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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시카고. 정보 좀 주세요...4/18-21 컬리지 투어

vj, 2019-04-11 1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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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으로 검색을 시카코로 했봤는데.....어찌 된건지 글타래가 9 개 나오는데..전혀 상관없는 글들만 검색이 되네요....

 

다름이, 아니고  딸내미가 최종적으로 결정하기전에 "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4/20  토요일 11-2   사이에 컬리지 투어를 신청해 놓고 갑자기 가자고 하네요,,, ,

 

저의 신랑은  4/18 목요일 1/2 half way drive-  피츠버그정도에서 대충 일박

                   4/19 금.            """

                   4/20토. 컬리지 투어

                   4/21 일 all day drive back hm from chicaco to nj

이렇게 대충 가면 될듯 하다고 하는데...

 

2days 시카코 저 학교 근처에 호텔? 다운타운? 아님 중간 정도,,문제는 차를 가져 가서요...

**palmer house 는 2bed sold out인듯 해서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ㅠㅠ

 

 차가 있는 상태에서 저 학교,파킹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호텔이 있을까요,,,

힐튼 하얏,,포인트나 돈주고 예약 혹은 적당한 호텔 추천 좀 해 주세요....저도 가면 좋은데 아들놈이랑 집에 있어야 할듯,,,

 

**** 지금 항공편도 알아보고 있는데요,,,,

   4/19/19.  EWR-ORD  UA. 12.5*2=25k

   4/21/19.  ORD-EWR. AA 12.5*2=25k

이렇게 할때 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야 하나요? 아님 우버나 대중교통이 어떤가요,,,시카고?  시카고주민 ? 아님 가본신분 정보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20 댓글

이슬꿈

2019-04-11 19:33:03

Palmer House 힐튼 호텔이 SAIC 바로 옆에 있네요.

대박마

2019-04-11 19:37:06

시카코 말고 시카고로 검색하시지요.... ㅎㅎ

여하튼 다운타운 호텔이 여기 정리...

 https://www.milemoa.com/bbs/board/5593676

 

이슬꿈 님께서 말씀해 주신 팔머 호텔이 바로 옆 입니다. 다운타운이죠.

vj

2019-04-11 19:42:21

ㅋㅋ 코-고 차이인가요...?

주차비가 넘 비싸네요....어쩌까...

이슬꿈 대박마 님 생유요,,,,함 둘러 볼께요

스크래치

2019-04-11 19:45:00

Palmer House가 학교 바로 앞에 있어요. 찾아보니 하루에 힐튼 4만 정도네요. 포인트 넉넉하시면 가장 편안한 옵션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주차는 parkwhiz앱으로 호텔 주변에 잡으면 큰 부담없이 찾으실 수 있을것 같구요.

멜라니아

2019-04-11 20:06:26

주차비는 밀레니엄파크 지하 주차장이 그 근방에서는 가장 쌌습니다. spothero나 다른 주차장 앱도 보시고 밀레니엄파크 주차장 자체 사이트도 들어가보세요. 2017년 9월 기준으로는 자체 주차장 사이트 선 예약시 72시간까지 48$로 가장 쌌습니다 ^^ 

푸른오션

2019-04-11 20:13:34

가끔 힐튼시카고에 파킹패키지로 나오는거 있는데 가시는기간엔 없을라나여

앤드류

2019-04-11 20:24:32

시카고 다운타운 주차는 spothero죠. 같은 밀파주차장도 남쪽 주차장이 저렴한 편입니다. 엘레베이터 이용하시면 학교 바로 건너편 (미술관옆)으로 올라옵니다.

잭팟녀

2019-04-11 22:38:21

저도 다운타운주차는 spothero 이용하였어요 근데 싼것들은 대부분 in&out privilege 없어서 필요하시면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마초

2019-04-11 23:28:43

저라면 차 안빌리고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우버) 이용할 것 같습니다.  미드웨이(MDW)이든 오헤어(ORD)이든 전철편이 잘 되어 있고요(전철 한번에 다운타운 루프까지 갑니다).  호텔가격은 체크 안해봤는데 Hilton Chicago가 그 일정에는 가장 좋은 숙소가 아닌가 싶네요. 학교에 넘어지면 코닿는 거리입니다.  힐튼이 비싸면 위치만 생각하면 Best Western Grant Park이 학교나 그 근처 공원 등에 접근성이 좋은데, 묶어보지 않아서 추천하긴 어렵네요.

monk

2019-04-11 23:54:01

먼저 축하드려요. ^^ 아트스쿨은 잘 모르지만 SAIC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네요 

저희도 아이가 시카고에 있어 가끔 가는데 그때마다 항상 우버 이용해요.

시카고 교통 넘 복잡하고, 운전 진짜 거칠고, 주차 힘들고, 비싸고... 전 차가져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우버나 리프트 이용해 보니 넘 편리해요. 

vj

2019-04-12 00:01:28

가도 걱정이예요,,,,학비가....

쎄쎄쎄

2019-04-12 02:27:18

시카고 주차비 엄청 높고 교통도 오헤어 러시아워 걸리면 전철타는것보다 두세배는 걸리실 겁니다. 왜 렌트를 하려고 하시죠? 학교가 루프에 묵으면 걸어갈 수 있는곳에 있는데요.. 특히 도로가 위아랫층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길모르면 GPS버벅이고 자주 길 잃으실겁니다.. 전 뚜벅이+우버/리프트에 한표 던집니다. 

vj

2019-04-12 03:00:34

아  제가 대중교통 상황을 잘 몰라서...렌트해야 하나 전철...우버 가 된다면 굳이 렌트할 필요는 없지여

티라미수

2019-04-12 07:55:32

네, 렌트하지 않으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CTA 타면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 갈 수 있고 3인 정도 되시니 lyft 부르셔도 나쁘지않을듯요. 공항에선 uber는 못불러요. 40~50불 나올거예요. SAIC 위치가 딱 다운타운이라서 차로 움직이기 정말 불편해요. 저 도보로 10분 걸리는 거리 차로 1시간 걸린 적도 있어요.

vj

2019-04-12 14:38:07

비행기타고...렌트는 하지 않는걸로 지금 알아보고 있는 중이예요...티라미수님 감사합니다....

저의훼이보릿 디저트가 티라미수 인데....넘 맛있다능

kiss

2019-04-12 16:00:33

저도 15년쯤에 이학교에 대해서 열심히 알아보던 기억이 납니다.

아트 인스티튜는 도시별로 있는데 시카고가 제일 유명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영화전공이라서 영화쪽으로만 알아봤는데요. 한국에서도 영화감독의 몇명이 이 학교 출신이지요.

따님 전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술계통 공부는 아무래도 대도시가 좋은것 같습니다.

뉴욕, 엘에이, 시카코, 샌프란 등등이요. 보스턴도 괜찮은것 같고요.

vj

2019-04-12 16:12:12

안녕하세요..키스님....그래픽 디자인을 한다네요....

뉴욕 파슨..러커스,피츠,?,  sva등등 다  accepted 되었는데요...오디로 갈지는 up to her 입니다....미대 사립은 학비가....ㅎㄷ ㄷ 입니다...

그래서 딜을 해서 커뮤니컬리지 2년 다니고 너가 가고 싶은 학교로 편입을 하면 보내주마 해서 다음달에 컴칼 졸업예정입니다....

딸자랑이 아니고 파타임 해가며..정말 열심히 공부하더라고요....예술계통은 키스님 말처럼 ....그래서 키스님 영화 관련 일하고 계시나여?

kiss

2019-04-12 16:37:12

저는 중학교때부터 진로를 확실하게 정했습니다.

저희 동네(시)에서 연예계 종사자 구경도 못했고 심지어 고등학교때에도 연영과 들어간 선배 한명도 구경못했지만

일찍 뜻을 정한바람에 수도권 언저리에 있는 연영과에 입학해서 2년 다녔고요.

군제대후 유학와서 컴칼+편입해서 미디어 전공으로 4년만에 졸업했습니다만. (학부를 총 6년 다녔네요. 죄송합니다. 부모님)

인생이 계획한대로 되지 않네요.

커리어도 시작하지 못한채 집안사정(대학때 결혼, 아버지 병환(암)으로 인한 아버지 일 대신 2-3년 함)으로 인해서

영화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어쩌다 장사만 거의 10년했네요.

지금도 시나리오 멋진거 쓰면 충무로에 데뷔할수 있다는 상상만 해봅니다. ㅋ

vj님이 따님을 정말 잘 서포트해주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렇게 하셨는데요.

저는 vj님이 따님이 원하는 공부를 지원해주는게 딸한테는 인생 최고의 선물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부모님이 뒷바라지 하신거 보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대학다니면서 하고 싶은공부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유학와서도 전공과목 들을때도

영어로 하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부가 재미있으니깐요.

최소한 20대에는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미생의 장그래처럼 "내가 열심히 했다고? 아니.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세상에 나온거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뿐이다."

라고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아프지 않으니깐요.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변명이지요.

열심은 있었어요. 2004년에 영화학부유학은 거의 정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는 영화전공이 학교들에 한국학생들 수십명 이메일주소 찾아내서 전공특성같은거 질문하고 그랬었는데 ㅠㅠ

 

 

vj

2019-04-12 19:37:03

아,,,항상 아쉬움은 남는거 같아요...저도 미대를 가고 싶었는데  그냥 스소로 포기... 박봉 공무원 월급으로 자식 4명 대학 공부시키시는 부모님이 안스러워...서라고...

두번째 꿈 여행다니는 상상의 꿈을 중학교부터...ㅋㅋㅋ 조금식 해 나가고있는데 나이가 드니 힘이 딸리네용-역시 여행은 한살이라도 젊을때...

울 신랑도 6형제에 둘째....싱글인컴에 자식들 다 대학을 보내야 하니....그때 당시(40몇년전이라고) 학비가 싼 주립대(럭커스) 복수전공으로 미술을

저는 한국 사람이지만...아이들이 원하는대로 써포트만...나중에 원망 듣고 싶지 않고...그래야 본인이 행복하니까...공부잘 하라는 말 거의 하지 않았구요....

키스님..글 넘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그렇게 말해 주셔서....

bn

2019-04-12 20:02:25

피츠버그에서 시카고도 운전으로 긴데 뉴욕에서 피츠버그 까지 찍고 가시기엔 좀 멀지 않을까요. 비행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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