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3박4일 일정 이렇게 가능 할까요?

1. 유람선은 파리서 타세요

2. 궁전은 최소 30분 이상 일찍 가야 좋은 자리 잡는데.. 일정 짧으시면 안가시는거 추천드려요

3. 애프너눈 티는 뭐 여러 옵션이 있겠지만 가성비 좋은곳 하나는 Ham Yard Restaurant 라는곳 있어여. 

아님 뭐 더샤드 아쿠아샤드 같은 전망 좋은곳 가셔도 되구요.

2명 이상이 가시는 거면 2-4-1 이용하셔서 런던아이 같은곳 저렴하게 입장하세요

1. 아, 유람선은 파리에서.. 바토무슈? 그거 말씀이지요? 

2. 버킹검 궁전 자체를 스킵해도 된다 이신가요? 교대식말고요?.. 별로인가요? ㅎ

3. 네, 추천 하신 곳도 찾아 볼게요..

2-4-1 뭔지 다시 설명 부탁 드릴게요~ ^^; 2명이 가요.. 

제 기준으로 센강이 백배 더 이뻐요 ㅎㅎ 

파리서 바토무슈 타시던가 http://www.calife.com/ 여기서 근사한 리버크루즈 디녀 드세요

런던 유람선은... 패스

궁전 자체는 좋은데 교대식은 기다리고 하는 시간에 비해 막상 보면 "에게?" 이랬어여.

차라리 궁전 입장이 가능한가 찾아 보세요.  제 기억으론 여름만 가능한거 같았어요.

2-4-1 은 https://www.daysoutguide.co.uk/2for1-london 말 그래도 2명이 한명 가격으로 입장하는건데

런던을 "기차"로 방문하는 분들이 이용하실수 있어요.

물론 진짜로 기차를 탈 필요는 없구요.  런던에 있는 기차역들 (튜브역 말고) 에 가셔서 창구에서 기차표를 살수가 있거든요

거기서 'Queenstown Road to Vauxhall' 을 사세요.  이게 젤 저렴한 구간인데 2파운든가 그래요  그럼 그거 들고 2for1 받는 런던아이 같은 곳에서 보여주면

인당 30파운드 짜리 티켓을 2명이 30파운로 사실수 있죠.  

인/아웃 하는 날짜로 두개를 사신다면 (처음 쓰는 날은 Queenstown Road to Vauxhall 떠나는 날은 Vauxhall to Queenstown Road) 

일정중 계속 2-4-1 적용 받아서 표 구하실수 있어요. 

저위에 공홈에서 쿠폰도 미리 다 받아야 하니 미리 챙기시구요.

세느강이 더 예쁠거라 생각은 했어요~ ㅎㅎ

소개해 주신 리버크루즈 음식은 정말 예뻐요..

왠지 무슨 기분인지 알거 같아요 ㅎ

너무 기대 했다가 실망하는,,

줄 서는거 젤 싫어하는 딸래미가 " 이거 보려고 기다린거야? 왜?" 이럴것만 같은,,ㅋ

궁전에 들어 갈 수 있는지 알아봐야 겠네요.

아, 기차역을 잘 찾아가 할 수 있을지.. 살짝 고난이도로 보인다는..ㅎ

자세하고 유용한 팁 감사 드립니다~

많이 세이브가 되겠어요 ^^

예약하신 메리어트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워털루스테이션 있어요. underground station 말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waterloo rail way station이에요^^

이거 혹시 런던에서 나가는 기차 타는것도 되나요? 예를들면 에딘버러 가는 기차표 같은거요. 제가 온라인으로 샀는데 되면 한번 가볼라고요.

온라인으로 사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역에서 주는 그 종이표가 있어야해요.

그리고 나가는 표면 나가는 동네에서 되는거고 런던에 들어오는 표가 필요한거에요

앗.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3,-5시 사이에 하시는거 국회의사당..아베이등등은 안에 안들어 가실꺼면 두시간 넘 길고요...이곳 두곳 구경하시고 그 근처에 유람선 타는꼿 있어요...

유람선 타시고 왕복 하시고...오이스터카드로 페이 가능하시고요...

스카이 가든은 예약하시거지요...예약 없이는 입장 불가 입니다...저는 알고 있었지만 딸이 원해서 예얅없이 갔다가.....입장 못했음이요....

파리 갈때 유료스타...여행전에  캔슬되었는지 홈피에서 확인하시고  정상운행되어도 운이 안좋으면 딜레이가 될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전 파리에서영국 갈때 7시간 이상 딜레이되었어요...

아마도 안들어가고 밖에서 사진만 줄창 찍을 거 같은데.. 

앉아 있는거 좋아하는 딸래미는 유람선 좋아 할거 같아요 ㅎ

스카이 가든은 안그래도 예약제라서 예약 하려고 봤더니 앞으로 한달 까지 밖에 예약이 안되더라구요..

6월에 예약 해야 할거 같아요. 

딜레이 때문에 고생 하셨네요..ㅠ

기차가 딜레이야 기다리면 된다 하고,, 캔슬 되면 미리 사놓은 표는 어떻게 되나요?

저도 항상 유로스타로 이동하는데 그동안 운이 좋았는지 아직 한번도 파업이나 딜레이 된적은 없었어요.

지난 3월에 프랑스측에서 파업해서 런던 출발 유로스타가 많이 캔슬 되었었는데 그럴땐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다른 시간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출발하는날 유로스타 스테이션에서도 바꿔주고요. 

영국은 시내버스가 넘넘 쉽게 타고 내릴수가 있어서 넘 좋았어요...참,,,공항에서 오이스터 꼭 사시고요...한카드로 두명 사용 불가...인당입니다...

버킹험 교대식은 홈피에 들어가셔서 일정 확인하고 가세요...저의가 간날은 교대식이 없는 날이어서..궁전보고 사진찍고...거기서 부터 걸어서 런던아이..국회의사당.....슬슬 걸어서 가서

유람선 탔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vj님 처럼 슬슬 걸어서 이곳저곳 구경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거기 tour bus사는거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고 시내버스보다 좋구요.

가격도 오이스터 타는거보다 무제한으로 탈수있어서 쌌던걸로 기억나네요.

오이스터 카드도 필요없구요. 그렇게해서 런던 4일만에 다보고 지겨워서 따른동네 보고온기억이나네요.

tour bus는 뉴욕처럼 길에서 사서 그냥 타면 되나요?.. 아무때나 타고 내리고 가능 하고요? 

전 워낙 길치여서 지하철이나 버스는 생각도 안하고, 우버 타고 다닐 생각 했는데 tour bus 알아 볼게요~

감사 합니다!

네 그냥 길에서 사서 타면되구요 아무때나 타고 내리고 가능합니다.

시내는 항상 길이 막혀서 우버타시면 폭탄 맞으세요. 런던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아주 쉽고 안전하니까 미리 겁먹지 말고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되요. 런던 처음 가시는데 따님과 두분이서만 가신다니 괜히 걱정되서  자꾸 다른분 글에 덧글달아 죄송해요 ㅜㅜ

폭탄인가요? ㅠ 계속 파리 후기만 열심히 읽었었는데 우버 타는게 소매치기도 안전하고, 여러면에서 좋다고 해서.. 영국도 당연히 우버 이렇게 생각 했어요.

제가 뉴욕에서 딸래미랑 지하철 탔다 완전 헤매고, 여름 뉴욕 지하철 너무 더워서 딸래미 울고 불고, 심지어는 한국 가서도 지하철 타고 헤맸거든요.. @@ 

이렇게 아주 안좋은 기억이 지하철에 있어서 모르는 곳에 가서는 절대 지하철이나 대중 교통 안타다고 마음을 먹었다는..ㅠ 

아니에요, 이렇게 걱정해주시고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럼 미리 겁 먹지 말고 버스랑 지하철 잘 이용해 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요금보다 시간이 더 아까울 정도로 길이 많이 막혀요. 센트럴은 길이 좁아서 원래도 막히는데 요즘 런던은 어디든 공사중이라 중간중간 못들어가는 길이 많으니 시간이 두배세배 걸려요.

길을 알면 걸어서 가는게 오히려 빠를 정도로요. 트래픽 때문에 컨펌하고 우버기사를 만나기까지 대기 시간도 엄청나요. 

구글맵 워낙 잘되있고 대중교통 체계가 아주 심플해서 어렵지 않아요.

런더너들 다 친절하고 대중교통 다 안전하구요. 막상 길을 알면 걸어서 이동이 되는 짧은 구간도 많으니까 대중교통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안타셔도 될거에요.

7월이면 날씨도 제일 좋을때고, 해도 길어서 다니시기 좋아요.

히드로에서 호텔까지는 우버 타시구요. 보통 35-45파운드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저도 파리에서는 메트로 보단 우버나 버스타고 이동해요. 파리는 소매치기가 정말 한해가 다르게 더더  극성이에요.

유로스타 타고 도착하는 노드역에서  특히 조심하세요. 아이랑 짐 케어 하시느라 정신 없으실 테니까요. 북역에서 우버 부르면 거기서도 또 헬이라 ㅠㅠ 

노랑조끼 시위도 아직 하던데, 제가 5월에 가니까 다녀와서 파리 분위기 업데이트 해드릴께요.      

자세한 설명들 정말 감사 드려요~ 런던은 말씀들어 보니 정말 신사의 도시 같을거 같아 크게 걱정이 안되는데, 파리가 걱정이에요 ㅎ

제 딸래미가 뉴욕에서 미키마우스 인형단들이랑 사진 찍고 돈 달라고 저랑 실랑이를 벌인 다음 부터는 (저는 공짜로 찍어주는 줄 알고 딸래미랑 사진을 찍어 줬는데, 돈 달라고 해서 얼마냐고 하니 $20 이라고 해서 너무 비싸다 캐쉬 없다, 장난하냐 돈 내놔라,,이런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어요..ㅠ) 관광지 트라우마가 생겨서 누가 옆에 오기만 해도 무섭다고 기겁을 해요..ㅠ 이번에 베가스 가서도 그런 사람들만 보면 제 뒤에 숨어서 어찌나 무서워 하던지..

파리에 팔찌단, 싸인단 집시들 극성이라는데,, 파리 다녀 오시면 분위기 업데이트 염치 없지만 부탁 드려요~~~ ^^

파리는 제가 거의 매년 가는데요 걱정할 필요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적당히 무시하고 갈길 가면 됩니다.

몽마르트 팔찌단이 좀 우락부락(?)해 보이는데여 그분들도 푸니쿨라 타고 피해서 올라가면 볼일도 없구여

뭣보다 파리를 매년 가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ㅎ

다 사람 사는덴데,, 너무 걱정해도 정신 건강에 좋지 않겠죠? 

용기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첫날 아침 여덟시까지 호텔에 도착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으실거에요. 오전일정은 flexible 하게 정해두시고요

셋째날 대영박물관을 두시간안에 훑어보기식으로 본다면 가능하지만 컨디션에 따라 통째로 빼는것도 고려해보세요.

공항에서 어떤 딜레이가 생길지 모르니 오전 일정은 말씀하신대로 여유있게 생각 해야 겠네요.  

네, 일단 런던 가서 컨디션 따라 조정해 봐야 겠어요. 언제 또 볼 수 있을지..  감사 합니다~

1. 혹시  히드로 입국이시면 입국 시간 좀 넉넉히 잡으셔야 할거예요. 제가 항상 히드로 아침7시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는데 어쩔땐 입국하는데만 정말 1시간이상 걸려요. 비지니스시면 패스트트랙 있어서 금방 입국 가능하시구요.

2. 유람선은 타신다면 런던보다는 파리가 더 예뻐요. 

3.스카이가든은 예약 미리 하셔야 하는거 아실 것 같구요

4.윗분 말씀처럼 런던은 버스가 아주 편리하니 튜브랑 섞어 이용하시면 좋아요. 단 지금 고려하고 계신  일정표에 있는대로 다니신다면 버스가 정말정말 막히는 구간들이라서

적당히 튜브랑 섞어서 타셔야할거에요. 센트럴에서 시티로 연결되는 구간이 좁은 도로라 공사도 잦아서 정말 세월아 네월아 합니다.

튜브도 버스도 1stop이 짧아서 튜브타실 때 환승하시기 보다 내려서 걷는게 오히려 더 빠른 구간도  많구요. ( 환승도 뱅글뱅글 한참 도는 구간이 많아서 그 시간이면 걷는게 더 빠른...)

버스도 시내에서 너무 막힌다 싶으면  내려서 걷는게 더 빨라요.  

5. 7월에 가시니까 런던아이는 밤에 타셔도 좋을것 같아요. 어차피 호텔도 런던아이 바로 옆이시니까 늦은시간에 타도 돌아갈때 어려움이 없으시고,

   7월이면 어차피 밤 10시까지 환하기도 하구요,

   해질무렵도 정말 예쁘고,  아예 야경보시며 타면  타면서 보이는 템즈강위 브리지들 라이트업 해서 정말 예뻐요.

6. 애프터눈티는... 평이 제일 좋기로는 아무래도 리츠랑, 포트넘 메이슨이구요. 스케치는 확실한 포토스팟이 있고 공간이 워낙에  예뻐서 여자분들이 좋아하시지만

유행한지 벌써 꽤 몇년되어서 지금 현재 아주 핫한곳은 또 아니에요.  켄징턴가든안에 있는 오랑제리도 밝고 무난합니다만 가시려고 하는 곳과는 거리가 있어요.

(노팅힐쪽이나 헤롯이 있는 나이트브리지쪽 가신다면 동선에 넣을 수 있겠어요)

7. 마지막날 브리티쉬 뮤지엄은 가신다면 차라리 제일 첫 일정으로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오후에 가면 사람이사람이...

 브리티쉬뮤지엄을 시작으로 시계 방향으로 도신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브리티쉬뮤지엄   - 스카이가든 & 점심 드시고 -  타워브리지 - 런던브리지 ( 바로 근처에 테이트모던 있어요 : 피카소 작품 등 유명 작품 많은데 어차피 어드미션 프리니까 시간되면 슬쩍 둘러보셔도 좋구요, 최근에 신관도 생겼고 좋은 작품 많아요)

시간이 없으시면 바로 엘베타고 레스토랑 있는 꼭대기층으로 올라가시면 여기서 보는 뷰가 정말 좋습니다, 

(템즈강에 밀레니엄 브릿지 걸려있고, 아래로 유람선 지나 다니고 정면엔 센폴이 딱!! ) - 테이트모던 앞에서 밀레니엄 브리지 걸어서 건너가시면 바로 센폴 대성당이구요

- 여기서 튜브나 버스로 레이스터스퀘어/피카딜리서커스로 이동하셔서 레미제라블 보시면 동선 딱 맞으실것 같아요!!

*대충 생각 나는대로 적었구요, 파리로 넘어가신다니 파리에선 자나깨나 소매치기 (메트로 안에서, 혼잡한 시간에 칸안에 사람 많아서 끼어서 타야될 것 같다 싶으면 차라리 한대 보내고 다음차를 타세요, 특히 1호선 샹젤리제에서-루브루 구간 ) + 영어할 줄 아니? 하면서 접근해 오는 사인받으러 다니는 여자 집시들  무리 특히 조심하시구요!!

shizen님 댓글때문에 이글 스크랩해야 겠어요 ㅋㅋ 런던에 오래 사신듯 ㅋㅋ

오래 살진 않았는데 살면서 좋았던 기억 때문에   놓지를  못하고 매년 한두번은 꼭 다시가는것 같아요 ㅎㅎ

와우~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으셔도 이정도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일단 감사 부터 드리고 정독 해야 할거 같아요~ ^^

7번 마지막 일정은 주저 없이 알려 주신대로 해야 겠네요~ 

3일 일정이 무지 알차네요^^ 저는 하루에 한두 군데 들르기도 바빴는데... 세인트제임스 파크는 버킹엄에서 교대식 끝나고 잠깐 걸으셔도 금방이라 유동적으로 갖다 붙이셔도 될 것 같아요. 7월이면 저녁 늦게까지 해가 있기는 할텐데 가급적 해가 있을 때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버킹엄 교대식은 궁전 정문 앞에 가면 이미 인파가 쫙 깔려있을텐데 정중앙 자리는 한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는 했어요. 30분 전에 가셔도 틈새시장(?)은 노릴 수 있을 거고요. 사실 교대식 들고 나는 행렬 두 번 보는 게 전부이고 주요장면은 담장 안쪽(창살 사이로)에서 이뤄지긴 하지만... 영국의 대표적인 이미지 같은거라 상징적으로 한번 보실만은 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여름 시작 즈음에 다녀와서 날이 좋은 덕에 잘 돌아다녔는데, 한여름에 가시면 더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알차게 잘 짠건가요? 계획 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ㅎ

버킹엄에서 걸어서 세인트제임스 파크가 가능 하군요!  아무래도 기다리는게 취약해서 틈새 시장을 노려 봐야 겠네요 ㅋ

좋은 팁 감사 드립니다!!

오우. 여기 알찬 정보 너무 많네요. 다 적어서 갑니다.

저도 11살 딸이랑 내일모레 가는데요. 여름이 날씨가 좋나보네요.

저희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가는거 때문에 가는데 그거는 안가세요? 저는 딱 요것만 하면 되는데 다른것도 위에 댓글이 좋은게 많아서 몇가지 더 할려고 합니다.

혹시나 워너브라더스 투어 하실려면 지금 표 사셔야 해요. 저는 3달전에 표 찾았는데 공홈에서 못사서 웃돈주고 여행사에서 샀는데 시간대도 원하는 시간대가 아닌데도 그것도 나갈까봐 그냥 샀습니다. 

와, 낼모레 가세요? 좋으시겠어요~~ 저도 7월이 계속 기다려져요. :)

제 딸래미는 해리포터를 안좋아 해요,,ㅠ 무섭다고.. 

워너브라더스도 한번 찾아 볼게요~ 일정이 짧아서 가능 할 지 모르겠네요 ㅎ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나중에 후기 올려 주세요 ^^

아..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가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인데 해리포터 무서운 딸이면 패스하셔야겠네요. 저는 후기 쓸것도 없을거 같아요. 오로지 거기 하나만 다녀오면 되거든요. 그런데 다른데 많이 주어 들었으니 오늘 검색 더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