03-21 16:57:26
세이빙 이율이 형편없이 낮아서... 알려주신 방향으로 가는게 훨씬 이득입니다ㅎㅎ
으아아
2019-03-21 18:13:54
안정성 관점에서 보면 차이가 있을까요?
머니마켓도 세이빙과 별반 차이 없을까요?
세이빙은 금융위기가 와도 문제없이 이자 따박따박 나오는 것 아닌가요?
머니마켓은 금융위기때 뭔 일이 있었다는 것 같은데...
세이빙은 risk 0인 것 처럼 느껴지고 세이빙에 넣는 돈은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싶지 않아서인데
머니마켓도 같은지 궁금합니다!
도코
2019-03-21 18:34:11
네 실제로 2008년에 머니마켓에 문제가 생기긴 했는데, 그 후 Rule 2a-7이라는 것을 도입해서 더 안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https://www.investopedia.com/articles/mutualfund/10/a-safer-money-market-2a7.asp)
머니마켓의 구성펀드를 보시면 대부분 Treasury Debt, Government Bond, CD등으로 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부도나기 상당히 어려운 구성이라 봅니다.
Savings는 FDIC의 보험이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긴 합니다. 일종의 보험으로 커버가 되는 거니까요.
돈을 잃을 가능성은 있다고 하지만 또 읽어보니 US Treasury에서 브로커리지가 망할 경우 cover를 한다고 되어있네요.
100%안전하다고 볼 수 없지만, 99.99%안전하다고 보면 되나요? ㅎ
라이트닝
2019-03-21 18:47:16
세상에 100% 안전한 투자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나눠놓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라면 자주 안 쓰겠지만 언제라도 꺼내쓸 수 있는 현금은 Savings에 넣을 것 같습니다.
자주 쓰는 현금은 SPRXX에 넣을 것 같고요.
SPAXX는 출금 제한이 걸리지 않으니 좀 나은데요, 출금 제한 걸리면 절대 안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SPAXX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n2y
2019-03-22 07:52:19
출금제한이라니 이건 또 어디서 볼 수있는 fine print 입니까 ㅠㅠ
우리
2019-03-22 07:30:20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몇가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CMA에서 체크를 쓰면 BROKERAGE에서 빠져 나간다는 의미 인가요?
아니면 BROKERAGE 체크를 써야한다는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서요. BILL PAY도 마찬가지구요
ATM만 CMA에서 사용하고 체크발행, BILL PAYMENT 모두 BROKERAGE에서 사용
이게 맞나요? 죄송합니다. 잘 이해를 못해서
2n2y
2019-03-22 07:51:14
시작은 안헷갈리게 CMA 만 열고 쓰세요.
이제 좀 알겠다 싶으면 용도에 맞게 브로커리지 하나씩 여시구요
리자몽
2019-03-22 09:18:15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이 글에서 추천하는 바는 CMA와 Brokerage 두개를 다 열고 Brokerage에다가 돈을 두면 자동으로 Money market fund로 구입을 하면서 이자를 빼먹을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 두면서 체크 발행/Bill Payment을 Brokerage에서 빠져나가게 하면 Fidelity에서 알아서 가지고있는 MMF를 팔아서 돈이 나가게끔 해줍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다가 ATM을 이용할 일이 있을 때에는 CMA로 돈을 필요한만큼 옮겨서 CMA Debit Card로 ATM을 이용하면 ATM Fee를 다시 돌려주니 기존 체킹에서 하던 대부분의 기능을 2%대의 이율을 받아먹으면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도 계속 배우는 중이라 한참 부족하지만 일단 제가 이해한 바는 이렇습니다.
2n2y
2019-03-22 09:22:55
다시 읽어봐도 이게 이해한 사람한테는 정말 쉬운 이야기인데 이해 못 한 사람은 열번 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conditional use-case 가 너무 많아요
"그냥 CMA 만 여시고 월급 들어올때마다 전부 SPRXX 사세요." 끝.
도코
2019-03-22 11:51:49
ㅋㅋ 깔끔한 정리네요.
진짜 옵션및 기능의 여러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딱이죠.
그리고 실제로 제가 개설한 후에야 기능 하나씩 뒤늦게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라이트닝
2019-03-22 10:46:04
이 기능(CMA에서 체크를 쓰면 BROKERAGE에서 빠져 나간다)도 되긴 하는데, 설정을 잘하셔야 하고, 설정하는 곳이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고급 기능은 천천히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중독
2019-03-22 09:09:12
Fidelity 는 진입장벽이.... 라이트닝님글과 도코님 글 보고 따라해보려고요.
Ally 와 Fidelity 중에서 hub 은행을 고른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라이트닝
2019-03-22 10:43:09
이미 제 글의 맺음말로 써뒀는데요.
Fidelity를 우선적으로 하시고, Fidelity가 안되시면 Ally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Hub 은행면에서 보면
Fidelity >>>>> Ally > Capital One 360 > Discover >>>>> offline 은행
되겠습니다.
커피중독
2019-03-22 12:00:12
말씀 감사합니다. Fidelity 열고 Hub로 쓰겠습니다!
겸손과검소
2019-03-22 16:58:58
라이트닝님 글 보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요, Chase에 Checking이나 Savings Account가 없어도 나중에 카드신청한는데 불이익 같은건 없을까요? 지금 Chase Checking, Ally Savings 놓고 수동으로 크레딧카드 페이 하고 있는데요, ACH Pull/Push에 걸리는 시간때문에 계속 신경 곤두서 있는게 싫어서 카드신청에 문제만 없으면 일단은 Ally로 다 놓으면 같은 은행 안에서는 거의 하루만에 transfer 되겠죠?
라이트닝
2019-03-22 17:08:50
도움은 된다는 DP는 많이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Sapphire banking, CPC 레벨 아니면 별 도움 안될 것 같습니다.
Ally checking과 savings 간에는 실시간입니다.
Ally 같은 곳은 savings 여러개 만들 수 있으니 한달 6번 제한도 savings 여러 개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savings 1에서 필요할 때 checking으로 이체하시다가, 6번째는 전액을 checking으로 옮기신 후 payment 이후 남은 금액을 savings 2로 옮기시면 됩니다.
savings 2도 모자라면 savings 3를 만드시면 되고요.
Ally는 계좌가 있는 상태에서 추가는 거의 실시간이라서 필요하실 때 추가하시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templeside
2019-03-22 17:37:53
Ally은행은 f1 비자 신분으로 만들 수 있나요? 이제 3년차인데 궁금합니다
라이트닝
2019-03-22 17:39:51
요즘 분위기면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grayzone
2019-03-25 01:35:26
Nonresident와는 거래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으아아
2019-03-25 00:23:17
라이트닝님 글 보고 CMA + Investment 오픈했습니다.
현재 모든 돈은 다 Investment account 에 넣어놨고 SPRXX 를 구입해논 상태입니다.
헌데 궁금한 것이 withdrawable cash 가 0라는 것입니다.
cash available to trade 에는 전체 금액이 해당되지만
withdrawable 이 0 여서 다른 은행으로 트랜스퍼가 안되네요. 왜 그런건가요?
그리고 SPRXX 를 구입한 금액이 모두 Core 라고 잡혀있습니다.
CORE 는 SPAXX인줄알았는데 SPRXX도 코어라고 잡히는게 맞는건가요?
흠흠 아직 카드빌 오토페이는 안해놨고 매뉴얼 빌페이 하나 해놨는데 월요일은 되야 트리거될 것 같네요. 어떻게 되는지 함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것과는 상관 없는 문제인데 체이스 카드들 오토페이 어카운트를 바꾸려면 하나하나 바꾸는 수밖에 없나요? 이거이거 pay from account 한번 애드하면 다른 카드들도 그냥 그 어카운트로 선택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pay from account 를 매번 새로 애드하게 해서요 ㅠ 뭔가 잘못된건지
라이트닝
2019-03-25 01:04:01
Bill pay는 취소를 권장드립니다.
셋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hold를 4 business day를 한다고 하네요.
Withdrwable cash 가 0인데, card 회사에서 pay하시면 부도납니다.
Core는 SPAXX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SPRXX는 아랫쪽에 다른 항목으로 잡히게 됩니다.
아니면 구입이 하루가 늦어져서 SPAXX로 들어가고, - 로 pending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Chase는 하나 하나 바꾸어야 되더라고요.
Amex도 비슷한데, 한 번 등록하면 등록한 계좌를 선택은 할 수 있어서 좀 편하죠.
처음 계좌 개설하셨으면 다른 곳에서 ACH push로 넣어야 바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꼭 Fidelity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대부분의 checking account/CMA account 다 비슷해요.
Fidelity가 셋업되고 나면 빨라지는데 그 전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으아아
2019-03-25 01:51:35
흠. 체이스에서 이미 차지 했더군요. 부도가 나면.... 어떻게 되나요...? 이미 어카운트에 돈이 충분히 있고 디파짓도 들어가고있는데 어떻게 해결이 안되려나요.
이게 헷갈리는게 positions 로 가면 전액 모두 SPRXX 로 잘 들어가있는데
balances 로 가면 cash(core) 항목에 같은 금액으로 다 들어가있네요. SPAXX SPRXX 이런건 명시되어있지 않구요.
3월 20일에 계좌 열었습니다
라이트닝
2019-03-25 02:13:40
Clear되기 전에는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아니거든요.
이것은 Fidelity가 아니고 다른 은행도 마찬가지라고 봐요.
ACH Pull은 clear되기 전에는 빌려쓰는 돈이라고 생각하셔야 되고요.
Check deposit도 마찬가지입니다.
ACH Push나 Direct deposit, Wire transfer 등은 바로 이용 가능하니 쓸 수 있는 돈 맞고요.
Fidelity가 은행하고 좀 달라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Clear된 금액은 Manage cash로 들어가야 볼 수 있습니다.
Manage cash로 가셔서 pending된 deposit들 clear되는 날짜를 한 번 보세요.
그날 이후로 사용하셔야 되요.
일단 지금 상황은 Chase 입장에서는 pay가 안되어서 charge를 한 것이고요.
Fidelity에 추가 fee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보세요.
Chase 경우는 due date이 아직 남았으면 다음주 clear되고 나서 내시면 되고요.
Fidelity의 경우 overdraft decline 한 경우니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
라이트닝
2019-03-25 09:29:11
Manage Cash에서 보이는 금액이 사용가능한 금액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투자 가능한 금액이고요.
투자 가능하더라도 출금이 가능하지 않으면 좀 제약이 있는데요.
주식을 샀다가 clear되기 전에 팔면 violation이 되어서 이런 violation 몇 번 걸리면 그 뒤로 clear 전에 투자도 못하게 되어 버립니다.
현금없이 투자해서 돈 버는 것을 막는 것이 이유라고 합니다.
Chase에 전화해서 fee waiver가 가능한지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Enigma
2019-03-25 01:11:08
피델리티 여시는 분중에 5만불 이상 입금하실 분들은 아래 오퍼 먼저 등록하고 입금하시면 수수료 절약 되시겠네요
저는 먼저 입금 해 버려서 등록해도 안되는거 같네요.
다른 은행으로 돈 뺏다가 다시 넣으면 적용 될까 궁금하네요.
라이트닝
2019-03-25 01:41:33
아마 될 것 같습니다.
Register 후에 들어오는 돈만 신경쓰거든요.
이미 개설된 계좌에도 register 가능하고요.
돈 들어온 다음에 등록한 후 돈 빼시면 그 돈도 카운트될 수 있으니 옮기시기 전에 채팅으로 한 번 물어보세요.
정 안되시면 계좌 하나 더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Nanabelle
2019-03-26 20:06:04
안녕하세요 라이트닝 님, 저희는 메릴린치 CMA에 돈을 넣었는데, 남편이 더 이자가 높은 곳으로 옮기고 싶어합니다. 이게 집주인이 집을 사면 줘야하는 돈인데 언제 빠질지는 모르고 언제든지 빠질 수도 있는 돈입니다. 곧 빠질 줄 알고 메릴린치에 넣었는데 생각보다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금액이 $200,000 입니다.
남편은 알리 생각하나본데 어디가 좋을까요?
라이트닝 님 글을 읽으니 Fidelity CMA + investment 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TM은 안 쓴지 꽤 되었습니다.
CMA에 급전만 넣고 investment를 체킹으로 써도 될까요?
라이트닝
2019-03-26 20:47:55
보너스 다 받으셨으면 현금으로 Merrill Lynch 두실 필요는 없는데요.
일단 금액이 좀 크시고 매일 입출금용이 아니시니 online savings를 더 권해드리고 싶은데요.
CIT 가 2.45% 주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https://www.cit.com/cit-bank/tiered-savings-account-savings-builder-direct/
아니면 Purepoint의 No penalty 13 month CD 2.6%도 괜찮을 것 같고요.
여긴 전화 한 번 하셔야 될 수도 있어요.
저도 온라인에서는 바로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Online savings transfer되는 하루, 이틀도 기다리시기 힘들다면 Fidelity가 바로 찾을 수 있으니 괜찮긴 합니다.
다만, FDIC라는 장치가 없고 (그렇다고 MMF가 위험한 투자는 아닙니다.) 이율이 좀 낮은 것이 흠이겠지요.
Fidelity CMA + investment는 투자하실 것 아니면 당장 쓸 금액만 넣어두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CMA는 ATM용인데 거의 안쓰실 것 같으니 $30-100 정도만 넣어두셔도 되겠네요
Investment는 checking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투자를 하실 것이면 investment2가 있어야 편하실 듯 합니다.
도코
2019-03-26 20:53:50
무조건 높은 금리가 좋을것 같아 처음엔 VMMXX를 추천할까 했는데, 앞으로 금리가 소폭 떨어질 것 같은 생각에 오히려 라이트닝님 소개하신 것 처럼 no penalty CD등으로 rate을 챙겨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Nanabelle
2019-03-26 21:43:42
감사합니다 도코님!
Nanabelle
2019-03-26 21:43:10
보너스를 못 받은 것 같아요ㅜㅜ 오늘 남편한테 물어보니 1월에 넣었다는데 제가 보너스 스샷 보여줬더니 영 모른다는 표정이네요. 에효.
이런 것도 매칭 가능할까요??
라이트닝
2019-03-26 21:48:03
나갔다가 신청 후 다시 넣으시면 되긴 합니다.
근데, 현금으로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90일 동안 두셔야 해서 만약 신청이 되셨다면 지금 빼시면 못받으시겠네요.
옮기시기 전에 보너스는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Nanabelle
2019-03-26 22:08:57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현금이 아니면 어떤 걸로 넣을 수 있나요?
제 생각에는 현금을 넣은 것 같거든요.
라이트닝
2019-03-26 22:12:35
주식, ETF, Mutual Fund 등으로 하셔야죠.
현금 넣고서 이자만 받기는 좀 답답합니다.
일단 Brokerage는 보너스 단위가 좀 다르거든요.
20만을 넣으신 것을 보면 보너스 $600을 받으시라고 권장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은행에서 가입하실때 넣어주었을 수도 있으니 확인은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며칠 차이로 못받으시면 억울하잖아요.
Nanabelle
2019-03-26 22:29:55
네, 이자가 30불인가 밖에 안 붙은 걸 보면 ㅜㅜ 보너스는 아직 안 준 것 같구요. 아무 투자도 안하고 그냥 현금만 있는 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Nanabelle
2019-04-25 20:16:30
곧 이 돈을 빼야해서 안타까워 물어보니 (전에 뱅커가 5월 3일까지 넣어야한다고 했습니다) 600불 받았다고 하네요!
900불은 아니라 아쉽지만 시간이 더 없는지라 이것만으로도 땡큐 감사입니다.
라이트닝 덕분에 남펴니한테 말해서 600불이라도 건졌어요.
그 뱅커가 ‘계좌를 먼저 만들어서 900불 안돼, 돈을 나중에 넣어서 아직 600불을 줄 수가 없어’ 라고 말했거든요.
심지어 이것도 제가 남펴니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겨우 건진 정보.
안 물어봤으면 입 싹 닫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4-25 20:43:00
Merrill Edge는 계좌는 있어도 상관이 없어요.
등록만 먼저 했으면 가능하거든요.
Merrill Edge, TD Ameritrade는 거의 항상 bonus가 있어서 그냥 넣기는 좀 아깝죠.
Nanabelle
2019-04-25 21:59:10
뱅커가 계좌는 먼저 텄어도 돈을 늦게 넣어서 보너스 늦게 받는거라고 그랬거든요. 암튼 생각보다 일찍 받아서 다행이었어요.
300불이아쉽지만 라이트닝 님께서 언급 안하셨음 그냥 지나쳤을거거든요. ((뱅커는 입 싹 닫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4-25 23:37:38
그래도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Nanabelle
2019-04-26 00:08:23
네 라이트닝 님 덕분입니다! 굳밤 되세요~
MezgerEngine
2019-03-30 13:16:19
초보적인 질문 드릴려고 합니다. Investment 어카운트에 외부 신용카드에서 오토페이를 설정할려고합니다. 라우팅과 어카운트넘버는 잘 들어가네요. 질문은 investment accoun의 외부에서 pull or push 횟수는 제한이 있나요? 체킹 어카운트는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3-30 19:11:45
제한이 없습니다.
Checking account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일모아
2019-03-30 19:41:35
현재 Investment + CMA 이렇게 구성을 했는데, 막상 Investment에서 (기존에 index 펀드 구입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카드 사용금액 결제를 해보니 출금이 index 펀드 구입과 카드 사용액이 복잡해서 아마도 Investment 2를 하나 새로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경우 기존 Investment 계정에 있는 index fund는 Investment 2로 현물 전환이 가능하고, 그러면 별도의 capital gain tax 부담은 없겠죠?
라이트닝
2019-03-30 20:05:13
아무래도 제대로 투자하실 때는 안 섞으시는 것이 좋죠.
SPRXX 같은 MMF도 share (In-kind)로 옮겨지니까 실시간으로 옮겨집니다.
사고 파실 필요가 없어요.
같은 brokerage내에서 transfer는 실시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Transfer로 가셔서 share를 선택하시면 옮기실 수 있는 리스트가 나오는데요. 여기서 한 항목씩 선택하셔서 옮기시면 됩니다.
간혹 안옮겨지는 것이 보이시면 전화하시면 바로 옮겨줍니다.
혹시 cost basis는 잘 안 옮겨질 수도 있으니 screenshot하나 남겨놓으시고 옮기시면 되겠네요.
보통은 문제없고요.
Cost basis는 보통 하루 지나면 다 옮겨집니다.
마일모아
2019-03-30 20:06:25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한 번 해 봐야겠네요.
와인과청국장
2019-04-01 18:14:01
안녕하세요? 라이트닝님,오늘 피델리티 어카운트 3개를 열었는데요MMF와 Investment Account에 대해선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그대로 진행했기 때문에 질문은 없는데요 바로 T-IRA Account Transfer이게 전 기존 다른은행 ira를 피델리티로 옮겨오는걸 롤오버라 하는줄 알았다가 저의경우 개인 ira를 옮기는것은 트랜스퍼하는거라 피델리티에 T-Ira를 열고 기존은행에서 옮겨오는것으로 진행했는데요,여기까진 맞게 했나요?
그리고 기존 타은행에 있던 MONEY MARKET T-IRA에 전 모든금액을 옮겨오는걸로 선택했는데 지금보니 제가 부어온 총금액중 10%에 해당되는 금액이 Withholding으로 잡혀있는걸 지굼에서야 발견했습니다.실제 Available balnce도 이10%d에 해당되는 금액을 뺀 금액이 잡혀있네요.전 ira금액도 withholding하는건지 몰라서 혹시 아시는게 있을까요?
라이트닝
2019-04-01 22:01:11
기존 은행에 있던 것이 money market account 였나요? 그렇다면 savings account라서 전액이 다 옮겨져야 맞을 것 같은데, transfer가 아니고 찾는 것인 줄 알고 10%를 제한 것 아닌가 싶네요.
Transfer를 Fidelity에서 진행을 했나요?
직접 받는 옵션으로 선택을 하시면 10% 제하고 주는 것 같이 나와있네요.
직접 받으신 후 Fidelity에 입금하신 것이 아니라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Initiate 한 곳에 문의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보시면 자세히 나오네요.
https://www.irs.gov/retirement-plans/plan-participant-employee/rollovers-of-retirement-plan-and-ira-distributions
How do I complete a rollover?
Will taxes be withheld from my distribution?
와인과청국장
2019-04-02 14:31:56
라이트닝님,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기존 money market ira 맞구요,fidelity에 들어오는 시점을 2주후로 보더라구요,기다려보고 혹시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실걸 대비해서 결과를 이글을 토잉해서 올리겠습니다.
와인과청국장
2019-04-14 20:13:07
안녕하세요, 라이트닝님 4월1일 피델리티에서 진행했던 T-Ira transfer 2주 걸릴거라 얘기했는데 4월 12일에 피델리티 어카운트에 들어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Fee는 $50차지해서 기존 넘어와야 하는 금액에서 $50을 제하고 들어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Position에는 SPAXX가 아닌 QHNDQ라고 되어 있는데요,이걸 MMF로 ORDER 내도 되는거 맞을까요?
한걸음씩 가르쳐 주신데로 따라가고 있는중인데 이모든게 @라이트닝 님 @도코 님 덕분입니다.
라이트닝
2019-04-14 20:48:32
QHNDQ면 아마도 bank sweep인 것 같습니다.
Core를 click하시면 변경이 가능하실 것 같은데요.
SPAXX로 변경해 놓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SPRXX order는 지금도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와인과청국장
2019-04-14 20:54:59
Bank sweep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사전울 찾아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라이트닝
2019-04-14 21:01:37
은행 여러개에다가 분산해서 투자하는 방식인데요.
FDIC cover는 되는데, 이자율이 0.01% 수준일 겁니다.
CORE를 눌러보시면 Change Core Position이 뜨는데, 이것이 아마 FDIC-INSURED DEPOSIT SWEEP으로 잡혀있을 겁니다.
Select a New Core position을 SPAXX로 지정하시면 되요.
와인과청국장
2019-04-14 21:10:35
설명 감사드립니다.덕분에 총 네개의 어카운트를 열었습니다.상세하게 알려주시고 시간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CMA check랑 데빗카드도 잘 받았습니다.너무 좋습니다.
삐약이랑꼬야랑
2019-04-02 01:07:55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따라해보려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미성년 자녀들도 피델리티에 CMA계정을 만들어서 세이빙 계좌로 사용할 수 있나요?
얼마 안되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용돈으로 주신 현금들을 현재는 애들 명의로 웰즈파고 세이빙 계좌를 열어서 넣어두고 있는데, 이자는 당연히 거의 0%지요.
만약 이걸 피델리티에 넣어둘 수 있다면 2%를 꾸준히 받으니 좋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피델리티에 애들명의로 계좌를 못열고, 저나 와이프 명의로 해야된다면 나중엔 결국 상속/증여로 가야될테니 이자소득보다 세금이 더 클거 같고요;;
미성년 자녀분들 용돈/쌈짓돈은 어떻게들 보관하시는지요?
라이트닝
2019-04-02 01:56:09
Custodial Account가 가능하긴 한데요.
https://www.fidelity.com/open-account/custodial-account
아래 글도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investopedia.com/terms/c/custodialaccount.asp
삐약이랑꼬야랑
2019-04-02 14:31:43
아 이렇게 링크도 찾아봐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했던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몇 가지 있었네요.
저는 아무래도 그냥 제 명의의 CMA를 더 열어서 애들 돈을 넣어둬야 될 것 같습니다.
tpark
2019-04-02 21:33:29
brokerage는 아무것도 몰라서 천천히 배우려고 하는데 해외 ATM 수수료가 궁금한데 제가 이해하기론 fidelity-해외 ATM 없음(reimburse받음),withdraw limt-$500(국내든 해외든)다만 데빗카드로 해외에서 결재를 하면 1%가 붙는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미국내에서 ATM fee는 약간 obvious해서 확인만 잘하면 못받더라도 돌려받을수있는데 해외ATM에선 환율적용때문에 atm수수료가 국내처럼 딱 떨어지지않을텐데 그것도 잘 인식해서 돌려주나요?
라이트닝
2019-04-02 21:43:41
생각하시는 것이 맞고요.
DP들을 보면 크게 문제된 경우는 없어보이더라고요.
다만, official rule 자체는 visa에서 1%를 부과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최악의 경우 그정도는 감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Fidelity는 official rule보다 후한 것이 몇 개가 있는데, 이런 룰의 문제는 하루 아침에 더 이상 안해준다고 하면 claim할 방법은 없는 것이죠.
이 점이 문제가 되신다면 official하게 제공하는 Charles Schwab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환율 적용은 Visa, Master, Amex가 다 다르게 적용이 되고요.
국가마다도 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Visa는 공시 환율이 있으니 아랫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이상하다면 claim을 하시면 되겠네요.
https://usa.visa.com/support/consumer/travel-support/exchange-rate-calculator.html
영수증은 항상 잘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tpark
2019-04-02 21:53:59
"다만, official rule 자체는 visa에서 1%를 부과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최악의 경우 그정도는 감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해외 ATM 인출할때도 1%를 부담할수도 있단 말씀이신거죠? 그럼 라이트닝말씀대로 그냥 해외 atm수수료는 그냥 1%라고 생각하고 쓰는게 속이 편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19-04-02 21:57:47
1%가 붙었다는 DP를 보긴 봤는데, 아주 이례적인 예로 꼽힙니다.
도코
2019-04-02 22:05:34
Schwab도 자세히 읽어보니 비슷한 문구가 있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그냥 속편하게 하심 될거에요... 뭐 살 때는 왠만하면 foreign transaction fee 없는 credit card로 사시고, 해외에서 현금 빼려면 피델리티나 슈왑이나 비슷한 term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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