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미시민권자의 한국 투자와 세금

자금 출처만 분명하면 아마 투자는 가능한데요. 한국의 거주인으로 받을 수 있는 양도세 면제라던지 모든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렌트 수입 및 추후 양도소득에 대한 max(한국세금, 미국세금) 을 내셔야 합니다.

이런거 몇번 해본 한국인 CPA들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의 세무사하고도 얘기를 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bn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버지니아의 CPA 분과 연락이 닿아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네 한국과 미국에 세금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BOA는 참 고약하네요.
어카운트 닫으면서 알아서 돈을 다 빼주는 것이 정상인데, 두 과정을 거치게 만드는군요.
그러고보니 뱅커가 입금도 안해주고 텔러에게 가서 하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Chase 같은 경우는 뱅커가 텔러에게 다녀와서 입금 대신 해줬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트닝님. 

뱅크오브 아메리카에 들려서 해결했습니다. 1) 제가 over withdrawal 했다고 해서 발란스 보여줬더니 2) 이거 minus 가 아니고 + interest 다 해서 가지고 간 빌에서 minus 60 센트 보여줬더니 3) 오 은행에서 잘못했네 하고 본점에 전화해서 지웠습니다. 이틀후에 이메일로 발란스 $0 이고 어카운트 닫았다고 이메일보낼테니 confirm 해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처음 닫아보는데 깨끗하지가 않네요...   혹시 또 문제가 생기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설마 여기서 또 뭐가 꼬이진 않겠죠.

어떤 은행이든 삽질은 할 수 있는데, 그 뒤에 어떻게 처리하는지가 관건이겠죠.

처리 과정을 보니 별 일은 없으실 듯 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이번에 오빠랑 함께 빌딩 경매를 하나 보는데 오빠가 부동산 회사를 설립한것에 제가 시민권자 투자자로 들어가요. 제가 은행가서 돈을 그쪽 회사 명의로 부치고 부동산 회사가 저에게 돈을 빌리는 식으로요. (오빠가 회계사라 한국 서류는 오빠가 다 준비하고 저는 여기서 돈만 부쳐주는 식이라) 큰 도움은 못되네요. 

금액은 얼마나 큰 금액으로 오피스텔을 사시는지 몰라도 빌딩 사시는 것이 아니라면 제한이 있더라도 제한액에 걸릴정도이진 않을듯 한데요. 

감사합니다 불어나라포인트님. 예 저는 아마 작은 오피스텔을 하나사서 렌트를 주는거라 규모가 작아서 제한이 있더라도 걸리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알아보려고 하니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몰랐는데 도움이 됩니다.