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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졸려서 써보는) 포틀랜드 &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정보

shilph, 2019-03-28 18:12:42

조회 수
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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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졸려서 써봅니다. 절대로 제가 일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작년 말에 돈스파이크 & 존박이 미국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러거나 말거나... 인데 포틀랜드가 나왔다고 해서 봤네요. 마모에서 글타래가 한 번 올라왔지요

이런 시골동네 볼게 뭐가 있다고 한국에서 미국까지 와서, 한국 직항도 없는 포틀랜드를 마지막으로 들렀다가 한국으로 간건데 비지니스 탔겠지요? 마일도 모았을테고. 자세한 가게 이름들은 다른 블로그나 구글을 검색해 봐도 나오지 않아서 한 번 적어 봅니다.

 

우선 돈스파이크와 존박이 걸어가던 다리는 Hawthorne bridge 입니다. 서부에서 동부로 넘어가는 배경으로 찍은거고요. 다리를 건너면 서쪽으로는 OMSI (오레곤 수학/과학관) 이 있고요. 그 다리의 서북쪽으로는 Hair of the Dog 이라는 술집이 있지요. 

Hawthorne_Bridge_%28Portland%2C_Oregon%2

(Hawthorne 다리)

 

돈스파이크와 존박이 간 "시장" 은 포틀랜드 주립대학 캠퍼스에서 매일 토요일 오전~이른 오후에 열리는 Farmer's market 입니다. 포틀랜드 주립대학은 포틀랜드 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하지요. 비가 오는 날에도 열리고요. 예전에는 봄~가을까지만 했는데 얼마전부터 겨울에도 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두 명이 100불 어치의 토큰을 구입해서 장을 봅니다. 근데 방송에서 아마도 고의적으로 잘못 알려준거 같은데, 토큰을 반드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매장에서 스퀘어를 이용해서 카드를 받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이 장을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또다른 것은 장바구니 (여기서는 토트백) 인데, 꼭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매장마다 종이 봉투 등이 있으니까요. 근데 장바구니 같은게 있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그렇다고 15불이나 하는걸 살 필요는 "전혀" 없어요.

매장이 몇군데 나오는데 버섯집은 저도 추천 합니다. 실제로 버섯이 상당히 신선해요. 가격이 문제일뿐.

다른 추천은 애플 사이더. 직접 사과를 착츱해서 만든 애플 사이더인데, 1/2 갤런에 6불인가 합니다. 샘플을 드셔보고 결정하세요. 애플 사이더를 파는 곳이 두세군데 있으니 잘 결정하세요.

살라미를 파는 "올림피아 프로비젼" 역시 추천입니다. 샘플도 많고요. 가격이 좀 나가는데, 술안주로 좋습니다. PDX 에서 PP 를 받는 캐퍼스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니, 포틀랜드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로 사가지고 가세요.

그 외에도 로스트된 헤이즐넛, 꿀, 라벤더, 체리 초콜렛,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도 추천입니다. 샘플도 많으니 맛있게 즐기세요 ㅎㅎㅎ

 

한가지 아쉬운건 "왜 12월???? -_-+++" 이냐는거지요. 사실 파머스마켓은 5~8월 사이가 좋습니다. 딸기, 산딸기, 체리, 블루베리 등이 나오는 시기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12월에는 여름대비 절반 수준으로 가게가 열기 때문에, 오실거면 늦봄이나 여름에 오세요. 또다른 아쉬운 점은 김치. 포틀랜드 파머스 마켓에서는 김치를 팝니다. 아, 한국분이 하시는데 "Choi's 김치"라는 이름으로 팔고 계십니다. 올 겨울에는 추워서 안하신다고 하셨는데, 만약 하셨다면 방송도 타고 하셨을텐데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라서 더 아쉽달까요..

만약 여름에 여기를 오실 분들은 넉넉잡고 한시간 반 정도 잡고 오셔도 좋습니다. 크지는 않은데, 샘플 먹고, 음식도 먹고 하면 시간이 금방 가지요. 다만 오전 10시에서 정오까지는 길거리에 주차를 잡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호텔을 잡으시면 걸어서 10~20분 정도로 가실 수 있고, 그게 아니면 Max (전철) 을 타고 Pioneer Courthouse Square 에서 내리신 뒤 + 좀 걸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식당은 이미 이름이 나온 Mother's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런치를 추천합니다. 밀크 쉐이크도 맛있어요. 음식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는데, 아주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다... 라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지만 가성비는 좋습니다.

diningroomshot2.jpg

다른 한 식당, 존박이 자유시간 좀 달라고 하고 간 식당 (한 몇 초 나왔을겁니다) 은 아마도 Henry's 12th Tavern 일거에요. 1층 테이블이 보이는 곳에서 먹은 것을 보면, 아마도 헨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는 음식 맛은 중상위인데, 맥주가 대박이지요. 식당 옆 1층 바 쪽으로 가시면, 탭 맥주만 100여가지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식당이지요. 잘 모르시면 직원에게 "오레곤 맥주" 중에서 추천을 받으시면 됩니다. 라거 외에는 못 드신다... 싶으시면 Session 에서 나오는 맥주나 HUB 에서 나오는 맥주를 추천해 봅니다. 

Henry's Tavern

맥주는 사실 헨리 말고 근처 브류어리에서 드셔도 좋습니다. 바로 근처에 Deschutes, Rogue, 10 Barrels 등이 있지요. 참고로 오레곤에 와서 현지인처럼 보이고 싶으시면 IPA 를 시키세요. 라거 드시는 분은 외지인입... 그 외에도 비가 왔을 때 우산을 쓰는 것도 외지인이라는 증거이고요 ㅎㅎㅎ

 

아이스크림은 Salt & Straw. 그 중에서 디비젼에 있는 곳으로 갔지요.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샘플을 드실 시간이 없을거에요. 가게 문 열고 바로 가면 될지도요?ㅇㅅㅇ??? 개인적인 추천은 허니 라벤더, "올리브오일", 커피맛 등 입니다. 아쉽게도 존박이 먹은 "배 & 블루치즈" 맛은 못 먹어봤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1/2 스쿱도 파니까 다양한 맛을 즐겨보세요 ㅎㅎㅎ

Image result for Salt & Straw

참고로 그 근처에 있는 PokPok 이라는 식당도 맛집입니다. 다만 좀 짜요 -_- 양도 적고 -_-

 

숙소는 어딘지 나오지 않았는데, 아마도 펄디스트릭 어딘가에서 에어비앤비를 한거 같습니다. 호텔 중에서 그런 주방을 가진 곳은 없을거에요. 또다른 의문은 돈스파이크가 갔던 마트네요. 제 예상 중 하나는 22가 & 퀸비에 있는 New Seasons 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펄디스트릭에서 숙소를 잡았다면 + 근처 마트로 갔다고 예상해보면 + 매장 분위기를 보면 뉴시즌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 참고로 뉴시즌스 마켓은 오레곤/워싱턴 및 북가주에 있는 체인점입니다. 홀푸드 같은 곳인데, 좀 더 로컬을 중시하지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어요 'ㅅ';;;

 

도넛은 잘 알려진대로 부두 도넛 입니다. 포틀랜드에서 제일 유명한 도넛집이지요. 맛은 ... 뭐... 흐음... 신기한 도넛이 많은게 장점입니다. 부두 인형 모양 도넛이랑 "베이컨 메이플 바" 도넛은 한 번 쯤 드셔보실만합니다. ... 한번쯤은요.

Voodoo Doughnut East Coast Location

자막으로는 "포틀랜드 3대 도넛 중 하나" 라고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부두, 블루스타, 코코 가 아닐까 합니다. 추천은 역시 블루스타. @얼마에 님도 좋아하시지요. 문제는 비싸다는거 ㅠㅠ 도넛 3개 사면 10불이 넘.... (무려 세금이 붙지 않는 오레곤인데 말이지요)

 

마지막으로 방송 마지막인가에 "베리 포틀랜드" 를 참고 했다고 하는데, 책입니다. 포틀랜드 소개 책자 중에서 한글로 된건 이게 가장 최근에 나온 책일겁니다. 옷가게 등의 소호점 소개가 많은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는한데, 이런거 좋아하시면 볼만할겁니다. 실제로 포틀랜드에는 크고 작은 가게들이 많거든요. 식당도 많고요 ㅎㅎㅎ

 

 

 

... 이렇게 끝내기는 뭐하니 마적단 답게 조금 더 추가해 보지요

 

호텔은 다운타운에서 지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포틀랜드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작아서, 외곽에서 주무시고 다운타운으로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비버튼, 타이가드, 레이크 오스웨고 같은 곳을 추천합니다. 다운타운까지 차로 15분 정도면 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Max 전철을 타고 다운타운으로 가시거나, 우버를 이용하셔도 되고요. 주차가 걱정이면 "Smart"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합니다.

포틀랜드 북부는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비추이지요. 동부는 약간 올드타운이라서 그런지 호텔이 많지는 않고요. 다만 Lloyd 센터 근처로는 좀 있습니다.

 

최근 비버튼에 메리엇 "타운플레이스" 가 생겼습니다. 새 건물을 원하시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바로 옆에 한국 마트도 있고요. 2층에 식당이 있는데 맛은... 흐음...

비버튼에서 그나마 먹을만한 한국 식당은 설렁탕을 파는 Yun's 설렁탕과 고기를 파는 대장금 정도가 생각나네요. 설렁탕 옆에는 회전초밥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회전초밥 무제한도 있고요. (17불인가 그래요) 

근처에 뚜레쥬르가 생겨서 한국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셔도 좋고요. 

 

레이크 오스웨고/타이가드 쪽에는 호텔이 많습니다. 힐튼, 메리엇, IHG 모두 있네요. 고속도로 I-5 와 고속도로 217 이 만나는 곳 입니다. 이곳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근처에 H 마트가 있으니 여기서 장을 보셔도 될겁니다. (차로 10분 정도 거리) 식당은 McMenamins 추천. 미국 식당인데 개인적으로는 편하게 먹는 식당입니다. 요즘 가격이 엄청 올랐지만요 ㅠㅠ 햄버거 (추천은 Wilbur) 와 맥주 (추천은 숨은 메뉴 중 하나인 루비네이터 나 배 사이다) 를 드시기 좋아요. 해피 아우어도 있지요 ㅎㅎㅎ

다른 식당이라면 근처에 타이 식당이나 La Provence. 아쉽게도 한국 식당은 없습니다. H 마트 내에 있는 한국 식당도 맛은... 후우... 하아...

 

마지막으로 렌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이틀 정도 지내시는거라면 괜찮지만, 차가 있는게 좋습니다. 세금이 없는 오레곤에 오셨으니 Woodburn 아웃렛을 간다거나, 사진 찍기 좋은 캐논비치 바닷가로 가신다거나, 경치가 좋은 콜롬비아 강을 따라서 달리고 싶으시다면 말이지요.

그 외에는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는 곳 중 하나이지만, Henry Hagg 호수도 나름 멋집니다. 물론 꼭 찾아가실 필요는 없고요. 와이너리가 많은 Dundee 라는 동네도 좋아요. 여름에 와인 테이스팅 하시면서 경치를 즐기시기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한 것처럼 PP 는 필.수. 입니다. TSA 는 없어도 PP 는 있어야해요 ㅎㅎㅎ PDX 에서는 캐퍼스 바/마켓, 하우스 스피릿, 알라스카 항공 라운지까지 총 4군데를 가실 수 있습니다. 캐퍼스 두 곳에서는 병 와인/맥주, 컵 같은 물건 외에는 다 가능합니다. 음식을 싸가지고 가셔도 되고요. 참고로 D/E 동에는 캐퍼스 마켓, 나머지는 A/B/C 동에 있습니다. 블루스타 도넛은 체크인 이후 보안검색대 지나기 전에 있고요. ABC동과 DE동은 긴 복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글서 한쪽의 보안대 줄이 길면 다른쪽으로 가서 이용하시면 되고요. A 동 끝에는 애들이 노는 놀이터도 있으니, 어린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그쪽으로 가세요.

 

그러면 웰컴 투 오레곤 입니다 'ㅁ')/ 오레곤 주는 놀러와서 돈 쓰고 가시는 모든 여행객들을 환영한답니다 ㅎㅎㅎㅎ

75 댓글

싸커

2019-03-28 18:25:18

와우~ 나중에 포틀랜드갈때 다시 한번 보게 스크랩 할께요!! 그리고 저 순위권인가욬ㅋㅋ

shilph

2019-03-28 19:22:03

1등!!

똥칠이

2019-03-28 18:27:48

엄지척!

이제 퇴근하시나요?

shilph

2019-03-28 19:22:15

집입니다 ㅎㅎ

커피토끼

2019-03-28 18:28:40

3등!!!!!!!!!!!!

6월에 맥주마시러 가시는군요 제가! ㅇㅁㅇ!!!! ㅋㅋㅋㅋ

shilph

2019-03-28 19:22:54

그렇습니다!!! 커피와 맥주와 와인의 도시!!!

얼마에

2019-03-28 18:33:45

부두 도넛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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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19-03-28 19:23:52

ㅋㅋㅋㅋ 그래도 손님이 오면 한 번 가봐야하는 곳이지요

얼마에

2019-03-28 18:34:00

에일천국 라거지옥

shilph

2019-03-28 19:24:14

라멘!!!

술이마술이

2019-03-28 18:56:55

.

shilph

2019-03-28 19:25:14

4월에는 튤립 페스티벌 이 있지요. 저희도 다음주에 갈까... 고민 중입니다

복숭아

2019-03-28 19:02:48

와..... 진짜 포틀랜드 가고싶어요.... 가면 만나주시나요?? ㅋㅋㅋ

shilph

2019-03-28 19:25:49

와이프님의 눈치 때문에 ... ㅜㅜ

복숭아

2019-03-28 19:59:06

흐에 저 남친이랑 같이 갈건데... ㅋㅋㅋㅋㅋㅋ 절대 혼자는 안갑니닼ㅋㅋㅋㅋㅋ

shilph

2019-03-28 20:03:52

아니, 남정네를 만나러 가는거도 별로 안좋아하십... ㅜㅜ

복숭아

2019-03-28 20:05:06

쉴프님 철벽남이셨군요...!!!! 

24시간

2019-03-28 20:06:59

러브라이브 코스튬 하고 가면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

shilph

2019-03-28 20:11:55

ㅇㅅㅇ!!!!

복숭아

2019-03-28 20:19:27

이 치트키를 간과했군요!!!! 

shilph

2019-03-28 20:28:32

주중에 힐스보로로 몰러오세요 ㅇㅅㅇ)/

복숭아

2019-03-28 21:38:37

안가요 안가 흥흥 췟

shilph

2019-03-28 20:12:38

절벽남입...

 

 

밑을 보니 발이 안보이는걸 보니, 절벽남이 아니라 언덕남인가... Orz

말하는대로

2019-03-28 20:26:54

앗 저는요? 지난번엔 만나주신다 한거 같으신데..

shilph

2019-03-28 20:28:12

주중에 힐스보로로 오시면 됩니다???

로스앤젤리노

2019-03-28 19:12:02

어쩜 이렇게 다 아셔요? 포틀랜드 관광청에서 보너스받으셔야겠어요

shilph

2019-03-28 19:26:58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포틀랜드 관광청, 보고 있나????

tpark

2019-03-28 19:19:18

역시 포틀랜드 홍보대사! 이젠 포틀랜드하면 실프님이 바로 떠올라요 ㅎㅎㅎ

shilph

2019-03-28 19:33:43

포툴랜드 명물, 오징어 입니다 ㅇㅅㅇ)/

대박마

2019-03-28 19:24:19

아직도 포틀랜드 하면 메인주 인줄 아는 일인...

shilph

2019-03-28 19:34:14

마치 밴쿠버 하면 워싱턴주 생각하는 여기 사람 같은거죠 ㅎㅎㅎ

요리대장

2019-03-28 19:54:12

포틀랜드...PDX 만 들러봤어요.

IMF때 환율차익 노리고 관광비자로 들어올때 델타 김포-PDX-ATL-PHL 여정였거든요. 환승시간이 빡빡한데 입국심사를 심하게 당해서 오피스까지 끌려가고... 여튼 악연이었습니다. 당시엔 오레곤인지어딘지도 몰랐구요.

그랬던 포틀랜드가 이제는 옆동네마냥 친근하게만 느껴집니다. 식구들과 꼭 함께 가보고싶은 여행지가 되기도 했구요.

shilph

2019-03-28 20:05:10

김포-포틀랜드 노선이면 정말 오래전 이야기네요 ㅎㅎㅎ 거의 20년은 된 이야기지요 ㅎㅎㅎ 저도 타본건 함정 ㅇㅅㅇ;;;

24시간

2019-03-28 19:55:07

스크랩해뒀다가 오레곤 갈일 있음 꺼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징어님!

shilph

2019-03-28 20:05:36

웰컴 투 오레곤!!!

두다멜

2019-03-28 20:06:25

마더스 안가본지 오래 되었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저는 손님들 오시면 screen door에 주로 갑니다. 아래는 기돌님께서 쓰신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648446

shilph

2019-03-28 20:11:42

스크린도어 좋지요. 줄 서는거만 빼고 말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누가 오시면 브런치는 집 근처라서 라 프로방스로 주로 갑니다. 저희도 가끔 가지요.

미스죵

2019-03-28 22:26:11

아무래도 포틀랜드 한번 더 가야겠어요 실푸님 ㅎㅎㅎ 스크랩 했습니다!! 

shilph

2019-03-28 22:46:28

저는 한 번 더 가는게 아니라 그냥 살고 있는건데요?ㅇㅁㅇ???

토랭이

2019-03-29 01:35:06

실프님, 

올려주신 헨리라는 식당 미리 예약하고 갈만한가요? 

다름이 아니라, 4월중에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포틀랜드 여행을 가는데

주머니가 가벼워서 다른 선물은 못하고 서프라이즈 일정이라도 추가하고자 하는데, 저희는 고급진 그런 분위기보다

적당히 케쥬얼한 그런 곳을 좋아해서요. 올려주신 사진만 봐서는 적당해보이는데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혹시나 헨리 말고도 추천해주실만한 장소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shilph

2019-03-29 02:28:35

적당히 캐쥬얼한... 이라는 부분은 늘 어렵죠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헨리 좋아합니다. 스크린 도어도 좋고요. 해피아우어를 잘 노리신다면 Portland city grill 도 좋지요. (거기서 드시면 주차도 두시간까지는 공짜고요)

주머니가 가볍지만 서프라이즈를 원하신다면, 저는 시티그릴에서커피 + 디저트를 드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창가로 예약하시고, 거기에서는 커피나 맥주 한잔을 드시거나, 디저트도 좋을겁니다. 

토랭이

2019-03-29 11:55:21

오.. 시티 그릴도 괜찮아보이네요. 역시 포틀랜드 정보통..

믿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shilph

2019-03-29 13:19:42

근데 디져트도 싸지는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좀 나을거에요. 

Enigma

2019-03-29 03:02:09

국내선 티켓으로 모든 PP 레스토랑을 갈 수 있나요? 그리고 모두 보안검색대 밖에 있나요? 

shilph

2019-03-29 03:11:21

국내선, 국제선 할 것 없이 모두 한 건물입니다 :) 물론 검색대를 지나야하고요 :)

Enigma

2019-03-29 03:13:05

국내선 도착해서 쓸수는 없겠죠? 출발할때 써야 하는거죠?

shilph

2019-03-29 09:35:17

된다는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안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jins104

2019-03-29 13:26:09

저도 6월에 포틀랜드 갑니다! 어쩌다보니 재작년부터 매년 한번은 가네요. 캘리에선 주말여행으로 가면 너무 좋은거 같아요.  

 

@Shilph님 6월 날씨 괜찮겠죠? 혹시 추천하시는 가격 적당한 Italian Restaurant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시크릿 핫플도 있으시면 공개해주시면.... ㅎㅎ 

 

그쪽에 살지만 않아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가서 좋았던곳 몇군데 적습니다. 당연히 Shilph님이 추천하시는곳이 좋습니다. ㅎㅎ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와이너리 방문 추천합니다. 운전도 가깝고 경치도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곳은 Domaine Drouhin과 White Rose입니다.

 

음식점/맥주집은 Deschutes, Mediterranean Exploration Company, Little Bord Bistro, Ned Ludd정도요.

 

커피/도넛 등은 Coava (라떼 강추), heart, Stumptown (커피 마니아시면 금욜 2시 free tasting 추천합니다. 미리 예약하셔야하구요), Blue Star

 

사람들 입맛은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Lake Oswego쪽으로 숙소 잡으실꺼면 제 직장과 관련된 곳에 묵으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포틀랜드는 갈때마다 항상 좋은기억만 있어서 매번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shilph

2019-03-29 13:33:32

이탈리아 식당요? 맘마미아 정도? 생각나네요. 딱히 이탈리아 식당을 자주 가는게 아니라서요 'ㅅ';;;; 딱히 시크릿일거 없는 사부로 (일식집), papa haydn (여기는 디저트가 맛있지요), Clocklewis 정도는 어떠신가요?

6월 날씨는 대충 좋을겁니다. 비가 올 확률은 10% 미만 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white rose 를 좋아하시는군요? 거기 좋아하는 사람은 드문데 말이지요 ㅎㅎㅎ 몇년전에 테이스팅룸 근처도 싹 리모델 되서 깨끗해졌지요. 도메인 드루힌도 좋고, winderlea 도 좋습니다. 도메인 서린 (white rose 옆) 은 이번에 리모델 되면서 와이너리의 재미가 사라진거 같아요 ㅠㅠ

근데 레이크 오스웨고 근처에 직장과 관련된 곳이라고 하시면 호텔쪽이실까요? 아니면 부동산쪽?ㅇㅁㅇ??? 

jins104

2019-03-29 13:46:35

ㅎㅎ papa haydn가봤어요!!! 디저트 좋아라합니다. 지난번에 갔을때  도메인 서린 갔더니... 완전 몬다비수준으로 바뀌었더군요. ㄷ ㄷ 

역시 눈치빠르시네요. 호텔쪽입니다. 덕분에 포틀랜드의 매력에 첨 빠졌지요. 

추천해주신곳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ilph

2019-03-29 14:07:08

오호, 몬다비가 그런가요? 몬다비도 한 번 가봐야 하는데 말이지요. 나파/소노마는 언제 갈려나 ㅠㅠ

 

호텔 쪽이시면 셋 중 하나인데 어디실까요? ㅎㅎㅎ M? I? H?

jins104

2019-03-29 15:30:04

몬다비는... 와이너리의 디즈니랜드같은 곳 같아요.

언젠가는 풀 얘기지만 글재주가 없어서리 못하고 있네요. 현재는 그쪽 I 와 관계가 있습니다만, 예전엔 그쪽 H랑도 인연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땐 M, I, H, C다 관계가 있구요 ㅋㅋ

shilph

2019-03-29 15:30:52

어익후 이런... 친하게 지내주세요 ㅇㅁㅇ)/

jins104

2019-03-29 19:26:19

ㅋㅋㅋ 호텔은 싸게 예약할수있으나 휴가날이 별로 없는 베네핏이 이쪽 업계입니다 ㅠㅠ

shilph

2019-03-29 19:34:51

맞아요. 가족들은 좀 ... 아니 많이 싸게 머무는데 정작 본인은 못 쉰다고 어떤 분이 그러셨지요 ㅎㅎㅎ

 

근데 휴가는 어느 직종이나 별로 없어요 ㅜㅜ

콜록콜록

2019-03-29 15:58:03

Salt&Straw 의 pear&bluecheese 는 저의 인생 아이스크림이에요.저는 그것만 먹으러도 포틀랜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고급스런 단짠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메뉴는 (제가 알기론) 포틀랜드 매장에서만 드실 수 있습니다. 다른 도시 매장 갔더니 없어서 좌절 ㅠㅠ

shilph

2019-03-29 16:11:39

나중에 동네 아이스크림집에 가면 있나 봐야겠어요. 근데 S&S 는 너무 사람이 많아요 -_- 

물론 날 좋은 때 틸라묵 가서 아이스크림 먹는 줄 서면 더 길지만요 Orz

새새

2019-03-30 08:54:13

담주 목요일 포틀랜드 가는데 참고 잘 하겠습니다~금요일마다 발느린 뉴스도 잘 보고 있습니다ㅎ 감사해요~

shilph

2019-03-30 10:31:30

다음주에 오시는군요. 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면 튤립 페스티발 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도로미

2019-03-30 15:39:01

오 실프님 역시 빠르세요! 저 12월에 마침 포틀랜드 돌아다니다가 10th에 있는 food cart에서 촬영하는걸 봤는데, 코너에 있는 한국푸드카트에서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길은 좁은데 항상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스태프분들이 촬영하느라 횡단보도 앞을 거의 차지하시고 한쪽 손가락으로 조용히하고 지나가달라는 제스춰로 하시는게 좋아보이지는 않더라는......... 그냥 저는 그랬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hilph

2019-03-30 22:22:16

뭐 방송국 사람들 민폐야 하루이틀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손 휘젓는 정도는 아니니 그나마 낫네요 거참...

Coffee

2019-03-30 17:09:50

방송에 나온곳을 다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대단하십니다. 이거하면 포틀랜드 여행 끝낼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텍사스 바베큐편 식당들(섭외실패해서 못나간 식당들까지...)리스트는 가지고 있는데 다 정리할 엄두가 아직 못올리겠습니다...

shilph

2019-03-30 22:22:36

오호 ㅇㅅㅇ!!! 그것도 좋네요

jkwon

2019-04-15 23:51:10

방송 못나간 식당들까지 알고 계신거보면 관계자셨나요? 현지 코디 같은거라든가..? 정보 올려주셨음 좋겠어요! 궁금합니다..

Coffee

2019-04-16 05:59:46

저는 아니고 현지코디를 알고 있어서 듣게 되었습니다...리스트는 있는데, 자세히 소개할 자신이 없어서요...ㅎㅎ

조만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Applehead

2019-03-31 01:14:12

포틀랜드는 5월말에 한번 8월말에 한번 2년에 걸쳐 2번 가 봤는데 갈때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많이와서 우울하다' 이런 말들이 귀에 꽂히지 않네요. 번듯한 직장?만 구할수 있다고 살아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무엇보다 서쪽으로는 바다,동쪽으로는 후드산이 1시간 이내에 있고 깨끗하고 산뜻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햄버거,도넛, 맥주 flight,아이스크림, 커피 등등 그립네요. 하루는 날잡고 시내만  구경했는데 외외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시내 구경 다하고 미술관도 가도 시간이 남아서 영화도 봤었네요. 다시가게 된다면 숨은보석같은데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ㅎ

shilph

2019-03-31 01:19:05

맥주가 맛있어지는 12월에 들러주세요 ㅎㅎㅎ 한창 윈터 에일이 맛있을 때랍니다 ㅎㅎㅎ

 

 

Devil's advocate

jkwon

2019-04-16 00:34:23

방송 마지막에 장소협조가 자막으로 나오는데 그 슈퍼는 World foods 인 것 같아요..

shilph

2019-04-16 02:24:37

오호. 나중에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Makeawish

2019-04-16 08:59:59

ㅎㅎ 지금 포틀랜드예요. 마일 없어서 Lake Oswego ihg 를 revenue 로 왔어요. 한번 와보니 말씀하신 곳이 지도에서 바로 떠오릅니다. 역시 현장학습이 효과가 있군요.

블루스타 도넛을 남은 종류가 몇개 없어서 한정적이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이구요. 아마도 크리스피크림 좋아하시는 분보다 던킨 취향인 분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Jake's Famous Crawfish 갔는데 굴이 넘 신선했어요. 덕분에 빌이 $$$. 양이 적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양 작은 우리식구에겐 오케이 하고 갔는데 정말 양이 적더군요. 배 채우려고 이것저것 더 시켰는데 세일즈택스 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폰으로 카피하고 했더니 폰트포팻도 따라 왔어요. 나중에 집에 가서 손볼께요.)

shilph

2019-04-16 09:30:00

크라운 플라자 아니면 HIE 인가요? 굴은 OX가 괜찮다던데 못 가봤네요. 물론 제일 좋은 것은 바닷가겠지만요 ㅎㅎㅎ

호텔 근처에도 이곳저곳 괜찮은 식당은 좀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요 ㅎㅎㅎ 바로 옆에 Thai basil 이라는 타이 식당도 괜찮아요. 저희도 가끔 갑니다. (집에서 HIE까지 5분 거리에요 ㅎㅎ) 아니면 home depot 옆의 mcmenamines 라던가 la providence 같은데도 가고요. 

Makeawish

2019-04-16 09:34:18

미리 좀 올릴것을 그랬네요. 호텔은 크라운이요. 얼른 마모 모범생 되어서 마일로 다니고 싶어요.

캐논비치도 갔어요. Bowpicker 는 3일 내리 문 닫는대서 못갔구요. 전 타이 음식 좋아하는데 다른 식구들 땜에요. ㅠㅠ

너무 햇볕 쨍해서 어지러운 캘리 있다가 여기 오니 날씨 좋아요. 선스크린도 필요없네요.

shilph

2019-04-16 09:55:36

근데 올 봄은 비가 너무 오네요 ㅎㅎㅎ 솔트 & 스트로우 아이스크림은 드셔보셨나요? 레이크 오스웨고 다운타운에 하나 있습니다. 거기애 St. Honore 라는 빵집도 맛있고요

식구들붐은 뭘 좋아하시는데요? ㅎㅎㅎ

Makeawish

2019-04-17 22:36:46

여행 가서 끌고 다니기 힘들어요 ㅎㅎ.

Salt and straw 아이스크림이 그렇지 그랬다가 그냥 오긴 그래서 들렀는데요. 전 pear and bluecheese, 다른 식구는 grilled strawberry, olive oil 먹었는데 눈이 띠용하게 맛있었어요. 운전도 얼마나 점잖하게 하는지 여기 사는 사람은 엘에이 와서 운전 못하겠다 했어요.

shilph

2019-04-17 22:44:22

제가 올리브 오일 맛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ㅎㅎㅎ 허니 라벤더 도 정말 맛있어요.

저녁에 다들 자면 홈디포 옆의 Mcmenamines에서 tots 랑 맥주랑 드셔보세요. 저는 숨겨진 메뉴인 루비네이터 추천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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