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예전에 spg 포인트로 됐었는데, 합병후에 없어졌을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네, Audience Rewards 혜택 없어졌어요...

You got bonvoyed!

Audience Rewards 프로그램은 여전히 살아 있는데요. https://www.audiencerewards.com/ 예전에 비해 메리트가 아주 많이 떨어졌습니다. ㅠ 예전 SPG 포인트 대신 자체 showpoints 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건 (1) 뮤지컬을 관람해서 적립하거나 (2) Amtrak 포인트를 전환하거나 (3) 직접 구입하거나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United 나 AA 도 제휴사이긴 한데 United 는 마성비가 극악이고, AA는 공연관람후 AA 마일로 적립만 가능해서요. 거의 메리트가 없습니다. SPG 포인트를 쓸 수 있을 때 정말 좋았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https://www.tdf.org/nyc/81/TKTS-Live

TKTS 참고하시고요. 라이온킹은 안 나와요. 팬텀은 항상 있는 것 같고...

초등학생 아이 있으시니 알라딘이나 프로즌 보시는 게 어떨까요.

이곳에 가서 표 구입하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몇학년 정도 일까요? ^^
저는 저희 딸이랑 얘 6학년때 Wicked를 너무 너무 재미 있게 봤어요.  
Wizard of Oz의 Spin Off 같은 분위기여서... 저희 딸이 결코 소녀스러운 스타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ㅠ.ㅠ) 기억에 남는 뮤지컬이라고 해요.
반면 무대가 화려해서 좋아 할 줄 알았던 Lion King 은 그냥 그랬대요.
딸하고 같이 보지는 않았지만 프로즌도 작년에 뉴욕에서 봤는데 만화를 어떻게 그렇게 무대에 올려 놨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 했어요 ^^

10살. 여자. 8살 여자. 5살 남자입니다. 

좋아 할것 같아요.  처음에 약간 아이들이 이해 못할 장면이 살짝 있어요.  그 외에는 무대도 화려하고, 노래도 너무 좋고,,,  라이온킹 보다는 저도 이쪽에 한표요.
아이들이 영화 프로즌을 좋아 했다면 이것도 좋은 선택이예요. ^^
알라딘은 제가 아직 못보아서... 조언을 드리기가... ^^; 저도 다음번에 보려고 리스트 해 놓은거예요. 

아이들이면 알라딘이나 위키드요. 

알라딘 위키드 고민들어갑니다. ㅎ

저도 아이들이면 이거 추천 합니다.

가족이 보기 딱 좋아요

저렴한 표는 로터리 밖에 생각이 안 나요.. 근데 2장이 맥스라서... 편하게 디지털 로터리 하실수 있어요 매 쇼마다 하셔도 될거에요 모든 뮤지컬이 참여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굴럭입니다!!

https://lottery.broadwaydirect.com/

아. 이런 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같은 이름으로 이메일 다른게 해서 응모 여러개해도되나요? 당첨 시간은 언제인지요?

프로즌 강추에요. 다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Sleep No More 강추입니다. 정말 색달라요... 전 두번 봤는데 뉴욕 갈때마다 또 가고싶어지네요...

전 그냥 뉴욕을 다시 가고 싶..

마틸다도 재미있어요 애들과 보기에느

Finding Neverland 아이들과 보시기 정말 좋아요! 지나치게 심각하지도 무섭거나 잔인하지도 않은 동화같은 작품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리만치 안유명한데.. 기대 안하고 봤다가 너무너무 좋았었어요. 효과도 곡들도 너무 좋고 아역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이거 끝났어요...ㅠㅠ

허걱! 하긴 2년쯤 전에 본거라 ㅜㅜ 

알라딘과 라이온킹 중에 아내는 알라딘, 저는 라이온킹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물어보니 애들은 둘다 라이온킹이네요.

요번 주말에 킹콩 보러가요.  ㅎㅎ

10살. 여자. 8살 여자. 5살 남자면 라이온킹=위키드-> 알라딘 순으로 추천합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여기 사용해 보세요 
http://broadwayforbrokepeople.com/

뽑기 방식이지만 당첨되시면 해밀턴 $10 에 보실 수 있네요 

School of rock 도 괜찮아요. 

3월에 뉴욕 여행을 가지 못하고 방학 마지막 주간이 이번 주간에 4박 5일로 뉴욕을 다녀왔습니다. 

매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4가지 뮤지컬 추첨 응모했다 번번히 실패하고 마지막 날 해당 극장을 방문하니 당일 가장 저렴한 표가 라이온 킹 99불 Frozen 57.50이라

wicked와 알라딘은 해당 극장에 가지를 않았지만 프로즌이 가장 저렴해 프로즌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라이온킹, 알라딘이 짱인것 같아요. 아이들한텐

위키드 저렴하지 않아요. 라이언킹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

알라딘이 좀 더 나은 것 같았어요. 라이언 킹 생각보다 별로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