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藝感), J에게 20주년 콘서트

20주년이었으면 2007년이었나 봅니다.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이 무대를 직관하셨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근데,이분은  아직도 그 청아한 목소리를 유지하시는것 보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이때가 2004년 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지난 시간이 또 15년이네요. 최근 노래는 못 들었는데 여전하시군요. 제 노래 취향이 시원시원하게 내 지르는 스타일이라서 저도 참 좋아했습니다.

아 제가 착각했습니다. 1984년 데뷔가 맞네요. 오래되다보니 가물가물 합니다 ^^

그러셨던 것 같아요. 1984년 강변가요제 수상을 기점으로해서 'J에게 20주년 콘서트' 의미를 부여했던 것 같아요. 

작년이었나, 엘에이 근방 카지노 한국임원이 이선희씨를 꼭 초대해야한다고 진행해서 한번 오셨었드랬습니다.

다행히 티켓을 얻어서 남자 두명이 봤는데. 정말 잊을수 없는 콘서트였습니다.

그후로도 그 카지노에 여러 가수들이 오고 있지만, 정말 비교 불가입니다.

요즘도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십니다.ㅋㅋ.

밑에 낳오신 린씨도 오셨었는데, 노래 정말 맛깔나게 하십니다.

예전에는 카지노 하러 댕겼는데, 요즘은 콘서트 보러 가게 되네요....

미국에도 오셔서 콘서트를 하시는군요. 20주면 콘서트를 할 때도 미국인가 캐나다인가 해외 오래 체류하시다 오셔서 콘서트를 했던 걸로 기억해요. 야튼 방송에서는 못 뵙지만 여전히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네요.  

20년전 사진을 잘 보관하고 계시다는게 놀랍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미국 살이 하면서 문화생활을 등한시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좀 더 신경쓰려고 합니다

이건 15년전 사진이랍니다. ㅋㅋㅋ

아 20 “주년” 기념콘서트로군요

이때가 디지털 카메라도 흔하지 않던 시절 찍서선가 그때 사진을 나름 잘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대신 지금 보니 당시 기술의 보여주듯 해상도가 많이 낮네요.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도 보다도 한참 낮네요. ㅎㅎ 모쪼록 즐겁게 신나는 콘서트 관람하시길 바라면서 한주는 잘 참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