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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어떻게 드세요 뻘사진 추가

정혜원, 2019-04-08 2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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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께서 싸주시는 도시락을 쭉 먹었는데 요새 귀찮아 하셔서 회사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이탤리안 샌드워치를 8.12에 사고 회사 자판기에서 펩시를 60c에 뽑아서 같이 먹습니다

(MS에 가보니 모든 소다를 공짜로 주는게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희 회사는소다 보다 비싼 커피는 공짜로 주는데 소다는 사먹게 합니다)

오늘 점심 먹으면서 생각해보니 코스코 피자가 10불 조금 넘는데 8.12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점심 어떻게 해결하세요?

 

BandPhoto_2019_04_09_10_23_15.jpg

 

사진은 친구가 보내준 섬진강 다슬기국입니다

62 댓글

빨간구름

2019-04-08 22:26:00

앗싸 순희!

와이프가 싸주면 주는대로 먹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 식당 메뉴 괜찮으면 그걸로 먹고 아니면 바깥으로 불량식품(버거) 먹으러 갑니다.

저는 반 반이네요. 도시락과 밖에서 사먹는 것

 

일타쌍피

2019-04-08 22:29:27

.

hohoajussi

2019-04-08 22:30:45

몇개드시나요? 아침으로 하나는 뭐 괜찮은데 점심으로 하나는 좀 허전하더라고요.

요리대장

2019-04-08 22:34:08

맥도날드 달러메뉴 $1 짜리 두개 사서 하나 수돗물이랑 먹구요.

하나는 집에 가져가서 저녁으로 먹습니다.

 

 

 

는 18년전 유학생 시절에 그랬구요.

(점심 말씀하시니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죄송합니다)

요즘은 먹고싶은거 이것 저것 사먹고 회사에 청구합니다.

 

것보다 정혜원님 회사는 직원들 건강 생각해서 소다 돈받는 좋은 회사 같은데요?@@

다운타운킹

2019-04-08 23:46:53

장난치시는 줄 알았는데 급 다큐라 놀랐다가 

생각해보니 저도 그때는 많이 먹었네요 

$1 버거 괜찮았던거 같아요 나름

요리대장

2019-04-09 00:03:05

맞아요.ㅎㅎ 지금말로 가성비 좋았죠.

미스터칠드런

2019-04-09 08:38:20

동감 합니다....

맥도날드 맥치킨 하나에 Side Salad($1) 해서 2불로 끼니 해결...

고달픈 유학생 시절

제이유

2019-04-09 20:41:18

아...

고등학생땐 잭인다박스에서 팔던 웨스턴치즈버거(99c)

대학생땐 몰 푸드코트에서 팔던 치즈브레드(99c)

로동할땐 스패니쉬 아주머니가 바구니에서 파시던 타말리(99c)

 

오랫만에 한번씩 먹어봐야 겠네요 

요리대장

2019-04-09 20:49:55

전 요즘도 애들땜에 버거집가면 달러메뉴 먹어요.

많이 먹긴 싫고, 안먹기도 뭐하고 해서요.

그런데 그때 그맛은 안나는거 같아요.ㅎㅎ

Krawiece

2019-04-09 21:12:48

"내가 잠결에 답달았나" 싶었습니다. 맥도날드 치킨샌드위치는 사랑입니다.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심지어, 칙필레 먹으면서도, 맥도날드 치킨 샌드위치랑 비교하더라고요. ㅋㅋ

요리대장

2019-04-09 21:16:00

정말 땡큐였죠.

지금도 땡큐구요.^^

pinku

2019-04-08 22:36:54

MealPal 같은 서비스가 있는 지역이라면 6~7불에 한끼 해결이 가능해요. 틈틈이 정지 시켜가면서 할인 오퍼도 받을 수 있구요

ylaf

2019-04-08 22:38:40

저는 좀 짠돌이 근성?으로 런치 시간에 그냥 일 하다가

1시에 미팅 룸에서 catering 해서 남은 음식을 먹으라고 회사 이메일 오면 그거 먹으러 갑니다 ㅋ 

미국회사 특성상 점심 미팅이 많아서 버리느니 빌딩 마다 main floor cafe에 남은 음식을 모아 두거든요.

 

주로 샌드위치나 피자고.. 좀 잘 나오면 Greek Food 등등.. 더 잘나오면 스시.. 

점심 돈주고 사먹을 일이 별로 없어요.. 저 뿐만 아니라 많이들 이리 하더라고요;;

 

그리고 빌딩들 전부 Floor 마다 Cafe가 있어서 K-cup 같은 커피/에스프레소나 차등 있는데 

2년전 부터 근처 유명한 Coffee 전문점이랑 계약 해서.. 제가 근무하는 빌딩에 바리스타 상주 중 입니다 ㅋ 공짜라 좋아요 ㅋㅋ 

Opeth

2019-04-09 02:27:37

억 ㅋㅋㅋ 저도 종종 저렇게 공짜로 챙깁니다

사나이유디티

2019-04-08 22:43:58

전 제 대장님께서 점심을 싸다 가져다 주십니다.  맛도 영양도 만점이긴한데 항상 숟가락만 넣어주십니다 반찬은 뭘로 ㅠㅠ 숟가락으로 반찬도 같이 퍼 먹고 있네요. 그래도 항상 고맙네요. ㅎㅎ

맥주한잔

2019-04-08 22:51:22

회사에서 공짜점심을 줍니다.

퀄리티와 가짓수는 대충 Wholefoods market 의 Prepared foods 섹션과 Souplantation 을 합쳐논 거 같은 정도 입니다.

별것 아닌거 같은데, 체중이 자꾸 늘어납니다.

얼마에

2019-04-08 22:54:46

회사에 중국사람 인도사람이 많아서, 정기적으로 도시락 아줌마가 배달을 옵니다. 거기 꼽사리 껴서 한달은 중국 도시락 먹고 (한달 내내 느끼) 한달은 인도 도시락 먹고 (한달 내내 매워요) 합니다. 한국 도시락 먹고 싶어요 ㅠㅠ

다운타운킹

2019-04-08 23:48:50

김이라도 좀 싸가세요 ㅠㅠ

dodoji

2019-04-09 20:13:39

ㅋㅋㅋ 진지하게 말씀하신거겠지만.. 너무웃기네요 중국도시락드실때 스리라차 한통 회사에 .갖다놓으시길 추천드립니다 ^^

얼마에

2019-04-09 20:20:19

좀 변태같지만 저는 중국 도시락 + 멕시칸 타바스코 조합으로 연명합니다 ㅠㅠ (스리라차 싫어요)

dodoji

2019-04-10 07:36:44

오오 ㅋㅋ타바스코도 굿굿 굿아이디어에요 ㅋㅋㅋ

JoshuaR

2019-04-08 22:54:58

아침마다 아내가 점심을 만들어서 싸 줍니다. 샌드위치, 파스타, 치킨샐러드, 라자냐, 햄버거, 프라이드구운치킨 등을 번갈아가면서 싸 줘요.

저는 초딩 입맛이라 밥/국/반찬으로 먹는 한식을 별로 안좋아해서 집에서도 위에 언급한 저런 음식들을 먹기 때문에 점심도 저런류의 한그릇 음식으로 싸 주는데, 전 개인적으로 매우만족입니다.

빵돌이라 빵 싸주면 무조건 넙죽넙죽 신나서 흡입하는데, 살이 자꾸 찌다보니 아내가 제 도시락으로 빵은 (특히 크로와상, 도넛, 달다구리 등) 좀 피하는거 같아요 ㅠㅠ

싱글땐 거의 삼시세끼 모두 빵이나 빵 베이스의 음식만 먹고 살았었습니다. 간혹 누구랑 같이 식사할때만 메뉴가 바뀌었고요... 그만큼 빵을 좋아하는데, 그땐 저 혼자서 쓰는 빵값이 4인가족 식비만큼 나갔어요 ㅠㅠ 참고로 싱글때 다니던 회사 앞에 있는 필리치즈스테이크집 사장님이 저보고 건강 생각해서 딴것도 먹으라고 이제 그만오라 했었어요 ㅠㅠ

도코

2019-04-09 06:56:23

ㅋㅋ 재밌는 사장님이네요.

JoshuaR

2019-04-10 00:47:35

말은 그렇게 하셨지만 분명 점심때마다 절 기다리고 계셨을거에요 ㅎㅎㅎㅎ

제이유

2019-04-09 20:33:56

ㅋㅋㅋㅋㅋㅋ 사장님한테 밴당하다니

JoshuaR

2019-04-10 00:47:12

오지말라 해도 또 가면 좋아하시죠 ㅎㅎㅎ 진짜 3년정도 점심을 저기서 최소 주 3일 이상 먹었으니 ㅎㅎㅎ 회사 사람들도 제가 많이 데리고 다녔거든요~ (다른 사람들은 한달에 한두번 따라올까 정도의 빈도지만, 저는 한가지 음식에 꽂히면 그거만 파도 안질리더라고요 ㅎㅎ)

호랑이

2019-04-12 08:52:23

저랑 비슷한 분이 있으시네요. 좋아하면 정말 한놈만 팹니다. 정말 죽을때까지 한놈만요. 옛날에 (지금보다 40파운드 더 나가던 시절에) 주 2~3회 가던 중국식당이 있었는데 첫날가서 딱 하나에 꽃힌이후에 정말 그 많은 메뉴중에 단 한번도 다른걸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문에 나타나면 주인장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포스기에 제 주문을 입력했었습니다. 저도 그냥 가서 말없이 카드를 내밀곤 했었죠. 다른 식당에 가서도.. 예를들어 제가 자주가는 한국식당에가서도 육개장 이외에 다른걸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번맛있으면 그 맛이 절대 안 질립니다. 

 

와이프가 그래 한번 질릴때까지 먹어봐라 하고 1년동안 같은 재료로 아침마다 김밥을 싸줬었는데 정말 1년내내 너무 잘 먹으니까 결국에는 포기를 ㅎㅎ

 

지금은 체중관리 하느라 점심에 Soylent한병하고 바나나 두개 먹고 맙니다. 와이프랑 저랑 인간은 두끼만 먹어도 괜찮아라는 주의로 살고 있거든요.

JoshuaR

2019-04-12 16:49:49

아 상상됩니다!! 저도 아내가 몇년을 똑같은 샌드위치 싸주곤 했었어요. 언제 질리나 보자 모드였는데 ㅎㅎㅎ 전 그 샌드위치 아직도 안질렸는데, 살찐다고 요즘은 더이상 빵 메뉴를 잘 안싸주네요 ㅠㅠ

BlueVada

2019-04-08 23:10:14

일주일에 3일은 집에있는 그전날 먹은 음식 싸가서 먹다가 이틀은 좀 안되겠다 싶어 차끌고 회사근처에 있는 Pho, 중국집, 타코집, Pollo loco, Waba등을 순서대로 돕니다. 밖에서 먹으면 한 10-11불정도 드네요~ 맨날 도시락을 먹다가 어느날 내가 왜 이러고 살지? 하는 허무함이 들어서 중간중간에 나가먹으면 나름 호사를 부리는거 같고 좋습니다.ㅎㅎ

크레오메

2019-04-08 23:30:05

집에가서 먹어요 편도 13분 왕복 28분 거리에 삽니다.

라면 한그릇 돈까스 비빔밥 비빔냉면 카레등 가능합니다 

 

후식으로 펌프도 다시 하길 그날까지 열일!!

Makeawish

2019-04-08 23:34:35

회사에서 점심 줄때가 좋았어요.

카페테리아 냉장고 갯수가 거의 20명당 하나꼴로 있고, 각종 희귀한 음료수에 종류별 빵/햄/살라미/치즈에 상치, 과일 아이스크림 육포까지 있던 회사가 그립네요.

음식 그거 얼마라고 싶지만 없으니 많이 아쉬워요.

ex610

2019-04-08 23:39:29

저는 맞벌인데요... 아이들 샌드위치 그리고 제 샌드위치 아침에 일어나서 제가 준비합니다. 아내 회사나 제 회사나 (사실 같은 회삽니다. ㅋㅋㅋ) 점심 따위 직원들한테 절대 안줘요 ㅠㅠ 

 

뭐 쉬워요. Wegmans에서 사놓은 샌드위치용 햄과 치즈를 식빵에 얹으면 됩니다. 상추 한두장 넣고, 마요네즈 빵에 바르고요.. ㅎㅎ 단점은.. 애들이 샌드위치를 너무너무 지겨워해요. 빵종류를 바꾸고, 햄대신 터키, 로스트 비프등으로 바꾸고, 치즈 종류를 좀 바꾸긴 하는데, 사실 거기서 거기고요.. ㅠㅠ 근데 제가 싼 샌드위치 저는 너무너무 맛있던데 애들은 왜 그렇게 지겨워 하는지.... 의문입니다. 

 

대신 저녁은 보통 아내가 해놓고 출근합니다. (제가 출근이 빠릅니다.) 그럼 저는 퇴근해서 아내가 해놓은 저녁을 애들 먹이고 라이드가고... 응? 아 미국생활이 다 그렇죠 뭐. ㅠㅠ

멜라니아

2019-04-08 23:47:26

어차피 애들 도시락 싸는지라 세개 쌉니다.. 애둘꺼 제꺼.. ^^ 

다운타운킹

2019-04-08 23:49:54

소다 60cent면 혜자 아닌가요 

로스앤젤리노

2019-04-09 09:08:45

+1

제이유

2019-04-09 20:35:51

Still 50+% margin

다운타운킹

2019-04-09 21:02:05

자릿값 전기세 수고비 따지면

복지차원에 가깝지 않을까요 ㅎ

타운포탈스크롤

2019-04-09 02:08:33

전 와이프가 밥을 먹으러 점심시간에 저한테 옵니다. 밖에서 매끼 사먹어요. 취향도 독특해서 인도, 스페인 음식 같은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 날엔 카톡보기가 두렵습니다. 요리에 대한 개념이 아예없어서 몇번 얻어 먹다가 포기하고 3년전부터 이렇게 하고 있지요. 엥겔지수 만땅입니다.

촌놈

2019-04-09 02:38:02

제가 거의 6개월 전에 문득 정혜원님과 동일한 질문을 올리고 많은 댓글들을 보며, 제 점심 식단이 조금 덜 지겹고 건강해졌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https://www.milemoa.com/bbs/board/5368481

 

저는 요즘 주말에 월화수 용 샐러드 도시락 대충 만들어놓고 월화수는 먹고 목요일은 소일렌트. 금요일은 돌아가며 외식합니다^^

Opeth

2019-04-09 08:45:22

저는 주로 제가 도시락 싸가고 2주에 한 번 정도는 그냥 사먹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와이프는 아침에 저 출근하고 일어나서 첫째 프리스쿨 보내느라 정신 없으니까요. 메뉴는 주로 파스타, 덮밥류, 샐러드 등이에요. 막 싸가기 편하고 데워먹거나 바로 먹을 수 있는게 편해서요 ㅋㅋㅋ 음료수도 코스트코나 다른 마트에서 많이 사놓고 먹고 싶을 때 아침에 하나씩 가져갑니다..

복숭아

2019-04-09 08:48:38

처음엔 생각없이 막 사먹다가.. 이거 진짜 돈 많이 나가더라구요. 미국은 역시 외식값이..

그래서 냉장고파먹기를 실현하며, 전날 저녁 만들고 남은것도 가져가고, 저녁에 테이크아웃하면 웬만해선 좀 남기고 다음날 점심으로 먹고 (ㅠㅠ),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해서 간단하게 요리해요.

사실 밥만 있으면 반찬 몇가지 주말에 만들어놓고 가져가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은거같아요.

아님 마음먹고 일요일에 3일~5일치 점심 인스턴트팟에 만들고요. 인스턴트팟은 사랑입니다 <3

저는 먹는 양이 많아서;; 샐러드로는 어림도 없어서 아예 점심 메뉴에 포함시킬 생각도 없는데.. 소일렌트 사볼까 싶네요.

로스앤젤리노

2019-04-09 09:13:02

사내식당이 싸거나 점심제공해주는 회사다니는게 꿈이에요. (아니면 저심값걱정안할만큼 돈을 많이벌던가...)

2.75내고 학생들 먹는 점심 먹어요. 가끔 나가서 사먹긴하는데 자꾸 먹긴 비싸서요. 가끔집에서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거 가져오기도 하구요. 반찬 5-6개씩 만들어놓고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는걸 시작하는게 올해목표입니다 ㅠ (사진은 비슷한거 퍼왔어요 ㅋㅋ)1C3A8513-520C-4711-A5E2-82D3F08D4102.jpeg

 

ThankU

2019-04-09 09:34:35

아 섬진강 다슬기국보자마자 군침고였습니다 ㅠㅠ 섬진강 단어를 보니 어릴적에 재첩잡으러 갔던 기억도 나고 ..

다운타운킹

2019-04-09 09:42:55

+ 한국가서 살아야겠어요 ㅠㅠ

산타

2019-04-09 20:23:24

어 어디세요?

저도 삼진강 하구부근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하이리

2019-04-09 21:53:06

저는 광양이 할머니 댁이라서 섬진강에서 수영도 많이하고 재첩도 많이 잡았어요 ㅎㅎ

쿵해쪄!

2019-04-09 09:44:42

전 어제 안녕하세요를 보는중 순댓국이 나왔는데....와....진짜 맛나 보였어요! 씨레기 순대국이라니!!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

부산에 있었을 때 먹은 돼지국밥 먹고싶어요!!

피넛버터

2019-04-09 21:20:50

크으! 저도 순대국 진짜 팬인데 ㅎㅎ 못먹은지 너무 오래됐어요ㅜㅠㅋ

세계인

2019-04-09 09:47:21

가끔 마모 점심 모임에 나가는 것이 낙이에요~ (보통땐 집에서 라면...)

책읽까

2019-04-09 09:57:54

수욜. 포트리 잔칫집 - 소면 $5정도 하려나?? 누가 사오셔서 모름. 

목욜. 12바구니 - 마파두부랑 밥+김치. 대략 $5정도..

금욜. Sarku - Chicken Teriyaki lunch box (밥+치킨데리야키+샐러드+군만두+캘리포니아롤) $7.99+tx

어제. 포트리 잔칫집 - 코다리 도시락(밥+콩나물국+코다리+전4종+멸치고추장볶음+ 해초무침+김치) $8.00

오늘. Paris Baguette - Turkey Avocado Sandwich $7.75+tx

흠.. 정말 저만 이렇게 먹고 있는 건가요? 이래서 살이... 

산타

2019-04-09 20:25:14

밥값 한 날은 한식 사먹고

못한날은...

굶어요...

요리대장

2019-04-09 20:45:27

아이고. 그냥 보따리에서 좀 꿈쳐요.

heat

2019-04-09 23:57:29

아 너무 웃겨 ㅠㅠ      두 분 대화가 정겹네요 ㅋㅋ

요리대장

2019-04-10 00:41:31

굶어봐야.

저맘알죠.ㅎㅎ

사뿐사뿐

2019-04-09 21:14:02

전 트레이더죠 냉동칸을 섭렵합니다. 돌아가며 먹으면 물리지도 않구요. 가격도 좋구요.

겨우살이

2019-04-10 00:37:34

오늘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고른 스테이크에요. 공짜는 아니고요 조금 저렴하게 해요. 이정도 디쉬는 3불 정도 합니다. 매일 메뉴 바뀌고요, 아울렛이 여러군데라 메뉴 확인하고 다른곳에 가기도 해요. 회사 컬리너리가 요리 잘하기로 소문났어요 CIA 출신 쿡들도 많아요  8199BAB2-6AA8-4E7A-A618-7B749060021F.jpeg

 

요리대장

2019-04-10 00:44:30

@@꿀꺽.

그래도 저는 달라메뉴 3개요

책읽까

2019-04-10 07:20:26

$3 이면.. 조금 아니고 아주 많이 저렴한 것 아닌가요? 부럽습니다. *.*

똥칠이

2019-04-11 14:47:08

CIA 출신 셰프라니요!! 그회사 어딥니꽈아??

초보눈팅

2019-04-10 01:09:57

회사에서 7불 정도 보조해주는 seamless 계정이 있는데.. 교통비가 더 들어서 사무실 안 가고 집에서 대충 먹어요..

ogg

2019-04-11 13:18:27

머리속에 생각나는 메뉴가 없을땐 

랜덤 검색기를 돌립니다. 

거리 / 가격대비로 랜덤하게 나옵니다. 

 

http://www.restaurantgenerator.com/

 

블루엔쵸비

2019-04-11 18:54:16

이거 신박하네요 ㅎ 즐겨찾기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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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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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24-04-27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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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8
엘스 2024-04-27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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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5
뽐뽐뽐 2024-04-28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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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맥스 FHR 호텔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8
가고일 2024-04-27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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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툴룸리조트 이용시 툴룸에도 공항이 있는데(TQO)왜 캔쿤공항에서 너무 멀어 불편하다는 글이 많을까요?

| 질문-항공 26
곰표여우 2024-03-14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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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3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202
new 114174

캘거리 (YYC) 경유 인천에서 미국 입국시 경유 시간

| 질문-항공 3
커피키위 2024-04-28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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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워싱턴 디씨 호텔 추천해주세요. 비건이 사진 몇장

| 질문-호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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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e 2024-04-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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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23
업비트 2024-04-28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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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누군가가 계속 로그인을…

| 질문-기타 11
미치마우스 2024-04-25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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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8
gheed3029 2024-04-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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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송금 remitly써보셨나요? 환율이 너무 좋아요

| 질문-기타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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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가득 2020-05-04 148596
updated 114168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10
축구로여행 2024-04-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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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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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4
보스turn 2024-04-28 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