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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고등학생 첫째가 학회참석으로 6일간 집에 없네요....그럼 라이드도 필요없고 밥도 안해줘도 되니 늦둥이 둘째만 데리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여유가 생기네요...ㅎㅎ
급 비행기표를 알아보니 international중에서는 frankfurt (논스톱, Condor, $450)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오래전에 배낭여행하면서 몇일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2살짜리 데리고 여기가면 유럽의 정취를 느끼면서 여행할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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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얼마에
2019-04-17 01:05:02
이분 용기있으신분
대박마
2019-04-17 08:16:56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하겠지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바이스 슈바겔) 시즌일 꺼 같은데.... 가서 드시는 것도...
위히
2019-04-17 08:22:17
안그래도 요즘 화이트 아스파라거스가 많이 나오던데 맛있나요? 뮌헨에 갔더니 노점마다 팔더라구요
대박마
2019-04-17 08:54:05
맛있죠... 버터 녹여서 먹으면.... 맛이 특이 해서... 황 맛이 신기....
대박마
2019-04-17 08:58:05
보스님이 홀란데이즈 소스가 더 맛있다내여.... 그래도 전 버터...
위히
2019-04-17 09:12:13
오 그렇군요. 전에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맛이 기억이 잘 안나서.. 이런요리는 잘 못하는터라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같이 일하는 독일분 여쭤보니 지금이 시작하는 시즌이라고하시네요
대박마
2019-04-17 09:17:06
식당에서 사 드세요.... 그럼 홀란데이즈 에 뿌려 줍니다. 그냥 버터만 해 달라고 하셔도 되구여.... 집에서 만들어 먹기 진짜 귀찮아요....알맞게 익히는 거 진짜.... 아이구... 옛날엔 다 할 수 있었는데.... 이젠귀찮고 돈도 없어서..... 그냥 안 먹고 말아여.... ㅋㅋ
오리
2019-04-17 08:40:06
불과 몇일전 독일출장 다녀와서 드리는 말씀인데, 요새 독일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하기때문에 그닥 좋지는 않아요.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가끔 추적추적 비도 오다가 몇일 지나면 따뜻하기도 하고....일기예보 반드시 체크 하시구요.
프랑크푸르트 자체는 그닥 유럽의 정취를 느낄만하지 않습니다.
독일인들도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거기는 은행 건물들 밖에 없다고.....
거기에 중앙역 부근 홍등가는 노숙자, 마약 중독자, 술취한 사람들이 길바닥에 널부러져 있어서 분위기 안좋아요. 길거리에서 그냥 소변보는 유럽 아줌마도 심심치 않게 봤다는....
그나마 올드타운 (altstadt) 뢰머광장 근처 가셔야 유럽분위기 좀 나는데, 프랑크푸르트 올드타운은 규모가 아주 작아서 실망하실거에요.
1-2시간 운전하시거나 기차타고 소도시 (Wurzburg, Rothenburg ob der tauber 등등)에 가셔야 유럽의 정취를 좀 더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근데 2살짜리랑 다니시기엔 이래저래 무리라 생각됩니다.
울퉁불퉁한 옛날식 보도블럭을 유모차 끌고 다닐 생각해보세요. 유모차 끄는것도 힘들지만 타고 있는 아이가 먼저 멀미날듯....
결론은 비추!
커피조아
2019-04-17 09:12:02
저도 예전 기억이긴 하지만 프랑크프루트는 비추.
위히
2019-04-17 09:14:06
현재 독일에 거주중인데 전 개인적으로 독일 볼거 넘 없다고 생각해요... 프랑크푸르트 직항이시면 거기서 원스톱으로 다른 도시로 가시는건 어떨까요? 프푸가 허브라서 많이들 갈수있어서.. 최근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리스본 다녀왔는데 1시간정도 비행이라서 괜찮더라구요
쟈니
2019-04-17 09:16:22
매번 분기마다 독일 여기저기 가는데, 가족데리고 갈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장미와샴페인
2019-04-17 11:12:30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하와이나 캔쿤으로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