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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급하게 이사할일이 생겨서 이삿짐 회사 추천겸 질문 드릴여고 글 올립니다!

 

출발점은 뉴욕이고, 도착은 얼바인인데요 원베드사이즈에 라지박스30개정도 나올것같고, 가구, 티비, 침대 모두 처분하고 갈려고 합니다. 이삿짐 센터를 알아보니 일주일 걸리고 2천불을 달라고 하는데 이게 합리적인 건지 잘 모르겟네용.

 

혹시 장거리 이사 해본신 분중에 추천해 주실분 감사드리겟습니다.

 

 

24 댓글

칼리코

2019-04-14 14:42:50

좀 비싸도.메이저 회사를 쓰세요.

짐가져간 뒤 이런저런 핑계로 추가 요금 요구하는게 다반사입니다.

 

united, mayflower, atlas 등등

 

조금 저렴하게는 upack. relocube 등등.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면 2천불 너무 쌉니다. 저라면 안합니다. 작은 한인회사에 한번.당해봐서 치가떨려요.

용벅

2019-04-14 20:20:37

와이프가 알아봤는데, 이게 다른분 가는데 같은 방향이라 덤으로 같이 끼어서 가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싼듯합니다.

근데 저희가 갓난 아이가 있고 일도 해야하는 상황이라서 Upack이런거는 좀 함들것 같네요, 좋운 정보 감사드립니다!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칼리코

2019-04-14 20:58:47

제가 비용이나 안전성에서 가장 만족 스러운 이사는 relocube, upack, upod 계약하고,  짐은 우리가 박스에 다 포장한뒤,  이삿짐은 일꾼 고용해서 싣게 하는 거 였습니다.

 

짐 풀때도 마찮가지로 일꾼 2명 불러서 짐을 컨테이너에서 집으로 다 나르게 했습니다. 2베드 1시간안에 다 끝냈습니다. 

고고라이프

2019-04-15 12:30:11

저도 추천. 뉴욕에서 달라스 이사할때, 이사짐업체는 부르는 게 값이고 믿을 수가 없어서 ubox이용했고~ 무빙헬퍼 (짐꾼) 고용했습니다. 1베드에 가구는 많이 안 가져가서 ubox로 했네요. 이사짐 옮기는 건 2시간이면 되고, 유박스 이동하는 건 1달 여유 줘서~ 암 때나 짐 가져올 수 있어서 편했고. (저희는 출발 며칠 전에 짐부터 미리 보냈습니다.) 짐 옮기는 시간을 2주 게런티하는데 3일인가 5일인가만에 도착해있더라구요. $2000까지는 안 들었습니다~ 

푸른오션

2019-04-14 15:31:23

진짜 엄청 알아봤는데, 너무나도 다들 비추하시길래 그냥 맘 접고. 시카고에서 북캘리 오는데, 옷, 책, 간단한 주방도구들(그릇말고) 전부 암트랙으로 붙였는데 잘왔어요. 생각보다 빠릅니다.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일단 저런 사람들 상대하는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게좋아요. 나머지 물건들은 왠~만해서는 다 팔고 새로삽니다. 그게 정신건강과 총 비용으로 봤을때 사실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집앞 다와서 두블락 남기고 돈안주면 못온다는 스토리부터시작해서 진짜 별애별..)

얼마에

2019-04-14 20:19:26

암트랫 참신하네요! 나머지 물건은 크렉리스트이 파셨나요?!?

푸른오션

2019-04-16 20:33:00

크레이그 리스트의 시대가 갔어요. 페이스북입니다 ㅋㅋ 바로바로 팔립니다. 관건은 얼마나 싸냐. 

용벅

2019-04-14 20:22:52

암트랙은 박스들을 직접 날아서 스테이션에 갖다놔야 하는건가요?

혹시 사용하셧던 웹사이트 알고 계시면 보내주셔도 될까요? 

저희도 가구부터 침대까지 다 살려고 계획중입니다

푸른오션

2019-04-16 20:34:21

당연하죠 ㅋㅋ 암트랙은 이삿짐센터가아니에요. 암트랙 웹사이트는 암트랙에서 찾으시면됩니다. 그러나 친절하게 링크해드립니다 =D https://www.amtrak.com/express-shipping

 

새벽이슬

2019-04-14 15:46:18

3년전에 얼바인에서 뉴저지로 왔는데 이사짐 사이즈는 비슷할 것 같구요. 3500불 정도 나왔습니다. 처음 견적은 3000불인가 부르더니 짐 다 싣고 돈 더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주면 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몇일 더 걸렸습니다. 중간에 언제 오냐고 전화도 많이 했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payment에 대한 이야기가 없었는데 짐 다 싣고 나니 돈 줘야 얼바인에서 출발한다고 해서 바로 돈 보내줬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2천불은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용벅

2019-04-14 20:38:03

그런가요? 한국 이삿짐 회사엿나요??? 한국분들은 팁도 더 달라고 좀 강요하시는 분도 계시저라고요, 다른곳도 알아봤는데 3500불이엇던 곳도 있엇습니다. 한국분들은 또 캐쉬만 받으시지 않나요????

Giveitatry

2019-04-14 15:51:01

작년에 동부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올때 relocube 로 이사했어요. 컨테이너 박스 하나에 약 1700불 8일 정도 걸려서 아무 문제 없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삿짐 센터에서 2000 불이면 상당히 싼 가격인데, 이사 몇일 안 남겨 놓고 드라이버가 없다는 등의 갖은 핑계로 돈 더 달라고 할수도 있어요. 

그럼 어쩔수 없이 내는 수밖에 없구요..

자금 여유가 있으시면 메이저 회사, 이사비용 아끼시려면 relocube 나 upod 이 좋을듯 합니다.

용벅

2019-04-14 20:41:06

좋운정보 감사드립니다. 근데 Relocube자 Upod은 자기가 직접 짐을 싸서 컨테이너에 싣어야 하는 시스템인가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만, 뭐 여름옷이나 당장 필요한것들은 직접 가져가고 겨울옷이마 책들은 다 보낼생각이라서, 그래도 자세히 알아봐야겟네요요감사합니대

Giveitatry

2019-04-15 00:12:50

네 둘다 회사측에서 주문하신 만큼의 컨테이너 박스를 집앞에 놓고 가면 거기에 자기가 직접 loading 과 unloading 하는 시스템 이에요. loading 후에 자물쇠를 채워 놓으시면 회사에서 가져갑니다. 그래서 분실 혹은 도난 위험도 없고요. 자기가 직접 하는데도 1700인데, 그래서 이삿짐 센터 2000불이 너무 싸다고 생각했어요. 

용벅

2019-04-15 23:32:13

컨테이너 박스가 얼만한 건가요? 제사 뉴욕에 살아서 집앞에 주차할공간도 없고 항상 차로 빽빽한데 이게 가능할까요? 갓난애기가 있어서 이 시스템은 좀 힘들듯하네요, 저희가 주가 아니고 뉴져지에서 엘에이로 가는 다른 분들이 계신데 덤으로 끼어서 가서 좀 싼것 같아요

Giveitatry

2019-04-16 02:22:07

체감상으로는 uhaul에서 제일 작은 10' 트럭의 반 정도 되는듯 하구요, 동부에서는 컨테이너 박스 두개가 한 주차 공간에 들어갔어요. 촌동네라 땅이 남아돌아서 주차공간도 꽤 크거든요. 서부 대도시로 이사 와서는 한 주차 공간에 컨테이너 박스 한개 잘 들어갔어요. 그런데 집앞에 따로 주차공간이 없고 스트릿 파킹이라면,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upack 혹은 upod 측에 loading and unloading 을 신청할 수 있는데 꽤 비쌌어요. 그래서 저는 따로 local 회사에 연락해서 loading unloading 해서 조금 싸게 했고요. 이사 준비 잘 하시길 바랄게요!

아메리카노크라상

2019-04-14 16:36:18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저도 질문 하나 덧붙이겠습니다. 원글님과 비슷한 짐에 650마일 정도 되는 미국 내 장거리 이사 (동부>남부)인데 무엇보다 출발-도착 날짜 (1주일 정도 간격입니다)가 제일 중요해서 guaranteed delivery date이 가능한 곳 위주로 알아본 결과, upack relocube이 가장 리뷰가 좋은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relocation 비용을 지원해줘서 자금 여유는 있는 편이라 full-service 회사 중에서도 도착 날짜만 개런티된다면 이용하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업체가 있으신지요? (united와 mayflower는 날짜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리뷰가 매우 안 좋더라고요)

Blackstar

2019-04-14 18:21:50

유팩 진짜 날짜 잘지키고요. 저는 하루 늦게 왔었는데 개런티한 금액 다 돌려줬어요. 굳이 큐브 하실 필요도 없고 저는 유팩 프라이트 했어요 대형 컨테이너 같은거요. 훨씬 쌉니다. 

아메리카노크라상

2019-04-15 11:57:25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유팩으로 예약했습니다!

ylaf

2019-04-15 00:16:06

저도 6월달에 뉴욕에서 San Diego로 움겨야 하는데 

위에 정보들이 정말 유익한 정보들이내요.

 

혹시 자동차는 어떤 식으로 움겨야 할지 아시는분? 

Blackstar

2019-04-15 14:47:39

차는 브로커가 개인들을 드라이버하고 연결해주는거 같아요. 직접 자기 드라이버를 고용하는게 아니고요. 그 말인즉슨 브로커랑 얼마에 쇼부치는가는 하나도 안중요하고 (아무리 싸게 쇼부쳐봐야 드러이버 못구하면 허송세월입니다), 결국 그 구간에 적정 가격을 빨리 찾아서 드라이버 구하는게 중요합니다. 드라이버 퀄리티는 랜덤 혹은 도찐개찐입니다. 제가 추천드리는건 브로커 한 대여섯군데 정해서 백불 단위로 드라이버 찾게 하시고요, 미련없이 가장 빨리 연락오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마진이 낮은지 네고는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장미와샴페인

2019-04-15 13:23:33

전 작년여름 중부에서 서부로 왔는데 ubox이용했습니다. 시간도 잘 지키고 모든게 온라인으로 다 해결되서 만족했었습니다. mover들도 u-haul 웹사이트에서 hire해서 했는데 조금 비싸긴해도 자기들 review에 신경써서 그런지 잘 해줬습니다. 

남쪽

2019-04-15 13:26:19

장거리 이사를 여러번 다녀 봤는데 (서에서 동으로, 동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회사 relocation coordinator 통해서 해서 그런지, 항상 별 문제 없이 다녔었네요. united, mayflower, atlas 다 써 봤었습니다. 항상 별 문게 없었네요.

GoSKCK

2019-04-15 14:37:36

저도 미국 내에서 이사를 많이 다녀서 (중부에서 동부, 동부에서 남부, 남부에서 서부, 서부에서 중부 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해봤었습니다.

동부에서 남부 갈 때는 원래 이사업체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날짜를 제 때 못맞추길래 결국 취소하고, 차는 운송업체에 맡겨서 보내고, 유홀 트럭 운전해서 사흘인가 걸쳐서 간 적도 있고,

남부에서 서부 갈 때는 유박스 사용해서 이사하고, 차도 운송업체를 통해서 보냈었고,

서부에서 중부 갈 때는 짐은 유박스로 보내고 차는 운전해서 로드트립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건 맨 마지막, 짐은 유박스로 보내고 차는 운전해서 이동하는거였어요.

운송업체를 이용하는건 너무 원하는 날짜 맞추기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고 해서 비추천합니다.

운송업체 연락해서 보통 언제 픽업해서 언제 배달 가능하냐고 물어봤을 때, 딱 원하는 날짜 맞추기가 하늘에 별 따기였어요.

자기들도 트럭 사정 봐야 한다면서 한 일주일 전에 다시 업데이트 해주겠다는 곳도 있었는데,

우리의 사정에 일정을 맞춰서 이사해야지, 운송업체 스케줄에 맞춰서 이사해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제가 만족감이 높았던 "Ubox + 차는 운송업체를 통하거나 직접 이동" 옵션입니다.

Ubox도 본인이 이삿짐 박스를 다 싸놓고 Ubox에 채워넣을 때만 무버들을 고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돈만 여유가 있으시면 무버들에게 packing부터 Ubox에 넣는 것까지 다 맡기실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픽업 & 드롭오프 스케줄도 잘 맞춰주고 원하실 경우, 한 두달 (혹은 더 길게) Ubox 자체를 스토리지 같은 곳에 보관하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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