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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 Weekend 휴일을 맞아 일요일 뉴욕 2박 3일 다녀왔습니다. (금~일)
마모 눈팅족 남자친구가 리츠칼튼카드 오픈하면서 얻은 숙박권으로
St Regis 뉴욕에서 2박 가능했습니다.
업그레이드 요청을 했었는데 거기서 한번 더 업그레이드가 되서 레베뉴 $3600 방에 2일 머물렀네요.
원래 suite upgrade 받아서 Deluxe suite 주기로 했었는데, 당일 체크인 할때 St. Regis Suite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Destination Fee로 이틀 $140 달러 챠지가 되긴 했지만 엄청 뽑아먹은것 같습니다.
50$ Laundry Credit, 50$ Bar Credit, $100 Meal Credit, Met and Moma museum tickets, Free Bentley Ride service(within 10 blocks), Butler Service...
그날그날 들어오는 크레딧이고 안쓰면 하루 안에 사라집니다. 대신 다음날 똑같이 새로 들어오는 크레딧입니다.
겨울코트 하나 드라이 크리닝 맡기고, 블라우스 두개 다림질 맡겼습니다. 바에도 이틀 내내 갔구요, 모마도 갔고 벤틀리 라이드도 한번 했습니다.(돈 따로 안듬)
맨하튼 탐방도 알차게 하고 왔습니다.
-Friday
The Vessel
Fuku
Kith Treat
The Shed
Ichiran Times square
Kinokuniya
King Cole Bar
-Saturday
Raku soho
Chanel Atelier
Glossier
Felix Roasting Company
Xi'an's Famous Food
Van da
29B Tearoom
Tomi Jazz
Halal Guys
-Sunday
Easter Parade
Moma
Gammeok
Grace Street
스케쥴에 넣었지만 못 들린곳은 Ralph Lauren coffee, Eataly rooftop, Starbucks Reserve, Moma PS1, Upstate, Ippudo Tea co. 정도 입니다.
The vessel 입장료는 공짜이지만 2주전에 티켓이 열려서 아침 8시 땡! 했을때 예매 성공했습니다.
금요일 아침 일찍 가서인지 생각보다 줄은 안 길었어요.
Hudson yards 몰안에 생긴 Fuku.
모모푸쿠 식당 계열 치킨집입니다. 매운 과자가루를 뿌린 치킨 맛이에요. 껍데기는 매우 바삭바삭한데 되게 짜고 맵습니다.
Kith Treat.
Kith 자체가 스포츠 웨어, 풋웨어 쪽으로 하이패션 편집샵 같은거였는데
어느순간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더니.. 엄청 핫해졌어요. NYU 쪽에 하나가 있었는데 이번에 헛슨 야드에도 들어왔네요.
여기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습니다... 줄을 20분 넘게 기다린것같긴하지만... 진짜 맛나요!!!
제가 먹은건 바닐라 아이스크림 + 스모어/오레오 + 코코펍스 섞은거였습니다.
뉴요커 빌딩.
호텔 체크인. 로비가 엄청 호화스럽습니다.
전 직원이 매우 친절하고 우호적이고.. 엄청 상냥했어요.
방 안에 들어오니 초콜렛이 있네요. 아쉽게도 하나도 안먹고 왔네요...
웰컴 드링크. 커피나 차 중에 선택할수 있습니다. 가벼운 간식과 함께 나옵니다. 버틀러가 가져다 줍니다.
방 안.
저 커튼이랑 쉐이드는 벽면에 버튼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올렸다~ 내렸다.
이 suite 에는 화장실이 두 개 있었어요.
복도.
응접실
제 1 욕실. 유리위에 티비 스크린이 나옵니다. 미래...가 여깄네요.
변기 룸 따로,
샤워 룸 따로.
샤워하는데 앉을수도 있게 해놨네요. 윗쪽, 앞쪽, 아랫쪽에서 물줄기가 나옵니다.
저녁으로 먹은 이치란 라멘.
브루클린 이치란은 한 입 맛보고 우와! 했었고, 두 번 갔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타임스퀘어 지점도 괜찮겠지 싶어 갔는데..
이럴수가 ㅠㅠ 인스턴트 라멘보다 못했어요.... 너무 맛없어서 남겼어요. (저 음식 잘 안남김)
브라이언 파크의 일본 서점/팬시점 키노쿠니야.
귀여운 팬시제품들도 많이 팔고,
희안한 서적들도 많이 팔아요.
시바견 책!
bloody mary 술 아시나요?
St Regis 뉴욕에서 처음 만들어진거라고, 여기가 원조 블러브 메리 맛집! 이라더군요.
처음 먹어봤는데 술에서 굴 맛이 날 줄 몰랐어요. 세 모금 마셔보다가 포기... 굴 잘 먹는데 이건 좀 힘들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맛있다고 잘만 리뷰 남기던데...
다음 날 조식. 룸써비스를 했더니 이렇게 세팅해서 가져다줍니다.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원래 가격은 1인 43$)
고기 옵션은 pork loin, Pork / Chicken Sausauge, Bacon
점심은 소호에 있는 Raku 우동집에 갔어요.
여기 정말 맛있습니다. 2월달엔가 한번 먹고 깜짝 놀랬어요 우동면이 너무 탱글하고 쫄깃해서..
ebiten 우동 추천합니다. cold udon도 정말 맛있었어요.
제일 처음 Niku 먹었는데 그건 너무 육수가 진해서 여느 중국 국수 같았다는..
근데 면이 엄청 쫄깃 탱글했던게 감명 깊어서 또 왔습니다.
이게 팝업스토어 인지 잘 모르겠는데,
소호에 위치해 있는 샤넬 아뜰리에 입니다.
사람 아~무도 없고.. 샤넬 간판이 떡하니 있는데
이게 뭔가 싶어서 보다가 벨 누르고 들어오라는 안내판을 보고 벨을 눌렀더니
안에는 샤넬 전 제품을 트라이 할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세안부터 기초, 메이크업 색조, 향수까지 다 체험할수있게 전 제품을 구비해놨습니다.
사람들이 이런게 있는지 모르나봐요. 텅텅 비었음.
남자 화장품도 있어요.
향수도 시향하게 해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선택하게 하고 어울릴만한 향도 알아봐줍니다.
미리 예약하고 들어가야해요.
향수를 뿌려서 팔찌로 만들어 줍니다.
핫한 화장품 브랜드 글로시에.
찬바람 맞으며 덜덜 떨며 30분 줄서서 대기하다 들어온 샵.
사람 진짜 많습니다.
장난감 같던 화장품들. 가격 저렴.
물감 같죠?
Felix Roasting Co.
Smoked Coffee가 유명해서 왔습니다.
저 유리통 안에 커피를 넣고 불을 떼워서 스모크향을 입히는 커피인데요.
15달러 입니다.. 한번 트라이 해보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너무 예쁜 인테리어.
불을 피워 연기를 주입하고
짠
커피 맛은 좋아요. 마쉬멜로 진짜 맛있구요. 근데 이게 15불 할만한가 의문은 들었어요. 비쥬얼은 만점.
배가 슬슬 고파져서 근처에 xian's famous food 에 가서 마라 국수를 시켰습니다. 맛있어요!!
엄청 매운데 맛있어요! 여기도 뉴욕 사천 음식집 중 엄청 핫한 곳입니다. 대학다닐때 중국유학생 친구가 가는거 따라 한번 갔었는데..
그때는 마라의 참맛을 모르다가 최근에 반해버렸네요. 이 집 뉴욕 체인이 늘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최근 오픈한 Van Da.
모던 베트남 식당인데 eater에서 예약잡기 힘든 핫한 곳 리스트에 올라와있길래 가봤습니다. 바나나 잎으로 감싼 덤플링은 어떤 맛일까 하고..
근데 진짜 그냥 덤플링 맛이에요.
tim ho wan에서 5불주면 4개 먹을수 있는데 여기선 8불 주고 3개 먹네요...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있어요! 맛있는데 가성비가 좀..
이것도 포 국물 + 포 샌드위치 담아줬는데
저렇게 15불인가 했습니다. 저 것도 맛은 있었어요! 근데 한 세 입 먹으면 끝나다 보니..
다음으로 간 곳은 29B Tearoom.
친구가 마챠 맥주 먹은 사진 올린걸 보고 정보를 얻어 따라왔습니다.
들어가니 한국인들 그룹이 3그룹 정도 있더라구요. 사방에서 한국 말이 들립니다...
쌀 맥주 + 마챠 콤보.
촥촥
맛있어요!
쌀 맥주여서 덜 더부룩하고 덜 역했습니다.
가격이 15불 이었습니다.
차 관련된 다도 도구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뭔가 이국적인 느낌...
끝으로 St. Regis 안에 있는 King cole bar에 돌아와서 50$ 크레딧으로 와인 마셨습니다. 공짜라니... 감사....
뭔가 애매한 시간이라 근처의 Tomi Jazz 에 갔습니다.
토요일이라 1인 커버 비용 10$씩 해서 들어갔어요. 월화수목 은 커버 없음.
일본인들이 하는 재즈바.
2016년에 왔다가 자리 없어서 튕기고, 2017년에 왔다가 오픈 1시간전에 와버려서 못가고,
2019년 드디어 출입 성공합니다.. 뿌듯했어요.
처음으로 하이볼을 시켜보았습니다.
일본식 서민 술 이라는데...
위스키 + 탄산수 + 레몬 = 하이볼.
야식 + 해장으로 먹는 할랄 가이즈.
그리고 다음날 조식.
이스터 분위기로 꾸며놨습니다.
조식.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오렌지 쥬스가 참 맛있었어요. 호밀빵도 맛남.
호텔 나오자마자 5th avenue에 이스터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인파가 엄청났어요. 하지만 볼거리도 넘쳐났습니다.
진짜 닭을 데려와서...신기방기
저 여자분 너무 예뻤어요
너....는 웰시코기 아니니???!!
드디어 웰시를 뉴욕에서 영접했습니다 ㅠㅠ 빛나는 웰시코기야..
주인이 사진 좀 찍쟤도 고개를 휙 돌려버리고 마는 웰시코기.. 도도코기..
St Regis 에서 주는 일일 뮤지엄 교환권으로 Moma 입장햇습니다.
모네.
이 티켓으로 Moma Ps1도 2주안에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
이것도 아트입니다.
쥬스 파는게 아니라 저 병안에 든것들이 쓰레기에요.
이런것도 모던아트에 속하는게 신기해요.
쓰레기.
자세히보면 버라이즌이 보여요..
고흐.
모마가 미로 스페셜 전시를 하더라구요.
전 겨울날씨인데도 여름옷을 입고 있다가 너~~무 추워서 일찍 나왔습니다.
추워서 케이타운 감미옥 들어가서 설렁탕 한그릇 했어요.
Grace Street 이라는 디저트 집.
케이타운에 있는데 정말 제가 대학다니던 시절인 4년전에도 사람이 복닥복닥 하더니
여전히 사람이 빽빽하게 많더라구요. 엄청 시끄럽고...편하게 오래 앉아있을수 있는 장소는 아닙니다만...
디저트가 정말 맛있어요!
전 매번 호떡 아이스크림을 먹었었는데, 새로 나온 홍콩 스타일 토스트도 맛있다하고
둘러보니 다들 빙수를 시키더라구요! 전 너무 추워서 빙수는 포기..
이번엔 츄로스 와플을 시켰는데요 (14불) 진짜 맛있었어요... 또 먹고싶네요....
호텔에 돌아가서 짐 픽업하고 집 돌아갈 준비 하려는데...
오모나? 벤틀리가 있습니다.
대기자도 없습니다.
매일매일 타보려고 시도했지만 항상 다른 누군가를 태우고 없어졌었던 벤틀리... 드디어 영접.
세인트 레지스가 라이센스에 딱 박혀있어요.
운전 기사분도 엄청 친절..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맘껏 찍으라 하시고 창문 쉐이드도 올려주셨어요.
벤틀리 처음 타 봐요. 승차감은... 포송포송 했던것 같네요.
좋네여.
썬루프로 성당이 보이고...
벤틀리에 내려서 바로 집으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PS. 고맙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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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댓글
대박마
2019-04-23 18:35:34
3600불짜리 방사진은 어디에?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18:50:54
엇 추가했어요 ㅋㅋ
대박마
2019-04-23 19:04:03
후덜덜 부럽슴다....
역시 달달하게 여행 하시는 군여....
질투 만빵 드림다....
저도 보스님이랑 가고 싶어여....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0:53
다음에 숙박권 나오시면 보스님이랑 가시게 되길... 되게 럭셔리하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ㅋㅋ 뉴욕 땅값 시세에 저렇게 큰 스윗에 공짜로 묵을수 있다니 가성비 짱짱입니다...
제이유
2019-04-23 18:56:29
You know me
And you dont
럭셜럭셜 하네요!
저정도면 프레지던셜 스윗 인가요?
저도 가을에 2박인데 기대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1:48
프레지덴셜 스윗은 아니었고 st regis suite이었어요!! 프레지덴셜은 무려 가격이 350,000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음...참..대단대단
학생츈이
2019-04-23 19:00:31
와~ 업그레이드에 또 업그레이드...비법이 뭔가요? 공유 좀 해주세요~~
대박마
2019-04-23 19:04:27
얼굴?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7:21
아마 티어가 높아서 그랬던거같아요 ㅋㅋ 스페셜 오케이션 적은건 없었어요
마일모아
2019-04-23 19:11:17
덕분에 눈호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3:15
아까 글 날라갈까봐 사진만 올렸었는데 내용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ㅋㅋ
우왕좌왕
2019-04-23 19:23:29
아.. 진짜 잘봤습니다.
와플은 어디서 드신거예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3:52
한인타운에 Grace Street 이라는 까페에요. 글 수정하면서 정보도 올렸습니다 ㅎㅎ 디저트 맛집입니다 ㅋㅋ 사람 짱많아요
밀라와함께
2019-04-23 21:38:29
요기 라떼가 개인적으로 뉴욕 전체에서 맛있는 듯 해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1:46:06
앗 그런가요?ㅋㅋ 그레이스 스트릿에서 커피는 안마셔본지 꽤 됐는데 담에 마셔볼꼐요 ㅋㅋ
티메
2019-04-23 19:28:19
우와 장난아니네요.. 벤틀리 엄청 멋있네요 ㄷㄷ;;
팁은 얼마줘야해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5:12
기사님께 팁은 따로 안줬어요.. 그러고보니 짐 내려주시고 사진찍어주시고 바이 하면서 바로 차에 들어가셨어요 ㅋㅋ
백만송이
2019-04-23 19:52:53
오오오 환상이네요!! 저 다음달에 가는데 완전 기대입니다!!
리츠 안하고 셍레지하길 잘한듯요 ㅎㅎㅎ
저도 리츠숙박권 썼는데요, 플랫이고요, 혹시 벤틀리랑 밀 크레딧은 그냥 주는건가요? 공항이나 뉴저지갈때 태워주믄 진짜 좋겠네요 ㅎㅎ
// 벤틀리는 홈피보니 10블록만 태워주나보네요. 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47:20
네! 10블락 내에서 무료 라이드 가능했어요! 댓글 달려고 하니 미리 찾아보셨군요! 근데 라이드 하려고 보면 항상 차가 없더라구요.. 아침 10~저녁 8시까지 운행하는데 운이 좋으면 탈수있고 아니면 못탈수도 있어요 ㅠㅠ 저흰 한 5번 트라이 하고 6번째에 됐어요.
백만송이
2019-04-23 21:07:33
정말 타기 어려운러네요! 팁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크레딧들은 그냥 받을수 있는건가요? 데스티네이션 피에 포함된거보다 많이 받으신거 같아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1:12:32
네 다 staying benefit으로 포함된거여요 ㅎㅎ 돈 낸거보다 더 많이 뽑아먹을수있다는... 마구마구 즐기고 오셔요!!
스시러버
2019-04-23 20:16:43
역시 믿고 보는 st. regis네요... 너무 좋네요..
st regis 팬 될거 같아요... 매리엇하고 합병되기 전에 훨씬 좋았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매리엇에 합병되고 나서야 가보았네요.
뉴욕 여행 정보도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0:56:54
그쵸 럭셔리하긴해요 매리엇에 합병되서 오히려 가게될수있었어서... ㅋㅋ 기회가 되면 다른 셍레지도 가보고싶네요...ㅎㅎ ps. 저도 스시러버입니다!!
복복
2019-04-23 21:28:36
우와 엄청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후기 감사해요..
저 vessel은 표가 있어야지 안에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담주 주말에 가볼라구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3 21:34:20
https://tickets.hudsonyardsnewyork.com/webstore/shop/viewitems.aspx?cg=VesselTix&C=VesselAdm
여기서 구매하실수있어요 (비용 안듬)
보통 2주전에 풀리는데 일주일 전이면 솔드아웃 됬을수도있고..어쩌면 오프닝 날수도 있으니..종종 체크해보셔요 ㅎㅎ
제가 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티켓있으면 줄 없이 바로 들어갈수있어서 그거 추천드립니다.
복복
2019-04-23 22:42:14
감사합니다!
아트
2019-04-23 23:24:37
와우 좋습니다~~ 대박~~~ 축하드려요
이래서 티어에 대한 욕심은 버릴수가 없는거 같아요 ㅋ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36:50
진짜 그런거같아요 ㅋㅋㅋ 꿀!!!!
Opeth
2019-04-23 23:52:51
와 엄청나게 알차고 생생한 후기 좋네요. 엄청 뽑으신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ㅋㅋ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38:09
뿌듯뿌듯! 시간이 없어서 재대로 누릴수있을지 긴가민가 했는데 어찌 잘 쓰고왔네요 ㅋㅋ
Opeth
2019-04-24 21:47:02
음식 사진이 많아서 좋네요 ㅋㅋ 감미옥은 여전히 잘 있나보군요.
사라사
2019-04-24 02:02:45
현장감 너무너무 잘 느껴지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벤틀리 서비스 너무 멋지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39:26
감사합니다 ㅎㅎ 차가 정말 고급지죠 ㅎㅎ
narsha
2019-04-24 06:33:06
와 뉴욕에 살지만 한번 묵어보고 싶고 처음 보는 이색적인 티 플레이스, 샵도 많네요.
스크랩 해 놓고 찬찬히 다 방문해봐야겠어요.
센 레지스 호텔 클래스가 팍팍 느껴지네요.
자세하게 후기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50:45
뉴욕에 갈데가 너무 많죠ㅎㅎㅎ 저도 왠만한 곳들은 다 갔다 생각했는데도 자꾸 생기는 맛집 멋집?들은 끊이지 않는거 같아요.. 뉴욕에 사시니 찬찬히 돌아다닐수 있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ㅎㅎ
복숭아
2019-04-24 08:02:25
우와.. 코기님은 정말 진짜 여행 너무 알차게 잘 다니시는거같아요!
그리고 리츠... ㅠㅠㅠㅠㅠ 왜 제가 마모를 그때 몰랐을까요 리츠...................
부럽습니다ㅠㅠㅠㅠ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41:36
먹고싶은거 다 먹으려고 끼우다보니 이렇게 되는거같아요. 빡신 스케쥴ㅋㅋ 저도 제 명의로 리츠는 없습니다 ㅠㅠㅠ 눙물....
드리머
2019-04-24 09:35:54
호텔 완전 럭셜해서 부럽지만, 먹방들 ... 정말 맛있어 보여요! 먹방 따라 하러 뉴욕가고 싶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43:27
뉴욕엔 진짜 맛있는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 맛따라 멋따라~~
셀린
2019-04-24 10:10:28
우오 대박이네요. 다 정말 좋아보여요. 식당들은 저도 함 가봐야겠어요. grace street 은 늘 사람이 엄청 많아서 징글징글하다그러면서 지나갔는데... 많을만하네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0:45:49
저도 들어가자마자 이건 뭔 도떼기 시장인가 했어요 ㅋㅋㅋㅋ 테익아웃이 가능하련지 모르겟는데 된다면 괜찮은 방법인듯해요... 디저트는 진짜 맛나나 맘편히 앉아있을곳은 아닙니다 ㅋㅋ 윗댓글에 보면 밀라님이 말하시길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를 파는거 같다시네요.. 저도 담에 라떼 마셔보려구요
쫄쫄이
2019-04-24 12:47:40
아주 알짜로 뉴욕 잘 다니셨네요!! 소호에 샤넬 아틀리에는 첨 들어봤어요.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군요. grace street에서 호떡, 빙수만 먹어봤는데 밀라님이 라떼 맛있다니 함 마셔봐야겠어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2:55:25
저기 토요일에 3:30에 닫으니 일찍 가세요. 글구 들어가면 세수부터 시작해서 기초 세안, 화장 다 풀로 할수있으니 쌩얼로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ㅋㅋ
쫄쫄이
2019-04-24 13:22:04
일찍 닫는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반드시 생얼로 방문하겠습니다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8:10:47
ㅋㅋ갓다와서 어떠셧는지 알려주셔요 전 화장을 이미 하고가서 제대로 못 누려서 아쉽..!! 글고 샘플도 주는거같아요 작은 용기에 담아둔것들이 엄청 많앗는데 전 안물어봣어요
아기상어
2019-04-24 13:03:11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딱 이 코스로 뉴욕 다녀오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4:30:05
좀 빡신 코스긴 하지만 해볼만해요 ㅎㅎ
두리뭉실
2019-04-24 13:05:39
마모에서 생각치 않은곳에서 KITH 를 보다니 ㅎ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19-04-24 14:31:44
앗 그런가요 ㅎㅎ kith 에서 동생 옷이라도 사주려 들어갔다 넘 비싸서 나온 기억이 있어요..ㅎ
두리뭉실
2019-04-24 14:32:55
그냥 KITH 는 세일제품만 온라인으로 봅니다;;;
사지도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