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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클리닝 세탁은 어떻게 하시나요?

요미, 2019-03-21 21:20:08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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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사소한 질문을 하나 드리려고 글 올려봅니다. ‘드라이클리닝’ 세탁에 대한 질문인데요. 보통 어느 정도 가격대로 세탁 맡기시는지,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집에서  홈드라이(?)처럼 활용하고 계시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유학시기 초반에 한국서 가져왔던 옷을 입고 나서 드라이클리닝 맡기려 보니 가격대가 꽤 비싸더라고요. 이후 몇 년간 미국서 옷 구입할 때는 ‘washable’ 한지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습니다만, 아무래도 겨울 옷들은 외투나 스웨터 등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한 옷들이 많아서요. 이제 봄맞이 옷장 정리도 할겸 필요할 것 같은데 비용이 꽤 나갈 것 같아 궁금해집니다.

 

Woolite 홈드라이가 가능한 제품을 한번 사용해봤는데, 사실 오염제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세탁건조기 high heat에서 하다보니 막상 옷 수축도 좀 걱정이 되고 첫 시도로 망쳐도 괜찮을(?) 옷들만 해봤던건데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아래 저희 아파트에서 수거 및 배달해주는 세탁소 가격표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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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댓글

아이스크림

2019-03-22 00:42:58

저는 아까워서 자주 못하는데 주변에 보면

아예 드라이크리닝을 한 달에 고정지출로 잡아서 쓰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는 겨울철 지나면 그 때만 큰 맘 먹고..... ㅠㅠ 

평소에 햇... 햇볕에 말려요...(1도 도움 안되겠지만)

요미

2019-03-22 18:25:23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갔더니 이제 가족들이 집에 스타일러 놓고 쓰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미국에서 더 필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쏘왓

2019-03-22 13:19:58

어디 사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한인분이 하시는 세탁소만 가봤는데요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 가물가물하지만 가격은 2-3불, 외투/자켓등은 5불이상 더 쌌던 것 같아요 집이나 회사 근처 위주로 몇군데 가격 물어보셔서 비교하시는 편이 좋겠네요

 

대부분 작은 세탁소들이 드라이클리닝 하는 업체에 또 따로 일을 맡기는데 한국에 있는 세탁소들에 비하면 옷 상태 정말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냥 드라이클리닝이 필요해서 최소한의 관리차 할 뿐ㅠㅠ 얼룩 묻은거는 집에서 지우고 가야지 얘네 하나도 못 지우더라구요 (그럼 너넨 무슨 일을 하는건데..?) 잘 하는 세탁소 찾기 힘들어요 에고..

요미

2019-03-22 18:28:00

한인 세탁소는 가격대가 훨씬 좋은가 봐요. 저희 동네서는 최소 두 시간 거리를 가야 있을만한데 욕심은 나지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soylatte

2019-03-22 13:39:11

저도 woolite 한번 해봤는데 그냥 냄새로 새것 느낌 나게 해주는것 밖에 없는거 같긴 했어요. 근데 보통 드라이 잘 안합니다. 꼭 해야하는 경우 빼고요.. 귀찮아서 와이셔츠는 다 물세탁 가능한걸로 입고요, 스웨터도 얇은건 그냥 찬물에 빱니다.

요미

2019-03-22 18:33:29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홈드라이로 해결은 안되나봐요. 겨울옷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soylatte

2019-03-23 14:04:16

찾아보니 미국도 스타일러 팔긴 하네요!!

https://www.lowes.com/pd/lg-white-programmable-fabric-steamer/1000625115?cm_mmc=shp-_-c-_-prd-_-app-_-google-_-pla-_-174-_-soslaundry-dryers-_-1000625115-_-0&kpid&k_clickID=go_625713068_34614757150_111134535790_pla-258282998540_c_9004390&gclid=CjwKCAjwstfkBRBoEiwADTmnEJRNNF5Sq_S8eyb9gzYWJeW_ImPnNBSBMSeHnyKcQCdl73qWsItvJhoCNuUQAvD_BwE

룰루레몬

2019-03-22 18:31:08

저희 부부는 스타일러로 돌리는데 편하고 죻아요!! 아무때나 하고 싶을때 할수 있는 장점두 있구요!!

요미

2019-03-22 18:36:09

스타일러 구입하신 분이 계시군요. 위에도 썼지만 한국 집에가서 사용해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이사할 일 생각하면 당장 구입을 못하겠지만서도, 드라이비용 생각해보면 오히려 스타일러가 유용할 것 같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hk

2019-03-22 18:37:32

미국이랑 한국이랑 드라이크리닝 가격은 비슷한것같아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시즌되면 엄마가 알아서했고 여기선 내가 직접 돈내고 하려니까 비싸게 느껴지는건있네요.. 

요미

2019-03-22 18:47:18

이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한국도 비슷해졌다면 그새 많이 오른 모양이네요. 수년 전에는 좀 신경써서 입는 옷들 맡기는 곳들은 비싸다 싶어도, 일반 동네세탁소나 체인점들은 꽤 저렴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여기서는 세금붙고, 소재별로 추가금 붙고, 옷에 부속품 있으면 또 엑스트라 차지 붙고 하니 참 비싼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꼼꼼하지 않으니 더 그렇고요. 1-2년 전쯤 학회 다녀와 정장 맡기고 나니 단추가 다 깨져 돌아왔는데, 단추는 바꿔달아줄테니 단추 새로가져오라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happilyever

2019-03-23 10:31:43

저도 겨울이 끝나가니 이게 고민인데... 지난 번 한인 세탁소에 맡겼는데 패딩이 18불.. ㅎㅎ 니트랑 가을 코트 꽤 맡기긴 했는데 거의 백불 나왔어요. 놀랬는데 나중에 찾으러 가서 보니 깔끔하게 잘 해주셨더라구요. 저도 울라이트로도 해봤는데 확실히 다르긴 햇어요. 올려주신 사진이 작아서 폰에서는 가격이 잘 안 보이지만... 저는 그래도 겨울옷 한번 더 싹 다 맡길 예정입니다! 리뷰 보면 드라이 클리닝 잘 못 하는 곳도 많은 것 같아 돈 좀 들이더라도 자주 안하니까 맡겨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고민이네용 ㅠㅠ

요미

2019-03-23 13:42:08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인세탁소를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올려드린 가격 리스트로는 트렌치코트가 $23, 겨울 아우터는 $30-40대로 나와있는데, 한인세탁소가 비용도 30%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드라이클리닝을 너무 자주하는 것도 옷 수명에는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MaisonMargiela

2019-03-23 11:16:22

저는 한국갈때 한번씩 두가방에 가득 넣어간적도 있어요 드라이랑 수선하러.. 드라이는 뭐 한국이나 여기나 실력 비슷하다고 해도 수선은 한국이 훨 잘하는거 같아서 그랬는데...아 요즘 스타일러 엄청 사고싶어요 ㅠㅠ 저는 아직 신분도 기다리는 중이고 집도 렌트라 나중에 그린카드 받고 집사면 그런 가전들은 사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스타일러 너무 좋아보여요.. 제가 옷이 진짜 많아서 특히 캐시미어, 겨울코트 이런건 스타일러 있으면 진짜 잘 쓸거같아요 ㅠㅠ...아아..!! 

요미

2019-03-23 13:47:42

이번 여름방학에 나가는 계획이 확정되면 이것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10일 정도 기간일 경우는 주말이나 연휴가 겹치면 빠듯해서 마음은 있어도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무엇보다 한국서 돌아올 때는 왜그리 뭐라도 챙겨오고 싶은 게 많이 생기는지 짐도 많아져서 차라리 돈이 더 들어도 세탁은 그냥 미국서 해결하자 싶은 생각이 들곤 했는데 시즌마다 반복이네요. 그리고 스타일러는 잠시 한국서 있는 동안 몇번 사용해본 게 전부지만 정말 탐나는 가전 1순위입니다. 그 크기와 부피 때문에 이사 생각하면 구입결정이 쉽지 않습니다만,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Passion

2019-03-23 16:57:14

세타는 캐시미어, 양모 면 그냥 집에서 중성세제 (dishwashing liquid NOT the dishwashER liquid)

로 미지근한 물에 손 빨래 해서 Bath Towel위에 쫙 펴서 세타 모양을 만들어서 말리면 드라이클리닝 보다 깔끔합니다.

셔츠도 빳빳한 셔츠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그냥 집에서 다 빱니다.

외투가 문젠데 외투야 자주 드라이 맡기는 것 아니니 외투만 맡깁니다.

바다

2019-03-23 17:08:18

캐시미어 이렇게 세탁하면 전혀 안줄어들던가요?  전 울세제로 손빨래 한정 했은데 줄여먹었거든요 흑흑.  무서워서 다시 시도 못해보겠어요.   

Passion

2019-03-23 17:14:53

제 집은 캐시미어, 울 세타 다 중성세제로 손빨래 합니다.

문제 생긴적 한 번도 없어요.

몇 가지 팁은 미지근한 물이나 차가운 물로 빨래하시고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이 옷을 주무르시고

말리실 때 수건 짜듯이 너무 쎄게 쥐어 짜지 마시고

꼭 수건 위에서 말리실 때 Reshape을 하세요.

이 글이 전반적으로 팁이 괜찮네요.

https://www.thespruce.com/wash-and-reshape-sweaters-at-home-2146346

요미

2019-03-23 17:55:01

팁 감사합니다. 좀 가벼운 울 스웨터로 한 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중성세제를 먼저 알아봐야겠습니다

Passion

2019-03-23 18:04:28

설거지할 때 쓰시는 세제가 대표적인 중성 세제 입니다.

저도 집에서 설거지 할때 쓰는 7th generation Dish Soap 씁니다.

 

디오팀

2020-10-05 06:02:09

뒤늦은 답글이네요. 캐시미어 손빨래 세제는 런드리스에서 전용세제도 나오고 Eucalan 브랜드도 괜찮아요 

TenorKim

2020-10-04 21:13:48

DB 차원에서 남겨놓습니다. 뉴욕에 7년쯤 살다가 처음으로 한국에 잠시 들아왔습니다. 드라이가격이 워낙 비싸서 겨울에 입을옷들 전부다 들고 들어와서 한국의 크린토피아에 맡겼습니다. 총 24 피스를 가져왔고요, 총 가격 12만원 나왔습니다. 4인 가족 옷이구요, 정장3벌, 코트 4개, 스웨터, 가디건 10개쯤해서 등등 대충 위에 표에 계산해보면 250-300불+텍스 나오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일년에 한번정도 나오시는 분들은 1년치 바리바리 싸오시는것도 꽤 큰 세이브라고 생각이 듭니다 :) 전 음악하는 사람이라 연주복 드라이 할일이 많아서, 가능하다면 1년에 한번 드라이할거 배로 몽땅 붙혀서 한국에서 드라이 하고 다시 배로 붙혀도 괜찮겠다 싶더라구요... 써놓고 세탁소하는분들께 뭔가 죄송한 감도 있네요... 음.... 아무튼 그냥 생각입니다

학생츈이

2020-10-04 21:25:11

ZIPS dry cleaners 주변에 있으면 거기 한번 알아보세요. 꽤 저렴해요. 저희는 1년마다 한번씩 여러벌 한꺼번에 맡깁니다.

지지복숭아

2020-10-04 22:33:32

의류 업체에서 일하는 전공자인데요, 비싼옷일수록 오염이 심하거나 땀이많이묻지않으면 2-3년에 한번씩만 드라이 해주는게 옷이 오래가구요. 드라이해주는 세탁소라고 다 믿을만한 퀄리티는아니기때문에 한국가실때 중요한 옷이랑 가방은 챙겨서 전문점에 맞기시는걸 추천드려요 ㅎㅎ저렴한 스웨터나 중저가 의류는 한국 동네세탁소도 좋아요 ㅎㅎ 신발도 맡기시면좋구..ㅎㅎ 미국에서 맞겨야하는 옷들은 땀이많이묻거나해서 곰팡이 필(?) 것같은애들만하시면되고, 요즘엔 탈취제나 이런 제품들도 항균 제품들이많아서 쓸만해요 ㅎㅎ!!

prolog2s

2020-10-04 23:09:53

지지복숭아님! 탈취제나 향균제품 좋은 것들 추천해 주세요. 한국에서 사 온 모직 코트를 나름 동네에서 잘 한다는 세탁소에 맡겼다가 망친 다음에는 무서워서 맡기지를 못하겠어요. 물어물어 한국분이 하시는 세탁소를 찾긴 했는데, 여기도 그냥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안 맡기고 있어요... 미국 동료들도 물어보니 그냥 드라이 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지지복숭아

2020-10-04 23:39:20

모직코트는 아무대나 맞기면 윤기가 다 빠져요 ㅠ 동물성 제품이많다보니...그래서 모직류나 캐쉬미어 등 뭔가 동물털이들어간거다 싶으면 제 추천은 한국에서 유명한 장인프로그램? 이런데나온데 맞기거나 명품-고급 의류만취급하는곳에서 맞기는걸 추천드려요 그런데 100%구스다운 드라이비용이 5만원정도고 모피코트짧은건 3-7만원대였어요 일반 모직코트는 2만원 정돈데정말 새것처럼되어온답니다. 일반 세탁소에선 사실..그저그래요 ㅠ 모피나 스웨이드종류는 다른데 하청주는곳이있어 쩍쩍갈라지고 ㅠㅠ 못쓰게되는경우가많으니 비추드리구요. 모직코트 관리법은 1. 비오거나 눈오는날은 입지말자 ㅜ 말려도 오염되면 안되서 냄새나고 세탁해야함...ㅠㅠ 어쩔수없이 젖거나 하면 집에오 자마자 수트용 옷걸이에 건조하게 통풍잘되는곳에서 말리기. 지퍼열어두고 언제까지 바싹~ 2. 안에 티셔츠나 운동후 입지말자..가끔 운동가시는데 모직코트입고가시는분들계시더라구요.ㅋㅋ 안감에 땀이닿으면 세탁을해야하니 얇은 티셔츠나 땀흘리는날은 안입는걸로 3. 조직의.외피에 머리카락이나 간단한 오염등은 브러쉬나 전용 세척제로 그 부위만 톡톡톡~~ 해서 오염빼기. 케첩 커피 등 빼는법 다르니까 반드시 숙지하시고 빼주세요..ㅎㅎ 벅벅 비비면 모직들은 그 부분 보풀이생겨요 ㅠ

 

탈취제 항균제품 이름이 기억이나는데 집에가서 보고 댓글달게요 한국 미국 동남아 유럽제춤 다 써봤는데 개인적으론 한국 중소기업이 당차게 내놓은 개발제품(?) 중소기업상 받은 은나노 어쩌구가 제일좋있어요. 저는 강한 향이나는 제품들은 오히려 모직이랑 섞이면 불쾌한데 한국의.은나노 숯 중소기업제품은 냄새가 하나도없고 탈취도 정말 잘되더라구요.

prolog2s

2021-05-17 23:11:25

지지복숭아님. 오래된 글이긴 한데 이번 여름에 한국 간 김에 말씀하신 탈취제 향균제품 사 오려고 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이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지복숭아

2021-05-17 23:29:13

앗 깜빡하고있었습니다!

잠깐만요 찾아보고 댓글들게옹

지지복숭아

2021-05-17 23:37:21

#중소기업명품마루 #신상 #피톤치드 #탈취제 #공기정화

<에디션스토리 데이클라인 피톤치드>

편백 잎 추출 성분의 천연원료를 사용한, 휴대가 용이한 향균 탈취제!! 차량내부, 의류, 침구 등 쾌적함이 필요한 곳에 뿌려주세요!

 

-정화작용 : 공기중의 미세먼지 유해균 정화, 쾌적하고 청량한 실내공기 형성

-안정작용 : 숲속의 은은한 나무 향기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심신안정에 도움을 줌

-탈취작용 : 냄새의 원인을 분해하여 상쾌한 공기를 만들며 악취 등의 탈취효과에 뛰어남

-향균작용 :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

 

 

소개글은 어째어째 찾았습니다만 온라인에 판매릉 안하고 있는것같습니다.ㅠ 이 브랜드 외에도 중소기업 라인중에 피톤치드, 은나노 무향 탈취제들이 건강한재료로 깔끔하게 만든게많았는데 다 코로나 시대를 못견디고 망한건지...ㅠ 네이버 쇼핑에 뜨질않네요. 참고로 저 중소기업 명품마루는 서울역 등 기차역에 있습니다. 저기 우리나라 중소기업 제품들중에 좋은걸 엄선해서 파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게많아요 ㅎㅎ 온라인 쇼핑몰은 없눈듯합니다..ㅠ

 

한국 메이드인 코리아 무향 탈취제 종류중에 5무(유해성분 안들어간것)이 종종있던데 이런종류면 무난하게 맘에드실것같습니다. 

제 친구한테 방금물어보니 한국에 coop이나 애기엄마들 가는 협동조합들가면 파는 경우도 있다네요. 가격이 쬐매 있지만 만족스러울거라고합니다!!^^ 

prolog2s

2021-05-18 09:46:08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소기업 명품마루 서울역에 들렀을 때 한 번 방문해 본 적 있는데, 좋은 물건들이 많더라구요. 시간되면 한 번 들러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지복숭아

2021-05-18 19:09:00

네 좋은제품 찾으시길..한국 중소강소기업들은 제품도 좋고 궁금한거있으면 라벨뒤전화해서 여쭈면 아주 친절하게답변해주시더라구요..강추..^^

Jjmo2000

2021-05-19 02:43:56

전  모직들은 드라이엘봉지에 넣고 돌립니다..이걸로 10년째 쓰고 있는데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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