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모델 앞/뒤 듀얼로 집에 있는 차 두대 다 설치해서 12월달 부터 쓰고 있습니다.

OBD2 전원 공급 부품이 베터리 상태를 모니터해서  공급전원이 낮아질때 더이상 전원을 끌어오지 않는 방식으로 설계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설정에따라서 카메라에 모션이 잡히거나 차에 움직임기 잡히면 녹화 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두대중 한 차는 출퇴근 용으로 회사에서 하루종일 차들이 지나가는 주차장에서 있어도 아직까진 차베터리 방전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먼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방전이 될 정도로 배터리 전력이 약해지면 더 대사캠 전원이 차단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촬영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카메라에 파란 불이 들어와 있어서 차량을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걱정이 좀 들었거든요. 말씀대로 라면 걱정할 일은 없겠네요. 마음 편하게 전원을 뽑아 놓고 가면 되기야 하겠지만 집을 비운사이 감시 카메라 역할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켜 두고 가보려고 합니다.

네 전원이 약해지면 전원이 차단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네요.

혹시 장시간 차를 세워두실일이 있으시다면 녹화 설정을 카메라에서 모션감지시 3분씩 녹화하시는 설정으로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설정후 카메라 앞에 사물이 움직이거나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카메라에 전원이 공급됩니다. 3분후는 카메라에 전원은 다른모션이 감지되기 전까진 꺼져있게됩니다.

동작 감지 때 녹화되는 분량도 정할 수 있군요. 기본 순환레코딩 시간만 3분으로 설정했는데, 그것도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구조는 조금 조심해야할 부분이 예를들어 한국은 대쉬캠 필수에 주차테러가 많다보니 95% 인구가 상시전원을 쓰는데 그중 똑같이 한 업체에서 설치한 사람들도 장시 주차시에 배터리 방전이 일어나고 있어요. 원인을 못찾고 상시전원을 안쓰고 보조 배터리를 쓰죠.(물론 배터리 방전 안된다는 사람도 많아요) 이제 한국은 거의 보조배터리 상용화가 됬다고 보시면되요. 고로 아직 대쉬캠이 비싼 제품도 저절류 차단기능이 100% 정확성이 없으니 사용시에 주의하셔야 해요. 전 익스, RX350, C-HR 타고 있는데 집에 2대밖에 파킹할수 없는 문제로 스트릿에 대야해서 모두 상시전원으로 했다가 차 두대가 배터리가 나가버리더라구요. 지금은 익스는 FORSCAN으로 컴퓨터시스템 조작으로 주차시에만 써요 ㅋ(대부분 포드차량은 USB가 72이시간 상시로 들어와있거든요)

제 의견으로는 대쉬캠은 사고만 녹화하면 된다입니다. 파킹중 스크래치내고 도망가는 건 굳이 녹화할 필요 없어요. 차주는 파킹중 일어나는 일에 사실 관심이 아주 많이가죠. 누가 무슨짓을 했나 항상 궁금.

그런데 실제 사후 처리는 녹화기록이 별 의미 없어요. 파킹차 사고내고 도망가면 녹화기록 있건 없건 어차피 Comprehensive 로 커버되니까요. 전에 제가 이걸 잡아서 보험회사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 다치지 않는한 경찰은 아무것도 안해요. 보험회사도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번호판 다 줘도 못함 ㅎㅎ

또는 파킹차 사고후 안 도망가고 연락처 남기시면 또한 녹화기록 불필요. 어차피 책임지실 분만 연락처 남기니..

즉 실제 유용한건 달리다 사고 났는데. 상대방이 안 도망가고 서로 쌍방과실을 주장하거나 누명 씌우려 할때이죠.

이럴때만 유용할겁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를 위해서는 앞 뒤 녹화되는 미러형 대쉬캠을 고려해 보세요. 모든 상황이 다 녹화될수록 유리합니다. 

그리고 음성 녹음은 끄시구요. 법적분쟁이 생길수 있어요. 녹화는 합법인데.. 도청 녹음은 불벌일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상시녹화시 가급적 독립배터리를 하는게 좋을겁니다. 괜히 산에 여행갔다가 이런 걸로 배터리 방전되면 낭패이실겁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참고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한국처럼 아파트에 사셔서 평상시 주차해놓은 걸 누가 긁어도 차 번호판 보고 단지 내에서 쫓아가서 잡으실 수 있는 분들 아니면 상시 녹화는 별 의미 없을 겁니다.

저도 차에 다 달아놨는데, 그냥 딱 전방 하나씩만 달았고, 신호등이나 STOP 사인 분쟁이 있을 경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 이상은 없습니다.

증거를 잡아도 소용없구요 ㅎㄷㄷ

디덕터블 내기 싫어서 경찰, 보험회사에 연락해봤자.. 소용이 없더라구요. ㅎㅎ 경찰이 잡아와서 문초하고 고문하고 해주면 좋겠는데..  심지어 어디 사는 누구인지도 절대 안 알려줌..

한국처럼 아파트 주차장 돌면서 번호판 찾아내서 밤새 기다리다가 아침에 출근하는 놈/년 잡아서 멱살잡고 온 동네에 창피줄 수 없는 한.. ㅎㅎ

아시는 분은 사고내고 도망가는 놈을 영화처럼 추격해서 주차장에 숨어있던 걸 잡았데요. 경찰 불렀지만 아무 소용이 없더라는.. ㅎㅎ

본인이 인정하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쿤요.. 저희는 업스텟 뉴욕에 사는 데 와이프가 얘들 차에 놔 두고 ( 애들이 십대에요.. ) 트레이더 죠에 장보고 나왔는 데 어느 차가 후진하다가 저희 차에 부딪친 후 그냥 갔거든요. 얘들이 다행이 번호판을 외워서 직접 경찰서에 가서 신고했는 데 경찰이 찾아내서 사고낸 분이 저희쪽으로 연락해서 그 분 보험으로 차 수리 한 적이 있긴 합니다. 사는 곳 마다 다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경우마다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험 처리 과정에서 유리했다는 여러분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지금것은 '인간적'으로 다 해결을 본 터라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얼마전 다소 억울한 교통 사고를 계기로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근데 hit and run은 주에따라서 아주 크게 처벌받을수도있는데

경찰이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새롭네요

혹시 어떤주에 거주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CA 요. 여긴 사고나서 911 전화해도 경찰이 안 오더군요.. ㅎㅎ 파산한 주.

이런....

tx는 제가알기로 hit and run하면 크게 처벌받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CA인데 힛앤런은 거의 못잡는다고 보면되요. 친구가 직진인데 누가 우회전으로 친구차 옆을 쳐서 360도 차가 돌았는데 벌써 4년됬네요....당연 못잡았지만 보험처리로는 해결 잘 됬어요.

잡기는 힘들기만 잡히면 큰 범죄인가요 아니면 그냥 보험 처리만 해주면 끝나나요?

가족이 몇 년 전에 고속도로 진출로에서 사고가 났는데 상대방이 바로 도주해서 외워 놓은 번호판으로 신고했지만 불체자라 못 잡고 자체 보험으로 해결했어요. 여기는 AL입니다.

주차장 뺑소니 정말 comprehensive로 처리하나요? 콜리젼일것같아요. 

 Collision 으로 처리되요. 문콕도  collision 으로 처리된다고 하더군요 . 접촉은 접촉이니까요..

그랬나요? 제가 헷갈렸나 보네요.. 하여간 디덕터블 제가 내고 보험회사가 처리해 주었네요.. 어쨌든.. 카메라 기록 다 필요없더라구요 ㅎㅎ.. 큰 사고 아니고 단순 범퍼나 스크래치 내고 도망가면 캘리에서는 경찰이 신경도 안 씀.

저도 똑같은 모델로 일년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100도를 가볍게 넘어가는 아리조나땡볕에서도 끄떡없이 넘어가는 훌륭한 아이예요. ㅎㅎ

Hit and run 당해서 도망가던 차 번호판이며 위치며 다 해서 폴리스리포트했었고, 그 후에 그 접수 번호로 경찰서 직접가서 신고했는데요, 나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그 사람포함 비슷한 5명 중에서 그 사람을 찾아야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2명이 너무 비슷하게 생겨서 남편이 헤깔려서 다른 사람 지목해서 케이스가 클로즈된 적이 있어요.   그때 차에 만약에 데쉬캠이 달려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죠.   

 그래서 그 이후에 대쉬캠 당장 달았어요.  

 얼마전에는 동네 섭디비젼 들어서는데 어떤 아줌마가 차를 세우고 아주 이쁜 강아지 두마리를 뒷자석 문을 열고 태우는걸 봤어요.  그 차를 스쳐지나가면서 순간 자기 개 아닌거 아냐했었는데 남편왈..개들이 저리 좋다고 점핑하는데 자기 개가 맞을꺼라고..   

 그날 저녁에 옆집 사는 사람이 같은 동네 사는 친구랑 얘기하는데 남편이 합류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자기 강아지들이 또 탈출했다고, 이번에는 못찾을것 같다고..  그래서 남편이 혹시 이리이리 생긴 개들이냐니까 맞다는군요,  데쉬캠 떼내서 화면 보여주니 자기 개들이 맞는 거네요.   그래서 그 파일 복사본 받아서 경찰서 가서 신고하고 개 찾았습니다. 

  저는 데쉬캠 앞뒤 녹화되는거로 바꿀까 생각중이예요.   같은 브랜드, 모델루요.  

100도를 가볍게 넘어가는 아리조나땡볕에서도 끄떡없이 넘어가는

>>> 대쉬캠 최고의 찬사

하하, 결국 저와 비슷한 경험으로, 즉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경우가 된 셈인가요. 저도 필요성을 최근 사고를 통해서 실감하게 됐습니다.

일단은 카메라 성능이 그렇게 좋다 하시니 저도 안심이 됩니다. 경험을 들으니 당장 사고가 아니라도 요긴하게 남을 도와 주셔서 설치하신 보람을 십분 느끼셨겠네요. 그런데 이미 설치하신 분들이 후방카메라 겸용을 말씀하시니, 저도 살때 아예 양쪽 다 되는 것을 샀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다른 타입의 메모리를 한번 고려해보세요.

SLC는 너무 비싸고 MLC면 가격에 큰 차이 없을거에요.

구입하신 제품은 주로 셀폰등 쓰고 지우기가 그렇게 많지 않은 곳에 사용되는 제품이에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138397#comment_5138520

메모리가 그저 속도의 차이만 있는 줄 알았더니 용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해서 써야겠군요.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 보고 가겨을 알아보고나서 구매를 고려해 보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메모리 카드들이 워낙 좋아지고 가격도 많이 떨어져서 1080화질에선 메모리 쓰고/읽기 속도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듯하네요 그래도 여름엔 뜨거워지고 겨울엔 차안이 추워질 수 있기에 극한 환경에서 견디게 제작된 메모리카드를 쓰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마존에서 SanDisk 64GB High Endurance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20불 미만 제일 가격이 떨어졌을때 64기가 모델이14불 정도였습니다.

아고 제가 산거랑 큰 차이도 안나네요. 진작 좀 알려달라고 불평해선 안되겠죠? ㅎㅎ  두루 많은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하셨다면 (리턴 하시고?) 새로 오더하셔도 될듯하네요.

아니면 기존 구입하신 메모리는 전화기 또는 카메라에 쓰셔도 괜찮고요. 

항상 좋은 글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 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턴할 생각을 못했네요. 뜯어 버린 포장지를 이미 버려서 지금은 불가능해졌는데, 말씀대로 다른 곳에 쓸 곳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A Pillar를 보니 air bag이 있는 차량 같습니다. 혹시 고무 마감재까지 케이블 처리할때 air bag으로 보이는 것은  없었는지요?

있었다면 혹시 가리지 않게  뒤쪽으로 넣으셨는지요?

없으셨어도 케이블이 아래로 꺽어지는 부분은 고정시켜야 나중에 혹시나 air bag에 방해안받게 할 수 있습니다

에어백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글씨를 보고 신중하게 처리한다고 했는데, 일단 에어백이 보이진 않았고, 제 상식으로 큰 방해를 받을 거라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그래도 다음에 정비소에 가게 되면 직원에게 한번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미처 생각을 못하고 지나칠뻔 했는데 세세한 충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A pillar에 추가해 커튼에어백 전개 차종이라면 커튼에어백 전개에 지장이 되지않게 어떻게 설치하셨나 궁금합니다.

사 놓고 설치만 하고 케이블은 연결 못하는 1인입니다.

문쪽 고무 패킹(위 사진의 하얀 부분)은 '제가 보기엔' 에어백과 무관하게 외부와 밀폐를 하게끔 둘러 쳐진 것 같았는데요 그 고무틈을 살짝 벌려서 선을 넣었습니다. 이게 말로 잘 전달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하얀색으로 마크해 두신 부분 말고 그 바로 위쪽에 A 필라를 가로지르는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에어백 전개가 어떻게 되는 차종인지 미리 확인을 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앞유리창과 A필러 사이로 케이블을 내린 다음에 대쉬보드 옆 커버를 뜯어서 그 안으로 케이블을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에어백 간섭을 피했네요.

그렇군요. 일단 선을 조금 위로 올려서 에어백 케이스와는 닿지 않게 해두고 다음 정비소에 들렸을 때 한번 문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A필러 쪽 side airbag 뒤로 선을 넘길 수 있습니다.

각이 잘 안나오지만 충분히 뒤로 돌릴 수 있어요.

전원쪽 케이블 빼거나, 커넥터쪽에 테이핑해서 작업하셔야 돼요 쇼트날 수 있어요.

언듯 말씀만 들어서는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겠씁니다만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하시니 유투브나 자료를 좀더 찾아서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6OjrKDLGacU#t=4m30s

이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에어백과의 간섭을 염려해주는 말씀이 어떤건지 이제 이해가 쏙 되네요. 참고해서 한번 조정해 보겠습니다. 

맨손으로 하시느것보다 프라이툴 이용하시면 작업이 수월해 집니다. 에어백이 있으시다면 운전석 문과 차량 본체에 있는 필러 사이로 넣으셔도 될듯하네요

프라이툴은 아마존에서 $6정도선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게 있었으면 정말 편리했을 것 같아요. 손 끝으로 벌리고 넣느라 손톱이 다 까졌습니다. 결국 제 손톱 값은 6불인 걸로. ㅠㅠ

6년전에 아마존에서 산 한국산 블박은 $370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싸졌읍니다,,,,,,

상시 녹화가 부담되시면 집안에 카메라를 주자창쪽으로 향하게 설치해보시면 어떠실지,,,

네비게이션이며 블랙박스가 초창기에 비해선 정말 많이 싸졌네요.

아직은 집안에 카메라를 설치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마침 차에 달고 그런 기능이 있다니 활용해 볼까 하는 마음에 질문을 드렸습니다. 두어달 집을 비운 사이 찍혔을 토끼며 너구리에 사슴들이 잔뜩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마침 대쉬캠을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유익한 리뷰 감사합니다! 

뒷좌석은 3호 인가요? 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그렇고 카메라에는 많이들 만족하는 것 같아요. 

뒷좌석 얼굴은 막내가 맞습니다. 가운데 자리에 큰애 그 옆에 둘째가 있는데 카메라 찍는 순간을 본건 막내뿐이가 보네요. ㅎㅎ

덕분에 대쉬캠과 메모리카드에 대해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가지 여쭐게 있습니다..

1.설치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혹시 운전대를 떼내거나 하는 고도 기술이 필요한건가요? 아니면 그냥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여도 보이는건가요??

2.그리고 지금 다신 카메라는 옆에서 밀고 들어오는 차량까지 보이는거 맞나요? 

그리고 전원을 연결할 'OBD2' 포트를 찾아 운전대 아래를 들여다 봤습니다.

브레이크 페달 위에 머리를 밀고 올려 보니 하얀 마름모 모양 커넥터가 보입니다.

바로 답변드리면, 1 고도의 기술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그냥 아래 에서 보면 저런 마름모 모양 커넥터가 하나 있습니다. '유연한 허리'가 필요합니다. 저는 뻣뻣해서 고개를 젖히느라 고생 조금 했습니다. 2. 옆에서 보이는 차량이 어는 정도 거리를 두고 오느냐에 따라 달라 질 것 같습니다. 도통 네거리 정도에서 스탑사인에서 섰을 경우는 보입니다만 차와 거의 붙은 상태에서 오른쪽에 있는 차는 안보입니다. 설명서에 따른 화각이 170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감안하셔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유연한 허리를 준비하고 설치해야겠네요.ㅋ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이네요. (삐끗한 허리가 지금도 아파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대쉬캠 알아 보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댓글에 더 좋은 정보가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것 하나 사야 하는데 고민이 많습니다. 저놈의 연결줄 처리 문제 때문에.... 오하이오님고 많은분들이 설명을 해 주셨지만 기계치라서 ....

이건 전방만 찍히는 카메라인거죠? 후방은 어찌 해결해야 할지 ..

여담이지만 몇일전 아는 지인의 차가 뒤에서 받혔었는데 다짜고짜 뒤차 운전자가 너 앞차가 잘못이다. 왜 갑자기 주행하다 섰냐? (뒤에서 소방차가 크락션 울리면 달려오는 상황이었음), 너 잘못이다. 내잘못 하나도 없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경찰을 불렀답니다. 

그래서 경찰이 차를 사이드로 옮기고 리포트 작성하는데 그 와중에 이 미친 뒷놈 운전자는 자기차 몰고 도망...

아마 지금쯤 깜방에 있을련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존에서 오하이오님이 설치하신 모델 검색하시면 추천물품에 전/후 녹화 가능한 동일한 회사 제품이 있습니다. 

설치는 전문 설치업자가 아닌이상 다들 어느정도 어려움이 있지만 차량에 맞는 부품과 프라이툴 정도만 있으면 80%로는 프로못지않게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2017 혼다 파일럿 전후방 카메라 설치후기를 다룬 후기입니다. 차량마다 인테리어 페널 구조가 다르기때문에 아래 후기가 모든 케이스와 100% 동일할 수는 없지만 7~80% 정도는 커버할듯 하네요.

링크 타고 가시면 메인글에 어테치 되어있는 사진들을 보시면 어느 페널들을 공략하셔야 하는지 설명되어있습니다. 

https://www.piloteers.org/forums/114-2016-third-generation-pilot/122809-2017-pilot-front-rear-dashcam-dash-cam-install-awd-touring-print.html

전/후방 카메라 설치시 차량에 따라서 차량 위쪽으로 라인을 하실 수 도 있고 바닥쪽으 후방 카메라 라인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 차량 2대가 각각 하나는 위쪽으로 다른 하나는 바닥으로 해야 실내에서 선이 안보이게 설치 할 수 있었네요.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설치하는게 엄두가 나지 않아서요....

그렇다면 지난 번에 제가 이용한 모바일 메카닉을 한번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네 마다 사정이 달라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 동네 기준으로 한시간 거리, 첫 한시간은 보통 75불 받습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크레이그 리스트에 보면 이런 자잘한 알바 하려는 친구들은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이제 미국도 대쉬캠이 필수인때가 오는거 같아요 ㅋ 저도 차사고 여러번 났었고 대쉬캠도 많이 바꿨지만 (녹화가 띄엄띄엄 되는 대쉬캠이 많다보니...) 조금이나마 추가팁이 있다면 우선적으로 밨을때 너무 싸면 안되더라구요. 20~30불 이런제품도 많은데 그런건 안사는걸 추천드리고(화질 녹화문제).....두번째로는 wifi가 되는걸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가 기존에 많이 쓰던건 SD카드를 빼서 폰에 SD 리더기를 연결해 경찰 리포트시 보여주곤 했는데 너무 느리거나 가끔 읽히지가 않더라구요...wifi는 직빵에 보여주고 그 자리에서 바로 리포트해주고 좋았어요. 셋째는 SD카드인데 확률로 볼때 대쉬캠 100대중에 60대정도가 64GB 읽혀지지 않아요. 32GB 권장이고 대쉬캠 사기전에 amazon 리뷰를 읽어 보고 사는걸 추천드려요~ 어떤제품들은 64GB 안된다고 불만 글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WiFi 되는 Mirror Dash Cam 중 Yi Mirro Dash cam 은 비추요. 가격 저렴하고 인기좋은데요. 낮에 LCD가 거의 안보여요. 너무 저가형 패널 사용.

대쉬캠 사신다면 저는 무조건

1. Mirro Dash Cam 추천 - 이유: 앞/뒤 녹화 가능.  선을 깔끔하게 숨길수 있다. 대쉬캠 설치했는지 조차 모른다.

2. 브랜드는 Auto Vox 추천.  아마존에 모래알처럼 브랜드가 많은데요. 오토 복스 회사가 오랫동안 해와서 신뢰도가 좋더라구요.

맞아요 ㅎㅎ 미러 대쉬캠은 설치했는지 전혀 알수없죠. 베가스에서 강도 3명이 차 털어간것만 생각하면.....그때 호텔 CCTV로 확인결과 흑인3이서 여러 차들 두리번 댈때 제 차 앞유리에 대쉬캠 발견하고 옆유리 깨고 그냥 싹쓸어 갔더군요...땡스기빙이라 옷들도 많이 구매한걸 뒷좌석에 고이 숨겨놨었는데..

맞아요. 미러 대쉬캠들은 보통 설치되었는지 조차 잘 모릅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 차들은 미러 쪽에 전원부가 있는 차들 많더라구요. 제차도 여기서 전원을 딸 수 있어서 힘들고 지저분하게 

아래까지 돌릴 필요 없었습니다. 유튜브 찾아보시면 여기 열어서 전원따는 법 잘 나와요. 그럼 깔끔한 설치 가능하고, 전혀 선도 안 보입니다.

이건 제차 아니지만 예제 사진.

적당한 모델 추천 부탁드려요.

종류가 꽤 되고 가격도 예상보다 비싸네요.

마모에서 블랙박스 검색해보니 여러 댓글에서 @포트드소토님이 강조하시는 브랜드로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래 제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https://www.amazon.com/AUTO-VOX-Mirror-Laminated-Tracking-Parking/dp/B085RB9LKJ/ref=sr_1_4?crid=1M7YI7YQI8ERA&keywords=auto+vox+mirror+dash+cam&qid=1650113464&s=electronics&sprefix=auto+vox+mirro+dash+cam+%2Celectronics%2C98&sr=1-4

궁금한게 이제품은 지금 제차. (2020년 시에나) 룸미러 전원에 바로 연결이 되는건가요?

아니면 금손 장인 @오하이오님 처럼 그런 복잡한(?) 배선을 해야 하는가요? 워낙 기계치라서 전 못해요. 흑..

보통 시중에 파는 대쉬캠들 전원은 표준 usb 소켓들입니다. 전용 플러그가 아니라요.

이런데 익숙하지 않으시면 설치해주는 곳에 들고 가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 카메라는 앞, 뒤 다 녹화 되는거죠? 구입후 베스트바이 들고 가야겠네요.

아마존 설명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된다고 하네요.

Auto-Vox 제품 추천은 3년전 2019년 이구요..

최근 제가 써본 제품은 Akaso DL12 인데 써보고 아주 만족해서 2022년에는 새로 추천합니다.

https://www.amazon.com/AKASO-Enhanced-Starvis-G-Sensor-Assistance/dp/B0855GMKMD/

현재 20불 할인 쿠폰 있어서 $130 이네요.

또 다른 제품은 Wolfbox 제품이 요즘 아마존에서 아주 핫하더군요. 저는 써본 적 없으나, 거의 제일 잘 팔리는 듯 합니다.

미러 대쉬캠 사실때 너무 저렴한건 사지 마세요.. LCD 퀄리티가 좋아야 잘 보이니까요.

그리고, 가급적 유튜브에서 직접 사용한 리뷰 잘 보시고 사세요. 대낮에 화면 밝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카메라들은 대부분 소니 모듈 들어간거면 좋더군요. 야간 카메라 퀄리티도 보시고 사세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제품 시간내서 주문해 보겠습니다. SD Card와 함께..
https://www.amazon.com/gp/product/B07BS3HLY9/ref=ox_sc_saved_title_2?smid=A1IHAR3VSWWOSG&psc=1

룸미러에 전원선이 있으면 일단 잔 작업은 많이 줄일수 있을 것 같긴한데요. 다만 전기 장치가 된 룸미러 달린 차름 몰아 본적이 없어서 어떤 용도인지 몰라서 더 자세한 답변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냥 살짝 츄라이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베스트바이에 갖고 가는게 속편할것 같습니다. 

룸미러에 눈부심방지 기능이나 나침반 기능에 전원을 공급하는게 일반적이고요, 일부 차량에 그라지도어 오프너(홈링크)기능이 룸미러에 달려나오기도 합니다.

차량용 베터리에서 퓨즈박스 거쳐 그냥 오는 선이라 대게 12V이고요. 여기서 따와도 5V로 변압해주는 장치가 있어야해서 어느정도 공간은 차지하게 됩니다. 

그래도 A필러 뜯어내고 매립하는거보단 훨 깔끔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해요.

룸미러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거군요. 가끔 밤에 운전하면 뒷차 조명등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걸 경우 쓰겠네요. 전 하도 심해서 코팅된 거울을 새로 사서 달았는데, 당연히 다들 그렇게 처리하는 줄 알았어요. ㅎㅎ 제차 홈링크 스위치는 천정에 붙어 있어서 그럿도 생각 못했네요. 

덕분에 여러개 배웠습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평생 필요없을 거라고 여기던 제가 샀으니까 필수품이 된 거가 싶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명시적으로 128GB까지 쓸 수 있다고는 하더군요. 와이파이가 되는 대시캠도 있는 줄은 몰랐는데, 신기하기도 하네요. 

요즘은 GPS도 되서 제가 PC에 연결해서 보면 과거에 돌아다녔던 루트가 지도로 영상과 속도가 다 뜨더라구요....나쁜짓 못하는 용도로는 제격인듯 싶어요 ㅎㅎ

지금 보니 저랑 같은 미러 쓰시는거 같아요 ㅎㅎ 저도 큰미러 쓰거든요. 시야 확보 짱이죠 ㅋ

Yi Mirror 요? 저는 이거 비추인데요.. ^^

다른차에 Auto Vox 설치했는데.. Auto Vox 제품 강추요.. ㅎㅎ 퀄리티가 다름요..

아~ 제가 말한 미러는 오하이오님이 쓰시는 그냥 미러요 ㅎㅎ 저는 더이상 미러 대쉬캠은 안쓰고 6번째 사진 정도에 커~다란 미러를 쓰시더라구용. 저도 저렇게 큰 미러 쓰니까 워낙 시야가 넓어서 양쪽 백미러에 후방보조거울을 안보게 되더라구요.

저렇게 큰 써드파티 미러 중에서는 ECM 기능을 지원하는 미러는 없겠죠? 세단을 운전하다보니 바짝 붙어서 따라오는 SUV, 트럭 등의 높은 라이트랑 또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의 하이빔 눈뽕에 고통을 받아서 ㅠㅠ 다음차는 무조건 ECM 을 넣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전 못된쪽으론 아이디어가 기발한데요. 

앞차든 뒷차든 하이빔 켜면 내 차에 달린 거울이 자동으로 상대 운전자에게 반사시켜주는 기술 개발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닥 현실적이진 않지만 열받을 땐 이런 생각 하며 삽니다.

ㅎㅎ 그런데.. 앞차 세단 + 뒤차 SUV 조합이면 하이빔 아니어도 붙으면 눈부시더라구요.
이건 법적으로 모든 차의 높이에 상관없이 헤드라이트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는한 안될 것 같아요. 
아니면 나도 SUV?  ㅋㅋ

그래서 제가 suv탑니다 ㅋ

가끔 마주오는 차가 하이빔 끄라고 신호 하더라고요. 아닌데... 꺼 줄순 없으니 좀 미안하긴 해요. 

라이트 높이를 한번 조금 낮춰 보시는 건 어떨까요? 요즘 나오는 차들은 대부분 십자 드라이버 등으로 라이트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유투브에 보면 정확하게 줄자 가지고 알맞은 높이로 조절하는 방법도 나와요~

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은 그거 처벌받아요. 뒤로는 차량 등화류 제외하고 어떤 빛도 비추거나 고의로 반사시키면 큰일납니다. 혹시 미국에서는 괜찮은거라면 솔깃(??) 근데 아무리 법적으로 괜찮은거라 하더라도 잘못하면 사고유발 할듯요...

한국에서 있었던 일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ㅎㅎㅎㅎ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7/08/570457/

이미 누가 했군요.

전 악당이 됐어도 최고는 안됐겠네요. 쯥...

Campark R10 Backup Camera 10" Mirror Dash Cam Video Streaming Rear View Mirror Dual-Lens 1080P Camera with Travelapse, 24H's Parking Monitor and GPS

오하이오님 안녕하세요? 후기 보고 대쉬캠 얼른 사야겠다 했는데 아마존에 리뷰가 좋은 이 제품이 있어서요. 이 제품 사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여쭤보려는데.. 괜찮을까요? 리뷰보니 설치 간단하단 말도 많고 해서.. 

안녕하세요! 답변을 드리자면,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어떻다 말씀 드릴 처지가 아닌데요. 카메라 성능은 좋아 보이는데 후방 카메라도 있는 모델이라 설치는 제가 단 것 보다는 복잡할 것 같습니다. 혹시 설치 매뉴얼을 다운 받을 수 있느지, 그걸 보고 스스로 판단해 보시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아래의 Dash Cam이 내장된 GPS를 쓰고 있는데 아직 사고경험이 없어서 Travel Timelapse용으로만 사용하고있네요... 

Garmin DriveAssist™ 51 LMT-S Advanced navigation with built-in dash cam

https://g.factoryoutletstore.com/details/607996/garmin-driveassist-51-na-lmt-s.html

정말 간편하고 좋아 보이네요. 별도 설치가 꺼려지는 분들에겐 더더욱 편리하겠어요. 마침 같은 제조사의 gps를 쓰는터라 신뢰감도 가네요. 좋은 상품 소개 감사드려요. 

달기는 달아야 하는데 손재주가 잼병이라서 망설여지네요

이 제품은 그렇게 힘든 건 아니었는데요. 별 툴 없이도 할만했어요. 

오하이오 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듀얼 카메라 모델로 두개 구매해서 오늘 다 설치까지 완료했습니다. 참 좋네요. 

아고 별말씀을요. 그렇지 않아도 여러분들께서 앞뒤 다되는 카메라를 추천하시던데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글을 북마크 해놓고 있다가, 이제는 사야할때다 싶어서 구매를 하려는데 신모델이 나온 것 같습니다. 4K 버젼이 나온 것 같은데, 혹시 4K버젼 사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15% 쿠폰까지하면 세전 15불더 비싼셈이 되는데, 1080P면 될 것 쓸데없는 짓 하는 것 같아서 질문 드려봅니다. 

https://www.amazon.com/AUKEY-Wide-Angle-Dashboard-Recording-Additional/dp/B07FFPSV3L/ref=sr_1_7?crid=XS0KGVV1P16L&keywords=aukey+dash+cam&qid=1557331734&s=gateway&sprefix=aukey%2Caps%2C194&sr=8-7

글쎄요. 저는 4K 티비도 없는 처지라 기능 차이가 얼마나 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라면 15뷸 차이면 가격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이걸로 구매할 것 같은데요. 아, 그런데 4K면 메모리 용량도 몇배로 늘아나야 할 것 같네요. 

저도 미리 사놓고 오늘 새차사고 달려고 봤더니.. 현대차는 OBD 포트가 퓨즈박스랑 같이있는데 이걸 커버로 막아놨네요.. 그래서 지금 멘붕이 왔어요...  열어놓으면 은근 흉해서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이 댓글 보길 잘했습니다. 제차는 어떤지 확인해보고 주문해야겠어요.

요즘(?) 차량은 좀 바뀐 모양인가 보네요. 제가 2004년 쏘나타는 여느 차처럼 그냥 아래 붙어 있었는데요. 커버쪽이 아닌 뒷쪽으로 틈은 없나요? 아니면 커버를 닫으면 연결한 공간이 없는건지....  제가 예상 못하긴 했는데 문제가 생기니 죄송하네요. 

괜찮습니다. 저도 이런건 처음봐서요 ㅎㅎㅎ 2012 캠리는 밑에 있는데.. 현대차는... 뭐 엔진체크할때는 편할꺼 같더라고요. 디자인도 안 헤치고, 굳이 밑으로 머리 안집어 넣어도 되고요 

저도 현대차 타는데요 OBD 포트, 퓨즈박스가 있는 곳의 사이드 패널 (퓨즈박스 뚜껑말고요) 사이로 틈이 있습니다. 그 틈으로 집어 넣으시면 되요. 

선은 그 틈으로 넣었는데 커버가 OBD 포트를 딱 덮는지라.. 커버를 닫으면 꽂을수 없게 해 놨더라구요.. 굳이 왜 이렇게 해놨는지.. 그래서 인터넷 알아보니 OBD 포트 말고 와이어로 퓨즈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을 쓰시더라구요.

아 무슨 상황인지 이해했습니다. 퓨즈에 직접 연결하는 방법도 있고, 커버만 현대에 주문해서 돌출되는 부분만 Dremel로 잘 잘라내서 쓰시는 방법도 있겠네요. 원래 커버는 잘 놔두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