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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寫談), 스트레스

오하이오, 2019-03-19 08:30:54

조회 수
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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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미국에 온 직후에는 이전과 다른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Stress01.jpg

각오는 했지만, 그보다 몇 배는 더 컸던,

헤어날 수 없는 '영어의 바다'에서 둥둥 떠다니며 겪는 스트레스.

 

Stress02.jpg

한국에서 봤던 영어책이야 선택이고 취미였다는 걸 까먹고

보던 거 보면 된다고 했던, 만만하게 봤던 책들.

 

Stress03.jpg

한글로 써내는 일이 불편하지 않았기에

유난히 답답했던 영어 쓰기.

 

Stress04.jpg

세상은 어찌나 빨리 바뀌는지,

한해가 멀다고 나오는 새 프로그램 사용법을 따라가기도 힘들었습니다.

 

Stress05.jpg

돈벌이에 연연 안 한다 했지만, 한국에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니

하루하루 돈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Stress06.jpg

무엇보다 시간이 빨리 갔네요.

세상을 다시 배우는 기분인데, 읽고 쓰고 말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 돌아보니,

그때 그런 걸로 스트레스를 받았구나 싶어 웃음도 납니다.

그렇다고 영어가 불편하지 않고, 돈벌이도 잘하고,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도 아닌데요.

 

아마도 거칠게 말하면 포기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자신을 깨달았기에 없앨 수 있었던 듯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모자란 그것들이 아쉽긴 해도 스트레스가 되진 않습니다.

더불어 그와 함께 삶의 목표도, 행복을 느끼는 방법도 바뀐 것 같네요. 

 

 

*

영업비밀(?)을 밝히기는 꺼려지는데

애초 웃으며 스트레스 한번 날려 보자고 만든 사진들이라

제작 사진들도 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Stress11.jpg

영어의 바다, 바다는 욕조고요 거품을 만들려고 물을 틀어 놨습니다.

 

Stress12.jpg

책 사이에 끼인 모습은 이렇게 두 사진을 합성해서 만들었습니다.

 

Stress13.jpg

영어 쓰기 스트레스, 인제 보니 제가 연기력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놀란 표정이 제법 그럴 듯합니다.

 

Stress14.jpg

요즘은 어지간하면 인터넷으로 다운로드받고 업데이트하는 터라

쌓인 CD가 그새 흐른 시간도 느끼게 하네요.

 

Stress15.jpg

지폐 한 장을 말아 끌고 가는 돈을 만들었고, 

 

Stress15_1.jpg

돈의 반대 면을 한 장 더 찍었는데, 바닥에 반사되어 비치는 모습에 넣었습니다.

 

Stress16.jpg

손 다리가 떨리는 모습이 그대로 잡혔네요. 

시계에 매달리는 모습은 벤치에 배 깔고 엎어져서 찍었는데,

어찌나 힘이 드는지 손 다리가 떨려서 바로 자세를 잡기 힘들더군요.

 

16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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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2019-03-20 18:49:34

고맙습니다. 말로 추천해주셨으니 진짜 추천받은거죠^^

라뷰

2019-03-20 18:47:43

빵 터졌네요 ㅎㅎ 능력자십니다

오하이오

2019-03-20 18:50:01

하하 재밌게 보셨군요. 다행입니다^^

프리

2019-03-20 18:55:47

하하하 진짜 빵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님, 차는 렌트하셨어요?

오하이오

2019-03-20 19:16:19

하하 재밌게 보셔서 기쁩니다.

 

차는 빌려서 타고 있습니다.

제가 차를 사고 나서 시간이 많이 지나긴했는지,

차에 열쇠구멍도 없고, 시동은 버튼만 눌러도 되는 신기술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

밤에 라이트 켤려고 돌리는데 돌아가지도 않고, 시동거니 자동으로 불이 들어 옵니다. ㅎㅎㅎ

그래도 운전히 불편하네요. 얼른 제 차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TheBostonian

2019-03-20 22:31:12

ㅎㅎ 재밌습니다 ^^

자세히 보면 아래 부분에 첨부해 주신 제작사진과 최종 작품 사이에도 엄청난 작업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는데,

(각 사진에 최종 씬에 맞게 추가 그림자 처리, 물에 잠긴 부분에 물결 모양 실루엣, 컴퓨터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 불빛 반사 등)

역시 오하이오님의 섬세하신 면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예술성은 기본이고요!

오하이오

2019-03-21 06:49:46

고맙습니다. 그렇게 꼼꼼하게 봐주시는 덕분 혹은 탓(?)에 섬세하게 작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섬세하게 신경 쓴 보람도 느끼네요. 

똥칠이

2019-04-09 15:52:03

아니?? 저 이거 왜 못봤었죠????

표정연기가 예술이세요!! ㅋㅋ 

저는 오하이오 삼형제의 여권(비자?) 사진 찾는중..이었습니다 ㅎㅎㅎㅎㅎ 

 

== 

아참. 저 요즘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중인데

덕분에 웃으면서 조금 날렸어요 ㅎㅎㅎ 감사~~

오하이오

2019-04-09 19:31:52

아고 늘 명랑하셔서 스트레스 따위는 없을 것만 같은데요.

있더라도 극심하다고 까지 하시니 의외였습니다.

하긴 살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잘 다스리시길 기원합니다!

 

아, 그런데 비자 사진은 어떤일로? 가입 초기에 올렸던 걸로 기억합니다.

커피토끼

2019-04-09 16:22:34

저도 왜 이걸 못 봤을까요? 

연기하셔야겠습니다아! ㅎㅎㅎㅎ 

 

아.. 스뜨레스.. 극뽁하기 넘 힘들어요.. ㅠㅠ 

오하이오

2019-04-09 19:33:25

몇몇 분이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제가 길을 잘못 들었나 싶기도 하니다. 하하.

저도 극복이 힘드네요. 그냥 낮추고 잘 다독거리면서 살아가야 겠다 싶어요.

Jung

2019-04-09 16:25:48

능력자십니다! 1,2,3호들을 보고 흐뭇하게 웃는 저인데 오늘은 오하이오님이 오후에 웃음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4-09 19:33:48

웃으면서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루나씨k

2019-04-09 21:36:45

히히 사진 보다가 빵 터졌어요!!! 제작과정 사진들 보면서 한번 더 웃고요! 항상 유쾌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하이오

2019-04-10 06:32:00

저도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렌지맛나

2019-04-09 21:54:20

크게 웃었어요!!!!! 유쾌한 사진 감사합니다

오하이오

2019-04-10 06:32:22

저도 감사드려요. 오늘도 웃으며 시작하는 하루 맞으시길 바랍니다!

햄복

2019-04-09 22:02:17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잼있어요

오하이오

2019-04-10 06:32:40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Y

2024-04-03 18:46:00

@오하이오 님~ 오겡끼데스까?

마일모아

2024-04-03 18:52:07

1월 이후 3개월 가까이 글이 없으셔서 저도 계속 걱정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기영차

2024-04-03 20:53:29

저도 요즘 글이 없으셔서 잘 지내고 계신지 좀 걱정하고 있습니다...

belle

2024-04-03 21:24:51

저도 걱정/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케어

2024-04-03 21:56:00

저도 생각했는데, 괜한걱정이길 바랍니다.

windycity

2024-04-03 22:25:59

오하이오님 어떻게 지내시는지..

쌤킴

2024-04-04 00:14:42

오.. 하이! 님! 응답하라?! 

더블린

2024-04-04 08:34:05

안그래도 저도 요즘 오하이오님 동네 지나면서 생각났었는데 잘 계시길..

nysky

2024-04-05 07:26:21

역시 마모인들 다 비슷한가봅니다. 저도 오하이오님이 계속 궁금하던차였습니다. 

마모 오래 하신분들.. 다들 가끔식이라도 코멘트 남겨주면 좋겠습니다. ^^ 

오하이오

2024-04-20 16:50:45

@마일모아 @여기영차 #belle @케어 @windycity @쌤킴  님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잠시 건강이 안좋아지고, 맡은 일이 과중해서 여력이 없다보니 잠시 인터넷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훌쩍 몇개월이 지났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제 생활의 활력이 되었던 마모와 마모님들은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일도 좀 풀리고 건강도 회복하고 있어서 뒤늦게 이렇게 사과도 드리고 또 염려해주셔서 뒤늦게 나마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belle

2024-04-20 17:09:22

이런 반가운 댓글이라뇨. 환영이에요!!

오하이오

2024-04-20 17:10:26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한데, 환영해 주시니 역시나 고향에 온듯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windycity

2024-04-20 17:24:46

죄송할 거 없습니다 ㅠㅠ 다행입니다 오하이오님!

오하이오

2024-04-22 19:28:50

감사합니다. 조만간 즐겁게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어기영차

2024-04-20 17:35:28

오하이오님을 다시 뵐 수 있어서 기쁩니다. 조속히 완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하이오

2024-04-22 19:29:14

예. 저도 모처럼 찾으니까 더 반갑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EY

2024-04-21 16:49:00

오하이오님을 소환한 장본인입니다. 몸 힘드신 것도 모르고 저만 생각했네요.. 속히 쾌차하시고 쭈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오하이오

2024-04-22 19:28:13

건강 기원 감사합니다. 기억해주신 EY님과 여러분이 걱정해주셔서 죄송하면서도 고맙습니다.

DorkusR

2024-04-04 00:11:11

아니, 이건 , 오마이갓, 너무 재능이 많으세요. 넘 웃었습니다. 아이고 ㅎㅎㅎ

오하이오

2024-04-20 16:57:08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24-04-04 00:36:27

저도 오하이오님이 쓰신 글이 올라와서 기쁘게 클릭했는데 EY님이 안부를 물으시는 글이었네요. 

 

별고 없으시길, 언제나처럼 잘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memories

2024-04-05 10:24:11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 했는데 안부 답글때문에 토잉된거였네요. 오하이오님 별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하이오

2024-04-20 17:00:35

@memories 감사합니다. 예전 처럼 잘 지낸다고 말씀 드리긴 힘듭니다만, 비교적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 회복하고 여유를 찾게 되리라 믿습니다. 늦은 댓글 죄송하고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24-04-20 18:03:47

미안해 하실 것 까지야... 사정이 있으시겠거니 생각했지만 따로 연락드릴 방법이 없으니 다들 안부를 궁금해 하는 마음이셨던 것 같아요. 

 

비교적 잘 지낸다고 하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소식 감사해요.

오하이오

2024-04-22 19:30:00

그러게요. 이렇게 많은 분이 염려하실 줄 몰랐는데, 너무 죄송하면서도 무척 고맙습니다. 

참사람

2024-04-04 03:02:25

즐거운 글이네요!!!

웃을 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오하이오

2024-04-20 17:00:52

웃어주시고 고맙게 봐주셔서 제가 오히려 더 감사드립니다.

아카스리

2024-04-04 05:35:56

출근중인데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진편집 능력, 연기능력 대단합니다 ㅎㅎ 잘 읽고 잘 봤습니다 ^_^

오하이오

2024-04-20 17:01:53

지금 보니 좀 창피하기도 한데요. 저땐 참 뻔뻔했다 싶기도 하고, 미국 온 초창기라 참 심심하기도 했나 보다 싶기도 하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리뭉실

2024-04-04 06:15:24

ㅎㅎㅎ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오하이오

2024-04-20 17:02:16

고맙습니다. 이렇게 웃어 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리얼님

2024-04-04 07:10:00

즐거운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기 연출 편집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오하이오

2024-04-20 17:03:02

센스라기 보다는 그땐 뭔가 절박하달까 막무가내였단가 했던 것 같아요. 즐겁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반디

2024-04-05 07:50:01

@오하이오 님, 안부 여쭤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하이오

2024-04-20 17:03:46

예, 잠시 인터넷을 멀리하고 좀 쉬어야 겠다 했는데 이렇게 훌쩍 몇달이 지났네요. 안부 여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딧많아요

2024-04-05 10:46:06

저도 오랜만에 글 올리신 줄 알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는데.. 

다들 비슷한 마음이셨네요. 

잘 지내시죠???

오하이오

2024-04-20 17:05:10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글을 올린 여력이 좀 없긴 합니다만 비교적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얼른 예전처럼 즐겁게 이야기도 사진도 나눌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요기조기

2024-04-05 12:40:12

안그래도 저도 요즘 @오하이오님 글이 안보여서 궁금하던 차인데 사람맘이 다 같네요.

잘 지내고계시죠?

오하이오

2024-04-20 17:06:53

어쩌다 보니 이렇게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었네요. 인터넷을 멀리 하려고 했던 이전에 비해 한결 여유도 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tlast

2024-04-20 18:35:39

와... 정말 예술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네요. 감탄x1000입니다. 

오하이오

2024-04-22 19:30:51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예술이라고 까지 말씀해 주시니 너무 거창해서 민망하면서도 기쁘네요. 

서울

2024-04-20 19:46:24

근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쟎아도 근황이 궁금했었는데? 오늘보니 댓글남겨주셔서 기쁜마음에 남겨봅니다. 어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오하이오

2024-04-22 19:32:51

어머님은 완전히 예전 같기는 않지만 그래도 일상 생활을 어느 정도 혼자 하실 정도로 좋아지셨습니다. 염려해주신 덕분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빠빠라기

2024-04-20 20:14:44

오랫동안 안보이셔서 걱정했는데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얼른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랄게요ㅎㅎ

오하이오

2024-04-22 19:33:27

예, 얼른 몸도 마음도 회복해서 예전 처럼 즐겁게 뵐 수 있도록 할께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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