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부산 숙박관련 질문이요~

1. 네 안되요.

2. 힘들거에요.

3. 보라보라에서 쓰세요. 주말 숙박권도요.

충분히 갈만한 곳이긴 하나 포인트 부족할때 갈만한 곳은 아닙니다.

보라보라 가실 예정 있으면 거기에 몰빵하세요.

0답변 감사합니다. 숙박권이 2장이라 한국에 방문하는 김에 가족들과 함께 가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가장 비싼 토요일 방 (2개)를 각각 숙박권으로 하고 나머지 2박을 포인트로 할까 했었습니다. 보라보라가 당장 1년내에 가는것은 아니라 주말숙박권 소진 겸해서 가야할것 같아서요..^^ 

숙박권은 매년 나오는듯하니 Aspire 1년더 갖고 있을까 고민중이기도 하구요.

부산힐튼에 포인트가 업 앤 다운이 좀 있어요. 저도 찿아볼때 7만으로 쭉 뜨다가 어느날 보니까 51,000 이 뜨길래 2박 예약했구요

6월말에요. 날짜를 변경해서 보면 때론 43,000도 뜨더라구요.

그리고 주말 숙박권 쓰시기엔 아까운것 같아요 주말 숙박권은 95,000인곳에 써야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전 토쿄 콘라드 2박 주말 숙박권 예약했어요.

가끔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4.3만이면 괜찮은데요? 이번에 한국에 오는김에 주말숙박권을 써야하지 않나 싶어서 계획하고 있는것이라서요.

도쿄 콘라드도 좋은 옵션인데 이미 한국 항공권은 발권이 끝나서 일정 변경은 안될듯 하네요. ^^

그래도 시간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부산을 한 번도 못 가 보셨다니...ㅠ

가족들과 부산 여행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부산까지 가셔서 1박만 하고 오시긴 너무 아깝고...

그런데요 나중엔 또 달라질 지 모르겠는데 지금 부산이 1박치 포인트 하고 2박치 포인트가 아주 많이 차이가 나거든요.

저도 이틀 가는데 하루 숙박권과 하루 포인트로 하려고 했더니 포인트 차감이 너무 차이나서 숙박권 못 쓰고 포인트로 2박 예약했어요 ㅠ

보라보라 계획이 있으시다니 부산에서 포인트를 소진하긴 좀 아깝네요.

아니면 경주에서 숙박하시고 부산 당일치기....ㅎㅎㅎ 저희 실제로 부산 힐튼 오픈 전에 한 번 그래봤는데 할 만 했어요 ㅋ (이 경우 렌트카 필수겠네요;;)

그런데 이 경우 부산에 이미 여러번 다녀와 봐서 딱히 관광은 필요 없었고 걍 먹방만 하러 다녀온 거라 처음 가신다니 막 추천 못 하겠네요;;;

그쵸? 좀 포인트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포인트당 0.5센트라고하면 레비뉴 가격하고는 비슷한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저희도 딱히 계획은 호텔 수영장과 먹방 투어일듯 합니다. ㅋ

방 2개 하셔야 하는 거죠?

윗 댓글 보니까 숙박권이 두 장이라고 하셔서요, 그럼 한 방에 숙박권 이틀치 다 몰아넣을 생각 하시고 다른 한 방을 포인트로 이틀치 검색도 한 번 해 보세요. 하루치 차감이랑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각 방을 숙박권 한장씩 쓰고 하루치씩 하는 것보다 한 방을 이틀치 포인트 차감이 쌀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가고자 하는주 토요일은 포인트 숙박이 안나오네요. 

같이 가는 가족의 아이들이 방학을 하고가야되서 일정 조정이 한정적이라서 옵션이 많지는 않네요. 방학 시작이라 룸 포인트 숙박이 어려울듯 합니다.

오늘은 이틀 검색을 해도 각 7만으로 나오니 매일 검색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유자님 저도 부산에 먹방하러 가려고 유튜브 보면서

맛집들 찾고 있어요. 근데 스시는 좋아하는데.. 회를

잘 안 먹다보니 회는 이제 잘 못 먹겠어요.

부산힐튼은 잠은 안 자고 그냥 구경만 가려구요.  

아...잠은 안 주무시고요? 방에서 보는 일출도 멋진데요... ㅎㅎㅎ

잠깐 구경와서 책방도 구경하고 산책로도 한 번 걷고 바다 보며 커피도 한 잔 하고 그러심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스시는 좋아하시는데 회는 안 좋아하시다니 ㅋㅋㅋㅋ

전 회는 잘 먹는데 스시는 또 조금만 먹는 경우는 봤거든요 (다이어트의 이유로)

아 저도 힐튼 부산 가려고했더니 7만... 사악하네요 ㅜㅜ

매일 체크해 보세요. jeje님 말씀대로 43,000~87000 까지 봤어요.

그렇군요~ 날짜 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유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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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가는데 8월 말만 68,000이네요ㅜ

그 때는 다낭가려고 했거든요.  ㅜㅜ 

힐튼 특징인 건지 모르겠지만 유자님 말씀대로

포인트 차감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다낭 힐튼도

가장 낮은 포인트가 25,000인데 어떨때는 4만까지도

올라가더군요. 

으앗 정말요?? 확인해봐야겠네요 ㅜㅜ

힐튼은 복불복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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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38,000으로 올랐네요. 멘붕입니다 ㅜㅜ

아직 시간 있으시니까 시간될때마다 한번씩

확인해 보시면 떨어질때도 있을 거에요. 

그래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우선은 성인 2에 아이 1명까지 해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고요, 따로 체크인할 때 아이들 연령때는 물어봅니다. 그럼 말해주면 알아서 처리 해줘요^^ 보통은 일반으로 포인트 숙박 하시면 다이아 티어는 executive room으로 업글 해주는데, 여기는 준 suite이라 성인 3명까지 조식이 무료입니다. 그리고early check in은 2시부터 되고, late check out은 한번도 안해서 모르는데,유두리 있게 해주는 듯 해요^^ 5월전까지는 날씨가 추워서 야외 풀장(public)은 개장 안했고요, 실내에서 수영도 가능하고요^^ 주말에는 certificate 숙박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고요, 주말숙박에 포인트나 certificate을 여기 쓰기는 너무 아까운 듯 해요^^ 가성비로는 그래도 업글이랑 여러가지 추가 비용(다이아티어 때문에 대부분 무료)을 따지자면 상당히 괜찮은 듯 합니다! 적극추천!!!

다이아 티어는 executive room으로 업글 해주는데, 여기는 준 suite이라 성인 3명까지 조식이 무료-->앗, 그런가요? 전 성인 3명을 넣고 예약을 했고 그럼 만 포인트가 추가가 되거든요.

그렇다면 그냥 2인으로 예약해도 되었으려나요? 

예약 당시는 업글 전이라 그렇고요, check in 하시면서 업글 되면 그 부분에대해 성인 3명까지 조식이 무료가 되죠! 그래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혼자 체크 하시면서 내일 아침에 손님이 오는데, 혹시 조식은 어른 한명 추가가 안되냐고 물어보시면 될 듯 한데? 그것도 case by case 인듯 해요 ㅠㅠ

역시나 케바케군요. 전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지라 역시나 안전하게 하는 게 좋겠어요. 

2인으로 예약하셔도 check in 할 때 다시 전수조사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업글 사실도 알려주고요^^ 원래는 그 전에 업글상황을 알 수 있어요! 하루 전이나 체크인 전에 한번 연락해보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호텔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깔끔해요! 그리고 직원들도 다이아 회원을 자주 안봐서 그런지 엄청 친절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대부분 돈주고 오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조식 먹을 때 보면~!

허엇... 부산 힐튼에서 다이아라고 exec까지 업글받으셨단 분 처음 봤어요! 보통은 뷰업글이고 late checkout도 1시까지밖에 안해줘요. 운이 좋으셨나봐요~

저도 처음에 방이 왜 이렇게 넓지? 했는데 excutive까지 업글이 되어 있던 상태더라구요! 그리고 투숙 기록이 없다고 이번에 처음이냐고 말하길래? 그렇다고 말하고 미국 driver license 주니, 이것 저것 미국에 대해서도 물어보시고^^ 애들이랑 같이 갔는데, 직원들이 사탕도 주고 잘해주더라구요^^

저도 혹시 싶으니 미국 면허증 내밀어야겠네요 ㅋㅋ 원래도 그리하긴 합니다만... 부산이 기본방도 넓어서 exec도 넓이는 같은데 파티션이 돼있고 라운지 억세스되는게 좋죠~

전수조사도 하는군요 ㅋㅋ 전 저번에도 3명으로 넣고 가서 신경 안 써서 몰랐네요.

네, 호텔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시더라고요. 저번엔 겨울에 갔고 이번엔 여름에 가니 또다른 맛이 있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그냥 형식적인 부분인 듯 합니다^^ 조식만 걸리지 않으면 뭐 별로 문제될 껀 없어 보이고요^^

업글해주고 하면 참 좋을텐데... 보라보라는 막연하게 가보자~하고 있는거라서요.. 포인트는 아껴서 X 되기 전에 사용해야 될듯해서 고려하고 있는 옵션이었습니다. ^^

저희 가정도 이번에 조금 털었어요! 그래봤자 3박만 했는데, 150k 정도밖에 안되서~! 쌀 때 간거죠! 저희는 ... 근데 업글 룸이랑 여러가지 혜택을 다 따져보니 일박에 족히 500-600불 되는 가격이더라구요! 그러니 사실 1pt 당 1불 넘는 가격을 뽑아먹은 거니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보라보라 끕은 아니지만)

교통은 렌트를 하시고 가는 편이 좋으세요! 기장 외진데 있고, 대중교통으로는 약간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걸어야 되는게 ㅠㅠ) 아님 택시인데, 공항이든 기차역이든 ... 택시비 상당히 깨집니다 ㅠㅠ 그냥 렌트가 마음편하고 가격도 더 낳은 듯 합니다^^ 아이들은 6세 이상이 아니면, 추가차지 없어요! (일반객실 - 성인 2, 아이(6세 이상) 1까지 무료이고, 업글 받고 executive객실은 성인 3, 아이 2 (?, 확인 해봐야 될 듯 해서 ㅠㅠ) 무료인 듯 합니다. 호텔에 문의해보시면 정확하게 답변 해줄꺼 같네요^^)

네..8명이 움직이려니 KTX, 비행기, 버스 가격은 다 고만고만하네요. 렌트는 장거리 운전이라 피하고 싶었는데 렌트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

하긴 미국에서 4시간반이면 주말에 피크닉일까요? ㅋ 13시간 하루에 운전한 기록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차가 막히는 것때문에 더 운전하기가 꺼려지는것 같고 느낌상 더 먼것같고 그러네요 ^^

그런데 렌트카 하시면 휴게소 들르시는 재미가 있죠! :)

그쵸... 한국은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먹는 간식들이 별미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힘들어할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는데 사람이 미국에 있냐 한국에 있냐 땅덩어리에 따라 생각하는 스케일도 작아지나 봅니다. ㅋ

혹시 부산에서 운전해 보셨는지요. '붓싼' 사람들 운전 장난 아닙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렌트는 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남펴니는 도전하고 싶어할 것 같네요 ㅜ

나도 거칠게 하시면 ㅋㅋ 부산싸람도 윰찔합니다 ㅋ

그게 7월부터 인피티니풀이 오픈해서 아무리 클릭했으나 작년에 7월말 주말 7만으로 예약했었고요. 다이야시면 최상층 수영장이용권 주니까 인피니티풀 없어도 괜찮을듯요. 성인 3은 되는데 아무리해도 어른둘이랑 아이둘은(6세이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른 셋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별문제없이 밥도 다 먹고 잤어요. 조금 외곽이라 그렇긴한데 셔틀이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어요. 지하철 여러번 갈아타야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