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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장거리비행

RedIris, 2019-04-05 0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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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립니다.

조만간 와이프님께서 혼자 한국을 다녀올 예정인데요, 문제는 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갓 마일게임을 시작한지라 영혼까지팔아서 댄공 직항 이코노미를 끊을 수 밖에 없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한국은 꼭 다녀와야하는 상황입니다. 완전 초기는 아니지만 안정기라고 볼 순 없구요. 그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혹시 여러 선배님들께 장거리비행시 꿀팁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들어보니 foot stool이라는게 있어서 바람을 왕창 넣어 자리 앞 공간에 놓고 발을 올릴수 있다는데 댄공에선 이를 금지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자리는 앞좌석이 없는 좌석으로 예매하였습니다.

32 댓글

도코

2019-04-05 06:54:14

제가 드릴 수 있는 팁은 왠만하면 몸에 좋은(?) 비행기 기종을 타시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A350, A380, B787는 Cabin Pressure가 다른 비행기보다 더 좋아서 비교적 쾌적한 여행을 제공합니다. 

 

https://www.godsavethepoints.com/2017/07/13/787-a350-or-a380-whats-best-plane-for-passenger-experience/

 

(물론 건강한 사람에겐 느껴질 정도의 차이가 되는지도 모르지만, 관심사가 몸에 최대한 무리 안가게 하는 걸 원하시는 것 같아 혹시 몰라서 공유해드립니다.)

RedIris

2019-04-05 07:03:07

직항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하나밖에 없었지만 확인해보니 다행히 B787이네요. 조언 덕분에 좀 안심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코

2019-04-05 07:14:12

이런 건 추천할 때 혹시 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되는데, 예약한 항공기가 마침 787이시라니 저도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네요. 

은근히잘되리라

2019-04-05 08:47:24

저도 지난 겨울에 그렇게 들어왔는데요, 완전 초기였습니다 ㅠㅠ 병원에도 물어봤었는데, 선생님은 가야하는데 어쩔수 없죠, 최대한 몸 펴면서 가면 되요 하시더라구요.

지금 비수기니까 전화를 걸거나 당일에 일찍가셔서 맨앞줄 가운데를 배려받을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운에 따라 간다고 했지만 초만석이라 실패했었고 ㅠㅠ 대신 복도쪽 자리였어서 계속 한번씩 걸어주려고 하고, 물을 별도로 사가서 많이 마시려고 하고, 최대한 다리 펴려고 하고 하면서 갔었습니다. 대신 엑스레이를 빼줄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시고, 한국에서 다시 들어오실때는 임산부 배려 카드를 받아서 출국심사때는 옆에 승무원들 들어가시는 출입구로 통과하시면 되요. 

RedIris

2019-04-05 13:02:11

자리는 한국으로 가는건 맨 앞줄로  예약을 했어요. 돌아오는건 자리가 없어서 가운데 복도쪽으로 끊었네요. 만석이 아니길 빌지만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가 만석이 아닐거 같진 않네요ㅠㅠ 임산부 배려카드가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에타

2019-04-05 09:15:09

일단 의사 선생님의 의견을 듣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임신이 된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요. 저희 와이프는 의사선생님 허락받고 임신 5개월때 첫아이랑 단둘이서 한국가는 비행기를 타긴했는데 (댄공 비즈) 아주 죽을 기분이었다고 말하긴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질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한국가는 것과 뉴욕에서 한국가는 것 하고 기본 5시간 가까이 차이 나니까요.

도코

2019-04-05 10:40:20

첫아이가 어렸다면 임신중에 또한 애보랴...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ㅠㅠ

 

여기서 동부 분들에게 기분좋은(?)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실제로 서부와 동부에서 직항 시간이 그렇게 차이 안납니다.;;

 

북쪽에 있을 수록 더 짧은 path때문이라서요.

 

서부방향으로 갈 때 직항비행시간:

 

YYZ - ICN: 13:35

BOS - ICN: 14:00

JFK - ICN: 14:20

IAD - ICN: 14:25

ATL - ICN: 14:45

 

ORD - ICN: 14:00

DAL - ICN: 14:30

 

YVR - ICN: 11:10

SEA - ICN: 11:40

SFO - ICN: 12:40

LAS - ICN: 13:05

LAX - ICN: 13:20

 

HNL - ICN: 10:45

 

하와이는 제외하고 방금 계산해보니 미국본토에서 한국까지 가는 직항은 maximum 3:05시간 차이 나고, 캐나다까지 포함사면 3:35시간 차이 나는 것 같네요.

 

흥미롭게도 LAX - ICN보다 LAS - ICN 비행시간이 더 짧네요.

RedIris

2019-04-05 13:33:46

그렇군요. 다행인건 최근에 직항이 생겨서 그나마 빨리 갈 수 있게 됐어요ㅎㅎ 

도코

2019-04-05 13:36:50

최근에 직항생겼다면 보스턴 지부 쪽이신가보네요.. 부럽네요 (@보스턴처너 님의 인싸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격이 되시니.)

 

 

RedIris

2019-04-05 13:51:34

네 맞아요ㅎㅎ 물어보면 알려주시려나요?ㅎㅎ

도코

2019-04-05 14:03:02

전 아니니 모릅니다.ㅠ

RedIris

2019-04-05 13:08:53

다음주에 의사만나서 물어보려고 예약은 해두었습니다. 동부출발이긴한데 도코님께서 많이 차이안난다고 하니까 안심은 됩니다만, 뭐 장거리는 장거리니까요. 임신에다 아이까지 데려갔다면 정말 힘든 비행이었을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와이프가 괜찮기를 바래야죠.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llionMILES

2019-04-05 10:17:16

저는 만39세에 임신했는데 (임신을 알기 전 한국행 티켓 예매했었구요) 

임신 8 주에 비행기 탔어요. 것도 뉴욕에서... 비지니스 석이긴 했지만요.. 

의사는 제가 불편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고, 그래서 고민했으나 잘 다녀왔어요. 그래도 제가 조심했던건, 엑스레이 스킵했구요 (임신했다하면 다 배려해주더라구요), 짐도 제가 들지 않았어요. 부칠때도 직원분들께 정중하게 부탁했고, 한국에서 찾을때도 옆에 계신분께 부탁드려서.. 그리고 비행중엔 의식적으로 왔다갔다 하긴 했는데 사실 그렇게 안해도 무슨 차이가 크게 있을까 싶었어요 (가는 비행기는 낮비행기라 잠도 안오고 해서 돌아다녔고, 오는 비행기는 밤비행기였거든요.. 그냥 누워 잤습니다 ㅎㅎ) 

RedIris

2019-04-05 13:14:19

많은 분들이 엑스레이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 제 와이프는 miles님과 마찬가지로 초기라 한국 갈때에 겉보기에는 임신인지 판단하기 힘들때라서 죄송하지만 궁금한게 엑스레이 스킵할때에 임신했다는걸 서류를 떼어서 증명을 하셨나요?

컨트롤타워

2019-04-05 13:42:15

미국 & 대한민국 공항은 금속탐지기 / 초음파 검색대만 있습니다. 

RedIris

2019-04-05 13:49:43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21943048

 

검색해보니 컨트롤타워님 말씀대로 엑스레이가 초음파 검색대로 대체가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BillionMILES

2019-04-05 20:07:46

윗분에 엑스레이라고 하셔서, 입국심사후 캐리온 짐 넣고, 통과하는걸 말씀하시나보다 하고, 같이 엑스레이라고 했는데...

저는 2017년에 한국에 갔었고, 해가 없다 있다.. 검색안해본채, 임산부임을 말했더니, 따로 빼줘서.. 거긴 통과안했고, 다만 여자직원분께서 오셔서 검사를 간단하게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저는 8주때여서 거의 표도 안났었고, 그래서 서류 준비한건 아니고, 제가 구두로만 말했습니다. 

vj

2019-04-05 10:35:48

전 임신 삼개월차  한국에.   것도 이콘타고 .   왔다갔다했고요,,,,입덧이 심했는데..뭐...그렇저렇 괜찮았어요...

엑스레이는 기억에 없네요 ,,,,그당시엔 첫애가 노산 이었다는거.  그 아이가 다다음달 20 살입니다,,,,,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봅니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래요..

 

RedIris

2019-04-05 13:18:57

어쨋든 무사히 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기르신거네요! 그 당시엔 고생하셨겠지만, 비행이 별 영향이 없었다는걸로 와이프가 마음먹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ㅎㅎ

Lalala

2019-04-05 11:56:32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임신한 상태로(극초기였죠) 유럽 왕복 이코노미로 왔다갔다 했어요.

몰랐기도 해선지 그냥 평소랑 비슷했고, 이제 풋 레스트는 거의 모든 항공사에서 제한한다고 알고 있어요.

평소에도 작은 가방 발 앞에 놓고 다리 올려놓고 있으면 다리가 덜 아프더라고요.

RedIris

2019-04-05 13:20:52

작은 가방에 쿠션이라도 넣어서 타라고 해야겠어요ㅎㅎ 눈에 띄지 않는다면 제지하진 않겠죠?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Lalala

2019-04-05 14:50:08

이착륙 중 아니면 뭐라고 안하던데요.

하지만 임신 중 컨디션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AYOR라는건 꼭 명심해두세요.

퍼센테이지로 말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얼마 전에 베이비문 관련 글도 있었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6158839

 

한국에 꼭 가야만 한다고 하시니 이런거 저런거 따지지 말고 다녀오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아삭이

2019-04-05 12:32:08

헛, 저는 이제 임신 14주차인데 이번 달에 한국 방문 예정이에요(이콘) 장거리 비행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닥터가 한국가도 괜찮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ㅠㅠ 임산부에게 장거리 비행이 크게 힘들까요? 

좌석은 화장실에 넘 자주 가서 복도쪽으로 해놓긴 했는데.. 임산부 비행에 다른 팁이 또 있을까요?

아참, TSA screening 정보 찾아보니까 엑스레이 임산부에 해가 없다고 하는데 많이들 Skip하셨네요?

해가 있을까요? 스킵하는게 맘 편하겠죠?

RedIris

2019-04-05 13:27:43

제가 듣기론 8에서 24주차는 안정기라 괜찮다는거 같았어요. 그래도 엑스레이는 스킵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발달시기의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니까요.

RedIris

2019-04-05 13:53:41

https://www.google.co.kr/amp/s/mnews.joins.com/amparticle/21943048

 

위에 컨트롤타워님 댓글처럼 엑스레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안심하셔도 될거같습니다:)

아삭이

2019-04-05 14:19:44

그렇네요! 어쩐지 TSA Policy 찾아보니 Screening 임산부에 전혀 해가 없으니 안심하라고 동영상도 있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0)

당근있어요

2019-04-05 14:04:28

임신중에 모든 활동에는 답이 없는것 같아요. 꼭 가야하는거면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맘 편히 다녀오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낳고 보니, 애가 어디가 안좋거나 아프면 괜히 그때 그래서 그랬나 하는 생각은 마음속에 늘 죄책감처럼 남지만, 임신해도 세상은 돌아가고 해야할 일은 있으니 마음 너무 졸이지 말고 최대한 편안한 차림새로 다녀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안 갈수 있는 옵션이 있는게 아니라면 고고고!

RedIris

2019-04-05 14:14:56

차라리 제가 임신을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좀 무덤덤한 성격이라ㅎㅎ 그래도 몸 안에 아이가 있다 생각하면 저도 불안해 할거 같기도 하구요. 참 상상히 안됩니다. 맘 편히 다녀올 수 있도록 와이프를 잘 다독여봐야죠.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마마곰곰

2019-04-05 15:43:56

제가 임신 14주차에 이태리 놀러갔다왔었는데요- 그때 걱정되서 폭풍 검색했더니 한국싸이트에서는 백이면 백 '위험하다 절대 안된다' 였고 미국 싸이트들에서는 '뭐가 문제지? 왜 여행가면 안돼? 비행기 뭐 어때서?' 이런 분위기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입덧이 힘들었지 비행기 타는 건 아무 문제 없었구요, 의사쌤도 비행기 탄다고 애기 위험한 거 아니라고 가서 테러만 조심하고 재밌게 놀다오라고 하셨었네요. 

물론 터뷸런스가 엄청 심할 수도 있고 음식냄새로 인한 입덧때문에 고생하실 수도 있지만 평소에 몸이 약하신 분이 아니라면 별로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다는 제 의견입니다.

돼지고기소고기

2019-04-05 16:28:29

극초기에 비지니스석이긴 하지만 댄공으로 한국 다녀 왔어요. 꼭 와야 할 상황이라 무리해서 왔는데요ㅠ 

승무원들 많이 배려해주시고, 한국에서는 임산부 진단서 있으면  fast track으로 줄 안서고 엑스레이 안하고 모두 통과입니다. 미국에선 글로벌 엔트리라 따로 줄은 안 섰구요. 안전하고 좋은 여행 되세요!

백만마일러

2019-04-05 18:16:40

조심스레 저는 비추입니다.

정말 미룰수 없이 중요한 신분문제나 직계가족 사망등의 이유가 아니라면 말이에요.

그 무엇보다도 생명이 가장 소중하니 저는 가지 않으시거나 미루시면 좋겠어요..

뉴욕따라

2023-04-28 07:53:05

혹시 최근에 임신으로 인하여 좌석 업그레이드 받으신분 계실까요? 물론 금액 지불 생각중입니다.

꼭 가야 할 경조사가 있어서 임신 초반 (~7-8주) 에 들어가야 하는데 최근에 임신 사실을 알아버려서 티켓을 바꾸지는 못할것같네요.

아직 의사도 못 만나봐서 증명서? 같은것도 없기도 한데 와이프가 입덧이 시작되어서 장거리 비행이 쉽지 않을것같아서요.

리턴은 비즈 원웨이로 레비뉴 마일?로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만 ㅠㅠ 비즈플랫 35% DC 받고도 200k+ 될거같은.. 하지만 이럴때 쓰라고 모은 마일이겠지요

가는길은 더 얽혀있는 티켓도 있어서 함부로 대체하지를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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