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게지 pay off VS Refinance ? 뭐가 좋을까요?

저라면.. 

지금 살고 계신 집을 Cash out refinance LTV max로  30 year fixed mortgage (primary residence ~4% 미만)으로 묶어 두셔서 돈 땡기시고, 

받으신 돈으로 콘도를 두개 정도 다운페이하셔서 사시거나 아님 Duplex같은 곳 하나 사셔서 한 곳에 들어가서 사시고 다른 유닛(들) 렌트 주시면서 사는건 어떨까요.

한번 렌트 주기 시작한 property (위에 집)은 Primary로 융자 받기가 힘들어져서 나오시기 전에 하는게 좋고, 어짜피 rental income 생기니 그거 deduction도 해야 하니 융자 없는 property rental은 좀 아쉬울듯 하잖아요. 

좋은 아이디어 와 답글 감사 합니다. 그런데 LTV 로 재웅자를 하면 그거에 대한 월 페이먼트도 내야 해서 다른 프로퍼티 융자가 안나올것 같아요.  일단은 인컴이 그리 높지는 않아서 DTI 이 얼마나 될지 계산좀 해 봐야겠네요.  

원래 집 S1

콘도 C1
콘도 C2

라고 하면, S1의 융자 금액의 Monthly Mortgage Payment를 S1의 Monthly Rental이랑 엇 비슷하게 잡아놓고 

C1 (and/or C2)를 사게 될때 은행에 S1의 Rental income이 Mortgage를 커버한다고 해놓으면 DTI의 계산을 어느정도 높여서 계산을 해주더라구요. 물론 AYOR이지만 보통 작은 은행 융자팀은 Rental Agreement와 Bank Statement만 보고도 봄햇살님의 DTI에서 S1의 Mortgage를 빼고 계산 해줄꺼예요. 

지난 번 맥주한잔 님 글에서도 써 있듯이 이론적으로는 2년 Rental Income이 생기고 나서 officially DTI에서 빠지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DTI 여유가 생긴다고 하고 S1에서 빠진 돈으로 어짜피 콘도 C1한개 현금으로 살돈이면 두개를 50% 다운페이먼트로 해서 융자 하면 은행들이 얼씨구나 좋다고 하지 않을까요? 

전 지금까지 진짜 그냥 은행 이자 주는게 아까워서 빨리 빚을 갚고 그다음에 돈을 모으자 하는 소극적이였는데 커클랜드님 덕분에 다시 열심히 고민중입니다. 감사함니다. ㅎㅎ

이것도 좋은 생각이네요.

1 2 번은 소득공제를 못 받으시니 세금을 더 내셔야할게 걱정되서 저라면 3번 입니다. 

안그래도 좀전에 은행 융자 하는 사람한테 물으니 그게 젤 스마트한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