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래전부터 있는듯 없는듯 아주 조용히 있으면서 여러분들에게 많이 배우던 사람인데요 이번엔 진짜 여러 현명하신 분들의 충고가 필요해 글 올림니다. 

 

1-2 년 있으면 페이오프가 될 집이 하나 있는데 이번에 집안사정으로 인해 꼭 아파트 하나를 렌트를 하던지 작은 콘도나 코압을 하나 사던지 해야 하는 상황이 됬어요.

그런데 콘도나 코압을 목돈으로 주고 살 캐쉬는 없고 지금 페이오프 할 집에서 홈 에퀴티 론을 받던가 리파이넨스를 받던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가용 현금은 6 -7 만불 정도 되구요.

 

 

여기서 제 고민은...

 

1. 이자율 3 % 인 현재집을 1 - 2 년에 페이오프 (모아둔 현금동원) 하고 그동안은 아파트 렌트를 하고 ($1000/월) 페이오프 한다음 론을 다시 얻어 콘도를 산다.

2. 홈 에퀴티를 받아 25 만불 정도의 콘도를 론 없이 사고 홈에퀴티를 10 년 안에 다 갚는다.  (홈 에퀴디 이자율 5 - 6 %)

3. 지금 모게지 발란스의 두배 되는 정도를 지금 발란스에 합해 15 - 20 년 리파이넨스를 한다 (이자율 4 %?). 그렇게 되면 3천불 정도의 돈을 또 앞으로 15 넌 정도 내게됨.

  

원래 제 바램은 빚 없는 집을 빨리 가지고 그동안 모게지 내던 돈을 모아 다시 수익용 콘도를 한 2 년뒤에 사는거 였는데 일이 생겨서 어차피 한달에 천불 정도는 써야 하고 그 콘도를 언제 렌트용 으로 돌릴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런 고민을 하게 되네요. ㅜㅜ

여러 고수 전문가 님들의 의견과 충고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