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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후기

favor, 2019-04-24 1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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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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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 조언 주시고 답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움 받아 너무 잘 다녀왔어요. 마우이 여행 계획 및 질문

 

제가 아파서 많은 활동은 없었지만 마우이 여행 후기 남겨요.

5박 6일 마우이 힐튼 그랜드 와일레아 후기 입니다. 주로 호텔 후기라 볼 수 있구요. ㅎㅎ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 음슴체. 짧은 문장 많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뱅기

가는 편 - 하와이안. 싸웨 99불 딜을  눈앞에서 놓치고 대신 여행 가는 길의 즐거움을 위해 OAK에서 SFO로 선회, 공항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마모 만세)
단 SFO 에어 프랑스 라운지는 아침에 그닥 먹을것은 없네요. 한국 가면서 저녁에 갔을땐 꽤 괜찮네 싶었는데… . 감기였던 저는 치킨 누들 숩이 진짜 고맙긴 했고 아이들은 여전히 좋아했습니다.

 

<에어프랑스 라운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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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사진 비루해서 죄송. 음식 진짜 없죠. ㅋㅋㅋ 아픈 와중에 뭔가 찍어야 할 것 같아서 찍었는데...아프고 민망하고  해서 더는 못 찍겠더라구요.

 

 

아 들어가실때 꼭 몇명이라고 말씀하세요. 전 제카드로 저만 하려고 아무말 안하고 카드 줬더니 온가족 4명을 한번에 넣어서 캔슬하고 카드 두개로 다시 해야 했어요. 아무말 안했다고 혼나는 것도 덤. ㅋㅋ

 

하와이안은 제가 아파서 그랬는지 유독 좁고 힘들게 느껴졌어요. (저만 제 실수로 표를 따로 끊어 가족과 떨어진 좌석 배치, 제 옆  복도 좌석에 앉으신 아주머니가 한번을 안 일어나셔서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가는길에 6만 하와이안 카드 계속 선전하더라구요. 식사 주는데 오전 식사는 진짜 그냥 그랬어요.

 

오는편 : 싸웨. 이 항공사는 표가 있는지 확인후 개인당 끊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걸 느꼈어요. 어차피 자리 지정이 아니기에... 저는 처음에 169불에 4인 끊었는데 한자리로 확인하면 99불 짜리가 있었어요. 각 개인으로 끊었으면  99불 짜리 표를 한장은 사서 70불 세이브 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치만 $169도 처음 알아본 가격에 비해 많이 낮은 가격이라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재밌게 제가 2-3주 후에 가격 변동이 있나 들어가 보았어요. 헐 129로 다운 ㅠㅠ  깜놀해서 혹시나 해서 검색해 보니 싸웨는 가격 조정이 되고 나머진 크레딧으로... (찾아보니 다들 아시는 사실) 혼자 뒤늦게^^ ..  아싸! 40불씩 4명 160불을 아끼네요. 그래서 뱅기는 왕복 300불 미만으로 끊는데 ur 포인트와 싸웨 기카를 이용해서 삽니다(마모 만세!)

 

돌아오는 마우이 공항은 정말 정말 불친절하고 혼잡합니다. TSA 프리 첵 없으시면 일찍 가세요. 2시간전 도착했는데  뱅기 놓치는 줄 알았어요. 무지 느릿 느릿 검색 합니다. 사람도 많았고.....
 

다행히 싸웨 비행기는 만석이 아니라 깨끗한 새 비행기 (음 좌석만??)에 비록 뒤쪽이지만 가족 나란히 오니 좋았습니다. 밥은 없지만 스낵과 음료를 계속 제공해 줘서 나쁘지 않았어요. 단 무비는 공짜라 했는데... 그 사용할 수 있는 앱은 미리 다운 받아서 가야 해요. 전 싸웨 앱이 제 전화기에 다운 되어 있어서 플레이가 되는데 애들 아이패드에는 안되어서 결국 인터넷 결제하고 앱 깔았어요.
 

 

*렌트

여행 한달전 코스코 $280 과 National EE $380으로 시작. 취소 된다고 해서 예약 해 놓다가 여행 한주전 코스코 $170, EE $201으로 내려감.  애들도 있고 큰 차가 나을 거라는 배우자 의견에 EE로 예약. 가서 아무거나 집어가기 하는데 기분 괜찮더라구요. 다만 특별히 막 좋은차는 없어요. 애들이 SUV 원해서 현대 싼타페 새 차 집어서 나갔습니다. 시간 절약이 너무 좋았어요.

보험은 아멕스 보험으로… 캘리라 $17,50

 

 

*코스코

공항 근처 Geste shrimp는 월요일 휴일이라 못 먹고 코스코에서 간단 점심 해결키로…
저는 아파서 차에.. 배우자에게 과일과 물 사다달라함.
사과와 귤, 딸기 , 포케 장보고 물 대신 (너무 많은 양이라 안 샀다고...ㅋㅋ 아파서 실온 물 진짜 많이 마시려고 했는데… 호텔은 분명 얼음물 줄텐데...) 호텔에서도 주는 레이를 ㅎㅎㅎㅎ 기념일이라고 사옴. 웃겼는데 아파서 제대로 못 놀리고 포케 좀 먹고 잠. 호텔서 웰커밍 할 때 한명씩 걸어줘… 라고 중얼거리며… 착한 딸이 호텔 보다 예쁠꺼라고 애써 위로… ㅋㅋㅋ

(2차 서프라이즈로 큰 꽃다발은 따로 숨겨서 몰래 애들과 짜고 애써 호텔 방 서랍에 넣어놨는데 방에 짐 오자마자  제가 딱 정리하려고 연 첫 서랍에 꽃다발이 똮~ ㅋㅋ 싱겁게…. 그렇지만 호텔 방에 꽃 놔두니 아픈 가운데 너무 향기도 좋고… 기분 좋더라구요. )

<호텔방 레이 &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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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Check in & Room

가기전 수시로 앱 체크. 언제나 테라스 1킹베드
가는날 뱅기 타기 전 가든비유 1킹 베드 업그레이드. 오~~
마우이 도착 확인하니 오션비유 2퀸베드 업그레이드!! yes!!! 백만 다이야 만세!! 마모 만세!!!
이때 체크인을 딱 했어야 했는지 모르지만 혹시 더 좋은 방을 줄까 싶어 체크인을 안하고 스크린 샷만 찍어놨네요.

 

 

<오션 view투퀸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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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도착하니 3:10 pm .오션비유 1킹으로 다시 다운그레이드.

스크린샷 잘해놨다 스스로 다독이며… 배우자에게 20불 신공 쓸 수 있겠냐고 물으며 급히 체크인 하러...
Hilton honors 줄에 서서 체크 인을 하려는데 프런트 데스크 두 사람이 계속 full 이다. 얼굴 굳히며 안된다는 소리만 연발함.... 세번째로 저희 차례… 배우자와 함께 완전 쑥스러워 하며 (얼굴 빨개짐 ㅋㅋ)  카드와 신분증 사이 고이 접어놓은 새 20불 신공 펼침.

WOW…. 프론트 데스크 일하시는 분 너무 좋아하심 . 너무 친절 + 좋아해서 배우자가 20불로 이거 되는거냐고... 저 친구 다른 돈인줄 아는거 아니냐고... ㅎㅎ 결론은 친절한 체크인 도움 받으며 5층 썬베드 있는 오션 비유 받았어요.

 

여행전에 배우자와 ocean view 업그레이드 얘기하는 걸 듣고 딸이 view가 좋으면 돈을 더 내야 하냐고… 응 그런데 우리는 백만 다이야라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수 도 있다고 설명해줌. 사람들이 view 때문에 돈을 더 낸다고 ??? 주차장 view와 ocean view가 뭐가 다르냐고 나라면 절대 view 때문에 돈을 더 내지 않을 거라던 11살 딸. ㅋㅋ 아침 일찍 눈 뜨자마자 썬베드 나가고 , 저녁 먹으러 가기전 선셋 감상하고, 밤에 돌아와선 선베드에 누워 별을 감상하길 매일 해서 오늘도 놀렸어요. ㅎㅎ

선베드 공간만큼 테라스가 더 넓으니 방이 넓어 보이고 정말 좋더라구요. 5일 동안 답답한 마음이 조금도 없었어요.

 

 

 

 

 

 

<호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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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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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려고 침대에 누워서 본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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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세 ,같은 view, 해만 다른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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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테라스에서 보는 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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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호텔 조식(GRAND DINING ROOM MAUI)은 어른 부페 20불 업그레이드, 아이들 20불 맞구요… 전 도착 다음날 내려가서 바로 먹었는데 아팠던 관계로 차가운 오렌지 주스 마시고 바로 오한이 와서… 전혀 즐기지 못하고 바로 올라왔어요. 80불+팁. 한끼에 100불인데 가치가 없다 판단. 한번 가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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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부터 아침은… 거의 방 테라스에서 view보며 먹었어요. (가져간 컵라면, 햇반, 김, 동네 세이프 웨이와 food land에서 산 씨리얼+우유, 빵, 포케와 과일등으로 먹음. )

Dreampark Speed Cube Set, [5... https://www.amazon.com/dp/B0788L1KLM?ref=ppx_pop_mob_ap_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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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뚜껑 열고 찌면 맛있는 밥이….

전 스키장 다닐때도 유용하게 써요. 만두도 잘 쪄지고...

 

Proctor Silex 48507 Hot Pot 32 oz... https://www.amazon.com/dp/B07BN67KJM?ref=ppx_pop_mob_ap_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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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물 끓이러 이번에 산 품목. 배우자가 웬일로 프라스틱을 샀냐고… 컵라면 먹을 생각에 아무 생각 없었음유 ㅎㅎ 몇번인데 뭐 하면서 잘 사용함.

 

-호텔 수영장에 있는 식당 볼케이노(VOLCANO BAR & GRILL. 오우...여기 음식 괜찮았어요. 그런데 비싸요. 그런데 맛있었어요. 두번다 아주 맘에 듬. 중간 중간 간식도 좋았음.

사진을 안 찍어서 호텔사진 가져왔어요. 애들 수영하다가 그냥 앉아서 먹고 ㅎㅎ 좋음.

 

-호텔 후무후무누쿠누쿠아푸아아. 기념일 축하겸 딱 중간 3일 저녁 컨시어지 통해 예약했어요. 좋은 자리 부탁해놨는데 너무 구석 자리 줘서, 좋은 자리 미리 요청했다 부탁하고 좀 더 나은 자리로 옮겼습니다. 음식 맛있었고(전 실패 없는 필레미뇽, 남편은 그날의 생선, 아이들은 애들 메뉴) 제가 시킨 디저트 love tree는 실패. 솜사탕으로 트리를 만드는건데 너무 습기가 많아 잘 안되었다며 오래 걸려 미안하다고 한참 뒤에 가져다 줌. 팁까지 240불 정도 나왔고 서프라이즈~ 아이들 식당 이름인 물고기 인형 선물해 줘서… 애들이 있는 동안 내내 잘 가지고 놀았어요.


<후무후무 간판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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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어 가는 후무후무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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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서 보던 못난이 시껌댕이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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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디저트 lov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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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Cafe Kula 저희 방에서 가까워서 여기서 라떼도 마시고 물도 사고 숟가락 얻으러 정말 자주 들림. 점심 두번 여기서 해결 . 한번은 피자, 한번은 햄버거. 피자 진짜 맛없어서… 마우이 음식 맛없다던데… 이건가 보다 했음유.

<자잘한 음료와 스낵 숟가락을 제공해준 고마운 까페. 피자는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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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먹고 기념품 3개 사고...호텔에서 천불 조금 넘게 썼어요. Aspire 카드 2개로 리조트 크레딧 250, 왈도프 아스토리아 500불에 100불 off 딜 해서 1,000불정도 썼는데 300불 + 로 냈어요. 500불 씩 각 카드 나눠서 페이하고 각각  350불 크레딧 들어온거 모두 확인. . 배우자가 … 뭐 이런게 다 있냐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마모 아니었음… 와우…

 

그 외 식사로는

둘째날 밤. 몸이 너무 아파 한식 뜨끈한 국물을 꼭 먹어야 나을 것 같은 생각에 한식 먹으러 나감. 이때 세이프 웨이 들려 물과 간식 삼유. 이제 이사나는 더이상 한식당이 아니래요. 일식당으로 바뀌었어요.

여전히 웹 검색하면 각종 한식 사진 나오니 주의 하세요.

여튼 꼭 매운 국물을 먹어야겠단 생각에 30분 달려 O’hana Karaoke & Grill 에 가서 아이들은 순두부, 저희 부부는 육계장을 먹었어요. 주문 받으시면서 어디서 왔냐고 해서 답하니 ㅋㅋ 거긴 맛있는 곳 많죠. 우린 맛없어요 라고 하셔서 배우자는 생선국에서 육계장으로 급 주문 바꿈. 못하는 식당 생선국은 진짜 맛 없어 못 먹는다고… 우리 식당 맛 없다고 기대치를 확 꺽어 놓으셔서 그랬는지 너무 맛있게 먹고 아픈것도 나았어요. 한 번 더 갈 줄 알았는데….시간이 안되더라구요.

<이젠 일식당인 이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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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우린 맛 없어요~ ㅎㅎ 하시던 마우이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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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조식 3일째 아침으로 먹구요. ㅋㅋ 애들은 역시나 엄청 좋아함. 전 맛은 그냥 그랬지만 (제가 방문한 맥은 아무래도 쿠쿠 밥솥을 쓰지 않는듯. ) 너무나 노래 불렀던 맥도날드 조식이라 온 가족이 엄청 즐겁게 먹어요. . 그리고 역시 아이스크림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목감기로 고생했었는데 완전 행복했음.

<맥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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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후 블랙락 스노쿨링 하러 갔어요.

쉐라톤 정문을 봤을때 왼쪽에 작은 퍼블릭 파킹이 있다고 알려주신 정보대로 잘 주차함. 저흰 일찍 도착해서 자리가 2-3개 있었고 나중에 보니 자리가 없더라구요.

 

<쉐라톤에서 보는 블랙락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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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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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락에서 스노클링 하고 나오는 곳에 바로 수돗가 있어서 씼고 내려오면서 프론트 스트릿 가서 반얀트리 구경했습니다. 아이들과 배우자가 너무 신기해 하더군요.

 

<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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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점심도 마모에서 본 kihei caffe 가서 pork fried rice 먹었어요. 몸이 아직 회복 단계라 밥이 좋아서 맛있었어요. 반 먹고 반은 호텔와서 라면에 김에 싸먹음.  배우자와 애들은 햄버거. (마우이에서 햄버거 엄청 먹은듯… 그만큼 그닥 메뉴가 없네요.)

https://www.yelp.com/biz/kihei-caffe-kihei

 

옆에 물사러 들린 food land 포케가 대박. 문어도 맛있었고 참치도 맛있었어요. 여기서 우유와 씨리얼 삼. 과일은 너무 별로임. 그나마 사과라도 먹으려고 샀는데 다 안이 멍들어서 버렸어요.

 

마지막날 저녁에 만찬 즐기기 위해 호텔 방 잡지에 있는 사진 보고 식사하러 감. 온가족 취향 저격. 해물 좋아하면 추천. 각종 해물에 스파게티 면 깔려 있음. 온가족 다 먹는 큰 메뉴고 140불 .shop 와일레아 (걷기 좋은 거리. 바닷가로 걷기도 좋음 있는 동안 두번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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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와일레아 1층에 있는 Long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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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샵 와일레아에 명품 샵만 있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있더군요. 그리고 각종 잡화 abc 샵 있어요. 체인점임. 마무이에만 얼추 13개 있나봄. 여기서 필요한거 애들 썬크림 (전 코스코에서 reef free 사감. 사가면서 코스코는 하여간 크게 팔아 했는데 가서 다 쓰고 옴. 햇빛 너무 강함) , 알로에, 팔찌, 열쇠고리, 초코렛 등과 각종 기념품. 그리고 와일레아 수영장에서 8,9불 하던 floaty 도 더 싸게 팔아서 어 여기 없는게 없네 했어요.

 

*액티비티

- 할레아칼라. 예약한 날 아파서 가지도 못했겠지만 있는 동안 그 산 위는 내내 천둥 번개에 비 옴. 맘 편히 포기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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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레아 비치 - 호텔 수영장에서 바로 작은 풀밭만 지나면 와일레아 비치. 물고기도 많고 우리 있는 동안 거북이 내내 나타남. 정말 큰 거북이...엄청 오래 살은듯. 직원이 말하길 500년은 되었을 거라고…

아침에 일찍 나가 바닷가에 비치 의자 잡고 (첫날 팁 안 가져가 못 줬는데 다들 안 줌. 그런데 너무 수고하는 젊은이들이라 그 다음부턴 5불 가져감. 너무 좋아하심. ) 수영장도 의자 잡음. 왔다 갔다 놀음. 아이들이 수영장을 너무 좋아해서 마지막 금요일에 대나무 숲 보러 가려던 일정 포기. 그냥 또 수영장에서 놀음. 호텔 조경 너무 예쁘고 바닷가 너무 좋고 걸어서 샵 와일레아 다니고 … 가서 소소한 기념품 사고, 아이스크림 먹고 …. 바닷가로 별 보며 걸어오고… 그냥 그렇게 5박 6일 지냈어요.

 

그랜드 와일레아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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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마우이 후기 라기 보다는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후기 남깁니다.

 

 


 

 

 

48 댓글

티모

2019-04-24 13:47:07

언제봐도 좋은 와일레아네요

favor

2019-04-24 13:54:24

아 티모님 ~ 티모님의 후기 너무 너무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전체를 그리고 갈 수 있었어요. 나중에 애들 크면 하나 가서 자보려구요 ^^감사해요 

오성호텔

2019-04-24 14:07:53

재미있는 후기와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조마조마한 업그레이드 후기가 특히 더 재밌네요. ㅋㅋ

favor

2019-04-24 14:57:22

오성호텔님~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업그레이드는 진짜 조마조마 했어요 ^^ ㅎㅎㅎ

스팩

2019-04-24 14:46:13

저희는 x-mas 기간에 가려고 알아보던중 자세한 후기 너무 잘읽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날씨가 좀 걱정인데, 자쿠지가 있나요? 

호텔은 예약하시고 업글 요청하고 수시로 체크하는건가요? 업글되면 앱에서 노티스가 뜨나요?

렌트는 저도 national EE 인데, Executive area 로 렌트해야만 가서 고를수있는거죠? 5일 $750  나오내요 ㅜㅜ  costco budget 은 중간차 $414 나오는데요.. ㅋㅋ

favor

2019-04-24 15:10:23

(앗 다른분 후기 보니 있나? 싶네요... 잘 모르겠어요. 날씨가 더워서찾지 않아서...) 자쿠지 못 봤어요. 물은 대체적으로 따듯했는데 호텔이 온도를 조절하는지 낮 동안 올라간 온도 영향인지 모르겠어요.

크리스마스 시즌도 비만 안오면 날씨 괜찮을 것 같은데....(전 사실 11-3시까지는 햇살이 너무 강해서 정신를 못차리겠더라구요.)

 

호텔은 업글 요청 따로 안했어요. 앱에서 메세지를 24시간 (48시간 ?) 전인가에 남길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안남겼구요...(진짜 기념일이라 사진찍어 보낼까 하다가 귀찮아서... 생각만) 

업그레이드는 노티스 따로 없이 앱에 수시로 들어가서 체크 했어요. 제 경우는 체크인 당일부터 바뀌더라구요. 전날까지 요지 부동 테라스 view 였는데...

 

와우 차는... 연말이라 5일에 750불인가보네요 허... 네 Executive area 로 렌트해야 고를 수 있구요.... 저는 5박 6일 380에 시작해서 직전에 200불로 떨어지더라구요. 코스코도 가격 계속 떨어져서 캔슬만 3번 한 듯 해요. 

지난번 글에 예약 할 때 오히려 amex ee를 빼고 예약하면 15불 정도 싸다고... 그리고 제 경우는 30분 차이로 10불 차이가 있었어요. 딱 낮 12시 기점으로 ...

카드통해 National Car Rental 티어받으신 분들, 예약할 때 주의사항 (feat. 진행중인 타겟 프로모션)

https://www.milemoa.com/bbs/board/6162305#comment_6163183

 

 

스팩

2019-04-24 16:46:28

감사합니다. 클스마스는 완전 성수기라 큰기대는 않하지만 그래도 $20 신공은 해봐야겠내요. 렌트는 일찍 한다고 싼게 아니고 자주 가격 체크를 해야하는거군요. Costco->Budget 이 워낙싸서 하고싶지만 yelp 후기읽어보면 2-3시간 기다렸다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입니다. 2, 4 살아이들하고 2-3시간을 어떻게 기다려요.. ㅋㅋ

암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favor

2019-04-24 18:55:26

못 기달려요 못 기달려요. ㅎㅎ 그 좋은 곳에서... 2-3시간 ㅎㅎ 어렵죠... 

아 글구 저도 풀 북이라고 했어요. 그래도 기본방 포인트 숙박인데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화이팅 입니다!!

RSM

2019-04-24 15:07:04

잘 쉬다 오신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저는 매번 마우이 갈때 spg 계열만 이용했는데, 다음번에는 힐튼 와일리아로 가봐야겠네요.

햇반 쪄먹는건 참 유용할것 같네요.   근데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favor

2019-04-24 15:17:29

^^ 네 잘 쉬다 왔어요. 애들은 수영 실컷 하고...

저건 원래는 계란 쪄먹는 건데 제가 산건 좀 작아요. 프라스틱을 피하고 일부러 부피 작은걸 찾아서 저걸 샀거든요. 

달걀 7개 들어가고 만두 8-10개, 햇반 한개 들어가는 정도예요.

memories

2019-04-24 15:10:31

감사합니다 와일레아 7월에 가는데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기볼때마다 정말 기대되네요...ㅎㅎ

 

저희도 4인 가족 King Bedroom을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어요 ^^

favor

2019-04-24 15:26:04

^^ 안녕하세요~ 약속한 후기 남기려고 ... 

꼭 업그레이드 되시길~! 20불 신공 써보세요. 엄청 좋은 호텔인데 다들 팁에 참 고마워 하더라는...(더 드리고 싶을 정도로) 

저희 갔을때도 무슨 컨퍼런스 있어서 단체 손님 엄청 많았는데 업그레이드 잘 해줬어요. 

 

참 그리고 차는 큰 차^^ (지난번 글에 댓글 못 남겼어요. 고난주간 미디어 금식 하느라 글을 너무 늦게 봐서...) 옷 갈아 입고 뭐 등등 넘편해요. 

 

아차차... 호텔에서 다른 비치 가려고 차 찾는데 차 찾는 곳에서 비치수건 필요하냐며 주더라구요. 이거 진짜 좋았어요. 돌아오면 바로 또 수건 반납통 보이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memories

2019-04-24 20:13:55

ㅋㅋ 약속 지키셨네요~! 저도 다녀오면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favor

2019-04-25 02:59:39

^^ 넵! 좋은 여행 되세요!!

Aeris

2019-04-24 15:13:35

잘 다녀오셨네요~ 저희도 지금 킹베드 가든뷰로 되어있는 상태라 업글이 기대됩니다 ㅎㅎ

현실은 아직 3개월 반이나 남았는데 사진들 보고나니 그냥 막 달려가고 (수영해서라도 가고) 싶네요 ㅎㅎㅎ

거북아 기다려라~ 우리가 간다~!! 

favor

2019-04-24 15:37:09

Aeris 님~~ ㅎㅎ 꼭 업글 되셔야죠! 포인트도 아니고 비싼 돈 주고 끊으셨는데!!! 그래도 제 앞 두 사람 안된다는거 보니 다시 한번 20불 신공 추천 드립니다. 

 

ㅎㅎㅎ 거북이 한마리 아니고 가족인듯 했어요. 다른 크기 세마리 동시에~ 봤어요. (바다는 솔직히 안 예뻐요. 몰디브 같은 그런 바다는 아니더이다. ) 젤 큰 거북이가 저에게 수영해 와서 넘 놀래 얼음된 저를 살짝 받고 가더라구요.... 두번이나... 제 딸은 거북이가 저를 좋아한다고 ㅋㅋ  그런데 나중에 거기 직원이 거북이랑 닿으면 안된다고 헤엄칠 수 있게 자리를 확보해 주면서 피하라고.... (전 움직이면더 놀랠까 싶어 가만히 있어준건데... )

 

아 그리고 저도 가보니 컨퍼런스 있었는데 밤에 파티로 시끄러운거 (이것도10시면 땡. 그전까지 저 소리가 언제까지 가려나... 했는데 급 고요) 말고는 호텔이 워낙에 커서 불편한거 못 느꼈어요. 전경 너무 좋아요. 참 전 몰로키니 윙 5층이었던거 같아요. 

Aeris

2019-04-24 16:25:24

앗 그때도 컨퍼런스 있으셨군요!  영향을 많이 안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집 남자들은 제가 호텔 반반 있자고 졸라도 눈깜짝도 안해서 그냥 포기하고 6 일 쭉 있기로 했거든요 

이렇게 답글 질문들 다 기억해주시고 자세히 다시 답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감동 받았어요 흑 ~~ 

favor

2019-04-24 18:59:31

ㅋㅋ 컴퍼런스 구글 서치 능력에 깜놀해서 제 기억에 각인 ^^

즐거운 여행 되시길~~ 

핏불보리

2019-04-24 19:37:24

20불 신공이 업글 부탁할때 20불 팁을 은근슬쩍 주라는말인가요?

favor

2019-04-25 03:07:46

네 체크인 할때 신분증과 크레딧 카드 사이에 잘 접어서 안 보이게 두개 주면서 슬쩍 묻는건데... 하와이서 잘 통한다고 봤어요. (한국서하면 망신 망신만 당한다고..ㅎㅎ.)

 

나름 신분증과 카드 사이에서 그 분만 보이게 스삭~~ 하는 신공이 필요 해요. 다른 손님, 다른 직원 대놓고 보지 않게...

 

저 체크인 해준 아저씨는 방 정해질때까지 카드 밑에 놔두고 건드리지도않고 말만 엄청 하면거 업글 해주고 난 뒤.. 한번 더 튕기는 배짱품위 ㅎㅎㅎ 아냐 제발~ 너의 도움 너무 고마워...  막 그러니까... 그제서야 정말 제빠른 손놀림으로 바지 주머니에.... 가족과 맛있는거 드시라고 더 드랴야 했나 싶기도 할 정도로... 좋아하셨어요. 

핏불보리

2019-04-26 02:38:58

체크인할때 우유랑 빵주는거 그런 느낌이네요.  내년에 마우이 그랜드와일리아 갈건데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노틸러스

2019-04-24 17:01:47

후기 감사합니다! 역시 마우이네요...

다이아라도 나푸아 타워 업글은 이제 기대하기 힘든건가요?

favor

2019-04-24 19:06:18

ㅎㅎ 저도 첨엔 나푸아 타워 업글 기대했어요.

요지부동 테라스 view 원 킹베드를 보며 많이 낮아져... 투 퀸만이라도 되길... 그래 우린 술도 안 먹고 달달이 계속 먹어봐야 몸에만 안 좋고... 정신 승리 하며 여행 가이드 구글닥에 5층 디럭스 오션 비유로 달라고 하자 써놨더라구요. ^^

여튼 체크인 할 때는 나푸아 타워 은근 물어봤는데 완전 풀 북이라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정신 승리로 제 머리속은 이미 타협. 앱에 이 썬베드 5층 오션비유 방 페이버릿룸 으로 표시 했어요.  담에 가면 또 여기 주길 바라며....

 

 

노틸러스

2019-04-25 12:49:19

성수기라서 안되셨던 거군요!

자세한 후기와 설명 감사합니다!! 오션뷰가 좋죠~

모밀국수

2019-04-24 17:04:36

우와 엄청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몸이 안좋으셨던게 참 안타깝네요 ㅠ 호텔방에 저렇게 꽃 목걸이 있으면 하와이 온 기분 날듯 합니다 

favor

2019-04-24 19:11:24

이미 가기 전에 쉬기로 머리가 몸과 타협한듯 해요ㅎㅎㅎ 누워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얘들아 미안...5일 물놀이는 무리야...)  

ㅎㅎ 방 반대쪽에도 레이 있었어요.  아주 하와이 느낌 찐하게~~! 댓글 감사해요. 

Nanabelle

2019-04-24 21:08:18

후기 너무 잘 읽었어요!

아프신데 고생하셨네요 ㅜㅜ

역시 호캉스가 최고인 듯요!

favor

2019-04-25 03:09:35

아 진짜 이번에 제 확실한 취향 찾았어요. 네! 전 호캉스가 제 여행 스톼~일이예요! (ㅎㅎ 마모 아니었음 어디 이런 리조트 가볼 수 있었을라나...) 

Nanabelle

2019-04-25 07:54:41

그래도 잘 즐기시다 오셔서 다행입니다~

favor

2019-04-25 18:15:47

감사해요 ^^ 

동해복어

2019-04-24 22:18:09

후기 잘 봤습니다. 8월에 3박 잡아놓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예약할 때는 1 킹 베드 테라스 뷰 였는데, 이 글을 보고 어플을 다시 보니 2 퀸 베드로 바껴있어서 놀랐습니다 ㅎㅎ. 혹시힐튼 다이아라고 (혹은 포인트 숙박) 주차비는 waive 안해주던가요? 마우이에서 렌트를 할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식당 후무후무는 호텔 내에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방으로 돌려서 결제해서 왈도프 $500/$100 크레딧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솜사탕 트리가 인상적이어서 저도 가야겠어요. 애들이 난리날 듯!

그리고 힐튼 다이아 조식 혜택은 인당 $10씩 하루에 $20*5박 해서 총 $100을 크레딧으로 받으신건가요? 그 크레딧은 조식이 아닌 다른 식당 (후무후무 포함)에서도 쓸 수 있을까요? 제가 질문이 좀 많네요^^;

favor

2019-04-25 03:23:12

오 그 전에도 업글이 되는군요! 전 당일 새벽까지 요지부동 테라스였는데... 

 

주차비는 35불 매일 나가요. 차를 안 꺼내든 100번 왔다 갔다 하던 매일 35불 

 

대신 포인트 숙박은 리조트피 웨이브로 알고 있어요.

 

네네 후무후무, 수영장 볼케이노, 카페, 저기 그 외 식사 한식 얘기 전까지는 모두 룸차지로 먹은 것들이예요. 

저희 집은 aspire 카드 두개. 리조트 크레딧 각 카드에 250불 주고...왈도프 500/100 off 딜이 아멕스로 들어와서 그 카드 두개에 다 넣어 놨어요. 그래서 한 카드당 500불 쓰고도 150불만 돈 내면 되는 거죠. 그런데 이 딜은 5월 말인가 6월 말 만료 아니었나요?

 

하와이 1,000/200off 딜도 6월 말까지인가 있어서 일단 카드에 에드 해 놓고... 혼자 계산한 표 만들어 갔음유. 천불쓰면 70프로 어프(실 300), 1250 쓰면 64프로(실450), 1500쓰면 60프로(실 600) 2천불에 55프로(실 900불) 막 이렇게... 

 

마지막 질문의 답: 조식 혜택이 3월부터인가 바뀌었어요. 성인 두명 컨티네탈 조식 제공으로요. 뭐가 포함 되는진 안 물어봤어요. 아파서 뜨거운걸 먹어야 겠다는 굳은 신념이 있어서 ㅜㅜ ㅋㅋ (그래놓고 OJ 에서 무너짐) 

여튼 그래서 뷔페로 업글 성인 20불 , 아이들 뷔페 조식 20불 . 팁하면 거의 100불 나와요. 한끼 이상은 못 먹겠더라는... 

 

혹시 이해 안 되는거 있음 또 물어보세용~ 

 

favor

2019-04-25 03:24:38

아차차 러브트리 맛 없었어요 ^^;;;  

아이들 키즈 메뉴에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나오는데 그건 맛있었어요. 

동해복어

2019-04-25 15:51:18

악!ㅠ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레딧많아요

2019-04-24 22:27:53

우와 엄청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여행 가서 아프셔서 좀 아쉬우셨을텐데.. 아이들이 꽃도 준비해주고, 여행 분위기 제대로 났을 거 같아요. 

favor

2019-04-25 03:26:01

^^ 네~ 댓글 저도 감사합니다.

호텔 조경이 너무 좋아서... 그냥 호텔에만 있어도 전 좋더라구요. 

ji

2019-04-25 01:34:16

오 저도 이번주에 가는데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전 1박2일 가는데 그럼 데일리 크레딧이 두번 사용 가능한가요? 전 일찍 도착할 예정이어서요

favor

2019-04-25 03:28:04

데일리 크레딧은 조식 얘기 하시는거죠? 

그거 그냥 성인 두명 컨티넨탈 조식 주는 걸로 바뀌었어요. 

체크인이 원칙은 오후 4시라 조식은 두째날 하루만 되는게 아닐까 생각되지만 물어보세요. 직원들이 다  친절하더라구요. 

ColdHead

2019-04-25 10:53:49

약속하신대로 후기 올리셨네요,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흰 8월초에 가는데 싸웨에, 포인트5박에, 렌트카 비롯 favor님과 비슷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전 뭐 따라쟁이하면 문안할듯요. Napur tower cash upgrade 도 가능하다면 생각중인데 요로코롬 보니 구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까지 갈등중이예요, 암튼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favor

2019-04-25 18:22:10

ㅎㅎ 네 저 다음에 만약 오션비유 5층 선베드 있는 방 받으면 나푸아 타워 돈주고는 안하려구요. (프리 업글 받음 완전 땡큐지만 ^^)

날씨도 좋도 view도 좋고 테라스에 앉아서 다른거 먹어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술 좋아히심 모르겠지만 저흰 안 마셔서..) 

밖이라 냄새 걱정도 별로 없고 냉장고도 있어서 웬만한거 사다가 놔도 되요. 코스코 과일은 거기도 신선하더라구요. 

좋은 여행 되시고 후기 남겨주세용~~

마누아

2019-04-25 15:38:08

아 와일레아~~~ 아프시지 않으셨으면 더 재밌게 즐기셨을것 같은데, 그래도 가족분들 모두 즐거운 여행이셨던것 같아요. 내년은 힘들지만 내후년쯤 포인트 다시 잘 모아서 다음번에 꼭 한 7박 푸욱 쉬다 와야겠어요. 알찬 후기 고맙습니다!!!

favor

2019-04-25 18:26:02

마누아님 지난번 후기 너무 재밌고 도우 많이 받았어요. ㅎㅎ 후무 후무 데이 어브 피쉬가 멍충 이었다는.... 오빠와 멍충 회사동료 얘기 ㅋㅋㅋ 밥 먹으며 가족에게 해줬어요 ^^

 

 

마누아

2019-04-25 19:04:30

아 그 멍충이... ㅋㅋ 드셨군요.. ㅎㅎ 전 내년 오하우를 기약해 볼께요. 다음 여행땐 컨디션 조절 잘하셔서 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favor

2019-04-25 23:00:31

오~ 오하우 후기 기대해도 되죠? 저도 내년은 유럽, 내후년 오하우 생각하고 있습니다. 

셔니보이

2019-04-25 23:21:51

같은 호텔에서 어제 체크아웃 했는데. 제가 놓친게 너무 많네요  슬쩍 제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제가 찍은것 처럼 간직해야겠어요 ㅎㅎ

favor

2019-04-25 23:25:50

하하하하 영광이예요~~ ^^

HoSoo

2019-05-01 16:24:11

저기 호텔뒤에 몰에, Longhi's 라는곳에 드셨던 왕해물 접시 요리 저희도 먹었는데, 마지막밤 만찬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션이나 내용물, 레스토랑 분위기, 마우이라는점 감안할때 $140이면 그다지 비싸다고 느끼지 않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 레스토랑 YELP평이 아주 별로네요...

저희는 favor님 덕분에 따라쟁이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막밤 만찬으로 부족함이 없는 임팩트 있는 요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favor

2019-05-01 17:10:14

:) 오~ 다행입니다. 옐프평 안 좋은지는 몰랐어요. ㅎㅎ 그냥 무작정 사진 보고... 그거 찍어서..이 메뉴 뭐냐 하고 가서... ㅎㅎ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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