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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상황에서 현명한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모두 바쁘시니 간단하게 상황 설명을 할께요
costco 에서 식기 세척기를 설치가 포함되서 구매함.
배달업체에서 자기들 설치 범위 밖이라 못한다고 plummer를 써야한다고함.
이런저런 심각한 이유를 말하길래 집이 오래되서 이런것도 문제구나 싶어서 알았다고함.
세척기를 받고 (귀차니즘과 코스트코 워랜티를 믿고 받고나서 4개월 후에) plummer 불러서 설치 !
큰 문제인줄 알고 전문적/비싼 plummer를 불렀더니 $250이나 나왔고 막상 그 사람이 설치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함. (이상하게 이 plummer는 견적을 미리 안내줌...그래도 주위에서 추천해서 그냥 믿고 이용함)
그래서 그 제품의 안좋은 후기만 보니 저처럼 배달업체에서 꼼수를 부려서 설치를 안하고가서 따로 설치한 사람이 아주 많았음 ㅠㅠ
그래서 먼가 당한 느낌과 설치비과 많이 나와서 온라인 채팅으로 연락 했더니 받아서 3달까지는 커버되는 1달 늦게 연락해서 도와줄수가 없다며...전화통화를 해보라고함.
(이 부분에대해 사기전에 확실히 공지를 해줬더라면.... 무지의 잘못인가요?? 90일에대해서 명시를 확실히안한 코스트코 탓을 좀 해봐도될까요....?)
했더니 첫번째 통화한 사람이 "$200 돌려주겠다. "그때 제가 쉽게해결되서 좋아하며 그사람 이름이나 캐이스번호같은 증거를 안 남겼는데...
그 후로 감감무소식 ..다시 1달후에 연락해보니 그런 기록이 없다며(통화내용녹음하는거 자기들 불리할때만 사용하는건가보죠...), 또 같은 변명으로 1달이 넘어서안된다고함.
(전 가전제품은 처음사서 몰랐네요 2년안에는 다되는줄...모두 주의하세요...)
수퍼바이저랑 얘기해보고 연락준다고해놓고 역시 아무연락이 없고 ....
소비자를 우롱하는지 차라리 그냥 안된다고 딱 끊어 말하든지.....
매번통화 연결하고 상황 매번 설명하고 이런과정을 반복하는데 이런식을 지치게해서 포기하게하는 것 같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전화통화 말고 홈페이지 고객센터 메일말고 따로 메일 보낼 수 있는 곳이 잇나요?
$200 준다고해놓고 안 주고 기다리게하고 연락을 한 번도 안하는 게 되게 기분 나빠서
이번에 마지막으로 제대로 항의하고 이제 포기하려고하는데...
좋은 방법과 의견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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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덜쓰고좀더모아
2019-03-31 10:10:00
환불 가능해요?
여행이좋아
2019-03-31 10:11:55
90일이 지나서 안되요 ㅠㅠ 이미 설치해서 좋게좋게해보려고하는데 걍 무시만하네요....
blu
2019-03-31 10:26:57
BBB에 클레임이요.
여행이좋아
2019-04-01 20:29:22
BBB가있었네요 ! 참고할께요 ^^
샤샤샤
2019-07-21 23:00:40
한수 배우려고 합니다. BBB가 뭔가요? 진지 질문입니다. 전 Bed Bath and Beyond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Skyteam
2019-07-21 23:10:53
Better Business Bureau 입니다.
샤샤샤
2019-07-21 23:30:58
아 감사합니다.
비행기야사랑해
2019-03-31 10:35:12
제 생각에는 배달업체가 바빠서
식기세척기 설치할 시간이 없거나 아니면 자격증있는 플러머가 부족했거나한거같아요.
돈은 벌어야하니 우선 배달은 해준거 같고..
이런 경우 소셜미디어에 글 올려보시면 생각보다 빨리 해결되는 경우가 있던데
한번 글 올려보세요.
여행이좋아
2019-04-01 20:30:10
소셜미디어 무시못하죠 한 번 시도 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 ^^
케어
2019-04-01 20:38:46
전 그냥 넘어갈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물건받을때/받은직후 문제있는건 즉시 처리해서 절약하는쪽으로 생각하겠어요.
바닐라맛초
2019-07-21 18:49:01
보통 이런 경우에는 먼저 소셜미디어로 컨택할만큼 하고 그래도 해결방안이 보이지 않으면 BBB에 클레임을 거는 순으로 진행하면 경험상 어느 정도 다 해결이 되더라구요.. 아무쪼록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네요!
US빌리언달라맨
2019-07-21 19:09:03
코스코가 딜리버리나 안스톨을 외주 하는데, 직접 외주 업체랑 하는거 보다 코스코 컨시어 통해서 하는게 훨 좋아요. 우리말은 무시해도 코스코 말은 듣더라고요. 90일 안에하면 왠만하면 다해주는데 아쉽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라빼라리
2019-07-21 22:17:07
동감입니다.
소비자 말은 개무시 하는데 코스트코 통해서 항의하면 태도가 180도 돌변합니다. 한두번 겪어본게 아니네요.
얼마에
2019-07-21 19:39:52
코스코가 원래 잔자제품도 무제한 리턴 이었는데, 너무 악용하는 소비자가 많아서 전자제품은 리턴 기간 제한을 만든지 몇년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이건 다른 악용 소비자를 탓하는 것으로...
라빼라리
2019-07-21 22:18:07
좀 아쉬운전은 처음에 설치 못한다고 갔을때 바로 코스트코 통해서 해결을 봤어야 하는데 그점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