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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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번 가을에 대학을 갑니다.

대학에서는 생물학을 전공하고, medical school 을 가고싶어 합니다.

Vanderbilt 에서 합격통보 받았고, 

4개 학교(Duke, Northwestern, Georgetown, Emory)에서 wait list 통보받았습니다.

질문은,

1)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wait list 등록하고, 에세이 써서 보내고, 힘든 시간이지만 더 기다려본다.

2) 현재로 만족한다. wait list 에서 합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더이상 희망고문에 시달리지 않는다.

마음이 오락가락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4월초에 Nashville 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혹시 Vanderbilt 출신이 계시다면, 학교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40 댓글

대박마

2019-03-30 22:24:13

@히든고수 @얼마에 님 여기도 낫어여.....!!!!!

 

원글님 추카.....

 

반드빌트 남부의 하버드....

대박마

2019-03-30 22:32:15

아참 호텔가격 지못미.....

지빠

2019-03-31 01:47:29

다음주 학교방문계획이라 조회하니, 학교주변 호텔가격 엄청나더군요. 비행기 요금도 비싸요...

얼마에

2019-03-30 22:58:09

우왕ㅋ굳!

hbomb

2019-03-30 23:51:36

남부의 하버드 넘나도 많다는;;; 듀크, 라이스, 밴더빌트, 에머리....

Oneshot

2019-03-30 22:29:15

밴디 좋아요.. 피바 디 스쿨은 교육학쪽으로 넘버 원이에요.. 

마일모아

2019-03-30 22:30:37

와 축하요! 저 밴디 완전 좋아하는데! 

잔잔하게

2019-03-30 22:34:30

학점중요합니다. 넘빡센데서 학점 삐끗하면 med school물건너 가요. 

조자룡

2019-03-30 22:49:49

+1

지잡 4.0 >>> Yale 2.7

RedAndBlue

2019-03-30 22:56:47

+2 이런 경우 많이 봤습니다. 괜히 아이비 갔다가 학점관리 실패해서 의대 못 가는 경우..

지빠

2019-03-31 01:26:32

댓글 감사합니다.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소리

2019-03-31 07:55:14

+3

제 아는집 아이가  대학1학년에 b하나 있어서 미국내에서 의대 못 가고 딴나라로 유학갔어요. Case western 나왔구요. 에머리 가고 싶었는데 부모가 집근처로 가라고 해서 케이스 갔대요. 

제 지인 사업장에서 알바하는 학생이 학부는 케이스, 오하이오 스테이트, 클리블랜드 스테이트중 돈 젤많이 주는 클리블랜드주립 가서 책값도 받고 다녔다고 하더군요. 스탠포드, ucla, osu, 케이스 됏는데 케이스의대 갔다고. 

pharmkim

2019-03-30 22:38:50

제가 학교를 근방에서 나와서 밴더빌트 병원에서 실습하면서 밴디 의대 친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학교 시설은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이고 그 근방에서는 탑이기 때문에 많은 케이스를 접해볼 수 있습니다. 교수진들도 미국 전체내에서 손꼽히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다만 저는 내쉬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인데 학교로만 놓고 보자면 밴디는 최고의 의대라고 생각합니다.

지빠

2019-03-31 01:29:52

내쉬빌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제가 걱정하는 한가지는 학교가 도시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안전문제가 염려됩니다만...

jc

2019-03-30 23:18:23

밴더빌트보다 더 가고싶은 학교가 이중에 있는건가요?

굳이 순위로 보자면 듀크가 비슷하고 나머지 학교들은 몇단계 아래 아닌가해서요.

아니면 다른 고려요소 때문에 그러시는가 싶기도 하고요

할까말까

2019-03-30 23:23:03

+1

저도 궁금하네요.  웨잇라스트로 고려하시는 학교가 뭐고 어떤 이유로????

AirJordan

2019-03-30 23:41:56

듀크 되면 듀크가야죠. 노스웨스턴도 그렇고요.

로스앤젤리노

2019-03-30 23:49:06

+1

지빠

2019-03-31 02:03:15

Duke : 남자농구 때문에 무척 싫어하던 학교인데... Campus visit 이후에, 이런 학교에서 아이가 대학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저의 욕심

Northwestern : Campus visit 후에 아이가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이의 wish list top 5

Georgetown : 아이가 Georgetown's Early Assurance Program 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 DC 지역

약동

2019-04-01 15:31:36

듀크>노스웨스턴>밴디>>에모리,조지타운

 

듀크, 노스웨스턴, 밴디는 아주 조금씩 차이나고, 

 

에모리나 조지타운은 급간이 좀 더 다른것 아닌가 하네요.

 

 

 

 

근데 의대"만"을 놓고 보면 어디로 선택을 하는게 좋은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수퍼럭키

2019-03-30 23:35:22

정말 가고싶은곳 한두군데만 추려서 공략해보는건 어떨까요. 윗분말씀대로 의대진학에는 학점이 중요합니다만 의대준비 커리큘럼은 상당히 정형화 되있고 언급하신 대학들 가운데서 난이도때문에 딱히 거르거나 유리할만한 대학은 없는것같습니다. 1학년때 AP 크레딧 너무 많이 쓰지말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들어가면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GPA는 특별히 걱정안해도 됩니다. 솔직히 모두 좋은 대학교들이고 노력만 한다면 원하는 의대로 가게해줄 대학이라고 생각되는데 굳이 고르자면 한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나 동기들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인데 학교내 의대진학 상담소와의 관계가 매우매우 중요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제 동기중 한명이 밴디 학부-의대 테크를 탔는데 걔 말로는 밴디 의대가 밴디 학부생들 에게 아주쬐애애금 어드밴티지를 주는것같다고 하더군요. 헤헤

지빠

2019-03-31 01:31:08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dnaeve

2019-03-30 23:50:56

생물학을 전공하고 의대를 다녓던 사람입니다.  아버님/어머님 제발 등록금이 싼 동네 옆 주립으로 가서 올 A+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대도 등록금이 재일싼 곳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물론 부모님 재력이 출중하시고 자녀분이 열심히 공부해 사립가서 애이뿔 받을수 잇는 학생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죠.  하지만 위에 나열하신 좋은 학교에서 에이뿔을 받기가 쉽지가 않아요.  제친구들중엔 집옆 커뮤니티칼리지에서 2년 그리고 집옆 주립으로트랜스퍼 2년해서 의대에입학 그리고 하버드,존스홉킨스 래지던트간 친구들이 수두룩 해요.  부모 욕심에 학부 좋은데 보내서 자랑 하시고 싶으시겟지만 그때뿐이에요.. 충분히 생각하시고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대학은 4년이지만 의사가 목표이자나요...평생...대학4년 때문에 의사 못될수도 잇다는거 생각해보시구요. 홧팅입니다 .축하드리구요

잔잔하게

2019-03-31 01:17:02

+1

그래도 아이가 자신있어하면 일단 가고 싶어하는데로 보내십쇼!

지빠

2019-03-31 01:41:42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질문2번처럼 소극적으로 살아왔고, 제 아내는 1번인 경우구요. 그런데, 이번 경우는 제가 1번, 아내가 2번이네요. Top school 은 Financial aid 가 Need-base 라서 저의 가정같은 경우는 학비부담이 적어지구요. Vanderbilt 의 F/A 가 많아서 (loan 없이), 저희동네 주립대학 보낼때의 60%면 되더라구요.  

정보와질문

2019-03-31 00:54:05

아마도 한두학교 정도가 기다릴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하나 또는 두개 학교만 골라서 1)번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할까말까

2019-03-31 01:06:21

참, 그런데 wait list에 있다가 나중에 합격통보 받는 경우도 있기는 한가요?  제 주위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지빠

2019-03-31 01:45:46

작년에 잘 아는 아이 하나가 wail list 여서, 추가에세이 제출했는데 결국에는 합격하지 못했어요. 웹서치를 해보니, 4-10% 가능성이라고 나와서, 혹시나 이곳에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실까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RedAndBlue

2019-03-31 02:06:10

한 3-4% 돼요

정보와질문

2019-03-31 11:45:55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데 심심치 않게 보이더군요.

최근 3-4년만 봐도 제 주변에서

하버드, 시카고, 스탠포드, 밴더빌트 wait list에서 들어가는 경우를 봤습니다.

잔잔하게

2019-03-31 01:18:40

@마일모아 이거 자랑글로 카테고리 변경 가능한가요?

마일모아

2019-03-31 01:21:09

담에 학교 결정하시믄요.

Maxwell

2019-03-31 05:30:57

진짜 메드가 목표라면 조사 좀 하셔서 평균 학점 가장 높은 학교 추천드립니다...

세계인

2019-03-31 08:18:03

미국입시에 대해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wait list 대학을 기다리기로 선택하면 합격한 대학은 포기해야하는건가요?

쌍둥빠

2019-04-01 15:31:04

합격한 대학 deposit 하시고 행정절차 다 받으시고 마지막까지 waitlist 풀리는거 기다리시면 됩니다.

deposit 한 돈은 날린다 생각하시고요.

세계인

2019-04-01 15:51:46

아직 애들 입시가 멀기는하지만, 아는게 없다보니 이런 정보들이 고맙고 재밌고 그렇습니다.

몰디브러버

2019-03-31 08:46:04

제가 이쪽 일을 하는데 반더빌트나 나머지 학교나 다 레벨 비슷한데 그닥 걱정하실 이유 없어보여요. 학부에서 성적 잘 받고  엠켓 잘받고 나머지 이력서 잘 만드는게 더 중요합니다 

Ambly

2019-04-01 15:07:48

의대를 가진 않았지만 주변에 미국에서 의대/치대/법대 간 친구들 많습니다. 큰 주립대를 다녔고 뭐 그렇게 대단한(?) 학교도 아닙니다. 하지만이 친구들 다 학부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잘 나오고 봉사활동 등등 잘 해서 아주 좋은 의대들 입학했습니다-> 밴더빌트, 조지타운, 등등 내노라 하는곳들 갔고, 한명은 대학 졸업시 성적이 안좋아 일년 더 공부한 다음 의대 입학후 지금은 매요 크리닉에서 뉴로서젼 이에요. 의대는 “어디 학교를 나왓냐” 보다는 성적과 활동이 훨씬 중요한거 같아요. 최대한 학생이 학업에 충실하고 스트레스 덜 받고 학비 싼곳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포트드소토

2019-04-01 15:24:00

고등학교에서 대학 가는 것도 고생인데.. 또 대학에서 의대 가는 것도 제2의 입시 전쟁이군요. 정말 세상은 무한 경쟁 맞네요..
그런데, 미국은 보통 대학 입학 결정이 언제까지 나오게 되어 있나요? 벌써 4월이 되었는데요.
그리고, 다른 질문들 처럼, 학교들 고르는 결정 제한 사항이 있나요?  모든 합격 학교 간다고 했다가 안가도 되는건지? 제도가 어떤건지 전혀 모르는 왕초보 부모입니다.

커피조아

2019-04-01 15:34:21

 

일단, 기다리지 마시고 커밋은 먼저 하세요. 5 1일까지는 해야하니까 그때까지 기다렸더 하셔도 되긴 하지만...

원하는 학교에 어필도 일단 해보시지만, ....

최근 4~5년간 웨잇리스트에서 합격한 숫자입니다. 괄호안은 (웨잇리스트에 남겠다 학생수/웨잇리스를 학생수) 입니다.

웨잇 리스트에서 되기가 참...희박한 확률이죠.

 

1) 듀크

2017-18 : 92

2016-17 : 공란

2015-16 : 9

2014-15 : 92

 

2) 노쓰웨스턴

2018-19 : 24 (1859/2861)

2017-18 : 65 (1892/2905)

2016-17 : 9 (1760/2752)

2015-16 : 43 (1452/2614)

2014-15 : 55 (1587/2767)

 

3) 에모리

2018-19 : 0 (2660/4983)

2017-18 : 41 (2992/4277)

 

4) 조지타운

2017-18 : 50 (1571/2473)

2016-17 : 80 (1334/2134)

2015-16 : 149 (1249/2184)

2014-15 : 114 (1301/2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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