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개인정보가 너무 세세히 드러나서 원글 펑했습니다. 이해해 주셔요..^^;

 

 

결론적으론,

빌더 렌더에게

19/3/25 에

15년 고정, 30일 락, 1포인트, 2% 셀러크레딧,

3.25%에 락 했습니다~^^

19 댓글

히든고수

2019-03-19 15:55:59

이자 좋네요 

GoForIt

2019-03-19 16:56:04

그랬으면 좋겠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빌더

2019-03-19 15:57:25

워낙 apr같은경우는 사람마다, 랜더마다 그리고 빌리는 돈에 따라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한달전에 클로징한 저랑 비교했을때 좋은 조건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급하게 그리고 반드시 집을 사야하는 경우였어서 4.725에 락했습니다. 모기지 브러커와 이야기가 제가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고 점수가 720이라서 높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시점에서 같은 금액을 760대이신 분이 4.200으로 락했었습니다.) 이율에서 어쩔수 없어서 랜더에게서 대략 1500불 정도 크레딧 받는걸로 이야기하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그때보다는 지금 전체적으로 이율이 낮아졌다고 듣긴했습니다만 저라면 락하겠습니다. 좋은것 같습니다ㅣ

GoForIt

2019-03-19 16:34:51

네, 고맙습니다^^ 저흰 크레딧 히스토리는 8년이고, 마일모아 덕분에 크레딧 관련 관리는 나름 꼼꼼히 챙기긴 한 것 같아요. 어차피 740 이상이면 크게 상관없다고 하고, 렌더마다 세 군데 평균을 내기도 하고, 가운데 값만 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오성호텔

2019-03-19 15:58:43

1% 포인트 있는건 아시는거죠? 차라리 포인트 없이 par rate 으로 알아보시죠?

푸른초원

2019-03-19 16:05:48

빌더 크레딧은 클로징 코스트 내에서 2% 까지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포인트를 전략적으로 내는게 더 이익인 경우가 있어서 빌더 론 애이전트가 그렇게 최적이 되도록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않그런 경우에는 오히려 크레딧을 더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 2%를 다 못 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경우마다 경우의 수가 다르니...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GoForIt

2019-03-19 16:53:47

크레딧을 2%까지 주는 대신 오리지네이션 피를 올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크레딧이 너무 넘칠 경우(?) 클로징 피보다 더 많아서 결국 손해인 경우가 있던데, 여튼 포인트 없이 다시 한 번 물어보도록 할게요. 고맙습니다~

GoForIt

2019-03-19 16:51:30

제가 이걸 간과했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포인트 없이 얼만지 한 번 더 알아봐야겠어요.

푸른초원

2019-03-19 16:00:25

이율 정말 좋네요... 두 집사이가 좀 떨어져있어도 세컨홈으로 해도 이율이 좀 올라가던데... 좋은 이율인것 같네요... 거기다 1% 포인트는 내지만 2% 크레딧 받으시니, 클로징 코스트 줄이시고 좋아 보입니다. 

GoForIt

2019-03-19 16:49:25

아 포인트가 1이라는 걸 제가 못 봤어요. 포인트 없이 어떤지 한 번 다시 견적 내볼까 합니다. 두 집이 400마일 떨어져 있고, 서로 다른 도시에 있어요. 저희 부부가 각자 다른 도시에 적을 두고 있는데 텍스파일링 자료 등으로 증명했고, 두 집 살림 합칠 경우 지금 사려는 집이 primary가 될 거라고 했더니 이 집도 primary home으로 인정해 준 것 같아요. 댓글 고맙습니다

edta450

2019-03-19 16:01:02

셀러가 내주는 closing cost가 $4K정도 되는데 항목이 뭔가요? 각종 fee를 다 더해서 1%에 가까운 건 좀 센 것 같은데요. 

그리고 1 point를 사는 걸로 되어있는데, no point면 얼만지도 확인해 보세요. 0.25%정도 올라간다면 no point가 대개 이득입니다(9년 들고 있어야 포인트 사는게 이익인데 거의 대부분 그전에 리파이낸스하죠)

GoForIt

2019-03-19 21:06:43

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노 포인트나 포인트 줄여서 다시 한 번 받아보려구요. 오래 계속 살 집이 아니어서 포인트 최대한 줄이거나 없애고 싶은데, 여튼 다시 견적 요청해 볼게요^^ 셀러 클로징 피에 뭐가 속하는지는 밑에 두루뭉실하게만 나와 있어서 저도 잘 모르겠네요, 흠..

edta450

2019-03-19 16:07:28

이율 자체는 무난하게 잘 받으신 것 같네요. 웰스파고에서 나오는 현재 rate이랑 비등하거나 약간 낮은 정도.

https://www.wellsfargo.com/mortgage/rates/

GoForIt

2019-03-19 23:19:28

링크 고맙습니다. 오전에 온라인으로 쭉 훑어 봤었는데 그렇더라구요. ^^

얼마에

2019-03-19 21:45:21

새집을 250k 에 산다니 부럽네요...

 

주말부부에 집두채시면 굳이 하드풀 두배로 할 필요 없고 한명당 한채씩 개인명의로 사면 편하지 않나요?!?

마누아

2019-03-19 22:27:53

그러게요... 새집이 250K이라니 부럽네요. 타운홈인데 HOA피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지네요..

GoForIt

2019-03-19 23:11:07

제가 악명 높은 북캘리 살다 온지라 무슨 말씀이신지 충분히 이해 갑니다. 대신 텍사스는 프로퍼티 텍스가 3% 넘기도 하고 매 년 어프레이절 해서 계속 올라요ㅠㅜ HOA는 $175이고 잔디&수영장 관리 포함이에요. 나름 이 동네에선 비싼 편이랍니다ㅎㅎㅎ 참고로 남편 사는 집은 싱글홈에 놀이터, 수영장 있는데 한 달 HOA $33 냅니다^^;

(집값때매 징징대는 베이에 남아있는 친구들에게 “그 돈이면 더 큰 새 집 최소 6채 살 수 있어!”라고 종종 꼬십니다ㅋ 물론 그 대가로 날씨&환경 프리미엄은 포기해야지요 -.,-)

봄햇살

2019-03-20 11:29:06

제가 지금 알아보고 있는 론 어마운트와 이자율이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ㅎㅎ 그런데 빌더 크레딧을 안줬다고 생각할때 크로징 피가 꽤 많네요. ㅜㅜ

그건 지역에 따라 달라지겠죠?

GoForIt

2019-03-30 01:59:23

온라인 은행 한 두 곳에서 견적 더 받아봤는데 빌더랜더 견적이 더 좋아서, “요즘 이자율 떨어지던데 조금 더 내려줄 수 없나? 이자율 좋게 해주면 오늘 락 하겠다”라고 했더니 0.25% 내려 주더군요.

 

결국 목욜에 견적 받고, 금욜 하루 생각하는 척 하고, 월요일에 이자율이 약간 오르는 것 같아 바로 락 했어요.

 

19/3/25 에 15년 고정, 30일 락, 1포인트, 2% 셀러크레딧

3.25%에 락 했습니다~^^

 

클로징피도 크레딧을 많이 줘서 내는 게 거의 없더라구요. 새 집 두 번 지었는데 두 번 다 렌더빌더가 젤 쌌고 완공이 딜레이 되더라도 자기들끼리 알아서 하기 때문에 편하더라구요

연준금리 안 올리기로 해서 이자가 지난 달보다 많이 내렸던데, 앞으로 더 떨어질 거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시라고 이자율 공유차 후기 간단히 적었네용

목록

Page 1 / 381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36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36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22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7515
new 114534

다들 스펜딩 어떻게 채우시나요?

| 질문-카드 53
딸램들1313 2024-05-15 927
new 114533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
일체유심조 2024-05-15 153
new 114532

JetBlue 를 5번 이상 이용하신 분들, 아무 문제 없으셨습니까?

| 질문-항공 1
us모아 2024-05-15 34
updated 114531

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12
영원한노메드 2023-11-27 1554
new 114530

자녀 대학교입학을 위한 College Prep Consulting

| 질문-기타 11
가데스 2024-05-15 746
updated 114529

지붕을 교체해야 할것 같은데 메릴렌드쪽에 믿을만한 회사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6
그리스 2024-05-14 613
new 114528

[5/15/24] 발빠른 늬우스 - Bilt/빌트, 알라스카 마일 전환 시작

| 정보-카드 4
shilph 2024-05-15 290
new 114527

스위스 3일 일정 질문입니다.

| 질문-여행 8
씨유 2024-05-14 540
updated 114526

[BA 마일로 AA 발권] MR 어디에 쓰지? 고민하신다면 보세요 (ft. DFW <-> EGE)

| 정보-카드 38
  • file
제이유 2023-12-27 3870
updated 114525

딸의 졸업

| 잡담 86
  • file
달라스초이 2024-05-13 4525
updated 114524

새로운 비지니스를 만들면 비지니스 뱅크보너스/ 크레딧카드 사인업

| 질문-기타 2
퍼플러버 2024-05-13 409
updated 114523

Global Entry 갱신 시 리뷰가 오래 걸리신 분 계신가요?

| 질문-기타 29
루쓰퀸덤 2024-05-12 890
updated 114522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36
resoluteprodo 2024-05-03 3624
updated 114521

Rebatesme 릴레이 & 커피머신 Breville BES870XL $476

| 정보-기타 129
가을로 2020-10-02 81714
updated 114520

시카고 공항: 오헤어 (ORD) VS 미드웨이 (MDW) ?

| 질문-여행 23
만쥬 2024-05-14 897
updated 114519

[DIY] LVP 설치 후기 Carpet and Dust Free Project!

| 정보-DIY 35
  • file
륌피니티 2024-05-03 2170
new 114518

[마감] Delta in-flight Drink Voucher (4장) 나눔

| 나눔 16
simon518 2024-05-15 254
updated 114517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75
조기은퇴FIRE 2024-05-13 6989
updated 114516

지겨우시겠지만 칸쿤 지바, 포인트 제가 젤 많이 쓴 거 같습니다..

| 질문-호텔 39
롤롤 2023-11-14 5575
updated 114515

[3/21/24] 발빠른 늬우스 - UA 마일리지 pooling 적용

| 정보-항공 11
shilph 2024-03-21 1852
updated 114514

참기름 어느 브랜드 선호하세요?(카도야,시라키쿠,오뚜기...)

| 잡담 37
내마음의호수는 2024-05-12 3246
updated 114513

새차 수리 중 딜러에서 충돌사고 낸 후 처리

| 질문-기타 30
  • file
영원한노메드 2024-05-13 2454
updated 114512

뉴욕 파크 하얏트 포인트 방이 없을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호텔 14
찡찡 2024-05-14 1639
updated 114511

바이오 Faculty offer를 수락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질문-기타 47
Cherrier 2024-05-12 3566
updated 114510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67
shilph 2024-04-28 2746
updated 114509

Last call: IHG 비지니스 카드 최대 175,000 포인트 오퍼 (5/16/2024, 7AM EST)

| 정보-카드 8
마일모아 2024-05-14 1153
updated 114508

멍청비용이라고 아시나요? ㅠㅠ

| 잡담 31
세계일주가즈야 2024-05-13 5483
updated 114507

전기차 딜이 점점 aggressive 해가고 있습니다.

| 잡담 44
Leflaive 2024-05-03 11001
updated 114506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86
jeong 2020-10-27 77973
updated 114505

한국식당에서 험한말 하는 주변손님 대처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24
에덴의동쪽 2024-05-13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