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가님들 여쭈어봅니다. GTR?

사랑니가 파노라마 상으로 신경관과 가깝다고 해서 발치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욱신욱신한 통증은 보통 사랑니 자체가 충치가 생겨서 치아 안의 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pulpitis, 치수염) 사랑니 주변의 잇몸에 음식이 끼고 염증이 생긴 경우(pericoronitis, 치관주위염)가 단독으로나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디. 밤새 아파서 힘든 통증의 경우는 치수염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1. 아프시다면 의사의 추천대로 뽑으시는게 좋을거 같고, 신경관과 가깝다는 소견이 있다면 oral surgeon이 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얼른얼른 뽑는게 좋다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엔 그냥 두면 바르게 자라서 문제없이 3번째 어금니로 잘 사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맹출중에 아파서 뽑는경우도 있고, 잘 난 것도 어느날 염증이나 충치가 심해서 뽑을 때도 있구요. 

2. GTR은 보통 향후 임플란트를 식립할 계획이 있을 때는 유용하지만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하는건 잘 납득하기 힘든 경우네요. Suture만 잘해주면 대부분 잘 낫고, 발치와(socket)이 크다면 collagen plug만 넣어줘도 잘 낫습니다. 30대의 나이는 gtr을 고려할 이유류는 부족합니다. 물론 골 삭제량이 많다면 bone graft해주면 도움이 되겠지만... 유의미한지는 회의적이네요. 굳이 추천하는 술식은 아닙니다. 

일단 사랑니는 지금 양옆 아래 다 제대로 누워있습니다. 이것들이 3번째 어금니 방향으로 날 가능성은 없는거죠?ㅎㅎ

밤새 아픈건 아니고  그냥 하루에 있으면 근육이 아프듯?  뻑적지근 하네요 

저도 의사가 Bone Graft라고 말하는걸 들었는데    견적서? 에는 GTR로 표기가 되어있어서 같은건가보다 했는데

다른거군요...

오늘 받은 견적서?가 곧 무엇을 할지에 따른 계획이니 이거를 가지고 제 Dentist 에게 물어봐야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네.. 누워있는 치아가 혼자 직립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보시면 돼요

밑에 보니 수평매복이라고 하시니 제너럴 의사들은 손대기 꺼려하는 케이스일 가능성일거 같긴 하네요. 

Bone graft를 하면서 collagen membrane을 이식하여 뼈가 자랄 공간을 제공하고, 상피세포가 뼈가 자라날 공간으로 먼저 migration 하는 현상을 방지하고, 잇몸뼈가 흡수 되는걸 방지하고자 하는걸 GTR 혹은 GBR이라고 하는데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니 앞쪽의 이들(#18, 31)이 소실된 상태라면 향후 임플란트를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태론 오바인 치료같네요

지금 아프신 상태는 꼭 사랑니인가? 하는 것에는 좀 의심의 여지도 있어보입니다. 턱관절(+턱관절 관련 근육)에 이슈가 있을 때도 말씀하신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거든요.

턱관절은 또 다른 신경들이 관여하고 기전이 다르지만 치통으로 표현될 수도 있기때문에 사랑니가 정말 문제가 있어서 뽑아야 하는가는 임상적으로 보지 않고선 확답하기가 힘드네요...

네 제네럴 덴티스트가 꺼려해서  OS를 레퍼해준 것 같습니다.

기록을 봐야 기억이 나겠지만 18번은 작년인가 제작년에 확실히 신경치료 받았고  31번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게 마지막 언급하신것과 같습니다.

지금 아픈게 정말 사랑니인가 턱관절 관련 근육문제인가 싶어요 

OS도 손으로 몇번 누르면서   여기 아프세요? 하셨는데, 그정도로 아프진 않으니 아니라고 하니까 아 그러면 사랑니 같다고 하는데

어떻게 알아내야할지 막막하네요 어떤 임상적인 실험을 받아야 알 수 있는건지..

사실 GTR/GBR없이 뽑으면 보험커버 되어서 $160 만 내면 되니까 괜찮긴한데..

안녕하세요. 

아이 치아때문에 고민중 전문가 선생님들이 여기 계셔서 여쭈어요!

8세 다되어가는 아이 어금니는 영구치들이고요. 제 아이 이에는 늘 잇몸과 이 경계에 늘 하얗게 선이 생깁니다. 한국에서 진단시 밥 먹을때 쌀 성분이 그렇게 만드는데, 그건 밥을 늦게 먹으면서 생긴 결과라고하셨어요. 긁어내 달라고 부탁드렸으나 안 긁힙니다 ㅠㅠ 그것이 충치를 만들어 내는 요인이라는데요 ㅠㅠ 아무리 치아 관리 해준다고 해주는데도 (치실, 설태, 전동칫솔 사용) 해결이 안됩니다. 영구치라 더욱 스트레스 받네요. 아이 식습관은 나아졌는데요(25분 평균 속도). 저 영구치에 끼인하얀 것들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일단 마트가서 치과 샘들이 사용하시는 거울과 바늘 같은것 사다 긁어내보려구요. 괜찮을까요? 

한가지더요! 

전동칫솔과 일반칫솔중 선생님들 자녀분들께는 권장 도구가 무엇인지요? 약한 아이 이에 전동칫솔은 진동이 오히려 강한 자극이 되어 안 좋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만 남편은 전동칫솔 예찬자입니다!

영구치에 끼인 하얀것이라고 했는데..

전동칫솔로 칫솔질했을때 안없어진다면 그건 치아위에 생긴게 아니라 충치 초기여서 하얀띠처럼 보이는 걸꺼에요.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 초기 충치사진이에요 저기 보이는 하얀띠같은게 초기 충치에요. 

바늘로 긁거나 하지 마세요. 없어지지 않을꺼고 오히려 인택한 표면에 흠집이 생겨서 충치를 가속시킬수 있어요.

이사진이 더 잘보이네요(이사진도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현재하실수 있는건 충치가 더 발전안되도록 하는데 집중하는 거에요. 

다행히 어금니 쪽이여서 나중에 보이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칫솔질을 잘 못하는 아이는 전동칫솔로 하는게 더 잘닦여요. 저희 아이도 전동짓솔쓰라고 해요.

8살이여도 아직 제대로 칫솔질 못하는 아이가 대부분이니까 충치가 걱정되시면 자기전이라도 부모님이 매일 닦아주시고

이빨다 닦고 물도 다 마신후에 불소가글하고 재우시면 충치가 더 진해되는 걸 막을 수 있을 꺼에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치과방문하셔서 oral prophylaxis 하시고 불소도포 받으세요.

아웅 어째요 ㅠㅠ 첫번째 사진보고 깜짝놀랐어요 ㅠㅠ 어금니가 저래요 ㅠㅠ 유치들도 저랬었구요 ㅠㅠ 충치 맞군요 ㅠㅠ 불소도포 해달라 했는데 아직 안해주더라구요. 시기가 있나요? 무식한 부모는 긁어주려고 했는데 충치를 가속화 시킨다니 식겁했습니다. 매일 밤 여전히 저희가 해줘요. 그런데도 저러네요 ㅠㅠ 불소 안들어간 Toms 치약이 도움이 안될까요? 당류(사탕) 거의 4세 부터 노출 시켰는데도 충치로 부터 자유치 못하네요.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전문가님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불소 들어간 치약쓰셔야해요. 밑에 잔잔하게 님이 말씀하신 건 더 고농도로 들어있는것이니 MI paste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들은 전동칫솔이요. 

하얀건 충치가 막 생기기 시작한건데 관리잘하면되요.

아 긁어내려고 하지마세요. 충치 더생겨요.

MI paste같은거 치과에서 팔면 사서 꾸준히 쓰시면 효과있어요.

전에는 이베이에 싸게 나오기도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비싸네요.

8세면 불소 안들어간 버전 (plus는 불소 함유) 추천하는데 못찾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도와주시는 수고를 아끼지 않아 주셔서 모든 조언을 주신 전문가님들께 그저 감사드립니다. MIPaste는 그냥 일반 치약이 아닌듯하네요. 찾아서 사용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ipaste 저도 추천드리구요,

치과에서 처방받아 사용가능한 고농도 불소 치약도 한번 써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런 하얀 충치라인은 아직 초기라 다시 재광화가 일어나서 회복가능하지만흰색/갈색으로 스테인은 남을겁니다. 

위에 선생님들 말씀처럼 절대 뾰족한 것으로 긁지 마시구요, 전동칫솔+불소치약, 가글 + 치실 모두 추천드립니다

가글은 왠지 못미더워서 미사용 중이었어요. 가글도 폭풍검색해서 이제 사용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니 신경이 더 쓰여서요. 감사합니다. 이렇게나마 깨우칠 수 있고 답을 찾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GTR 을 굳이 사랑니 뽑은곳엔 안해도 될텐데요. ..

Extraction #17

Extraction #32

IV Anesthesia

GTR #18

GTR #31

이래 되어있으면 GTR 추천한게 맞죠?

견적 내줄때 얘기한 사람은 GTR은 네 자유다 라고 얘기해주긴 했는데..

17, 32 뽑는데..IV까지 하나요? 그냥 로칼로도 충분할껀데..동생님이 IV로 해달라고 한건가요? 

GTR은 안해도 될듯요..

OS에서 뽕뽑을려고 하는 느낌이 나네요 

제가 개글링?이라고 하나요 그 치과에서 뭐 하다보면 혀가 민감해서 헛구역 나오는.. 그거 있다고 하니까 IV를 권하던데..ㅠ

OS 다른델 가봐야할까봐요..?ㅠ

 GTR없으면 제 부담금 $160이 사랑니 두개 해서 전부인데  GTR하면 $1300까지 올라가네요..

17번과 32번이  사랑니이고ㅠ18번과 31번에 GTR 한다는거는 18번과 31번에 뼈가 잘 자라도록 유도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거기서 말헌듯이 옵션이니까 안하셔도 될듯 싶습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다른 이빨을 밀고 있나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셔니보이님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뼈가 뭐 잘 자라도록 유도한다고 한거 같은데...

누워서 다른이들을 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엑스레이 찍은걸 받아올걸 그랬나봐요,  혹시 전화하면 메일로도 보내주려나요?

엑스레이를 여기에 올리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ㅎㅎ

#17,#32 보통 왠만한 치과에서 다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sedation을 원할경우에는 oral surgeon한테 가서 하는거죠. 그선택은 본인이 하시면 되고요, GTR을 사랑니 뽑은데다가 하는경우는 없는데요...사랑니 뽑은데다가 임플란트 하시는분도 없고 그래서  graft니, tissue regeneration이니 할필요가 없죠. 다른치과(일반)가서 상담후 가격비교하시고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17 32가 매복 사랑니여서  가는 치과에서 이거는 OR가야 한다고 했어요.

넘버를 보니 GTR이 18 31 이였군요.. 죄송합니다 ㅠ

제가 전문가 선생님들께 의견 및 조언 구합니다. 

신비아빠님~ 저 윗글 복사가 안되네요 ㅠㅠ 제 질문에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댓글을 봤네여. 영구치가 나면서 하얗게 좀 얼룩이묻은형태로 나오기도 해요. 보통 시간이 지나면 옅어지면서 괜찮아지고요. 또 위에분들이 남겨주신거처럼 incipient caries일수도 있어요.. 충치 초기고 모 치료가 필요한건 아니고요.  관리를 잘해주시면 충치안생기니까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요즘은 이앞면보다 이사이에 충치가 더잘 생기고요, 앞면은 칫솔질로 충분히 충치 안생기게 할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부분이 whitellesion 이라고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면 오히려 조직(?)이 더단단해져서 충치가 더 안생기게 합니다.

관심가지시고 잘관리해주면 괜찮을 거예요. 그래더 6개울에 한번씩은 체컵 하시는게 좋습니다

신비아빠님! 감사드립니다. 일단 여러 전문가님들의 의견에 따라 충치 임을 확인했으니 차후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정말 위 사진처럼 하얀 띠가 저렇게 아이 이들에 있습니다 ㅠㅠ 못난 이 때문에 나중에 교정도 봐줘야 하는데 영구치에 충치라니 속이 많이 상합니다 ㅠㅠ 못난 애미 때문이지요 뭐 ㅠㅠ 조언 감사드려요. 이방인으로 캐나다 있으니 정기점검 또한 쉽지 않습니다. 워낙 비싸서요ㅠㅠ 그래도 이렇게 마일모아에 엄청난 분들이 계셔서 여러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18, 31뿌리에 사랑니가 닿았거나 너무가까워서 graft권한듯 하네요. Xray없이 말하긴 좀 그렇지만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옵션이라고 말한건 정말 옵션이란거죠. 

누워있는 매복 사랑니면 옆니에 문제가 생길 확률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GTR이 그 확률을 엄청 많이 줄여주냐? 케바케이긴하지만 일반적으로 큰 차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GTR을 고려한게  회복속도 빠르게하고 뽑은 후 염증이나 악화되지 말라는 그런용도로 효과적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Xray 메일로 요청했습니다. 내일 받는데로 올려볼게요!  일단 안하는쪽으로 기울긴 하고있습니다  

LPRF같은게 회복속도에 영향을 주구요. 사랑니 발치시 GTR은 원래있던 뼈나 잇몸이 내려가지 않게 해서 옆니를 지탱하려는 (약화시키지 않으려는) 목적입니다. 회복이나 통증쪽에선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지만 뼈의양을 확보해서 주변 이를 서포트하거나 차후 임플란트 식립이 용이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실례지만 혹시 의사신가요?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고갑니다..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잇몸이 약하고 치아가 잘 썩는 타입이라    해야되나 싶으면서도   또 정말 옵션인거 같기도하고..

잔잔하게님! 

제 질문글 복사가 안되어 송구하지만 윗글 봐주시고 의견좀 나누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엑스래이 첨부했습니다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심다 

히든치아 때문에 고생합니다..

ㅋㅋ 

저도 얼마 전에 찢고 파내고 꼬매고 

고생햇심다 

아픈거보다 돈이 걱정되네요 핳

하면 좋고 부담되면 구지 안해도 된다 이게 정답일것 같네요. 

하나당 500불 가량 들여가며 할 가치가 있는지 고민됩니다  하아 ㅠ

내일  Xray받으면 올릴거지만   인터넷 보니 수평매복..저 상태가 가장 흡사하네요 하하

수평매복일 경우 사랑니가 18번과 31번의 뼈역활처럼 치아를 보호하고 있는데 그런 사랑니를 뽑으니까 GBR을 하자고 하는것 같아요. GBR로 뼈를 심는거죠. 사실이긴 한데 우리 뼈는 다시 자라나니까 안하셔도 되요. 만약에 뼈가 많이 자라지 않는다면 그때 가서 GBR하셔도 가능해요. 여기 마일모아에 저말고 전문의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정말 좋은 조언 많이 받으실거에요. 

정말 전문의들 많이 계신거 같네요 

새로운 리플 올라오는거 읽을때마다 정말 겸손해지면서 감사해지네요 ㅠ

감사합니다.

당췌 전문가님들 이야기 하나도 모르겠네요 ㅎㅎ 

옛날에 한국에서 두번째 경우라서 대학병원에서 부셔서 발치했었는데.... 원래 그냥 뽑는게 아닌가봐요? ㅇ.ㅇ?????

치과 몇군데에서 다 안해준다고 퇴짜맞고, 대학병원에서 겨우 받았는데.....모르고 지나간게 다행인건가요 -0-;;

GTR을 권하는게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제 환자 중에도 발치후에

임플란트 시술하려고 열어보면 소프트티슈가 자라있어서 결국 GBR하고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논문에 따라서는 매복치아 발치후에 GTR을 한경우에 bone height이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았을때보다 좀더 높다는 것도 있구요.

(좀 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20년 followe up 결과로 GTR한경우가 1mm정도 높이가 높네요. 덕분에 공부했어요! ㅎㅎ )  

그러니 지금 현재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치주염이 있거나 해서 본이 낮다면 저라면 부담이 되더라도 조금이라도 뼈를 덜 잃는 쪽으로 결정할테고

아직 젊고 30대면 젊은 환자분이시니..상태가 괜찮고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대신 수평 매복치를 뽑고 나면 그 앞의 어금니 모빌리티가 증가해요. 물론 뼈가 다시 차오르면서 점점 줄어들지만.. 

환자분들이 설명해도 걱정하시더라구요. 미리 아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치료 잘받으세요. 

어렵네요.. 마모님들 계신 치과에 가서 상담 받으면 좋겠지만 미국땅이 워낙 넓으니

다른 OS가서도 상담을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결국엔 하면 좋으나 옵션이다 이거지요?

감사합니다.

네 그리고 사실 제2 대구치 (사랑니 앞에 어금니)에 임플란트를 심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설명에 구강상태가 별로 안좋다고 하셔서....안좋을 경우는 하나하나 치아가 다 소중해서..^^;;;

그래도 많이 부담되시면 안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신 지금 젊으시니 관리 잘하시고 혹시라도 흡연하신다면 담배 끊으시구요. 치료 잘받으세요. 

네  20살때부터 치과가면  잇몸건강은 40대수준이라는 말을 줄곧 듣곤 했습니다. 

그때는 이도 잘안닦던 시절이라 

제돈으로 치료 시작한 이후론 진짜 잘닦아서 이제는 스켈링 할때마다 상태 좋다고 칭찬받네요 ㅎㅎ

좋은게 좋은거라고   불필요하면 안하지만

이게 저만한 값어치를 하는 투자? 라면 부담이 안되기도 하니.. 결국 제 판단이겠지요

흡연은 여지것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입니다!ㅎ

사진보니 gtr은 필요없으실듯 하고 오랄써전에게 발치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치료 잘 받으세요. 

+1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해피제니님! 저도 전문가들 모이신 자리에 묻어가는 질문글 위에 올렸습니다. 댓글로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읽어봐주시고 의견좀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죄송하지만 second opinion을 구할수 있을까요?

오랄서전을 만나고 왔는데, 양쪽 사랑니는 다 뽑고, 31에 bone graft, 18번에 GTR + Bone graft 그리고 18번 못살린다고 빼내고 임플란트 해야된다고 견적을 받았네요.

여기 댓글들 읽어보니 bone graft는 구지 안하셔도 된다는 의견이 많아서 제 케이스도 그런지 궁금하고요.

18번 어금니를 살릴 방법은 없는건가요? 최대한 원래 치아를 보존하고 싶지만 안된다면 할수 없고요 ㅠㅠ

18번이 아프신가요? 17번이 18번 뿌리를 먹고 있는거면 못살리는게 맞지만, 이건 씨티찍어보긴 전엔 모르는데... 왜 뽑으시는 건가요?

가끔 아프긴 한데, 그게 사랑니때문인지는 모르겠고요. 교정도 할려고 하고, 사랑니가 옆으로 자라고 다른 치아에 영향을 줄까봐 뺄려고 합니다. 안빼도 되는건가요? ㅠ

어차피 교정해도 어금니는 잘 안움직여요. 교정의가 빼라고 했나요?

2nd opinion이랑 씨티 찍어보시길 권합니다.

18번에 데미지줬거나 가능성 높다면 빼야하구요.

저번 첵업때 31번쪽이 가끔 아프고 이가 자라는거 같다고 하니 빼는게 좋을거 같다고 해서 오랄서전 리퍼해서 갔어요. 18번쪽은 더 안 자랄수도 있으니한번 지켜보자고는 했거든요. 왠만하면 안건드는걸로. 근데 오랄서전은 다 빼자고 했던거고요. 저도 이렇게 큰 일이 아니었다면 양쪽 뺄 생각이었는데,잔잔하게님 말씀도 듣고보니 그냥 지켜보고 CT찍고 판단해야겠네요. 

근데 그럼 제 경우에 32번빼고 그쪽에 본 그래프트 혹은 GTR을 하는게 좋을까요? 이게 보험이 안되지만 worth한다면 할려고 하거든요.

답변들 감사드려요 ㅠㅠ

Bone graft는 필요없는게 중론입니다. #17, 18의 삼차원적 관계는 꼭 ct를 찍어서 확인하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파노라마에 저렇게 보여도 2차원 이미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떨어져있는 경우 많고 실제로 매복사랑니가 인접치의 치근을 건드리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엄청 가까우면 몰라두요

#32는 잇몸쪽의 통증이 아닐까한데(pericoronitis 증상 중 하나) 발치 자체는 간단할거 같네요. Bone graft 필요 없습니다. Suture만 잘해주면 금방 나아요. 

+1

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잔잔하게 님도 감사요!

흠... 뭔가 이상하다 생각해서 엑스레이를 자세히 보니 위 # 6, # 11 송곳이가  안보이네요.  혹 어릴 때 뽑아내셨나요?  아니면 anodontia 인가요?

네. 어렸을때 송곳니가 잇몸으로 자라서 뽑았어요. 

죄송하지만 저도 묻어기는 치과질문 한가지만 할께요.

거의 20년전에 한국에서한 금 크라운이 이주전에 처음으로 빠졌습니다.

그동안에 그아래 충치생겼으면 어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지난주에 치과에가니 x-ray 도 찍었는데 충치 없고, 약간 hole이 파인 부분은 있었는데 cement로 채워진다고 해서 그냥 recement 만 했고요. 아무 Sensation은 없었는데 그아래 silver filling은 많이 되어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방곡 여행와서 잘지내다 어제 아침 먹으러 가면서 처음 느꼈는데 같은쪽 턱과 볼, lymph node 가 많이 부었습니다. 그러다 한두시간 있으니 좀있으니 내려가더라고요. 그런대 저녁때 다시한번 쫌 붓기는 했었어요.

열은 못느꼈고요...  오늘아침 일어나니 별문제 없는것 같은데..

걱정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질문 올려 봅니다.

혹시 이썩은게 있는데 잘 못본것일수 있을까요? 아니면 치과랑 전혀 관련없는일로 생각해야 하는지... 미국가면 치과에 예약잡아서 한번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5월에 dental cleaning schedule 되었는데 그때까지 그냥 있어볼까 합니다. 

일단 염증가능성이 크네요. 치과가서 진단받아보세요.

주어진 글로는 빠진 크라운과 염증의 상관관계가 의심되는데 (이가 부러졌거나. 오래된 염증 재발) 의외로 주변 다른 이 일 수도 있어요.

침샘이나 다른 조직 염증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치아관련이면 통증유발할 수도 있구요. 진단이라도 받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내 일단 다음주 중에나 미국으로 돌아가니 그때까지 보고 치과예약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엔 괜찮았는데 오후에또 약간 욱씬하네요. Cement 하고 끍어내면서 피가 쫌 났던것 같은데 그것과 연관되있거나 몇년전에한 바로 위 어금니 가끔 염증이 있는것 같은데 그런거란 연관되있을수도 있겠네네요. 어쨌든 이런경험은 처음이어서 여행중에 걱정되서 올려봤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 올랐다 가라앉았으면 당분간은 괜찮을듯 합니다. 잘 해결되시기 바래요

부었다가 다시 빠르게 내려가셨다 하니 저도 침샘관 막힘에 약간 더 무게를 두고 싶네요. 침샘관에 타액석(sialolith)이 생기면 관을 막아 부었다가 치석이 빠지면 모였던 침이 drain되면서 붓기도 가십니다. 하지만 치아 감염으로 부었던거라면 근관치료(신경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니 집에 돌아가시면 진료 꼭 받아보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게또 다시고이고 빠지고 하기도 하나요? 계속 Random 하게 부었다 몇시간네에 다시 빠지고 하네요. 이건 가만히 두면 낳나요? 불편하더라도 입을좀 움직이면 더빨리 빠지는것 같기는해요..

계속 붓는게 반복된다면 타액석이 아직 침샘관에 남아있어서 그런가보네요.

물을 많이 드시고 신 음식들로 타액선을 자극시켜주면 drain도 되고 타석도보통은 배출이 됩니다. 이러다가 안되면 타액관과 침샘을 초음파로 진단하고 제거하는 술식이 있습니다. Oral surgeon이나 oral medicine 영역이라서 정확한 설명은 한계가 있네요ㅠㅠ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직 열이나 통증같으건없으니 말씀하신 방법 적용해보고 경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생님!

동생님 글에 급한 마음에 제가 질문글을 올려서 도움 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따로 했어야 했는데.... 번잡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니에요! 

저도 도움받는 입장에 전혀 그렇지 않아요 

남겨주신 질문 댓글 또한 제가 나중에 참고 할 수 있으니 좋지요!

그리 생각해 주시고 양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엑스레이가 요렇습니다....

Oral surgeon 에서 이와같이 말하며

The GTR is highly recommended but it is not required. Let us know what you would like to do.

이정도면 설전한테 가시는게 좋을듯 하구 GTR는 크게 의미 없을듯 합니다.

사족을 좀 붙이자면 불행하게도 x ray가 모든걸 보여주는 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뽑고보니 사랑니가 옆니랑 너무 가까웠다던지 뽑는중에 뼈가 조금제거 되었다던지 해서 옆니 뿌리가드러나는 경우라면 GTR 이 도움이 되는데요.

X RAY만으로 보긴엔 확률이 적어보여요. 

굳이 GTR안하셔도 FOLLOW UP할때 예후가 안좋으면 다시 할수도 있구요. 이 경우 비용은 더 듭니다만.

IV하시니까 보호자가 들어갈텐데요. 잘 얘기해 두셔서, 시술중에 옆니가드러났다던지 기타이유로 GTR을 하자라고 한번더 강조할 경우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엑스레이를 보니 오히려 증상은 #31에서 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충치가 깊어보이는데요.

파노라마는 충치를 진단하는데 정확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30, 31 특히 #31번이 근심인접면(mesial proximal surface)에서 시작된 충치가 매우 깊어보여요. 

Endodontist 상담도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말씀듣고보니 저거 치료 하려고 사랑니 뽑고오라고 하셨던 말을 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깊은 충치 치료 해야하는데 사랑니 뽑고 하는게 좋겠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fully bony impacted 3rd molar는 굳이 제거 안해도 되는걸로 아는데요, 현재 통증의 원인이 저 사랑니가 아닐 가능성이 있을 때는 #31치료를 먼저 하는데 맞는거 같네요. 

사랑니 제거에 관해서는 의사마다 접근법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아무 증상 없는 매복치는 non-pathologic하면 안건드려도 무방합니다. 맹출중인 사랑니는 좀 일찍 뽑느냐 나중에 아플 때 뽑느냐 이런건 의견이 충분히 갈리구요

제 소견을 얘기해 드리자면 :

1) full bony impacted 3rds 인 경우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 31 & # 32 의 사이에 이미 뼈/interdental septum 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 31의 뿌리에 무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 32가 # 31의 뿌리를 닿고 있으면 external root resorption 이 생길수 있지만 # 18 이나 # 31 은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2) 좀 우려되는 부분은 오른쪽 턱 및의 부위의 통증인데요, parafunctional habit/bruxism 으로 인한 myofacial pain/referred pain 일 확률이 크네요.  치아들이 갈림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많이 손상되어 보이고 (flat plane of occlusion), 왼쪽 위, 아래 송곳이들 심하게 갈려 있어서 왼쪽 턱 관절에 이미 무리가 갔을 수도 있습니다 ( due to loss of canine guidance).  그로 인해 왼쪽 치아들이 심하게 갈렸네요.  이로 인해 왼쪽 턱 관절에 심히 무리가 갔을것 같네요.  가능하시다면 ct 를 한번 찍어 보시고 temporal fossa 와 condyle의 상태를 검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시면 앞으로 더 많은 치아들이 부러지거나 신경에 무리가 갈 수 있고, 또 여러 통증으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ct 로 #17/#32 들이  #18/#31 뿌리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검사해 보세요. 

치과의사가 동료 의사한테 쓸만한 말이네요. 경험많은 좋은 치과 의사한테 가셔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윗분 말대로라면  TMJ specialist찾아가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정보가 많이 없으니 진단이 너무 broad해요 온라인에서는.

감사합니다

Tmj 전문의를 먼저 찾아가봐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지금도 오른쪽 턱관절 부분 근육? 부분이 안에서 뭔가 댕기는 듯한 퉁증이 오네요ㅠ

어제 밤 늦게 세미나에서 돌아와 헨폰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오타가 많아 수정할 것이 많네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서 영어로 전문 용어를 적어 드렸어요.  혹 인터넷에서 검사 하실 때 쉽게 찾아 볼 수 있게요.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합니다.

Stretching and relaxation techniques for masseter and temporalis 를 youtube 에서 찾아 보세요.  Trevell and Simon's Trigger point chart 중 head and neck muscles traigger point 섹션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검은색/x 로 표시되어 있는 것이 trigger point이고 빨간 점이나 빨간 색으로 된 부분이 refered pain  입니다.  보통은 refered pain을 느끼시는 거에요.  원글님의 경우 혹  Masseter trigger point 가 있을시 temporalis 근육도 triggered point 그리고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Trigger point test for masseter and temporalis 도 찾아 보시고 혹 myofacial pain 으로 인한 refered pain patterns 도 검사해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masseter trigger point 가 있을 경우 원글님과 같은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다른 치아 문제가 없을시요).  저희 병원에선 이런 경우 1) 통증 있는 부위 치아 X-ray 를 찍고 혹 치아 신경에 문제가 있는지 검사합니다.  치아 상태도 검사하고 치아에 문제가 없다는 윤각이 잡히면 그리고 신경문제와 근육통 문제를 구분하기 위해서 뼈의 상태도 검사합니다 (exostosis/buttressing on buccal cortical plate from anterior to posterior alveolus - 치아를 갈으시는 분들이 가지고 있는 컨디션입니다).  만약 신경이나 윗몸에 문제가 없어 보이거나 구분하기가 어려우면 differential diagnosis 를 위해 근육통을 trigger point test로 검사합니다.   myofacial refered pain 으로 인해 치통 비슷하게 느낄수  있고 윗몸에 통증도 느낄수 있습니다.  원글님의 경우엔 bite에 문제가 있을수 있기에, bite adjustment 를 위한 bite check/검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치아를 심히 많이 가는 경우 crack tooth sysndrom 도 있을수 있고요).   만약 masseter trigger point 로 통증을 느끼신다면 그리고 환자분이 치아를  많이 갈으시는 분이면 tmj 검사를 바로 진행합니다.  2) 근육 ( muscles of mastication - masseter, temporalis, medial pterygoid, lateral pterygoid ) trigger point 테스트를 합니다.   3) 근육통이 있을 경우 목 근육( sternalcleidomastoids- sternal and claviclular heads) 그리고 목 근육 등을 하나 하나 검사합니다.  3) 혹 검사중 턱 관절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거나 bone on bone 케이스 (뼈와 뼈가 서로 맞물려 있는 상태)가 의심될 경우엔 ct (temporal mandibular fossa 와 condylar head 의 위치/gap/arthritic changes 등등을  검사하기 위함) 를 오더하고 환자 동의시 촬영합니다.  원글님의 경우엔 full bony impacted 3rds 를 위해서도 ct 촬영을 권합니다.

사진 한장으로는 알수있는 정보가 한정적이어서 진단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댓글시 기니 한번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원글의 질문인 " GTR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주어진 조건에서 필요성이 미미해보인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또마님이나 @magnetic님이 제기하신

"왜 이게 사랑니 문제냐?"라는 근원적인 질문도 매우 타당합니다. 문제는 인터넷 상에서는 "어떤 진단 과정을 거쳐서 사랑니 발치라는 치료안 제시에 도달하였는가? 왜 사랑니를 뽑는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가 힙듭니다.

원글에서 제네럴 dentist oral surgeon에게 다 상담하셔서 나온 결론이라 하셨으니, 다양한 면들이 이미 고려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처 치아의 충치나 염증여부, TMJ이상 등등이요. 이런건 General dentist가 짠 comprehensive treatment plan를 봐야 좀 알만한 거죠. 원글님도 그 모든 과정이나 설명을 글로 기술하기엔 한계가 있을테구요. 이 부분이 불확실하다면, 2nd 또는 3rd opinion을 받아보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근처에 치대가 있으시면 이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일단 비용적인 측면에선 제너럴 몇명 더 만나보는것도 방법입니다. Xray full set들고 가시구, clinical exam중요하구요. CBCT찍어서 보시면 더 좋구요.

지금 가시는 치과에 충분한 믿음이 있으시다면, 다시 상담하셔서 납득하실만한 결론을 들으시고, 치료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어 빨리 통증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TMJ든 어디든 가서 CT를 찍어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히 엄한 사랑니 뽑는거보다  정확히 진단해서 마우스가드를 먼저 사든 충치 치료를 하든 해야하니!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과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